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화성시 자살 예방·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내 마음에 톡톡 개최
화성시 자살 예방·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내 마음에 톡톡 개최
[세종시사뉴스] 화성시는 지난달 30일과 이달 2일 이틀간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의 날 기념 합동 행사 ‘내 마음에 톡톡’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자살예방의 날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정신건강센터자살예방센터, 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주최로 마련됐다.
지난달 30일에는 다원이음터 대강당에서 시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태주 시인과 이영문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가 ‘사람을 살리는 시’를 주제로 북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어 이달 2일에는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시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선미 아주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태어난 김에 행복하기’를 주제로 정신건강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며 현대 사회의 스트레스와 불안 속에서 자신을 이해하고 가족과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행복을 찾는 방법에 대해 청중과 소통했다.
또한 부대행사로는 △희망 메시지 나누기 △걱정 인형 DIY △캘리그라피 △인센스 향기 테라피 등 참여자의 마음을 치유해 줄 수 있는 ‘정신건강 캠페인 부스’도 운영됐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정신 건강과 자살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마음 건강을 돌보고 서로의 행복한 삶을 지지하는 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2
-
정하용 의원, “주4.5일제 도입, 사회적 타협이 전제되어야”
정하용 의원, “주4.5일제 도입, 사회적 타협이 전제되어야”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은 2일 오후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경기도 주4.5일제 공청회’에서 “주4.5일제 도입은 사회적 타협을 전제해야 하고 제반의 제약들이 많아서 관련한 충실한 연구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경기도와 경기연구원이 주최·주관한 공청회는 경기도의 주4.5일제 추진계획과 기업 운영 사례발표 및 각 계의 의견수렴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정하용 의원은 “주4.5일제 시행기업에 단순히 임금을 지원해주는 정책이 아닌 사회적 합의에 의한 제도 시행을 통해 진정한 저출생 대응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하용 의원은 “주 4.5일제를 도입할 수 있는 여건이 직종 및 영역마다 달라 선택적으로 일부 기업을 대상으로 주 4.5일제를 도입함은 또 다른 사회적 갈등을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정하용 의원은 지난 제377회 임시회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에서도 주 4.5일제 도입과 관련해 사전에 충분한 연구와 고민이 선행되야 할 것을 강조한 바 있다.
2024-10-02
-
2024년 화성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 개최
2024년 화성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화성시새마을회가 2일 비봉습지공원에서 ‘2024년 화성시새마을지도자 한마음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새마을회 남녀 지도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송옥주 국회의원, 시·도의원, 기관 및 단체장, 새마을회 지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희·망·화·성 총 4팀으로 나뉘어 체육대회, 명랑운동회, 레크리에이션, 노래자랑 등을 즐기며 서로의 응원을 나누고 지역 봉사활동에 대한 사기를 충전했다.
조종애 지회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알리고 이웃과 함께 마을 공동체 운동 및 공동 번영을 위한 새마을운동을 함께 펼쳐나가자”고 강조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금까지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새마을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한마음 수련대회를 통해 쌓인 피로를 해소하고 활력을 재충전해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서 솔선수범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시새마을회는 외국인과 한국전통음식 만들기, 교통안전캠페인, 꽃밭만들기 및 환경정화 활동, 바이크피크닉, 사랑의 김장 담그기 등 이웃사랑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보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10-02
-
정조대왕이 사도세자를 찾아간 곳은? 화성시 융릉
정조대왕이 사도세자를 찾아간 곳은? 화성시 융릉
[세종시사뉴스] 화성시는 오는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정조효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2024 정조효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를 앞두고 2일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2024 정조효문화제는 5일 대규모 △드론쇼 △조선 문화 체험 프로그램 △효를 주제로 한 역사 토크콘서트 △백일장 △사생대회 등 다채롭고 풍성한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사도세자의 능을 현륭원으로 옮기는 천원행렬이 가장 중요한 행사로 만년제를 출발한 행렬단이 정조효공원에 도착하면 관을 내리는 하재궁 행사와 대규모 드론라이트쇼로 화려한 개막식이 펼쳐진다.
또한, 6일 정조대왕능행차는 오전 10시 20분 동탄센트럴파크에서 출행식을 시작으로 기산사거리, 병점중심상가, 안용중학교를 거쳐 정조효공원에 도착한다.
2일 정조효문화제 사전 현장점검에는 박형일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해 박미랑 문화교육국장, 화성시 및 화성시 문화재단 직원 등 10여명이 함께했다.
현장점검단은 정조효공원을 비롯한 행사 구간을 직접 살펴보며 시설 안전, 교통 통제, 행사장 동선 및 구성 등을 세밀하게 점검했다.
