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김포시, 대외협력을 위한 김포시국제교류협력관 위촉
김포시, 대외협력을 위한 김포시국제교류협력관 위촉
[세종시사뉴스] 김포시는 지난 5일 곽성규 전 파키스탄 대사를 김포시국제교류협력관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협력관 위촉은 한국외교협회의 추천을 받아 이루어지게 됐으며 앞으로 2년간 김포시의 국제교류 자문 및 대외홍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곽성규 협력관은 1991년 외무고시로 입부한 이래 네덜란드, 방글라데시, 이스라엘, 파키스탄 대사관 등에서 근무하며 세계 각지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국제 관계전문성, 외교적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어, 김포시 국제교류업무의 전문성을 확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병수 시장은 "풍부한 외교 경험과 국제적 네트워크 활용을 통해 김포시의 위상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가 국제교류업무뿐 아니라 김포시 시정전반에 발휘되어 선진 김포시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07-09
-
광명시일자리센터, 국민취업지원제도 접수 창구 운영
광명시일자리센터, 국민취업지원제도 접수 창구 운영
[세종시사뉴스] 광명시가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원활한 접수와 관리를 위해 접수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취업 지원을 제공해 취업을 촉진하는 제도다.
시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접수창구를 통해 취업상담과 일자리를 연계하는 한편 취업 지원 프로그램 안내, 참여 신청서 접수와 서류 관리 등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전문 직업상담사의 맞춤형 상담을 통해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을 원하는 구직자는 광명시 일자리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한편 광명시일자리센터는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적극 참여하며 2022~2023년 고용노동부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어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2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2024-07-09
-
광명시 청년동, 지역 청년 예술가 위한 새로운 전시공간 ‘ArtEffect’ 오픈
광명시 청년동, 지역 청년 예술가 위한 새로운 전시공간 ‘ArtEffect’ 오픈
[세종시사뉴스] 광명시 청년동은 지역 내 청년 예술가들을 위한 전시공간 ‘아티팩트’를 오픈해 첫 전시회로 박정진 작가의 사진전 ‘The Sound of Europe’을 개최한다.
‘아티팩트’는 Art와 Effect의 합성어로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예술가와 관객 간 소통하며 예술작품을 통해 문화항유의 경험을 제공하며 작가를 이해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티팩트의 첫 전시회로 청년 사진작가 박정진의 ‘The Sound of Europe’가 7월 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48일간의 유럽 여행에서 포착한 21점의 사진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관람객들이 각 사진에 어울리는 음악을 추천하면 다음 주 전시에서 플레이리스트로 활용된다.
전시의 대미를 장식하는 7월 30일에는 작가 본인의 도슨트 프로그램이 예정되어있다.
이 자리에서는 관람객들이 추천한 음악으로 구성된 플레이리스트가 담긴 NFC 앨범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시각과 청각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전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재원 센터장은 “아티팩트 전시회는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청년 예술가들의 전시 기회를 확장하고 청년 관객들에게 새로운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아티팩트 전시 공간을 통해 지역 내 청년 문화예술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2024-07-09
-
광명시 광명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 ‘K-Food, 3D프린터와 만나다’청소년 참여자 모집
광명시 광명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 ‘K-Food, 3D프린터와 만나다’청소년 참여자 모집
[세종시사뉴스] 광명시 광명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는 여름 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12명을 대상으로 7월 30일부터 8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3차에 걸쳐 청소년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 ‘K-Food, 3D프린터와 만나다’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세계적인 추세인 K-Food와 4차산업 핵심기술인 3D프린터를 이용해 직접 원하는 떡도장을 제작해 떡을 만드는 미래 기술 융합 경험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7월 15일 월요일 10시부터 광명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하면 된다.
광명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세계적 트랜드인 K-Food 분야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3D프린터와의 융합 교육으로 미래 사회를 이끌 청소년에게 글로벌 인재로 역량을 강화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고 전했다.
한편 재료를 한층 한층 쌓아 올려 입체물을 제작하는 디지털 장비를 활용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는 광명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는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평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9시에서 오후 8시, 주말에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2024-07-09
-
박승원 광명시장,“다양한 광역교통 연계 방안 추진해 KTX광명역세권 2.0시대 열겠다”ㅍ
광명시청사전경(사진=광명시)
[세종시사뉴스] 광명시는 KTX광명역 일대와 서울 사당역을 연결하는 8507번 노선이 국토부에서 추진하는 ‘광역버스 준공영제’에 선정되며 안정적인 운행 여건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8507번은 오리서원, 충현중, 광휘고에서 KTX광명역을 거쳐 관악산 입구, 서울대, 사당역까지 운행하는 광역버스로 이번 준공영제 노선 선정을 통해 시민들에게 KTX광명역과 서울 강남권을 연결하는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KTX광명역 일대가 국토교통부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공모와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KTX광명역세권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맡고 있다”며 “이번 준공영제 광역버스 확대를 포함해 다양한 광역교통 연계 방안을 발굴하고 추진해 광명역세권 2.0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8507번 노선은 앞서 시에서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대와 안전성 향상을 위해 지난해 11월 국토부 ‘광역버스 준공영제’ 신설 노선으로 건의한 바 있으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버스 노선위원회에서 선정한 올해 광역버스 준공영제 대상 10개 노선에 최종 포함됐다.
시는 앞으로 운송사업자 선정, 운수종사자 확보 등 사전 준비 작업을 신속하게 진행해 내년에 8507번 노선을 준공영제로 전환 운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광명역과 서울로 오가는 이동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판단해 기존 10대에서 12대로 2대 증차하고 36인승이던 차량을 44인승으로 교체해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한편 광명시는 KTX광명역 활성화를 위해 도심공항터미널 운행 재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도심공항터미널은 KTX광명역과 인천공항과의 편리한 연계를 위해 광명시, 인천공항공사, 한국철도공사가 협약을 체결해 2018년 1월부터 역사 내에 설치해 운영하다 코로나19로 현재까지 운영이 중단된 상태이다.
