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용인도시공사 상반기 재정신속집행 목표 초과달성
용인도시공사 상반기 재정신속집행 목표 초과달성
[세종시사뉴스] 용인도시공사는 경기둔화 등 어려운 여건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둔 2024년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방공기업 재정신속집행은 정부 정책기조로 재정의 집행 일정을 앞당겨 지역경제와 민간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공사는 그동안 수시 업무보고를 통해 신속 집행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재정사업별 프로세스를 세부적으로 관리해 목표액 423억원 대비 집행액 720억원으로 상반기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신경철 사장은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경제 성장촉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사업진행을 면밀히 검토하고 하반기에도 정부정책 기조에 맞추어 신속하고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07-01
-
이천, 신용백 한강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장 환경부장관 표창 영예
이천, 신용백 한강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장 환경부장관 표창 영예
[세종시사뉴스] 신용백 한강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장이 1일 팔당특별대책지역 내 하천정화활동 등을 통해 수질보전에 기여한 공로로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신 본부장은 지난 2017년∼2020년까지 사무국장을 역임한 후 현재까지 본부장을 맡아 활동하면서 수도권 시민들의 식수원인 한강 상류의 수질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 이천시 주민대표이기도 한 그는 지난 2021년 1월 본부장으로 맡으면서 체계적인 조직 운영으로 회원들과 함께 이천지역 내 각 사회단체 등의 참여를 이끌어내 적극적인 수질 보호를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신 본부장은 ‘환경은 후손에게 잠시 빌려 쓰는 것이기에 잘 활용하고 보호해서 물려줘야 한다’는 집념으로 기성세대는 물론 미래의 주인인 학생들에게 관심과 의식을 고취 시켰다.
특히 관내 주요하천인 복하천·신둔천·청미천 등에서 민·관·군 합동으로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펼치는 등 팔당 상수원 수질보전에 앞장섰다.
신용백 본부장은 "맑은 하천을 만들기 위한 이천의 각 사회단체 등의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이 있었기에 정화활동 등이 가능했었다"며 "수도권 시민이 안심하고 물을 먹을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는 것은 물론 후손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4-07-01
-
이천도자기전시판매장 재개관 및 이천도자기명장의‘착한나눔’바자회 개최
이천시청사전경(사진=이천시)
[세종시사뉴스] 이천시 설봉공원 내 위치한 이천도자기전시판매장이 새롭게 내부공사를 마치고 6월 28일 재오픈 기념식을 통해 운영 재개를 알렸다.
이천도자기전시판매장은 이천시 도예업체에서 생산되는 도자기에 대한 판매를 촉진하고 생산업체와 소비자 간의 직거래를 활성화함으로써 도예인들의 판로를 지원하고 이천도자기를 홍보하기 위해 2005년에 건립됐다.
그간 구 이천도자기사업협동조합부터 現 이천도자공예사업협동조합까지 도자기전시판매장을 위탁 운영해왔으나, 최근 2년여간은 코로나19와 도자시장 침체에 따른 판매수입 감소로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했다.
도자기전시판매장의 운영 목적과 기능 회복을 위해 이천시와 조합은 판매장 내부 시설개선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지난 5월부터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했다.
이날 이천시도자기명장협회에서는 이천도자기전시판매장 재개관을 기념하고 많은 시민이 찾아올 수 있도록 홍보하고자 뜻깊은 자선 바자회 행사를 함께 개최했다.
지난 2018년 처음으로 진행했던 ‘이천도자기명장 작품 판매 자선 바자회’ 이후 오랜만에 열린 이번 자선행사는 이천시도자기명장협회에서 직접 주관하고 기획한 행사로 시민들에게 우수한 이천도자문화를 알리는 한편 판매수입의 50%를 도움이 필요한 우리시 이웃들에게 기부하는 뜻깊은 행사다.
이날 오픈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송석준 국회의원, 허원 경기도의원,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와 한국도예고등학교 유성욱 교장을 비롯해 관내·외 많은 도예인이 참석해 축하하며 자리를 빛내줬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도자기전시판매장이 더욱 활성화되어 우리시 도예인들의 판로확장을 위해 중요한 창구로 성장하고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역주민들과 상생을 위해 뜻깊은 자선바자회를 기획하고 준비해주신 이천시도자기명장협회 모든 명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천시를 대표하는 도자기명장님들의 정교하고 뛰어난 작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니 많은 분들께서 작품을 관람해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이천도자기전시판매장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상시 운영하며 ‘이천도자기명장의 ‘착한나눔’ 바자회’는 오는 7월 6일까지 열린다.
