MORE NEWS
-
양주시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수 어르신 축하 잔치 행사’ 개최
양주시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수 어르신 축하 잔치 행사’ 개최
[세종시사뉴스] 양주시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경로의 달을 맞이해 지역 장수 어르신을 대상으로 ‘장수 어르신 축하 잔치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80세 이상의 관내 어르신 댁을 방문해 행사 장소로 직접 인솔하는 것은 물론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대접해 드리고 준비한 장수 축하 선물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효순 공동위원장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했는데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경로의 달인 10월을 맞이해 관내 장수 어르신의 외로움을 달래고 어르신들을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널리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수진 광적면장은 “지역사회의 연대와 사랑을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광적면에서 무병장수하실 수 있도록 관련 행사와 건강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1
-
김옥순 의원, 의왕소방서 ‘1일 명예소방서장’ 위촉
김옥순 의원, 의왕소방서 ‘1일 명예소방서장’ 위촉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옥순 의원은 21일 의왕소방서에서 1일 명예소방서장 위촉식을 갖고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했다.
김옥순 의원은 위촉식 후 의왕소방서 현안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소방대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방장비 확충과 인력 보강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소방관들의 근무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김옥순 의원은 화재예방 및 재난대응을 위한 소방교육과 함께 직접 소방장비 시연에 참여해 화재 진압훈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옥순 의원은 “의왕소방서의 1일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되어 영광스럽다”며 “의왕시민을 위해 불철주야 활동하고 계시는 소방공무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경기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시는 소방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소방행정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10-21
-
경기도, 베트남 수도 하노이시와 우호협력 양해각서 체결
경기도청사(사진=경기도)
[세종시사뉴스] 경기도가 베트남의 수도이자 정치, 문화, 경제의 중심지인 하노이시와 경제통상, 도시개발 등 양 지역 간 실질적인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쩐 시 타잉 하노이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21일 도담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우호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하노이시는 응에안성, 호치민시에 이어 경기도의 세 번째 베트남 우호협력 파트너가 됐다.
양 지역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제통상, 스마트시티, 도시개발, 문화예술, 문화유산 보존과 진흥, 체육 교류, 기후변화와 에너지 문제 대응, 보건의료, 교육,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나아가 글로벌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겠다는 비전도 공유했다.
김 부지사는 “경기도는 대한민국 최대 지방정부이자 경제, 산업의 중심지이며 반도체·바이오·AI 등 첨단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하노이시는 베트남의 천년 수도이자 정치·문화·과학·교육의 중심지이며 북부 경제의 거점지역”이라며 오늘 양 국가를 대표하는 두 지역이 우호협력 관계를 수립했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쩐 시 타잉 인민위원장은 "경기도는 인구, 면적, 경제 등 많은 면에서 한국의 대표지역이며 새로운 분야를 선도하는 지역이라 생각한다 특히 첨단 분야, 환경 분야, 창조 혁신 분야에서 굉장히 선도적인 곳으로 하노이시와 많은 협력을 할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사항을 구체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노이시는 2010년 수도 지정 1,000주년 기념행사를 가질 만큼 오랜 역사를 가진 도시로 베트남의 수도이자 정치, 문화, 교육, 북부 경제의 중심지다.
주요산업은 상업, 운수통신업, 금융업, 서비스업 등으로 지역총생산은 546억 달러로 베트남 내 2위 규모다.
이번 협약으로 경기도는 미국, 중국에 이어 도의 3대 수출국이자 글로벌 공급망에서 중요한 파트너인 ‘포스트 차이나’ 베트남과 더욱 긴밀한 협력을 추진하게 됐다.
도는 기존 베트남 동남부 중심이었던 교류를 북부 지역으로 확대해 교류 지역을 다각화하고 경제 영토를 넓히는 데 이번 우호협력 체결이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10-21
-
양주시 양주1동 방위협의회, 제79회 경찰의 날을 맞아 관할 지구대에 격려품 전달
양주시 양주1동 방위협의회, 제79회 경찰의 날을 맞아 관할 지구대에 격려품 전달
[세종시사뉴스] 양주시 양주1동은 방위협의회에서 지난 18일 제79회 경찰의 날을 맞아 양주1동 관할 고읍 지구대를 방문해 일선 현장에서 안전한 양주1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 행사에는 박혜련 양주1동장, 조을석 고읍 지구대장, 정현호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범죄 예방과 치안 강화를 위해 고생하는 지구대원들을 격려하며 컵라면 212개, 음료 96개를 전달했다.
홍성표 협의회장은 “불철주야 지역주민을 위해 애써주시는 대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에 간식거리를 가지고 방문했다”며 “밤샘 교대 근무, 잦은 출동으로 끼니를 제때 챙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는데 오늘 전달된 간식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혜련 동장은 “안전한 양주1동을 만들기 위한 지구대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각종 사고와 범죄로부터 안전한 양주1동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10-21
-
개나리라이온스클럽·남양주라이온스클럽, 취약계층을 위한 알타리김치 100박스 전달
개나리라이온스클럽·남양주라이온스클럽, 취약계층을 위한 알타리김치 100박스 전달
[세종시사뉴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개나리라이온스클럽과 남양주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8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에 취약계층을 위한 알타리김치 10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알타리김치는 개나리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직접 재배·수확한 알타리무로 담갔다.
