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평택시의회 ‘메세나 연구회’ 중간보고회 개최
평택시의회 ‘메세나 연구회’ 중간보고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평택시의회 ‘메세나 연구회’는 2일 평택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정책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 보고회에는 김혜영 대표 의원을 비롯해, 이종원·김산수·최재영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문화국제국장, 문화예술과장, 평택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약 20명이 참석했으며 회원 소개 및 인사 후 연구용역 중간보고를 청취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해당 연구용역은 ‘평택시 메세나 도입 및 활성화 방안’ 연구를 위해 올해 5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벤치마킹과 여러 차례의 간담회, 특강 등의 활동을 진행했으며 연구용역을 맡은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 이흥연 교수는 △평택시 메세나 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 방안 △국내·외 메세나 사례 △지역 메세나 과제 및 지향점 등 그간의 연구 추진 사항을 발표했다.
김혜영 대표 의원은 “연구회 활동을 진행하면서 하루 속히 평택시에 메세나가 도입되고 활성화되어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리기를 기대하는 시민과 기업들이 많이 계심을 알게 됐다”고 말하며 “앞으로 평택형 메세나가 잘 정착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지역 사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여러 전문가와 힘을 합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2
-
‘오늘도 팡파르’…안양시,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실버문화축제 개최
‘오늘도 팡파르’…안양시,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실버문화축제 개최
[세종시사뉴스] 안양시는 노인의 날을 맞아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실버문화축제’를 개최했다.
노인의 날은 경로효친 사상을 드높이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온 노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1997년 제정됐다.
이날 행사는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1천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노인의 날 기념식과 2부 실버문화축제로 펼쳐졌다.
기념식은 대한노인회 동안구지회 실버합창단과 리틀앤젤스예술단의 수려한 식전공연에 이어 노인강령 낭독, 노인복지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2부 실버문화축제는 어르신의 즐거움을 배로 만들어줄 노래 경연과 축하공연으로 열렸다.
이날 치열한 경쟁을 뚫고 노래 경연 본선에 오른 8개 팀의 열정적인 무대는 어르신과 관객들의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축하공연에 나선 초청 가수 박군, 박세욱 등도 흥겨운 무대로 어르신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다.
부대행사는 본식에 앞서 12~오후 2시 안양아트센터 광장에서 열렸다.
네일·핸드마사지, 가상현실 체험사진, 파우치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뿐 아니라 치매상담, 일자리상담, 장기요양사업 등 다양한 복지지원 상담 부스도 마련돼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행복하고 더 나은 지금을 이끌고 지탱해주신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10-02
-
이용호 의원, 경기도 주4.5일제 공청회 참석해 경기도의 지속가능한 노동환경 논의
이용호 의원, 경기도 주4.5일제 공청회 참석해 경기도의 지속가능한 노동환경 논의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호 부위원장은 2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개최된 ‘사람중심 경제 휴머노믹스 실천을 위한 경기도 주4.5일제 추진 공청회’에 참석해, 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사회적 대타협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용호 부위원장은 “주4.5일제는 경기도의 노동환경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올 수 있는 기회이다”며 주4.5일제 정책이 노동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효율성을 유지하며 근로조건을 현대화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또한, 이용호 부위원장은 “주4.5일제 도입을 위한 직종 간 형평성을 고려하고 업무 구조 자체를 변화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며 “현재 경기도가 추진하고자 하는 ‘임금 삭감 없는 노동시간 단축’은 도비로 임금을 보전하는 사업이기에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이용호 부위원장은 “변함없는 노동 인력, 업무량과 임금에서 노동시간만 단축되는 것은 ‘몸센티브’ 만 늘어나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고 지적하며 이런 우려를 토대로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이용호 부위원장은 “직종 간 형평성, 임금 삭감 없는 노동시간 단축은 사회적 대타협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오늘 나눈 의견들이 주4.5일제 도입의 밑거름이 되어 경기도에서 새로운 노동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용호 부위원장은 제377회 임시회 2차 상임위원회 현안보고에서 주4.5일제 시범사업의 목적은 노동시간 단축의 효과성을 분석하는 것이기에, 의회에서 근무하고 있는 공무직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하는 것을 건의했으며 경기도 금철완 노동국장은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답한 바 있다.
2024-10-02
-
김선영 의원, 주4.5일제 공청회 참석해 노동자가 존중받는 노동시간 단축 방안 논의
김선영 의원, 주4.5일제 공청회 참석해 노동자가 존중받는 노동시간 단축 방안 논의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은 10월 2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개최된 ‘주4.5일제 추진 공청회’에 참석해 노동자와 사용자가 상생할 수 있는 노동시간 단축 방안을 모색하자고 주장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공청회는 경기도 주4.5일제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이와 관련한 노동계와 경영계, 전문가의 의견수렴 및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먼저 김선영 부위원장은 축사에서 “노동시간 단축은 사회적 공론장을 통한 합의 도출이 필수적인 사안인 만큼 오늘 공청회는 의미가 각별하다”고 말했다.