2024-07-01
-
이천쌀문화축제 “이천쌀밥 명인전”6년 만에 돌아온다.
이천쌀문화축제 “이천쌀밥 명인전”6년 만에 돌아온다.
[세종시사뉴스] 이천쌀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지난 28일 이천시 14개 읍면동 관계자 회의에서 오는 가을,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 이천쌀밥 명인전 개최와 읍면동 먹거리부스 운영, 읍면동의 날 행사를 최종 결정했다.
이천쌀밥 명인전은 전통 화덕에 장작불로 이천쌀밥을 지어 맛을 평가받는 대결 형식의 축제 대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8년 이후 약 6년 만에 시민의 곁으로 돌아온다.
추진위원회는 시민의 변함없는 사랑에 힘입어 이천쌀밥 명인전을 다시 개최한다고 밝혔으며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한층 더 풍부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2024년 이천쌀밥 명인전은 오는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에서 이천시 각 읍면동 총 14명 대상, 토너먼트 형식으로 펼쳐질 예정이며 최고 명인으로 선정된 참가자는 이천쌀밥 명인의 영예를 안게 된다.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는 2024년 가을,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이천시 농업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2024-07-01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성남·광주 통합시 재추진”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세종시사뉴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성남·광주 통합시 재추진 의사를 밝혔다.
지난 2009년 통합시 추진이 시도된 지 15년 만에 다시 통합시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셈이다.
9대 성남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이덕수 의장은 “지방소멸의 문제는 지방 소도시에 국한되지 않는 문제”며 통합에 착안한 이유를 밝혔다.
광역시급으로의 발전으로 △인구문제 해결 △혁신과 발전 △지속 가능한 발전을 꾀한다는 구상이다.
실제 성남시는 지속되는 재개발로 인해 인구가 감소 추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남시정연구원에서 내놓은 자료, 김희주 연구위원)에 따르면, 성남시 인구는 2010년 99만 6,524명을 정점으로 매년 감소해 2023년 8월 기준 총 인구는 91만 8,077명으로 가파른 인구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높은 부동산 가격으로 인해 인구 유입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4차산업을 선도할 거점 도시로의 성장을 위해서는 부지확보도 절실한 상황이다.
현재 성남시는 제1, 2 판교테크노밸리 성공에 힘입어 금토동 일대에 제3 판교테크노밸리 조성을 추진 중이다.
하지만 주거부지 확보의 어려움으로 근로자들의 직주근접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통합시 추진을 통해 다양한 산업의 협력 강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
통합이 추진되면 1)성남·광주시가 직면한 교통문제 해결이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성남-광주간 도로 확장 건설 추진에 속도를 내는 것은 물론, 위례신사선 연장 등 정부 주도의 철도 건설사업에도 주도권을 쥘 수 있다.
2)성남 광주시의 인구가 100만명을 넘어서게 되면 부시장을 2명으로 늘리고 행정기구 및 공무원 정원은 인구, 도시특성, 면적 등을 고려해 정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할 수 있다.
또한 50층 이하 연면적 20만㎡ 미만 건축물의 건축허가에 대한 도의 사전 승인권이 폐지되고 도지사와의 사전 협의를 거쳐 택지개발 예정지구를 지정할 수 있다.
3)또한 성남·광주시의 통합으로 기업 유치 및 산업단지 개발 등을 자체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등 경기도의 그늘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산업정책을 펼칠 수도 있다.
통합시의 재정규모는 약 5조6천5백억이며 지역내총생산은 약 60조에 달하고 전체 사업체 수는 약 14만6천 곳에 종사자 수는 약 70만명에 달하게 되는 등 거대한 산업·경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메가시티의 면모를 갖추게 된다는 게 이덕수 의장의 설명이다 한편 역사적으로도 성남시와 광주시는 뿌리를 같이 하고 있다.
성남이라는 지명은 남한산성의 성곽 남쪽의 일원에서 본딴 것으로 성곽 남쪽이라는 뜻에서 유래됐다.
성남시로 승격된 1973년 이전에는 광주군 관할 지역으로 1964년 중부면 성남출장소가 광주군 직할 성남출장소로 승격된 바 있다.
