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시흥시 지역사회보장 돌봄분과, ‘아동학대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펼쳐
시흥시 지역사회보장 돌봄분과, ‘아동학대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펼쳐
[세종시사뉴스] 시흥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돌봄분과는 지난 12일 시흥시 목감공원에서 열린 ‘목감동 온마을 축제’에서 시민 70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 양육 인식 확산을 위해 민관이 지속적으로 논의해 온 결과, 지역사회보장 돌봄분과의 특화사업으로 진행됐다.
시흥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돌봄분과 위원 등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목감동 온마을 축제’에서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아동학대 관련 퀴즈, 누리소통망 촬영 인증, 열쇠고리 만들기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에 주력했다.
아울러 시흥시 아동돌봄과와 시흥시아동보호전문기관의 협조로 이아동행복지원사업 및 긍정 양육 태도, 아동학대 신고 방법에 관한 안내도 제공해 주민들의 관심을 끌어냈다.
고일웅 시흥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 지역의 아동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특성과 복지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현하고 지역사회보장 기관 간의 연계·협력 강화를 위해 △돌봄 △돌봄 △교육·청소년 △고용·주거 △문화예술·환경 △보건의료·보호안전분과 등 6개 분야의 실무분과를 구성해 분과별 특성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10-15
-
시흥시학교급식지원센터,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 공모전 최우수상 쾌거
시흥시학교급식지원센터,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 공모전 최우수상 쾌거
[세종시사뉴스] 시흥시학교급식지원센터는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제26회 지속가능발전 공모전’에서 ‘학교급식 예비식 기부사업’ 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시흥시 거북섬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에서 진행됐으며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학교급식 예비식 기부사업’은 2022년에 시작된 사업으로 친환경 식재료로 만든 건강한 학교급식 예비식을 학교가 제공하고 복지관이 지역사회 청장년층과 어르신 등 먹거리가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학교급식 잔여 식재료의 낭비 문제와 취약계층의 식량난을 동시에 해결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17개 학교와 5개 복지기관이 참여해 사업이 안정적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4월부터 진행된 예비식 기부는 여름방학을 제외한, 4개월 동안 228회 실시돼 5천여명에게 먹거리를 제공했다.
예비식 기부사업은 이번 공모전에서 유엔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 중 △빈곤층 감소 및 사회안전망 강화 △기후변화 대응 △건강하고 행복한 삶 보장의 가치를 달성한 점과 지역사회 주요 구성원 간의 동반자 관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공동체를 위한 의제를 수립하고 실천한 사례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편 공모전은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지속가능발전 정책과 관련 우수사례를 매년 발굴하기 위해 소모임, 단체, 기업, 지자체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정책 추진 사례에 대해서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서면 심사, 온라인 국민투표,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2024-10-15
-
강희맹 탄신 600주년 기념문화제와 제32회 연성문화제, 18일부터 사흘간 개최
강희맹 탄신 600주년 기념문화제와 제32회 연성문화제, 18일부터 사흘간 개최
[세종시사뉴스] 시흥시가 주최하고 시흥문화원이 주관하는 ‘강희맹 탄신 600주년 기념문화제 및 제32회 연성문화제’ 가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시흥 연꽃테마파크에서 개최된다.
198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연성문화제는 올해 강희맹 탄신 600주년을 맞아, 시흥시에 연을 전파한 강희맹 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재조명하고자 기념문화제를 하루 확대 편성해 개최한다.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체험 부스 활동과 문화예술을 누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18일에는 강희맹 사신단 행렬과 함께 개막식이 열리며 개막 특별공연으로는 중국 양저우시 화운예술단 초청공연과 가수 안성훈, 유채영의 공연이 펼쳐진다.
둘째 날인 19일에는 한복 패션쇼와 시흥전통문화예술 동아리 공연,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셋째 날인 20일에는 시흥문화한마당 공연과 폐막공연으로 축제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또한, 강희맹을 주제로 한 인문 강연과 전통문화 체험 부스가 진행돼 시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의 전통문화와 역사를 이어가는 연성문화제를 함께하는 모든 시민이 역사, 문화적 의미를 되새기며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5
-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이용자 추가 모집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이용자 추가 모집
[세종시사뉴스] 시흥시는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이용자를 10월 25일까지 25명 내외를 선착순으로 추가 모집한다.