박미랑 문화교육국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방문객과 행렬단의 안전”이라며 “현장 안전 점검을 강화해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2024-10-02
-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 홍천초등학교 참여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 홍천초등학교 참여
[세종시사뉴스] 용인특례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2일 홍천초등학교 학생자치회 2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의회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이교우 의원을 만나 의회에 관한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모의의회를 개회해 ‘스쿨존 어린이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학생들이 의장, 의정팀장, 의원 등 역할을 나누어 정책이 결정되기 위해 거치는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학생들을 만난 이교우 의원은 “학생들이 지방자치의 개념을 책에서만 배울 수 있는데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인지하고 함께 고민해나가는 것도 정치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으니 이번 기회를 통해 더 쉽게 지방의회를 알아가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구성 단체를 대상으로 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해,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2024-10-02
-
안양시,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수상…5회째 수상 영예
안양시,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수상…5회째 수상 영예
[세종시사뉴스] ‘청년특별도시’ 안양시가 ‘2024년 제7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종합대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시는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5회째 수상했으며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으로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에서 주관하는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기관들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한 상으로 정책·입법·지원·소통 분야의 청년 친화도를 평가하는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한다.
안양시는 △청년의 집 걱정을 덜어주는 ‘주거 안심 정책’ 확대 △청년의 시정 참여를 지원하는 ‘안양청년인재 등록’ △현직자 온라인 상담 시스템인 ‘올큐’ △청년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찾아가는 청년정책 설명회 ‘청년정책 배달’ △청년창업펀드 운용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청년정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2일 오후 3시40분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전수식을 열고 관련 부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그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려고 노력한 결과가 좋은 결실을 이뤘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청년친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2
-
양주시, 관아지의 멋과 흥에 ‘흠뻑’ⵈ‘양주관아지 밤마실’ 성료
양주시, 관아지의 멋과 흥에 ‘흠뻑’ⵈ‘양주관아지 밤마실’ 성료
[세종시사뉴스] 양주시가 지난 28일 양주관아지 활성화 프로그램 ‘주말 IN 양주관아지’의 일환인 ‘양주관아지 밤마실’을 성황리 끝마쳤다고 밝혔다.
양주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일상 속 문화생활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양주관아지 밤마실’은 깊어 가는 가을 저녁 양주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주관아지 전각 내·외부를 활용한 공연을 비롯해 동헌 내 동·서행각 및 외삼문 옆 부스에서 전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동헌 파우치 만들기, △관아지 입체 퍼즐 만들기, △관아지 목판인쇄 체험, △양주시 발굴 유물 현장을 볼 수 있는 작은 영화관 등이 스탬프 투어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동헌 마당에서 진행된 소놀이 예술단의 전통 가락이 선사하는 국악은 야간 경관 조명이 함께 어우러지며 관람객 모두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어 재치 있는 만담과 퍼포먼스가 가미된 조선 마술쇼가 이어지며 행사장은 큰 호응과 환호성으로 가득찼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양주관아지에서 일상 속 다양한 역사문화체험을 즐기며 새로운 관점으로 문화유산을 바라보는 관점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2
-
“IT청년인재, 성남기업으로 모셔요”
“IT청년인재, 성남기업으로 모셔요”
[세종시사뉴스] 성남산업진흥원은 2일 킨스타워에서 IT청년인재들의 성남기업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과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성남산업진흥원, 한국폴리텍대학교 성남캠퍼스, 엠티데이타, 클로봇, 아세테크 등 5개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참여한 5개 기관은 IT기술분야 청년인재 취업역량 강화와 성남시 우수 중소기업에 취업연계 활성화를 위해 △성남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과 관련해 청년인재 대상 IT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활성화 △IT기업 연계 실습 프로젝트 운영과 교육 수료 우수 인재 우선 고용 △관내 중소기업을 위한 취업박람회 개최와 관련 행사 운영 △청년인재, 기업, 유관기관 참여를 위한 홍보 활동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한편 IT기술기반 청년인재와 성남시 기업이 만나는 취업박람회 행사도 당일 함께 개최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성남산업진흥원의 ‘IT기술기반 청년인재 기업매칭’지원사업의 일환으로 IT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인재 대상으로 체계적인 IT직무 기술의 교육과 실습을 진행후 올한해 IT분야 채용계획이 있는 성남시 기업의 사전수요를 받아 기업별 구체적인 채용의뢰서와 청년인재 이력서를 기반으로 1차 사전 매칭이 이루어진 후 함께 만나는 자리다.