이런 상황에서 성남·광주시 통합 논의가 다시 급물살을 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덕수 의장은 “성남·광주 통합시 추진은 정체된 지역 경제를 재도약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숙의, 공론화 과정을 통해 기술적, 사회적 통합을 순차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7-01
-
‘산업안전, 이주노동자 대책 세운다 약속한’ 김동연, 관련 전문가 함께 ‘이주노동자 지원정책’ 마련 위한 긴급회의 열어
‘산업안전, 이주노동자 대책 세운다 약속한’ 김동연, 관련 전문가 함께 ‘이주노동자 지원정책’ 마련 위한 긴급회의 열어
[세종시사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일 오전 도지사 집무실에서 이주노동자 관련 전문가 5명을 초청해 ‘이주노동자 지원정책’ 마련을 위한 긴급회의를 가졌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26일 경기도청사 1층 로비에 마련된 ‘화성 공장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조문을 마친 후 언론과 만나 화성 공장 화재 사건 이후 해야 할 일로 산업안전과 이주노동자 대책을 꼽은 바 있다.
이날 회의는 이주노동자 대책 수립에 앞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 지사는 이날 회의에 앞서 “경기도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이민사회국을 만든다 이주노동자와 다문화가족의 아이들이 경쟁력이라고 보기 때문”이라며 “화성 공장 화재 사고도 있고 이민사회국 신설도 있어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아이디어를 듣고 싶어서 모셨다”고 회의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첫 번째 발언에 나선 오경석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 소장은 “이번 희생이 비극적이고 반복돼서는 안 되는 일이지만 사실은 구조적 문제”며 “이주노동자를 비롯한 이주자들을 경기도의 새로운 도민으로 수용해서 새로운 구성원으로 만들어가는 이민 정책이 필요하다 외국인인권지원센터와 경기도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제시했다.
이어 김용국 경기도외국인복지센터 센터장협의회장은 “임금 격차가 크기 때문에 지방보다는 도시로 되도록 제조업에서 일하고 싶어 한다.
경기도로 이주노동자가 몰리는 이유”며 “결국은 안전교육의 문제가 아니라 사업주들이 얼마나 안전 의식을 갖고 있느냐가 문제다 따라서 경기도는 안전 의식을 가진 사업주에게 어떤 인센티브를 줄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태근 이주민연대샬롬의집 대표는 ”안전대책에 대해 영세기업에서는 생각도 못 할 일이다.
한국에 온 노동자들은 안전교육 없이 바로 현장에 투입된다”며 “현장에 만연한 안전불감증 해결 같은 문제를 장기적으로 민과 관이 협력해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조영관 이주민센터친구 센터장은 “이번 사고는 노동과 이민, 안전 세 가지 카테고리가 현장에서 제대로 기능하지 못했기 때문에 발생했다”며 “노동자들이 자기기 취업한 일자리에 대한 정보도 모르고 있는데 제대로 된 외국어 안전 정보가 전달되지 못한 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주윤정 부산대 사회학과 조교수는 “책임 있는 지도자가 책임을 지는 모습이 필요하고 시민사회와 협력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조금 있으면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혐오가 나올 것이다 그 부분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 같은 의견 청취가 끝난 후 김 지사는 “유가족들과 희생자들에 대한 대책을 지금까지 발 빠르게 만들었는데 계속해서 이들을 위한 긴급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빠른시간 내에 유가족을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는 대책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번 브리핑을 하면서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안전, 주거, 교육 문제 얘기했는데 더 나아가 정책 제안까지 했으면 좋겠다”며 “이주노동자들이 아파도 병원을 못 갈 텐데 자원봉사자나 사회서비스를 마련해 휴일 같은 날 이들을 무료로 진료하는 방안도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약 1시간 정도 진행됐다.
김 지사는 이날 회의 내용을 토대로 이주노동자를 위한 긴급 대책을 수립해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2024-07-01
-
이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 실종아동 10분 만에 가족 품으로
이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 실종아동 10분 만에 가족 품으로
[세종시사뉴스] 이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의 숙련된 관제능력으로 실종아동을 10분만에 발견해 무사히 가족품으로 돌려보낸 일이 화제다.
1일 시에 따르면 센터 관제요원들은 지난 달 27일 오후 오후 4시 30분경에 ‘실종아동 신고가 있다는’ 내용을 112 상황실로부터 접수받은 뒤 인상착의 등을 확인한 후 즉시 집중 모니터링에 들어갔다.
실종아동은 6세의 여아로 최초 실종신고 장소에서 바로 영상을 확인할 수 있었고 약 200미터 가량 떨어진 시내의 한 문구점에 혼자 들어가는 모습을 찾는 데에는 채 몇 분이 걸리지 않았다.
이어 즉시 112 상황실에 상황을 전파하고 신고 접수 후 10분 뒤 현장을 수색중이던 경찰관들에 의해 아동을 찾을 수 있었으며 바로 부모에게 인계가 됐다.
