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수원시0세아전용어린이집연합회, 드림스타트 영유아 기저귀·물티슈 등 후원
수원시0세아전용어린이집연합회 회원들이 전달식에서 단체사진을 찍었다.
[세종시사뉴스] 수원시0세아전용어린이집연합회는 4일 수원시드림스타트 영유아에게 총 100만원 상당의 기저귀와 물티슈, 휴지를 후원했다.
수원시드림스타트 우만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0세아전용어린이집 원장 15명과 수원시 아동돌봄과 공직자 10명이 참석했다.
0세아전용어린이집 연합회에서 드림스타트 영유아 아동 10명에게 각각 기저귀 1박스와 물티슈 1박스, 휴지 1팩을 전달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취약계층 영유아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0세아전용어린이집 원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이 드림스타트 영유아 가정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0세아전용어린이집’은 만0~1세 아이를 전담으로 보육하는 어린이집이다.
수원시에는 17개소가 있다.
0세아전용어린이집 원장들은 저소득 가정에 밑반찬을 지원하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영유아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24-07-05
-
“손바닥정원 조성할 때 사용해 주세요”…수원에 사는 형제 수원시에 전지가위 기부
박민준·이안 형제가 기부한 전지가위
[세종시사뉴스] 수원에 사는 박민준·이안 형제가 “손바닥정원을 조성할 때 사용해 달라”며 100만원 상당 전지가위를 수원시에 기부했다.
형제는 지난해 손바닥정원을 조성하는 등 환경보호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5월 인천일보가 주최한 ‘제29회 경기환경대상’에서 경기도지사상과 상금 100만원을 받았고 상금으로 전지가위를 구입해 3일 수원시에 기부했다.
형제는 “지난해 손바닥정원 조성 활동을 한 덕분에 상을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상금을 의미 있게 쓰고 싶어 고민하다가 손바닥정원 조성에 필요한 전지가위를 구매해 기부했다”고 말했다.
2024-07-05
-
수원시, 청소년동아리축제 기획단 제1기 단원 모집
홍보물
[세종시사뉴스] 수원시가 7월 19일까지 청소년동아리축제 기획단 제1기 단원 20명을 모집한다.
기획단은 청소년동아리축제 기획부터 홍보까지 축제 전반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청소년이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만들어 나가는 역할을 한다.
기획, 주제 선정, 부스 구상, 홍보 등 축제 전반을 추진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수원시 거주 청소년, 수원 소재 학교에 재학하거나 휴학 중인 청소년이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단원은 10월까지 축제 아이디어 발굴, 기획·운영, 홍보 등 활동을 한다.
단원들에게는 위촉장·활동 증명서와 자원봉사 활동 시간이 부여되고 우수 단원에게는 수원시장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 ‘공고/고시/입법예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7월 1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자체 심사 후 선정된 청소년에게 개별적으로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수원시청소년동아리 축제’는 수원시가 주관하는 청소년 축제이다.
10월 26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리며 다채로운 전시·체험 부스와 청소년 동아리 문화예술 공연 등으로 이뤄진다.
수원시 관계자는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인 만큼, 청소년 기획단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이 큰 힘을 발휘할 것”이라며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축제를 함께 만들어 나갈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05
-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수산동에서 국내산 수산물 사면 최대 2만원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는다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 전경.
[세종시사뉴스]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에서 7월 6~12일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최대 2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
최대 환급 금액은 2만원이다.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으로 구매한 품목, 수입산 수산물, 정부비축 수산물 방출 품목, 법인카드로 구매하는 경우는 환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수산동 내 56개 점포 중 47개 점포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 참여한다.
참여 점포는 수원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급 품목은 냉동 수산물, 선어, 패류, 활어, 건어물 등이다.
행사 기간 내 당일 발행한 영수증만 환급 대상이다.
오전 10시 30분에서 오후 6시 30분 사이에 결제 영수증을 행사 부스로 가져가 본인확인을 한 후 환급받을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국내산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소비자가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은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이 농수산물 도매시장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05
-
수원시, ‘찾아가는 수원이 환경교실’ 64개 학급 모집
홍보물
[세종시사뉴스] 수원시가 2024년 하반기 찾아가는 수원이 환경교실에 참여할 64개 학급을 8일부터 12일까지 모집한다.
