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동두천시 주·단기보호센터, 이용인들을 위한 자연과 함께하는 무장애 여행 실시
동두천시 주·단기보호센터, 이용인들을 위한 자연과 함께하는 무장애 여행 실시
[세종시사뉴스] 동두천시 장애인 주간·단기보호센터는 경기복지재단에서 지원하는 360˚ 어디나 돌봄 사업에 선정돼 사회통합 사업으로 동두천시에서 지원하는 ‘자연과 함께 하는 무장애 여행’을 주제로 캠프 사업을 진행했다.
10월 10일과 11일 1박 2일간 진행된 캠프는 발달장애인 50명을 대상으로 철원과 동두천 일대에서 고석정, 철원 역사 공원, 동두천 자연휴양림, 한탄강 가든 페스타 체험 등을 진행했다.
김지욱 시설장은 “센터 이용자들이 단조로운 일상에서 벗어나 즐겁고 안전한 시간을 보낸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를 통해 이용 장애인에게 더 넓은 세상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0-11
-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 신규 위원 2명 위촉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 신규 위원 2명 위촉
[세종시사뉴스]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10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이주연, 공미경 위원을 신규 위촉했다.
공개 모집으로 위촉된 신규 위원들은 “새내기라 경험이 많은 위원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시길 바라며 더 좋은 보산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주요 시·동정 홍보사항이 전달됐으며 보산동 주민자치 특색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도 공유했다.
김용일 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회에도 젊은 신규 위원들이 유입돼 보다 젊은 보산동, 활기 넘치는 보산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보산동장은 “앞으로 보산동 지역 발전에 새로 위촉되신 주민자치위원님들의 역할과 노력이 매우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위촉되신 신규 위원님들의 젊은 열정으로 주민자치의 화합을 위해 노력과 심혈을 기울여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0-11
-
꿈과 희망을 키우는 사람들, 관내 취약계층 아동 위한 장학금 기부
꿈과 희망을 키우는 사람들, 관내 취약계층 아동 위한 장학금 기부
[세종시사뉴스] ‘꿈과 희망을 키우는 사람들’은 최근,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장학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사단법인 ‘꿈과 희망을 키우는 사람들’은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며 특히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이 공평한 기회를 얻고 자원을 누릴 수 있도록 활동하는 단체다.
최재복 대표는 이날 “우리의 꿈과 희망인 아동과 청소년들이 걱정 없이 꿈을 향해 갈 수 있도록 함께 할 것이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옥석 자치행정국장은 “관내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애써주셔서 감사하다 전달받은 장학금은 저소득층 아동 10명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예정이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2024-10-11
-
동두천시,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 합동 실시
동두천시,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 합동 실시
[세종시사뉴스] 동두천시는 10일 사동초등학교 앞에서 동두천시 안전보안관과 안전히어로즈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보 활동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길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첫 시행된 사동초등학교 안전히어로즈들도 함께하며 어린이 스스로 안전 문화활동에 참여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
안전보안관과 안전히어로즈들은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 △어른들은 안전운전, 아이들은 안전보행 등의 표어를 외치며 횡단보도 앞 운전자들의 배려 운전을 유도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횡단보도 건너기를 당부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오늘 홍보 활동을 위해 노력해 주신 안전보안관, 사동초 안전히어로즈와 교직원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기회를 시작으로 지역사회 모두가 안전한 통학길 환경을 조성하고 아이들이 교통안전에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안전보안관과 안전히어로즈가 함께 다양한 안전 문화활동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4-10-11
-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투자협의회 실무 회의 개최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투자협의회 실무 회의 개최
[세종시사뉴스] 동두천시는 10일 시청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양주사업본부, 한국산업단지공단 파주양주사무소 관계자와 국가산업단지 투자협의회 실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분양 활성화 방안, 투자 희망기업 애로 사항 조사, 한국산업단지공단의 기업 지원사항, 입주 희망기업 수요를 반영한 업종 추가 등으로 이에 대해 참석자들은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임경숙 동두천시 부시장은 “3개 기관이 상호 협력해 투자 의향 기업의 애로사항 간담회를 추진한 것은 매우 유의미하다”며 “정기적으로 관련 기관 투자협의회를 실시해 국가산업단지 분양이 활발해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동두천 국가산업단지는 상패동 교차로 일원에 255,717㎡로 조성 중에 있으며 2025년 12월 준공 예정으로 현재 공정률 75%를 달성하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투자 기업의 부담을 감소시키기 위해 시에서는 보조금 5% 지원,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는 최대 8% 선납 할인 외에도 취득세 75% 감면, 재산세 5년간 35% 감면 등 각종 세금 혜택이 있다.
2024-10-11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 역사종교문화 여행의 시작’, 문희종 요한 세례자 주교와 만남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 역사종교문화 여행의 시작’, 문희종 요한 세례자 주교와 만남
[세종시사뉴스]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 역사종교문화 여행의 시작’ 이 지난 10일 수원교구 제2대리구청에서 수원교구 문희종 요한 세례자 주교와 만나, 은이성지의 국제성지 조성 및 용인시 지역종교문화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에는 김희영 대표를 비롯한 연구단체 회원들, 용인시 관계 공무원, 연구용역 담당자, 수원교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의원연구단체는 김대건 신부의 지역문화유적을 활용해 용인시 종교문화 및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그간의 활동을 소개하고 연구용역 중간결과를 공유했다.
