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이천시, 갈산동 화물차고지 도비 25.2억원 확보 쾌거
이천시, 갈산동 화물차고지 도비 25.2억원 확보 쾌거
[세종시사뉴스] 이천시에서 추진 중인 ‘갈산동 화물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 이 경기도에서 주관한 ‘2025년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재정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도비 총 25억 2천만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갈산동 화물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은 도비 25.2억원, 시비 86.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10면 규모의 화물차 공영차고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며 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그간 주거지역 내 불법 밤샘 주차로 인한 소음과 매연 등 주거환경 악화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온 가운데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증포동 권역의 화물자동차 주차난과 밤샘 주차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한편 이천시는 지난 7월 만성적인 골목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이용률이 저조했던 노외주차장 택시쉼터주차장과 서희주차장 2개소 425면에 대해 요금을 인하해 ‘공영주차장 홍보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지역주민에게도 높은 호응을 얻어 주차요금 인하 조례 개정 이후 월정기권 이용이 83건 늘었으며 주차장 이용률도 증가하고 있어 더 적극적인 추진을 검토하고 있다.
김경희 시장은 “시의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적극적으로 공모사업에 응모해 주요 사업과 공약사업을 빈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0
-
2024 이천시 ‘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 주민공청회 개최
2024 이천시 ‘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 주민공청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이천시는 지난 8일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이천시 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수자원 분야를 포함한 각 재해 분야별 전문가 5명과 지역주민,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이천시의 향후 10년간의 ‘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은 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 예방을 위한 방재 분야 최상위 계획으로 지역의 특성과 과거 피해 현황 등을 분석해 위험지구를 선정하고 재해 예방사업 추진을 위해 수립한다.
이날 주민공청회에서는 하천, 내수, 사면, 토사, 바람, 가뭄, 대설, 기타 8가지 재해 분야에 대한 위험지구 51개소, 관리지구 45개소의 시행계획을 발표하고 전문가 토론, 주민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했다.
이천시 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은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전문가와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경기도와 협의를 거친 후 행정안전부의 승인을 받아 최종 공고할 예정이다.
이천시 안전총괄과 이태용 과장은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해 최근 기후변화 내용과 지역 특성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으로 안전한 이천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0
-
이천시, 현업근로자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요인 조사 실시
이천시, 현업근로자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요인 조사 실시
[세종시사뉴스] 이천시는 2024년 현업근로자의 근골격계 부담 작업 유해 요인을 조사해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시 소속 현업근로자의 근골격계 부담 작업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해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근로자들이 지속 반복하거나 무리하게 사용하는 작업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근골격계 증상조사표를 사전에 작성 후 안전 전문 관리기관의 전문가가 현장 확인을 하고 유해 위험 평가를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근로자들의 작업환경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대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근로자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근로자의 건강이 곧 안전한 작업장의 초석인 만큼 꾸준한 모니터링과 개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이천시의 지속적인 중대산업재해 안전 강화 노력의 하나로 앞으로도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4-10-10
-
신계용 과천시장, 주한 세르비아 대사와 함께 추사박물관 방문
신계용 과천시장, 주한 세르비아 대사와 함께 추사박물관 방문
[세종시사뉴스] 과천시는 지난 8일 주한 세르비아 대사 네마냐 그르비치가 과천시를 방문해 신계용 과천시장과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그르비치 대사를 환영하며 과천의 대표적 성과와 미래 성장 동력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과천지식정보타운의 성공적인 기업 유치 등 과천시의 주목할 만한 성과들을 소개하며 과천이 경기도 내에서도 주목받는 도시로 자리 잡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르비치 대사는 이후 과천시의회를 방문해 하영주 과천시의장과 환담을 나눈 뒤 과천의 대표적 문화공간인 추사박물관을 방문해 추사 김정희 선생의 생애와 작품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마지막으로 과지초당을 방문한 그르비치 대사는 과천의 전통적 문화유산과 현대적 발전상에 관심을 표했다.
2024-10-10
-
양주시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두 번째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협약기관 현판 전달식 개최
양주시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두 번째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협약기관 현판 전달식 개최
[세종시사뉴스] 양주시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8일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위기가구 발굴 강화를 위해 협력하는 기관으로 지정된‘사귐의교회’ 와 두 번째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를 위한 협약 현판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현판을 협약기관에 전달해 지역 내 촘촘한 위기가구 발굴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귐의교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등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김미영 공동위원장은 “이번 현판 전달식은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협력 기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협력 기관과 긴밀한 연대를 통해 위기가구에 신속히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윤규 옥정2동장은 “사귐의교회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이러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옥정2동은 모든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마을복지사업으로 ‘행복한 복지이음 마을’ 이라는 비전 아래 △1인 가구 지원, △아동 청소년 지원, △사회적 네트워크 구축, △지역자원 연계 사업 계획 수립 및 1인 가구 대상 전수조사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4-10-10
-
윤경선 수원시의원, ‘수원시 공공정책의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윤경선 수원시의원, ‘수원시 공공정책의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수원특례시의회 윤경선 의원은 지난 8일 의정발전연구회, 수원시정연구회 등과 함께 “디지털 거버넌스시대 공공기관의 협력방안 모색”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의 발제자로 나선 아주대학교 공과대학 이주연 교수는“과학기술의 초격차와 디지털 혁신 생태계 조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구체적으로는 과학기술 중심의 국정운영, 첨단과학기술 선점을 위한 장기적인 투자, 국회와 중앙·지방 정부의 적극적인 규제혁신, 과학기술 인재양성을 위한 컨트롤타워 법제화, 디지털 플랫폼 산업의 육성 등에 관한 담론과 수원특례시의 미래 디지털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했다.
