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경기문화재단 예술인의 집, 미술시장 전문가 초청 특별 강연 개최
경기문화재단 예술인의 집, 미술시장 전문가 초청 특별 강연 개최
[세종시사뉴스] 경기문화재단이 다가오는 7월 17일 경기문화재단 인계동 사무소 3층 아트홀에서 두 번째 ‘아트살롱 특강’을 개최한다.
음악 분야 예술인들의 취창업을 다루었던 지난 회차에 이어 이번 행사는 시각예술작가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미술시장 전문가를 초청해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강연자로는 아르떼케이 대표·케이옥션 작품관리 팀장 김형준과 케이옥션·아르떼케이 홍보담당자 이채린을 초청해 ‘미술시장과 작가’와 ‘작가를 위한 미술시장 안내서’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은 현재 한국 미술시장을 이루고 있는 구조와 요소에 대해 설명하고 작가가 알아야 할 미술시장의 경향을 소개하며 작가로 활동하며 생각해 보아야 할 지점들을 짚어본다.
또한 Q&A 시간을 마련, 미술시장에 대한 작가들의 심도 있는 질문을 통해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특강은 경기 미술품 활성화 사업 ‘아트경기’와 협력해 진행된다.
아트경기는 경기도 예술가의 지속적인 창작 활동과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올해 시각예술분야 작가 65인과 미술품 유통 전문사업자 6곳을 선정, 경기도 내외 다양한 전시·행사를 통해 작품을 선보인다.
본 특강은 무료로 진행되며 입장 전 간단한 다과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트살롱 특강’ 2회차에 대한 세부 정보 및 사전 신청 안내는 경기문화재단 누리집과 아트경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7-09
-
남양주소방서 비응급환자 119신고 자제 당부
남양주소방서 비응급환자 119신고 자제 당부
[세종시사뉴스] 남양주소방서는 9일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비응급환자의 119신고 자제를 당부했다.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비응급환자에 대한 구급 출동을 거절할 수 있으나, 신고 전화만으로는 정확한 상황 판단이 어려워 구급대가 현장에 출동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또한 최근 의료계 집단행동이 장기화되면서 병원 선정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어, 이송 과정에 제약이 발생하고 있다.
현행법상 비응급환자는 △단순 치통 환자 △단순 감기 환자 △생체징후가 안정된 단순 열상 및 찰과상 환자 △주취자 △정기검진 및 입원 목적의 만성질환자 등이 해당된다.
조창근 서장은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는데 남양주시민 여러분의 높은 시민의식과 적극적인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며 “비응급상황에서는 119 신고를 자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4-07-09
-
양주시, 문화관광해설사 보수교육 실시
양주시, 문화관광해설사 보수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양주시는 9일 강원도 원주시 한국관광공사에서 서정대 위탁교육 주간 ‘2024 양주시 문화관광해설사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양주시 주요 관광지에서 활동하는 문화관광해설사는 문화관광해설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매년 1년 이상 보수심화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관내 문화관광해설사 12명을 대상으로 역사와 문화, 스마트관광 트렌드 및 해설 서비스 향상, 테마 해설, 스피치 기법, 해설 실습 등 해설 역량강화에 중점을 둔 수업으로 구성됐다.
특히 강원도 원주시 흥법사지·법천사지, 여주 보통리 고택 등 현장 해설 실습 위주로 진행해 관광객 대상 해설활동 등 현장 대처 능력 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양주시 문화관광 일선에 계신 문화관광해설사분들의 해설 역량은 양주시 이미지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며 “양주시를 다시 찾게 만드는 문화관광해설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전문성 강화 및 처우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9
-
평택시와 함께하는 여름방학 청소년 대학 탐방 운영
평택시와 함께하는 여름방학 청소년 대학 탐방 운영
[세종시사뉴스] 평택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다음 달 5일부터 4일간 관내 중·고등학생들이 국내 최고의 대학을 탐방해 대학 진학에 대한 정보를 듣고 경험하는 ‘청소년 대학 탐방’을 운영한다.
이번 대학 탐방은 일별 80명, 총 320명의 평택지역 중·고등학생을 모집해 5일 서울대·연세대 투어를 시작으로 6일 고려대·연세대, 7일 서울대·고려대, 8일 카이스트 캠퍼스 투어로 진행되며 카이스트는 교수진의 특강도 마련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청소년 대학 탐방’ 안내문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2022년 카이스트 탐방으로 시작된 행사는 접수가 시작된 당일 모집인원이 모두 마감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보였었다.
2024-07-09
-
평택시, 내구연한 지난 방독면 활용한 교육 진행
평택시, 내구연한 지난 방독면 활용한 교육 진행
[세종시사뉴스] 평택시는 지난 4일 교육을 끝으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방독면 활용 교육을 마무리했다.
이달 2일과 4일 각각 실시된 교육에는 용죽초등학교 학생 24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화생방 상황에 대한 이론과 방독면을 착용해 보는 실습으로 이뤄졌다.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방독면을 착용해 봄으로써 방독면에 대한 이해도와 화생방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키웠다.