청년 김대건길을 포함한 용인시 종교문화유적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추진 방향과 보완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교환됐으며 은이성지를 국제성지로 조성하기 위한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김희영 대표는 ”김대건 신부님의 삶을 재조명한 문화콘텐츠 개발과 더불어,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 성공 지원을 위한 기반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수원교구와 협력해 은이성지를 국제성지로 만들기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문희종 주교는 ”용인시와 협력해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교구 차원에서 노력할 것“이라며 “은이성지를 더욱 활성화시킬 수 있는 순례길 개발 및 버스 배치 등은 함께 검토해야할 사안”고 강조했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용인, 역사종교문화여행의 시작’은 김희영 대표를 필두로 안지현 간사, 유진선 의장, 신민석, 신현녀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용인특례시가 역사와 종교가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4-10-11
-
오산외미걸립농악보존회, ‘제4회 전국난계풍물경연대회’‘대상’ 수상
오산외미걸립농악보존회, ‘제4회 전국난계풍물경연대회’‘대상’ 수상
[세종시사뉴스] 오산시는 지난 9일 개최된 ‘제4회 전국 난계풍물경연대회’에서 오산외미걸립농악보존회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북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일원에서 열린 전국난계풍물경연대회는 우리나라 3대 악성으로 불리는 난계 박연과 관련된 전통 예술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추진되는 행사로 전국을 대표하는 전통풍물단이 각자의 기량을 펼치는 경연의 장이다.
올해 경연대회에서는 경기도를 대표해 출전한 오산외미걸립농악보존회가 전통 음악과 풍물놀이의 진수를 보여주며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오산외미걸립농악보존회 최형욱 회장은 “오산과 자매도시인 영동에서 큰 상까지 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바쁜 와중에도 회원들이 많이 노력했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농악을 보존하고 전승하기 위해 힘쓰고 더 많은 사람에게 오산을 알리는 데에도 이바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상을 받은 외미걸립농악보존회는 내년 9월에 개최되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 대상팀 자격으로 참가해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2024-10-11
-
오산시, 도급·용역·위탁사업 안전보건확보 매뉴얼 실무교육추진
오산시, 도급·용역·위탁사업 안전보건확보 매뉴얼 실무교육추진
[세종시사뉴스] 오산시는 중대재해예방을 위해 10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관련해 사업이행할 때 계약단계부터 마무리 단계까지 이행해야 할 안전보건 확보 의무이행 사항을 쉽게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다현로앤컨설팅 노무법인 김건희 노무사를 강사로 초청해 △중대재해처벌법 개요 △도급·용역·위탁사업 매뉴얼 설명 및 실무 적용 △중대재해처벌법 판례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중대재해 예방은 관련 부서에 국한된 일이 아닌 근로자인 자신을 포함해 도급사업의 경우 수급업체 근로자까지 보호하는 중요한 일이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점검과 시설관리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1
-
오산시, 2024년 계량기 정기검사 실시
오산시청사전경(사진=오산시)
[세종시사뉴스] 오산시는 상거래에 사용되는 계량기의 정밀도와 정확도 유지를 위해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 오색시장 내 고객지원센터 등을 순회하며 계량기 정기검사를 실시한다.
계량기 정기검사는 ‘계량에 관한 법률’ 제30조에 따라 2년에 한 번씩 격년제로 시행하는 법정 검사이며 10톤 미만의 비자동 저울이 대상이다.
검사는 전통시장, 마트, 정육점 등에서 사용되는 판수동저울, 접시지시 및 판지시저울, 전기식 지시저울 등을 포함한 상거래용 저울이 모두 해당하며 법정계량기 사용 여부, 사용오차 초과 여부, 변조 여부 등을 중점 검사할 예정이다.
단, 2023년 또는 2024년에 구입한 계량기나 KOLAS 공인교정기관에서 교정을 받고 그 결과가 사용오차 이내에 있는 저울, 판매 등을 위해 보관·진열 중인 계량기는 정기검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검사에 합격한 계량기에는 합격필증을 부착하고 불합격한 경우에는 파기 또는 수리 후 재검정을 안내할 계획이다.
정기검사는 28일 세마동을 시작으로 동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지정된 날짜에 검사를 받지 못한 경우 타 동 검사장소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부착식 저울 등 이동이 어렵거나 다수의 저울이 있는 경우에는 소재장소에서 검사를 신청할 수 있다.
오산시는 정기검사에 앞서 14일부터 18일까지 정기검사 사전전수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4-10-11
-
오산시 대원2동 통장협의회, 사랑의 고구마 수확
오산시 대원2동 통장협의회, 사랑의 고구마 수확
[세종시사뉴스] 오산시 대원2동은 대원2동 통장협의회 30여명이 지난 10일 관내 절골약수터 인근의 농장에서 고구마 수확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대원2동 통장협의회는 지역의 유휴 부지를 활용해 직접 고구마를 심고 관리해 왔으며 수확한 고구마는 판매를 통해 수익금을 마련해 관내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조근호 대원2동 통장협의회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고구마 수확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사업추진을 통해 주변 이웃 돕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열정적으로 고구마 수확에 참여해 주신 통장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통장협의회와 함께 따뜻한 대원2동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