작년에 이어 올한해도 본 사업을 함께할 IT전문 교육기관 선정에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가 선정되어 함께하고 있으며 지난해 교육수료 75명, 기업매칭 67명, 취업 19명의 성과를 냈다.
취업박람회 행사에 참여한 기업의 한 대표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중소기업에서는 IT인재를 채용하기도 어렵고 잦은 이직으로 기업과 함께 성장할 인재를 모시기 어렵다며 본 행사는 사전 전문 교육을 받은 청년인재와 사전 매칭을 통해 만나는 자리라 효과적인 채용이 이뤄질 것 같다는 기대를 보였다.
이의준 성남산업진흥원장은 “IT기술을 보유한 우수한 청년인재가 성남시 유망 중소기업에 적극 취업할 수 있도록 IT교육기관, 기업과 우수인재를 연결하는 내실있는 지원프로그램과 협력을 통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0-02
-
남양주시, 화도와 조안을 잇는 ‘시도 8호선’ 완전 개통
남양주시, 화도와 조안을 잇는 ‘시도 8호선’ 완전 개통
[세종시사뉴스] 남양주시는 오는 3일 오후 2시 화도읍 차산리와 조안면 삼봉리를 연결하는 시도 8호선 공사를 완료해 개통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앞서 2일 화도읍 재재기터널 앞에서 개통식이 개최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및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해당 노선 개통을 축하했다.
시도 8호선은 1995년 기본설계를 시작으로 2001년 실시설계 착수, 2007년 차산리 2.2㎞ 구간, 2011년 삼봉리 2.3킬로미터 구간이 각각 개통됐다.
시는 화도와 조안을 연결하는 마지막 남은 2.1㎞ 구간을 개통하는 데 총사업비 380억원을 투입해, 지난 2021년 6월 착공한 바 있다.
시도8호선은 지방도387호선과 국도45호선을 연결해 남양주 동부권 남북 도로망을 구축하게 된다.
그동안 화도읍과 조안면을 오가는 주민들은 두 지역을 직접 연결하는 도로가 없어 국도 45호선과 46호선을 이용하거나, 시우리고개 시도 10호선을 이용해 약 15㎞ 이상을 우회하는 불편을 겼었다.
이번 개통으로 조안면에서 화도읍까지 이동시간이 평균 20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광덕 시장은 “시도 8호선 개통은 화도읍과 조안면을 연결하는 단순한 교통망 개선이 아닌 화도와 조안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 남양주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슈퍼성장을 통한 상상 더 이상의 남양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화도 창현리와 차산리를 연결하는 농어촌도로 102호선 △차산리 예비군훈련장 진입도로 개설공사 △녹촌리 진입도로 개설공사 △가곡리 도로 확장공사도 다음 달 공사를 완료하고 개통할 예정이다.
2024-10-02
-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 ‘Y형 출렁다리’서 시니어모델 패션쇼 개최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 ‘Y형 출렁다리’서 시니어모델 패션쇼 개최
[세종시사뉴스] 포천시는 오는 5일 포천시 중리 소재 한탄강 가든페스타 축제 현장에서 한탄강 주상절리 협곡을 배경으로 특별한 시니어모델 패션쇼를 개최한다.
‘시니어모델 패션쇼’는 가든페스타를 기념해 마련한 특별한 행사다.
포천시에서 주최하고 펜다 아카데미에서 주관하며 슈퍼띵스 브랜드에서 후원한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한다.
1부 행사는 오는 5일 오전 11시 국내 최장 규모인 ‘한탄강 Y형 출렁다리’에서 2부 행사는 같은 날 오후 3시 돌탑정원에서 열린다.
패션쇼는 가든페스타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니어모델 패션쇼’는 천혜의 절경을 간직한 포천 한탄강에서 열리는 최초의 패션쇼다.
광활한 한탄강 자연 속에서 가을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패션쇼를 감상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탄강의 용암대지의 대경관 위에서 펼쳐지는 가을꽃 축제인 가든페스타는 아름다운 계절 꽃을 배경으로 친환경 전기자전거, 반려견 놀이터, 길거리 공연, 가든 원예 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 행사와 공연이 마련된 축제다.
‘반려동물 친화 관광 도시 포천’에 걸맞게 반려견과 함께 입장이 가능하다.
현재까지 12만명이 축제 현장을 찾았다.
입장료는 일반 방문객 기준 6,000원이며 입장료의 50%는 포천사랑상품권으로 환급된다.
포천시민, 65세 이상 어르신, 미취학 아동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가든페스타는 오는 10월 13일까지 운영한다.
오는 10월 12일에는 마지막 특별행사인 반려견 어질리티 대회가 예정돼 있다.
2024-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