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오산시, 5060 신중년을 위한 생애설계 과정 ‘5060 인생탐험가’ 운영
오산시, 5060 신중년을 위한 생애설계 과정 ‘5060 인생탐험가’ 운영
[세종시사뉴스] 오산시는 오산시평생학습관에서 5060 신중년을 위한 생애설계 과정인‘5060 인생탐험가’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17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5060 인생탐험가’과정은 '100세 시대'에 맞는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신중년의 인생 후반전 준비를 위한 생애설계 과정으로 △진짜 내모습 찾기, △인생수첩, △골든에이지, △행복나침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5060 인생탐험가’과정의 수강 대상은 1955년~1974년생 오산시민 및 오산시 소재 직장인으로 교육 기간은 이달 21일부터 11월 13일까지로 자세한 교육내용 확인과 수강 신청은 오산시 교육포털 홈페이지 오늘e를 통해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향후에도 오산시는 5060 신중년의 경험과 재능을 공유하고 다양한 평생학습을 통한 인생 후반 설계를 지원하는 여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4-10-11
-
오산시 신장1동, ㈜우리동네사람들에서 후원금 100만원 기탁 받아
오산시 신장1동, ㈜우리동네사람들에서 후원금 100만원 기탁 받아
[세종시사뉴스] 오산시 신장1동은 8일 오산시에 소재한 ㈜우리동네사람들에서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해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사람들은 디자인 전문회사로 취약계층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나눔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이날 이경숙 대표는“어려운 이웃을 위해 행동하고 싶었지만 꼭 필요한 기부처를 찾지 못해 망설였는데 신장1동 동장님께서 지체장애인들의 이동편의와 활동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안해 주셔서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정택진 신장1동장은“동의 그물망 복지네트워크를 촘촘히 하는 역할에 집중하니 오늘과 같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필요한 자원을 연계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끼며 기탁금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오산시지회에 잘 전달해 지체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행복바이러스’로 따뜻한 세상, 신장1同行’ 이란 슬로건으로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밝게 살아갈 수 있도록‘행복바이러스’ 전파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2024-10-11
-
오산시,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 새롭게 운영
오산시,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 새롭게 운영
[세종시사뉴스] 오산시는 그간 오산시 직영으로 운영되던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이 2024년 10월부터 한국청소년진흥재단이 수탁받아 새롭게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은 2016년 11월 개관해 오산시 청소년과 시민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연간 약 4만명이 해당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시설은 1층 청소년자유이용공간, 2층 다목적실, 3층 요리창작실, 4층 스포츠활동실 등 청소년의 건강한 여가 활용과 진로탐색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소년 참여활동, 요리 특성화 사업, 청소년동아리, 방과후아카데미 등 약 20개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새롭게 취임한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 오승희 관장은 “한국청소년진흥재단이 해당 시설을 수탁받아 운영하게 된 만큼 이를 더 발전시켜 청소년의 다양한 재능 개발과 창의적 활동 지원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시는 청소년 수련원 건립 추진 및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원어민 화상영어 지원, 오산시 관내 학생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유니버스 입시캠프 개최,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LED 바닥신호등 설치 등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균형 있는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을 이용하고 싶은 청소년과 시민은 031-378-3134로 문의하면 된다.
2024-10-11
-
오산시, 2024년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 보고회 실시
오산시, 2024년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 보고회 실시
[세종시사뉴스] 오산시는 10일 폭설과 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에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및 응급복구 체계 구축 등을 위해 오산시청 4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4년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번 추진보고회는 강현도 오산시 부시장의 주재로 겨울철 자연재난 관련 부서들의 사전대비 추진 현황 등을 점검하고 자연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본청 및 사업소, 8개 동 등 18개 소관부서장이 부서별 점검 사항 등 추진 현황을 발표했다.
부서별로 대설 및 한파 대비 비상체제를 가동하기로 하고 재난 취약 시설별 특성을 고려해 철저히 사전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사전대비 점검은 △비상대응계획 및 비상연락체계 정비 △겨울철 도로제설 대책 △제설장비, 자재 등 방재물자 사전 확보 △재해구호 및 한파 취약계층 지원 △적설취약구조물 및 수도 동파 방지대책 등으로 수립해 추진한다.
강현도 부시장은 “기상청에서 겨울철 동안 많은 눈과 극한의 추위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으므로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이상기후가 계속되면서 자연재난의 규모 및 피해 예측이 어렵기 때문에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해 더 나은 대비 태세를 구축하는 데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10-11
-
장윤정 의원, “행복한 임신·출산 환경 마련 위해 적극 지원”
장윤정 의원, “행복한 임신·출산 환경 마련 위해 적극 지원”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은 지난 10일 동국대학교일산병원 내에 위치한 경기북부권역 난임·우울증상담센터에서 주관한 ‘경기도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임산부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 마련을 약속했다.