이번 추가 모집은 1차 모집 당시 신청 미달분과 중도 취소로 인한 잔여 예산을 활용한 것으로 지원 대상은 관내 거주 19세 이상의 등록 장애인이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은 장애인의 평생교육 참여 기회 제고와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에게 1인당 연간 35만원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수강료 및 교재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단, 2024년 일반 평생교육 이용권 수혜자 또는 장학재단법에 따른 국가장학금 수혜자는 중복 지원이 불가하다.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은 ‘보조금24’ 누리집을 통해 10월 14일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중증 장애 등의 사유로 온라인 신청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및 평생학습과에서도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자는 ‘평생교육희망카드’를 발급받은 후에는 지역과 관계 없이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 등록된 전국 약 3,100개 평생교육기관의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다.
2024-10-15
-
시흥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위탁 운영자 공개 모집
시흥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위탁 운영자 공개 모집
[세종시사뉴스] 시흥시가 관내 사회적 경제기업 발굴과 역량 강화, 협업 기반 조성을 위해 ‘시흥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민간위탁 운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현재 ‘시흥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민간위탁 기간이 오는 12월 31일에 만료됨에 따라 새로운 위탁 운영기관을 모집하게 됐다.
위탁 운영기관은 사회적 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사회적경제조직 육성과 사회적경제조직 간 협력 지원, 지역사회 연계, 판로지원 등의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이고 위탁 기간은 사무개시일로부터 3년이다.
신청 기간은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이며 시흥시 일자리총괄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전문적인 역량을 갖춘 수탁기관이 선정되어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경제기업이 많이 육성되면서 시흥시 사회적 경제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0-15
-
‘시흥시 교육도시로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 호응 커
‘시흥시 교육도시로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 호응 커
[세종시사뉴스] 시흥시는 10월 14일과 15일 시흥시-시흥진로체험지원센터, 시흥교육지원청과 공동 주최한 ‘2024년 시흥 교육도시로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 가 성황리에 개최되며 시민들의 관심이 높다.
이번 행사는 마을교육거점센터와의 협력으로 이뤄졌으며 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진로와 진학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4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고교학점제: 달라지는 고등학교 생활과 대입’을 주제로 한 강연과 15일 서울대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열리는 ‘변화하는 교육환경과 대학입시’ 강연으로 구성됐다.
두 강연에는 400여명의 중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할 예정으로 관심이 매우 높다.
강연 후에는 현장과 연계한 1대1 진로진학 맞춤형 컨설팅이 진행됐다.
시흥대입진로진학리더 교사 10여명이 사전 신청한 120명의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상담을 제공했으며 현장경험이 풍부하고 관내 학생들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시흥진로교사들의 전문적인 정보분석과 정교한 조언이 학부모들에게 큰 만족을 안겼다.
시 관계자는 “시흥시의 중학생들이 고교학점제를 정확히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고입 설계를 통해 각자의 진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아카데미를 마련했다 앞으로 더 많은 청소년이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초등학교 5, 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시흥 ABC행복학습타운 으뜸관에서 일대일 컨설팅을 제공하는 ‘2024 진로 컨설팅 프로젝트’를 8월 19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2024-10-15
-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야외활동 시 긴소매, 긴바지 착용’
시흥시청사전경(사진=시흥시)
[세종시사뉴스] 시흥시는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국내에서 발생하는 주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으로 전체 환자의 76.2%가 가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의 경우 10월 환자 발생이 급증하며 약 20%의 높은 치명률을 지속 유지하고 있어 많은 주의가 요구된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치명률이 높고 예방 백신과 치료제가 없으므로 매우 주의해야 하는 감염병이다.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므로 야외 활동 시 긴 소매, 긴 바지 등으로 안전하게 옷을 갖춰 입고 진드기 기피제를 적절한 주기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야외활동 후에는 반드시 몸을 씻으며 진드기가 몸에 붙어있는지를 잘 확인해야 한다.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38~40℃의 고열이 3~10일간 지속되고 피로감, 소화기 증상 등의 증상이 있으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방효설 시흥시 보건소장은 “단풍 구경으로 등산, 산책 등의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10월에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고령자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감염되면 치명률이 높으므로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2024-10-15
-
부천시, 학습이 문화가 되는 평생학습축제 성황리에 개최
부천시, 학습이 문화가 되는 평생학습축제 성황리에 개최
[세종시사뉴스] 부천시는 지난 12일 부천중앙공원에서 ‘평생학습, 도시의 문화가 되다’라는 주제로 ‘부천시평생학습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에는 시민 4,000여명이 83개의 체험, 공연, 전시, 홍보, 이벤트 프로그램에 참여해 다양한 평생학습의 경험과 결과를 나누었다.