시는 오는 12월 도심공항터미널 재개장을 목표로 한국철도공사와 관련 절차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2024-07-09
-
광명시, 여름철 식중독 예방 지도·홍보 추진
광명시, 여름철 식중독 예방 지도·홍보 추진
[세종시사뉴스] 광명시가 김밥, 밀면 등 달걀 취급이 많은 음식점을 대상으로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을 안내하고 지도한다.
이번 활동은 관내 음식점 40개소를 대상으로 7월 9일부터 12일까지 여름철 주요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과 병원성 대장균으로 인한 식중독 예방에 중점을 둔다.
살모넬라균은 오염된 육류, 생닭, 계란껍질 등에 번식해 조리할 때 위생을 주의해야 한다.
병원성 대장균은 덥고 습한 여름철 오염된 육류와 생채소 등에 증식이 활발해져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시는 소통전담관리원과 함께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개인 위생관리와 조리관리법을 지도하며 홍보 포스터와 안내자료를 배포해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나기효 위생과장은 “여름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손 씻기, 음식 충분히 익히기, 깨끗한 물로 재료 세척하기 등 기본 예방수칙을 생활화 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7-09
-
양주시, 여름 성수기 대비 야영장 안전 점검ⵈ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시행
양주시청사전경(사진=양주시)
[세종시사뉴스] 양주시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풍수해, 화재, 집중호우 등 사고에 대비한 여름철 대비 야영장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공야영장 및 민간 야영장 등 12개소를 대상으로 카라반 또는 글램핑 등 전반적인 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시는 전기, 가스 사용에 대한 화재 안전관리 점검을 위해 전기분야 전문가, 소방 분야 전문가, 양주 소방서와 함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안전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화재 등 안전사고에 취약한 미등록 야영장까지 점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주요 점검 사항은 △집중호우 대비 야영장 시설물 점검, △전기, 가스 등 안전기준 준수 여부, △야영장 안전 위생관리 실태, △화장실, 샤워실 등 공공 이용 시설 내 불법 촬영 장치 유무 등이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개선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선 신속하게 보수·보완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집중호우와 강풍에 따른 침수, 붕괴, 유실, 낙석 등의 위험 요소가 있는 야영 시설 등에 대한 집중 점검으로 이용객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야영장 사업주와 함께 안전하고 깨끗한 야영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불법 행위를 지속해 온 미등록 야영장에 대해 경찰에 고발 조치하는 등 엄중히 대처할 방침이다.
2024-07-09
-
구리시,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 실시
구리시,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 실시
[세종시사뉴스] 구리시는 7~8월 장마철, 휴가철 등 취약 시기를 틈탄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6월 한 달간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18개소에 특별 감시활동 사전홍보와 현장 지도를 했으며 7월부터 8월까지는 중점관리 대상 사업장 8곳에 대한 집중 감시단속과 녹조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점검을 통해 적발된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경고 및 과태료를 부과하고 폐수 미처리 배출 등 중대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고발 및 조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집중호우로 인해 방지시설 등이 파손된 피해 업체와 영세·취약 사업장의 경우에는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 등의 기술 지원 사업을 연계해 신속한 시설 복구를 유도할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기간에는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으로 인한 환경 오염 및 녹조 발생 등이 가중될 수 있기에 적극적으로 지도·점검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07-09
-
구리시 봉사단체 ‘봉선화’, 취약 가구 이사 봉사 진행
구리시 봉사단체 ‘봉선화’, 취약 가구 이사 봉사 진행
[세종시사뉴스] 구리시는 7월 8일 봉사단체 ‘봉선화’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무료 이사 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봉사단체 ‘봉선화’는 2015년에 설립된 구리시·중랑구의 이사업체 대표들이 모인 이사 봉사단체이며 이날 봉사단원 12명이 참여해 장애인 부자 가구를 위해 이사 차량 2대와 사다리차 1대를 동원하며 이사를 진행했다.
이경하 회장은 “저희 봉선화가 어려운 이웃의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따뜻한 나눔의 뜻으로 이사 지원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봉사단원 분들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구리시 또한 취약계층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봉사단체 봉선화는 지난해 구리시에 선풍기와 이불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에도 폭염 취약계층에 선풍기 50대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2024-07-09
-
구리시 동구동, 태양광 LED 조명등으로 매력적이고 안전한 보행로 조성
구리시 동구동, 태양광 LED 조명등으로 매력적이고 안전한 보행로 조성
[세종시사뉴스]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보행자 안전을 강화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관내 주요 쌈지 화단에 태양광 LED 조명등을 설치하며 매력적이고 안전한 보행로를 조성했다.
야간 늦은 시간에 귀가하는 직장인, 학생 등이 이용하는 주요 보행로인 △동인쌈지화단Ⅰ·Ⅱ △한진쌈지화단Ⅰ·Ⅱ △건영쌈지화단 등에 태양광 LED 조명등이 설치되어 야간 보행자의 심리적 안정감 향상과 쌈지 화단 경관 개선, 친환경 에너지 사용을 통한 탄소 배출 감소 등 다방면으로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로 개선을 통해 동구동 주민들에게 매력적이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보행환경을 주기적으로 정비해 밝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구동은 정기적인 점검과 유지보수를 통해 항상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며 추가 수요지를 발굴해 언제든 환한 빛으로 동구동 보행로를 밝힐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2024-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