‘임산부의 날’은 매년 10월 10일로 풍요와 수확의 계절인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상징하며 모자보건법에 의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날 행사는 임산부와 그 가족에게 심리적·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공동육아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행복한 임신과 출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태교음악회와 ‘부모, 다시 사랑에 눈뜨다’라는 주제의 강연, 원예치료 등 임산부뿐 아니라 부부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함께 기리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장윤정 의원은 “임신과 출산은 단순히 한 가정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함께 지원해야 할 중요한 과제”고 강조하며 “경기도 임산부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행복한 임신과 출산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4-10-11
-
이천시남부치매안심센터, 풍계3리 치매안심마을 뇌 건강 치매 예방 및 인지 강화 교실 운영
이천시청사전경(사진=이천시)
[세종시사뉴스] 이천시남부치매안심센터에서는 풍계3리 치매안심마을 주민들의 치매를 예방하고 인지기능의 개선을 위해 ‘뇌 건강 치매 예방 및 인지 강화 교실’을 2024년 11월 4일부터 11월 26일까지 8회기로 나누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정보통신기술 기반 학습 프로그램과 다양한 작업을 통해 배움의 기회를 얻고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워 치매를 예방하고 나아가 인지기능을 개선하고자 한다.
또한 개인별 인지기능에 따른 난이도 조절을 통해 참여자 모두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진 물품은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풍계3리 치매안심마을에 거주 중인 사람이면 할 수 있고 10월 29일까지 풍계3리 경로당을 통해서 접수한다.
치매 예방 및 인지 강화 교실에 참여해본 적이 없는 이용자가 우선 선발되고 최대 수용인원은 20명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치매 예방과 인지기능 개선 및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풍계3리 치매안심마을 주민들의 치매 예방과 더불어 건강한 삶을 위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0-11
-
김선영 의원, ‘2024 경기도 공정무역 포트나잇 축제’ 개막식 참석
김선영 의원, ‘2024 경기도 공정무역 포트나잇 축제’ 개막식 참석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은 10월 11일 스타필드 안성에서 개최된 ‘2024 경기도 공정무역 포트나잇 축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안성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공정함을 통한 상생으로 행복한 여행’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개막식 후 “생산자에게 정당한 대가를 지불해야 소비자도 신뢰할 수 있는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며 “공정성은 모든 상거래에서 지켜야 할 기본원칙”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김 부위원장은 “소수의 글로벌기업들이 지배하는 세계 무역시장에서는 대개 생산자들에게 낮은 가격으로 공급하기를 강요하기에 영세한 생산자와 노동자들은 낮은 임금과 노동착취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선영 부위원장은 “공정무역은 영세한 생산자와 노동자들에게 정당한 가격과 임금을 지불하기 때문에 지역경제의 활력과 지속가능성을 높여 사회적경제 활성화와도 직결된다”고 짚었다.
끝으로 김 부위원장은 “우리 일상에서 가깝게 경험할 수 있는 공정무역 축제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생계를 유지하고 더 나아가 각자의 잠재력을 최대로 개발할 수 있는 공정무역의 가치를 더 많은 도민들이 공유하면 좋겠다”고 제언했다.
한편 공정무역과 사회적경제를 통한 지역의 변화를 도모하는 ‘2024 경기도 공정무역 포트나잇 축제’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안성에서 진행된다.
2024-10-11
-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 경기도교육청의 '채식주의자' 유해도서 지정 논란에 대해 교육의 자율성과 책임성 재점검 필요 주문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 경기도교육청의 '채식주의자' 유해도서 지정 논란에 대해 교육의 자율성과 책임성 재점검 필요 주문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채명 의원은 11일 경기도교육청이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작 ‘채식주의자’를 일부 학교에서 유해도서로 지정한 것에 대해 강하게 우려를 표명하며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혔다.
“저명한 문학 작품이 청소년에게 유해하다는 이유로 폐기된 것은 교육의 자유와 다양성을 침해하는 행위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유해 도서 목록 작성에 개입하지 않았다고 주장하지만, 학부모단체의 민원을 근거로 공문을 배포하고 이를 바탕으로 각 학교에서 도서를 검열하도록 유도한 것은 명백한 행정적 책임 회피”고 말했다.