또한 이번 축제에는 관내 동아리뿐만 아니라 △전통 생활 매듭 가방걸이 만들기 △캐리커처 △수어 공연 등 인근 도시 동아리도 참여해 언제 어디서 누구나 함께 배우고 나눈다는 평생학습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오후 2시부터 열린 기념행사에서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200여명의 내외빈과 시민이 참석해 평생학습 분위기를 한층 고조했다.
1부 기념행사에서는 “나눔꽃챔버 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일상 속 평생학습 확산을 위해 노력한 평생학습인에 대한 “제10회 부천시 평생학습 대상 시상식”과 기념 촬영이 이어졌다.
올해 평생학습 대상에서는 △숲프로 △한동수 △바림물 △유한대학교 평생교육원 △문미향 등 5명이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2부 기념행사는 “라온누리 무예문화공연단”의 청소년 태권 무예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서 학습동아리 ‘숲프로’의 양미선 회장, 춘의종합사회복지관 조미자 문해교사, 권구일 퇴근학습길 참여자 등 3명이 시민 대표로 나서 각자가 해왔던 배움과 나눔 그리고 평생학습도시 부천의 모습을 진솔하게 이야기해 큰 감동을 줬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평생학습은 개인의 성장과 도시의 발전을 견인하는 보이지 않는 힘으로 시민 도약의 발판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평생학습 정책을 지속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15
-
부천시, 어린이 스몸비족 교통사고 막는다
부천시, 어린이 스몸비족 교통사고 막는다
[세종시사뉴스] 부천시는 스마트폰에 집중해 주변을 살피지 않고 걷는 일명 ‘어린이 스몸비족’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횡단보도 스마트폰 차단 시스템’을 관내 2개 초등학교에서 시범 운영한다.
‘횡단보도 스마트폰 차단 시스템’은 교통신호기와 연결돼 운영 중인 ‘보행신호음성안내 보조장치’를 활용해 마련됐다.
관련 앱을 설치한 스마트폰 이용자에게 블루투스를 통해 보행자 녹색 신호 시 횡단보도 주변에서 일시적으로 스마트폰 화면을 차단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폰만 내려다보며 주위를 살피지 않는 스몸비족이 점차 늘어가는 상황에서 시스템 도입을 통해 스마트폰 사용을 기술적으로 제한해 주변 교통상황을 확인 후 이동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게 핵심이다.
이번 시범 운영 대상 초등학교는 부천일신초등학교, 옥길버들초등학교 2개소로 횡단보도 횡단 중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시는 연말까지 시범 운영 결과 분석을 통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다발지역을 위주로 시스템 설치 및 서비스 대상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폰을 보며 고개를 숙이고 걷는 어린이들이 많아 위험한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며 “보행자 안전교육 및 홍보뿐만 아니라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2024-10-15
-
기흥구, 파손된 안심 부스 3곳 안전하게 정비 완료
기흥구, 파손된 안심 부스 3곳 안전하게 정비 완료
[세종시사뉴스]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파손된 상태로 방치됐던 지역 내 3곳의 안심 부스를 안전하게 정비하고 내부 청소도 깔끔하게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안심 부스는 범죄에 취약한 여성이나 어린이 등이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공간으로 2020년 보정동 카페거리와 구성역, 상갈역 등 3곳에 설치됐다.
하지만 강화유리가 파손되고 내부에 먼지가 쌓이는 등 사실상 이용이 불가능한 상태로 방치돼 있어 구가 안전하게 조치한 것이다.
구는 강화유리를 새것으로 교체하고 전기·통신 설비를 복구해 시민들이 비상벨과 112 신고용 전화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비상벨을 누르면 자동으로 부스의 문이 닫히고 전화기 수화기를 들면 자동으로 경찰에 연결돼 범죄 신고를 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안전 부스를 수시로 점검해 여성이나 어린이 등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안심 부스 이용 실적과 유지관리 대책 등을 면밀히 분석해 향후 운영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