김치 담그기에는 개나리라이온스클럽 회원들과 남양주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정미 회장은 “최근 채소 가격이 많이 올라 취약계층 가정에서 김치를 마련하기 어려운 시기인 만큼, 이 김치가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국 회장은 “함께 땀을 흘리며 바쁜 시간 쪼개 열심히 나눔에 동참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사랑과 온기를 담은 김치가 각 가정에 행복을 더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최정선 센터장은 “늘 모범적으로 봉사해 주시는 개나리라이온스클럽과 남양주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알타리김치 100박스는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1
-
남양주시, ‘청년 라이브커머스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 교육 성료
남양주시, ‘청년 라이브커머스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 교육 성료
[세종시사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16일 ‘청년 라이브커머스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라이브커머스 시장의 성장에 맞춰, 청년들의 라이브커머스 분야 취·창업 역량을 강화해 청년들이 새로운 직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라이브커머스의 이해 △방송 기획 및 장비 활용법 △시나리오 구성, 스크립트 작성 △스피치 및 연출법 △실전 방송 진행 등으로 구성됐으며 총 5일간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이론뿐만 아니라 실제 방송과 같은 환경에서 배운 내용을 실습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한 참가자는 쇼호스트로서의 잠재력을 인정받아, 오는 11월 국내 최초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그립’에서 전문 쇼호스트와 함께 실제 방송 3회를 진행할 기회를 얻게 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청년은 “기대 이상으로 체계적이고 유익한 교육이었다 실습까지 진행할 수 있어 좋았다”며 “이러한 프로그램을 지원해준 남양주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라이브커머스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경험을 쌓아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2024-10-21
-
남양주시 청년창업센터 , ‘블루 브리즈’ 두번째 공연 성료
남양주시 청년창업센터 , ‘블루 브리즈’ 두번째 공연 성료
[세종시사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18일 청년창업센터에서 가을밤의 청년 콘서트 ‘블루 브리즈:루프 콘서트’ 두 번째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블루 브리즈:루프 콘서트’는 청년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바람을 의미하는 음악 공연으로 지난 6월 남양주시 청년창업센터가 ‘경기 최우수 청년 공간’ 으로 선정돼 지원받은 사업비로 진행되는 행사다.
이번 공연은 ‘청년꽃간’에서 진행됐으며 지난 8월 여름밤의 금관 연주에 이은 두 번째 공연으로 가을의 청량한 공기 속에서 청년들의 버스킹과 감미로운 재즈 공연이 어우러져 40여명의 청년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남양주 청년 래퍼 ‘제이홀리’의 매력적인 버스킹 무대 △싱어송라이터 ‘유노이아’의 재즈 공연과 진솔한 토크가 이어져 청년들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청년 음악인들에게 무대 제공의 기회를 주고 청년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교류하고 희망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2024-10-21
-
제15대 이천쌀밥 명인 ‘모가면 공연금 씨’
제15대 이천쌀밥 명인 ‘모가면 공연금 씨’
[세종시사뉴스] 이천시는 제15대 이천쌀밥 명인전 시상식이 10월 20일 이천농업테마공원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장에서 개최됐다고 전했다.
이천쌀밥 명인전은 전통 화덕에 장작불로 이천쌀밥을 지어 맛을 평가받는 대결 형식의 축제 대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8년 이후 약 6년 만에 시민의 곁으로 돌아왔다.
이번 대회는 이천시 각 읍면동에서 총 14명의 선수가 참가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밥 짓는 기술, 밥 짓는 절차, 밥을 짓는 사람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와 밥맛 등을 평가해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가 이뤄진 결과 모가면 공연금 씨가 제15대 이천쌀밥 명인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게 됐다.
공연금 명인은 “제15대 이천쌀밥 명인으로 선정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이천쌀의 명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현숙 농업진흥과장은 “이천쌀문화축제가 이천쌀의 우수성과 전통문화를 보전·전승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2024-10-21
-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민관합동추진위원회 확대개편으로 지역사회주도 소통 강화
경기도청북부청사전경(사진=경기도)
[세종시사뉴스] 경기도는 21일 북부청사 2층 상황실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민관합동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강성종 신한대 총장을 비롯한 15명의 민관합동추진위원이 참여했다.
민관합동추진위원는 이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임창열 전 경기도지사 특별위원, 김규봉 남양주종교인평등연대 사무국장 등 8명의 신규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위원회의 소통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위원 수를 조례상 30명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추진위원회는 또 NGO협력분과를 신설해 지역사회와 시민단체와의 실질적 공감대를 강화하기로 했다.
각 분과위원회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구성돼 월 1회 정례회의 개최 등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앞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도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달라”며 “민관합동추진위원회가 도민의 뜻을 모으는데 힘이 돼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21
-
이천시, ‘누구나 돌봄 사업’ 홍보 활동 실시
이천시, ‘누구나 돌봄 사업’ 홍보 활동 실시
[세종시사뉴스] 이천시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은 2024년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 기간에 축제장인 모가면 농업테마공원에서 ‘누구나 돌봄 사업’ 홍보 활동을 했다.
많은 시민이 모이는 이천쌀문화축제장에서 시민들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복지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누구나 돌봄 사업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전달하는 홍보 활동을 했다.
이천시는 누구나 돌봄 사업을 통해 가족 돌봄 공백, 서비스 지연, 제도 부재, 인프라 부족 등의 기존 돌봄 제도의 틈새를 보완해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신속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민들의 다양한 돌봄 욕구 대응을 위해 생활 돌봄, 동행 돌봄, 주거 안전, 식사 지원, 일시보호, 재활 돌봄, 심리상담 등 7대 돌봄 서비스를 지원 중이다.
이천시는 매년 다수의 시민이 모이는 장소에서 시민들의 복지서비스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홍보를 해왔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다양한 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도움이 받지 못하는 시민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다.
2024-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