이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를 담당하고 있는 박경환 영상정보팀장은 “실종신고는 신고 후 골든타임 내 찾지 못하게 되면 장기실종사건이 되거나 큰 사고로 이어질 수 도 있는 상황이었다”며 “베테랑 관제요원의 능숙한 판단과 경찰분들 덕분에 실종아동을 신속히 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천경찰서와 함께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해 시민이 안전한 스마트도시 이천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07-01
-
이천시, 민선8기 2주년 기념 7월 월례조회 개최
이천시, 민선8기 2주년 기념 7월 월례조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이천시는 7월 1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민선8기 2주년 기념7월 월례조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민선8기 출범 1주년 기념식 때와 마찬가지로 외부인사 초청 없이 시정발전 유공시민 70여명과 공직자 380여명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지만 참석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새로운 이천’을 다짐하는 내실 있는 행사로 진행됐으며 새로운 이천, 시민과 함께 여는 빛나는 미래를 염원하는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를 시작으로 민선8기 출범 후 2년의 기록과 성과 영상시청, 민선8기 2주년 기념사 발표, 유공시민 표창, 문화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장의 중책을 맡게 된 두 해 전의 오늘, 이천을 발전시켜 달라며 꼭 잡아주신 두 손의 떨림을 한 순간도 잊은 적이 없으며 그 간절한 바람을 품고 더 나은 이천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왔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우리 앞에는 여전히 높은 파도가 넘실거리지만 ‘함께’라는 믿음은 그 어떤 어려움도 뛰어넘을 용기가 된다.
‘모두 함께’ 손잡고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로 향해 힘차게 나아가자”고 말하는 등 새로운 이천, 이천의 밝은 미래를 향해 시민들과 함께 큰 걸음으로 달려가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민선8기 2주년 기념 월례조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김경희 시장은 이날 기념식을 마친 후 중리동에 위치한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경로식당에서 배식봉사에 참여해 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의 식판에 음식을 나눠드리면서 안부를 여쭙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민선8기 전반기의 주요 민생 성과라 할 수 있는 24시간 아이돌봄센터를 방문해 일일 돌봄교사로 시설을 찾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운영을 시작한 이래 이천시민의 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똑버스를 직접 타고 이용 시민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 등 민생행보를 이어가며 민선8기 2주년을 마무리했다.
2024-07-01
-
이천시-KT CCTV AI 영상분석시스템 기술검증 업무협약
이천시-KT CCTV AI 영상분석시스템 기술검증 업무협약
[세종시사뉴스] 이천시는 ㈜KT와 ‘CCTV AI 영상분석시스템 기술검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28일 체결했다.
이는 KT의 ‘CCTV AI 영상분석시스템’을 이천시 CCTV통합관제센터에 설치해 실제현장에 적용해봄으로써 해당 기술의 효과성, 실효성 등을 검증해 보려는 것이다.
본 협약을 통해 시와 KT는 ‘CCTV AI 영상분석시스템’에 대한 기술검증을 향후 5년간 실시하기로 협의했다.
이로써 KT는 이천시 CCTV 영상정보를 기반으로 영상 속 객체의 쓰러짐, 침입, 군집, 화재감지, 실종자 탐색 등의 영상분석기술을 고도화할 수 있으며 시는 최신 인공지능 기술로 시민의 위험상황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감지해 시민의 생활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KT 신상대 상무는 “KT는 AI 영상분석기술을 활용해 도시 안전문제를 예측하고 급변하는 사회 위험요소 예방에 AI 혁신 파트너로써 이천시와 함께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 이라며 소회를 밝혔다.
또한 김경희 시장은 “KT와 함께 CCTV AI 영상분석기술을 통해 CCTV 운영체계를 정교하게 가다듬어 시민이 안전한 이천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하며 “이천시와 KT 양 기관이 모두 상호협력하는 좋은 계기가 만들어진 것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2024-07-01
-
제8대 파주시의회 박대성 의장·이익선 부의장 선출
박대성 의장 개원사
[세종시사뉴스] 파주시의회가 1일 제8대 시의회 개원식을 개최하고 2년간의 후반기 의정활동 시작을 알렸다.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개원식은 15명의 시의원을 비롯해 김경일 파주시장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대성 의장은 이날 개원사에서 “지난 2년간 의정을 순조로이 이끌어 주셨던 이성철 의장, 윤희정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 동료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후반기에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파주시의 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견제하면서도 협치를 통해 파주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의회는 이날 제248회 임시회를 통해 제8대 후반기 의장에 박대성 의원, 부의장에 이익선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또한 , 자치행정위원장에 박신성 의원, 도시산업위원장에 이혜정 의원, 의회운영위원장에 이진아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202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