주제발표와 토론 후 김 부위원장은 “인공지능과 첨단 로봇 기술의 확산으로 기존의 일자리 패러다임이 급변하고 있다”고 전제한 후, “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과 기업의 생산성이 양립 가능한 방향으로 노동시간 단축을 논의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계속해서 김선영 부위원장은 “현재 자연스러운 제도로 인식하는 주5일제도 도입부터 안착까지 10여 년이 소요됐다”며 “충분하고 다양한 논의를 거쳐 사회적 대타협 도달을 전제로 해 새로운 노동시간 단축을 제도적으로 확립하자”고 제언했다.
끝으로 김 부위원장은 작년 6월에 대표발의해 제정한 ‘경기도 산업구조 전환에 따른 노동전환 지원 조례안’을 언급하며 “코로나19를 기점으로 탄소중립과 디지털 산업으로의 경제 및 사회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강조한 후, “경기도부터 산업구조 전환 과정에서 산업·지역별 인력 수요 변화에 대응한 노동정책을 강구해야 하는 상황이라 단순히 노동시간 단축으로 접근하면 안 된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2024-10-02
-
경기도의원들 “과거사 반성의 모범을 보인 독일 소녀상 지켜주길 바래”
경기도의원들 “과거사 반성의 모범을 보인 독일 소녀상 지켜주길 바래”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 방문단은 27일 베를린의 일본군위안부 박물관에서 미테구의회 사회민주당 소속 구의원과 탈식민주의 시민단체 디콜로나이즈 베를린 관계자들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열린 정담회의 주된 내용은 철거 위기에 놓인 평화의 소녀상 ‘아리’ 와 동북아 평화를 위한 국제교류·협력 방안, 탈식민주의 운동 등이다.
베라 모르겐슈테른 구의원은 “평화의 소녀상은 제국주의와 식민 통치, 전쟁에 의한 아픔과 고통의 역사가 담겨 있다”며 “소녀상이 역사적 상처와 갈등을 치유하는 존재로 동북아시아의 화해와 평화를 가져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평화의 소녀상 ‘아리’의 존치 문제와 한국과의 국제협력에 대해 중앙당에도 공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베라 의원은 지난 2023년 6월,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열린 ‘분쟁 중 성폭력 철폐의 날’ 기념집회에 참석해 “소녀상이 이곳 미테구에 머무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소신 발언을 하기도 했다.
김용성 의원은 “독일은 나치 전쟁범죄에 대해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반성과 사과, 배상, 그리고 교육을 이어온 터라 이번 미테구 소녀상 철거 강행 소식은 더욱 충격적”이며 “과거사 반성의 모범을 보인 독일에서 소녀상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사회민주당의 정책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사회민주당은 사회 정의와 국제 평화를 바탕으로 냉전 시대 동독과의 관계 정상화로 통일 여건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으며 유럽연합 통합정책에 적극 동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임창휘 의원은 “독일의 통일과 유럽연합 사례는 한반도의 통일 동북아 평화·협력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평화통일의 시대를 대비해 양국 간 교류가 활발히 이뤄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한, ‘디콜로나이즈 베를린의 활동가 메렐 푹스는 “평화의 소녀상 철거 문제는 일본 제국주의 시대의 침략사에 대한 미테구의 역사 인식의 부족에서 기인됐다”며 “식민 통치의 피해자인 대한민국의 입장에서 검토되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특히 “베를린 미테구의 이민자 비율이 30~40%인 만큼 이민자들의 역사 인식에 맞는 의사결정이 내려지길 바란다”고 제언했다.
이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 평화의 소녀상을 지키는 데 크게 일조한 아르메니아계 이민자들을 통해 엿볼 수 있다.
1910년대 오스만제국의 인종 대학살로 인한 고난의 역사를 지닌 아르메니아계는 글렌데일 인구의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깊은 공감을 표하고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적극 도운 것이 그 예이다.
김태형 의원은 최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일본의 사도광산을 “조선인 노동자 강제징용의 역사를 배제한 곳을 국제사회의 유산으로 인정할 수 없다”며 일본의 역사왜곡에 디콜로나이즈 베를린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2024-10-02
-
신미숙 의원, 내년 화성 동부 고등학교 배치율 92% 전망… 학부모 소통 약속
신미숙 의원, 내년 화성 동부 고등학교 배치율 92% 전망… 학부모 소통 약속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은 지난 9월 30일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이산홀에서 열린 화성 동부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 배치현황 설명회에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화성 동부지역의 2025학년도 고등학교 배치율과 진학 관련 정보를 학부모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신미숙 의원이 마련한 자리이다.