이채명 의원은 “교육청이 보수적 민원에 따라 청소년들의 다양한 독서 경험을 제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특히 공공도서관에 대해 정치적 또는 이념적 압력으로부터 독립된 운영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경기중앙교육도서관 운영위원이기도 한 이 의원은, “도서관의 자율성과 투명성이 보장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며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논란을 계기로 교육 행정의 공정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학적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2024-10-11
-
유영일 경기도의원, 평촌을 포함한 노후계획도시의 성공적인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토론회 개최
유영일 경기도의원, 평촌을 포함한 노후계획도시의 성공적인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토론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부위원장이 좌장을 맡은 ‘노후계획도시정비제도의 주요이슈와 대응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 가 10일 안양시 동안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본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 좌장을 맡은 유영일 의원은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선정 발표를 앞둔 시점에서 지역주민들이 노후계획도시정비제도를 충분히 이해하고 궁금사항을 해소하는 한편 사업 추진시 어려움에 대한 제도적 개선을 이끌어내고자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토론회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주제발표자로 나선 김중은 국토연구원 도시재생정비연구센터장은 “노후계획도시의 정비사업 추진과정에서 논의되고 있는 기준용적률 설정, 특별정비구역 지정, 선도지구 선정 및 공공기여량 산정, 이주대책 수립 등 주요이슈별 제도적 특성을 잘 활용해 평촌지역의 특성과 여건을 고려한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길 바라며 제도적 문제점은 점차 개선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첫 번째 토론을 맡은 김진수 건국대학교 교수는 “기본방침 및 기본계획이 수립되지 않은 상황에서 선도지구 공모를 위한 주민동의율에 대해 향후 절차상 하자 문제가 제기될 우려가 있다”고 말하며 “이해관계자들의 갈등조정, 실효적인 이주대책 수립, 쇠퇴한 구도심 지역과 형평성, 공공의 기반시설 설치, 건설폐기물의 친환경적 처리 등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두 번째 토론자로 나선 이범현 성결대학교 교수는 “선도지구 정비사업의 아정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총괄사업관리자 등 전문기관의 참여와 공공의 역할이 강화되어야 하며 인·허가 절차의 간소화와 학교 신설 및 이전 등 교육청과의 협의가 신속하게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세 번째 토론자인 임규원 경기도 노후신도시정비과장은 “노후신도시정비사업은 세계적으로 유래가 없는 대규모사업으로 경기도는 정비기본계획의 승인권자로서 시군 및 국토부와 계속 협의해 사업 추진과정상 문제해소 및 절차적 간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 토론자인 유한호 안양시 도시주택국장은 “평촌은 선도지구 공모에 11개 구역 중 9개 구역이 신청할 정도로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보인 만큼 동의서 징구절차 간소화 등 제도개선을 위해 시민과 소통하며 개선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토론회를 마무리하며 유영일 의원은 “현재 노후화된 기반시설과 도시의 기능저하로 평촌시 주민들의 불편이 커서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에 주민들이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하며 “주민들의 불안과 절차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정비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심재철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은 직접 토론회장을 찾아 성공적인 정비계획 추진을 위한 축사를 했고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 백현종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과 안철수 국회의원 및 김은혜 국회의원이 영상축하 인사를 보내줬다.
또한 경기도의회 유트브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됐으며 댓글창에 다수의 의견에 제시되는 등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24-10-11
-
고은정 의원, 2024 경기도 공정무역 포트나잇 축제 참석
고은정 의원, 2024 경기도 공정무역 포트나잇 축제 참석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위원장은 11일 경기도 안성시 스타필드 안성에서 개최된 ‘2024 경기도 공정무역 포트나잇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고은정 위원장은 “공정무역을 통한 상생으로 행복한 여정을 만드는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공정무역은 불공정한 무역 관행을 바로잡고 지속 가능한 경제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정무역은 단순한 거래의 공정성을 넘어, 세계 경제에서 소외된 이들의 권리를 보장할 수 있다”며 “우리가 마시는 커피 한 잔, 입는 옷 한 벌이 공정한 거래를 통해 만들어진다면, 그 가치는 단순한 상품 이상의 의미를 지니게 된다”고 말했다.
특히 고은정 위원장은 “이번 ‘2024 공정무역 포트나잇’은 공정무역에 대한 대중의 인식 확산은 물론이며 경기도가 지향하는 사회적경제의 핵심가치를 도민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이다”고 밝혔다.
끝으로 고은정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는 최근 경기도의 다양한 사회적경제 정책들과 연계해 공정무역을 포함한 윤리적 소비가 지역 경제 발전과 사회적가치 실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공정하고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축제는 경기도와 안성시 주최, 안성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주관해 공정무역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마련됐다.
2024-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