한편 해당 발제에 대해 첫 번째 토론자로 나선 경기도소비자단체협의회 손철옥 회장은 “디지털 혁신경제에 따른 플랫폼 산업의 활성화도 중요하지만, 최근 발생한 티메프 사태에서 보듯이 소상공인과 소비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보호제도의 필요성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디지털 접근성이 낮은 고령자에 대한 배려”와 “정보 취약 계층에 대한 지원” 등이 함께 논의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두 번째 토론자인 수원효동초등학교 이철규 교장은 “디지털 거버넌스 시대를 맞아 교육기관, 유관기관, 산업체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AX 시대를 주도하는 글로벌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비전을 세우고 지속적으로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세 번째 토론자로 나선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대표는 “AI 인공지능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체계의 재정립 및 교육환경의 혁신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교육부와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토론회의 주최 겸 좌장을 맡은 윤 의원은 “수원이 베드타운이 아니라 교육과 일자리가 연결되는 자족도시, 정주도시로서 지속가능하기 위해 미래 기술 선점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민관학이 협력해 디지털 기술 연구와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10-10
-
고양시 장항1동 새마을부녀회, ‘이웃과 함께하는 장 담그기’ 행사 개최
고양시청사전경(사진=고양시)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일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미리 재료를 준비하고 고추장, 된장, 간장을 정성스럽게 담가 포장하는 등 이웃을 위한 따뜻한 선물을 마련했다.
이후 회원들은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강희남 장항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좋은 재료로 정성껏 준비한 전통 장을 어르신들에게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원 장항1동장은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이웃사랑을 실천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곳곳에 전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10-10
-
고양시 주엽1동, 제5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
고양시 주엽1동, 제5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1동은 지난 8일 강선공원에서 ‘제5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란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찾아가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의 복지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다.
제5차 상담소는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일자리 상담과 각종 복지 상담을 진행하며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복지서비스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위기가구 발굴 시 제보해 주길 당부했다.
이권재 주엽1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소 중심으로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부터 운영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주거복지 전문기관,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 등 여러 유관 기관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10월에는 매주 화요일에 상담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2024-10-10
-
고양시 탄현1동, 가을 맞이해 국화 200본 식재
고양시 탄현1동, 가을 맞이해 국화 200본 식재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지난 8일 가을을 맞이해 식재 활동에 나섰다.
통장협의회 위원과 동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화를 식재했다.
탄현1동은 이번 활동에서 청사 앞 화단과 20여 개의 대형 화분에 국화 200본을 심어 국화 향기가 가득한 마을을 만들었다.
또한 청사 주변의 잡초와 쓰레기를 제거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권오삼 탄현1동 통장협의회장은 “초화 식재를 통해 계절별로 특색있는 마을 화단을 조성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윤순희 탄현1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이번 국화 식재에 함께한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 이번 가을 국화 식재를 통해 긴 무더위와 호우에 지친 시민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10-10
-
고양시 장항1동, 직능단체와 함께하는 ‘가을 맞이 꽃길 조성’
고양시 장항1동, 직능단체와 함께하는 ‘가을 맞이 꽃길 조성’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1동은 지난 8일 주민자치회 위원과 통장협의회 회원 등 40여명의 직능단체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장항1동 가을맞이 국화식재 및 꽃길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가을을 맞아 장항동 섬말다리 일대와 쓰레기 무단투기가 잦은 지역에 국화 400여 본을 식재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올해는 유독 무더운 날씨와 높은 습도로 인해 국화가 아직 개화하지는 않았지만, 참여자들은 10월 중순에 만개할 국화를 기대하며 작업에 임했다.
특히 함께한 직능단체 회원들은 만개한 국화를 보고 기뻐할 주민들의 미소를 떠올리며 국화 식재와 물주기 작업에 최선을 다했다.
이날 국화 식재와 함께 압도길 일대에서 꽃길 제초작업도 진행됐다.
잡초를 제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함으로써 꽃나무가 더욱 돋보이는 쾌적한 꽃길을 재탄생시켰다.
김동원 장항1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가을맞이 국화 식재와 제초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직능단체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가을의 꽃을 보며 주민들이 행복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