신미숙 의원은 “내년도 화성 동부 지역의 고등학교 배치율은 신설 고등학교의 개교 등 여러 노력으로 작년 대비 8.8% 증가한 92.4%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반색하며 “대부분의 학생들이 타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 희망하는 학교에 진학해 학부모님들의 통학으로 인한 걱정이 조금이나마 덜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 의원은 “앞으로도 교육 현안에 있어 학부모님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학부모들이 교육청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놓치지 않도록,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교육청과 협력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설명회에는 박진영 도의원, 경기도교육청 학교설립기획과,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2024-10-02
-
신상진 성남시장 해님달님놀이터 여수점 개소식 참석
신상진 성남시장 해님달님놀이터 여수점 개소식 참석
[세종시사뉴스] 신상진 성남시장은 2일 오후 3시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4층에서 개최된‘해님달님놀이터 여수점 개소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해님달님 놀이터가 영유아 양육 가정의 일과 삶의 균형을 도와 출산을 장려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이 되기를 바란다”며 “성남시는 부모가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다 촘촘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이용 아동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리본커팅, 시설라운딩, 기념촬영 및 차담 등이 진행됐다.
해님달님 놀이터는 맞벌이 가정의 보육 공백을 해소하고 양육에 관한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민선8기 공약사업의 하나로 추진돼 지난해 4월~5월 수정점, 중원점, 분당점이 설치됐다.
이번 해님달님놀이터 여수점에 이어 7일 삼평점과 판교점 12월 중 성남점이 추가로 설치 운영된다.
2024-10-02
-
화성시 자살 예방·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내 마음에 톡톡 개최
화성시 자살 예방·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내 마음에 톡톡 개최
[세종시사뉴스] 화성시는 지난달 30일과 이달 2일 이틀간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의 날 기념 합동 행사 ‘내 마음에 톡톡’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자살예방의 날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정신건강센터자살예방센터, 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주최로 마련됐다.
지난달 30일에는 다원이음터 대강당에서 시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태주 시인과 이영문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가 ‘사람을 살리는 시’를 주제로 북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어 이달 2일에는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시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선미 아주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태어난 김에 행복하기’를 주제로 정신건강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며 현대 사회의 스트레스와 불안 속에서 자신을 이해하고 가족과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행복을 찾는 방법에 대해 청중과 소통했다.
또한 부대행사로는 △희망 메시지 나누기 △걱정 인형 DIY △캘리그라피 △인센스 향기 테라피 등 참여자의 마음을 치유해 줄 수 있는 ‘정신건강 캠페인 부스’도 운영됐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정신 건강과 자살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마음 건강을 돌보고 서로의 행복한 삶을 지지하는 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2
-
정하용 의원, “주4.5일제 도입, 사회적 타협이 전제되어야”
정하용 의원, “주4.5일제 도입, 사회적 타협이 전제되어야”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은 2일 오후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경기도 주4.5일제 공청회’에서 “주4.5일제 도입은 사회적 타협을 전제해야 하고 제반의 제약들이 많아서 관련한 충실한 연구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경기도와 경기연구원이 주최·주관한 공청회는 경기도의 주4.5일제 추진계획과 기업 운영 사례발표 및 각 계의 의견수렴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정하용 의원은 “주4.5일제 시행기업에 단순히 임금을 지원해주는 정책이 아닌 사회적 합의에 의한 제도 시행을 통해 진정한 저출생 대응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하용 의원은 “주 4.5일제를 도입할 수 있는 여건이 직종 및 영역마다 달라 선택적으로 일부 기업을 대상으로 주 4.5일제를 도입함은 또 다른 사회적 갈등을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정하용 의원은 지난 제377회 임시회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에서도 주 4.5일제 도입과 관련해 사전에 충분한 연구와 고민이 선행되야 할 것을 강조한 바 있다.
2024-10-02
-
2024년 화성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 개최
2024년 화성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화성시새마을회가 2일 비봉습지공원에서 ‘2024년 화성시새마을지도자 한마음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새마을회 남녀 지도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송옥주 국회의원, 시·도의원, 기관 및 단체장, 새마을회 지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희·망·화·성 총 4팀으로 나뉘어 체육대회, 명랑운동회, 레크리에이션, 노래자랑 등을 즐기며 서로의 응원을 나누고 지역 봉사활동에 대한 사기를 충전했다.
조종애 지회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알리고 이웃과 함께 마을 공동체 운동 및 공동 번영을 위한 새마을운동을 함께 펼쳐나가자”고 강조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금까지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새마을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한마음 수련대회를 통해 쌓인 피로를 해소하고 활력을 재충전해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서 솔선수범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시새마을회는 외국인과 한국전통음식 만들기, 교통안전캠페인, 꽃밭만들기 및 환경정화 활동, 바이크피크닉, 사랑의 김장 담그기 등 이웃사랑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보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