‘찾아가는 수원이 환경교실’은 생태체험 교육을 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한 버스를 활용해 운영하는 체험형 환경교육이다.
환경교육 전문 강사가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화·수·목·금요일 찾아간다.
자연환경·생물다양성을 주제로 구성된 버스 체험활동과 수원시 환경교육교재와 교구를 활용한 교실 수업을 진행한다.
하반기 교육은 9월 3일부터 11월 29일까지 관내 64개 학급 대상으로 학급당 2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학급은 수원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수원이 환경교실’이 초등학생들의 환경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 방법을 배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학급이 신청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반기에는 관내 91개 학급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만족도 설문결과, 생물다양성 주제의 영상·버스 체험 콘텐츠에 대해 만족한다는 답변이 97% 이상으로 나타났다.
2024-07-05
-
수원시 보건의료단체, 캄보디아 수원마을 의료봉사를 위한 후원금품 전달
보건소와 보건의료단체 관계자가 단체사진을 찍었다.
[세종시사뉴스] 수원시 장안구보건소는 4일 보건소에서 ‘2024 캄보디아 수원마을 의료봉사’를 위한 후원물품, 후원금 전달식을 열었다.
수원시의사회에서 치약, 수원시치과의사회에서 칫솔·치약세트와 장식용 액자, 수원시한의사회에서 비누, 수원시약사회에서 해열진통제 소아용·성인용, 치주질환 치료제, 구충제, 소아용 비타민C,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기도회에서 타포린 가방, 전남숙 간호조무사가 물파스를 후원했다.
또 수원시보건간호사회와 경기도간호조무사회는 각각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고 정진석 수여성병원장은 캄보디아 주택 건설 지원금으로 550만원을 후원했다.
전달식에는 이현미 장안구보건소장, 김미선 행복캄 총괄이사, 관내 보건의료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복캄은 9월 캄보디아 시엠립주 자매결연 20주년 기념행사 중 후원물품을 현지에 전달할 예정이다.
장안구보건소 주최로 진행되는 11월 의료봉사에는 관내 보건의료단체, 종합병원 등 민간이 참여해, 캄보디아 시엠립 수원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료, 약 조제, 건강교육 등을 할 예정이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캄보디아 시엠립 수원마을 주민들에게 필요한 의료용품과 후원금을 기부해 주신 보건의료단체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국내외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5
-
경기도, 반지하주택 문제 해결 위한 국회토론회. 국회의원 7명과 공동 개최
포스터
[세종시사뉴스] 경기도가 국회의원 7명과 공동으로 반지하 거주민 주거상향을 위한 합리적 제도개선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연다.
경기도는 12일 국회도서관에서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염태영 국회의원 등이 함께한 가운데 ‘반지하 거주민 주거상향 3법 개정’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공동 주최 국회의원은 염태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승원·김영진·민병덕·박상혁·손명수·한준호 의원 등 7명이다.
경기도는 반지하 거주민들의 주거 향상을 위해 현재 반지하 거주민 주거상향 3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
3법 개정 내용은 △ 기존 반지하가 있는 주택의 재건축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철거 후 신축 시 기존 주거용 반지하 면적만큼 한시적인 용적률을 가산 △ 반지하 밀집지를 정비할 때 한시적으로 용적률 특례 가산, 가산된 용적률의 절반을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 △ 반지하주택의 노후·불량건축물 기준을 현행 20~30년에서 10~30년까지 완화 등이다.
이번 토론회는 반지하 거주민 주거상향 3법의 보다 신속한 법제화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명지대학교 진미윤 교수가 좌장을 맡고 경기연구원 남지현 연구위원이 반지하 거주민 주거상향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이계삼 경기도 도시주택실장과 박인숙 국회입법조사처 조사관, 최우영 국토교통부 도심주택공급협력과 사무관, 권혁삼 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연구단장, 장준호 안양대학교 교수, 이강호 참여연대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은선 경기도 건축디자인과장은 “경기도에는 아직도 7만 8,678호에 달하는 반지하주택이 있어 이에 대한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며 “제21대 국회와 함께 토론회를 개최해 반지하 신축금지 건축법이 개정된 것과 같이, 제22대 국회와 함께 ‘반지하 거주민 주거상향 3법’ 개정이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5
-
용인문화재단, 2024 대한민국 문화예술·관광 박람회서 ‘지역문화 우수사례상’ 수상
용인문화재단, 2024 대한민국 문화예술·관광 박람회서 ‘지역문화 우수사례상’ 수상
[세종시사뉴스] 용인문화재단은 지난 7월 4일에 전주 팔복예술공장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문화예술·관광 박람회’에서 재원조성 분야 ‘지역문화 우수사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2024 대한민국 문화예술·관광 박람회’는 전주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공동 주최로 매년 전주 팔복예술공장에서 진행되며 전국 기초문화재단 122곳을 대상으로 △문화매개 △지역소생 △문화기획 △재원조성 △문화협치 △문화향유 6개 분야의 우수사례를 전문가의 면밀한 심사를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용인문화재단은 작년 3월 김혁수 대표이사의 취임 100일 기념으로 개최했던 언론간담회에서 선포한 재단 주요사업 6대 핵심 사업 키워드 중 △소통의 문화 △전략적 문화 △공격적 문화를 기반으로 용인문화재단 임직원 소통 창구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에 따라 2023년에 총 14억원 이상의 외부 재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뤄내어 이 결과를 바탕으로 이번 재원조성 분야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용인문화재단은 확보한 외부 재원으로 2023년에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양질의 문화 예술 콘텐츠를 제공했으며 후원사와의 지속적인 소통 협업을 통해 후원금을 유치해 용인시 관내 청소년들의 꿈을 실현하는 장학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지역문화 우수사례상’을 수상한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직원 및 유관 기관들과 지속적인 소통 협업을 통해 문화 예술 브랜드 사업을 추진해 앞으로도 지역 문화 발전 도모와 시민들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며 “용인문화재단의 비전인 ’삶을 문화로 만드는 문화 브랜드 매니저‘와 같이 문화브랜드 매니저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4-07-05
-
파주시, 감악산 자연휴양림 진입도로 개설공사 본격 추진…2026년 말 준공
파주시, 감악산 자연휴양림 진입도로 개설공사 본격 추진…2026년 말 준공
[세종시사뉴스] 파주시는 적성면 산148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국립감악산자연휴양림’의 교통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감악산 자연휴양림 진입도로 개설공사’를 본격 추진한다.
시는 파주지역의 첫 국립휴양림인 ‘국립감악산자연휴양림’이 들어서면 진입로 구간의 교통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총사업비 66억원을 투입해 진입도로인 농어촌도로 구객선 농도302호선을 연장 1.5㎞, 폭 10m 왕복 2차로로 확장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6월 24일 진입도로 개설공사를 착공했으며 ‘국립감악산자연휴양림’이 조성되는 2027년도에 맞춰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진입도로가 확장되면 국립감악산자연휴양림으로 원활하게 진입할 수 있어 관광객들의 편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주민들에게 더 나은 교통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07-05
-
파주읍, 기간제근로자 건강과 안전 위한 구급상자 제공
파주읍, 기간제근로자 건강과 안전 위한 구급상자 제공
[세종시사뉴스] 파주시 파주읍은 4일 도시미관정비, 풍수해 감시원, 외래식물제거 등 현장근무 기간제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해 구급상자를 지급했다.
이는 여름철을 맞아 기간제근로자들의 안전한 작업 환경 구축을 위한 조치다.
구급상자는 엔진톱, 예취기 등의 사용으로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기간제근로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읍은 이번 구급상자 지급을 시작으로 기간제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용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급상자를 받은 한 기간제근로자는 "구급 안전 관련 용품이 항상 부족했는데, 이렇게 지원을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윤상기 파주읍장은 "구급상자 지급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기간제근로자들이 재난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기간제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