이번 교육에 사용한 방독면은 내구연한이 지났으나 개봉하지 않고 보관 상태가 양호한 장비를 교육용 자재로 활용했으며 별도의 예산 투입 없이 체험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방독면 착용이 색다른 경험”이라며 “다음엔 방독면을 더 잘 착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방독면 체험교육으로 단순 폐기에서 체험교육용 물자로 전환해 예산 활용도와 교육의 흥미를 높이는 효과가 있었다 이번 교육을 토대로 학생과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비상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7-09
-
10일부터 공인중개사의 확인 및 설명 의무 강화
평택시청사전경(사진=평택시)
[세종시사뉴스] 평택시는 오는 10일부터 임대인이 월세를 관리비로 전가함에 따른 계약 당사자 사이의 분쟁을 줄이고 전세사기 등으로 인한 임차인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공인중개사법이 개정·시행된다고 알렸다.
공인중개사는 △등기사항증명서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정보 외에도 임대인이 제출하거나 열람에 동의한 △확정일자 부여 현황 정보 △국세 및 지방세 체납정보 △전입세대 확인서를 확인한 후, 임차인에게 본인의 보증금과 관련된 선순위 권리관계를 설명해야 한다.
이 확인 및 설명 내용은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에 명기하고 공인중개사, 임대인, 임차인이 함께 확인하고 서명하도록 했다.
또한, 공인중개사는 임차인에게 최우선변제금과 임대보증금 보증제도 등 임차인 보호제도를 설명해야 하고 계약 대상 임대차 주택의 소재지, 보증금 규모 등을 고려해, 주택임대차보호법에 따라 담보 설정 순위와 관계없이 보호받을 수 있는 소액 임차인의 범위와 최우선 변제 금액을 임차인에게 안내해야 하며 계약 대상 임대차 주택이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제49조에 따른 민간임대주택일 경우에는 임대보증금에 대한 보증에 가입할 의무가 있음을 설명해야 한다.
이와 더불어, 중개보조원의 업무 범위를 벗어난 불법 중개 행위 방지를 위해 중개보조원이 현장 안내를 할 경우 중개보조원이라는 사실을 명확히 알리고 공인중개사는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에 중개보조원의 신분 고지 여부를 표기해야 한다.
그리고 개업공인중개사는 임대인으로부터 확인한 관리비 총액과 관리비에 포함된 비목 등을 임차인에게 설명하고 계약서뿐만 아니라 중개대상물 확인 설명서에 명기해 임차인은 임대차 주택의 관리비 금액, 비목, 부과 방식 등을 명확히 설명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개정안을 통해 주택 임대차 관련 중요한 정보를 충분히 제공받아 전세사기 및 월세를 관리비에 전가하는 등 임차인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7-09
-
평택치매안심센터, 치매 예방 및 치매 파트너 교육
평택치매안심센터, 치매 예방 및 치매 파트너 교육
[세종시사뉴스] 평택시는 증가하는 치매 환자와 고령 사회에 대비해 지난 4일 평택남부노인복지관에서 ‘치매예방 및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치매 인식개선 사업의 하나로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 조성 및 치매 파트너 양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백석대학교 김수진 교수를 초빙해 진행됐다.
치매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치매의 기본 이해 △치매 환자와의 의사소통 방법 △치매 예방법과 치료법 △치매 파트너의 역할 △치매안심센터 사업 소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비전동의 한 어르신은 “나이대에 맞는 꼭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니 너무 의미있고 감사하다”며 “알려준 내용대로 열심히 건강관리 하겠다”고 말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어르신께서 치매를 바로 알고 예방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형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9
-
평택시, 기후위기 대비 RE100 비전과 모델 개발
평택시, 기후위기 대비 RE100 비전과 모델 개발
[세종시사뉴스] 평택시는 지난 5일 시청 통합방위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 RE100 비전 및 모델개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고 평택시 특성에 적합한 평택형 RE100 모델의 개발 및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열린 최종 보고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기획항만경제실장, 일자리경제과장 등 시 관계자와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평택교육지원청, 한국전력공사, 평택상공회의소, 평택산업단지공단 등 관계기관 관계자 총 20여명이 참석해 용역수행기관인 지속가능발전연구소의 연구용역 최종 보고 후 질의 응답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기회의 도시, 평택시 RE100’이라는 비전을 제시했으며 구체적으로는 2030년까지 평택시의 재생에너지 설비 용량을 기존 대비 3배로 확대하고 관계기관과는 RE100 이행을 위한 기반 및 협력 체계구축의 목표를 수립했다고 밝혔다.
추진 모델로는 기업 RE100, 공공 RE100, 시민 RE100, 항만 RE100 등 총 4가지 분야별 주요 과제를 제시했으며 관계기관과 부서의 협조를 당부했다.
세부 추진 방안으로 △산업단지는 경기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산업단지 RE100 지원사업과 연계해 태양광 시설 설치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산단 입주기업에 태양광 발전사업 상담 창구를 운영하고 관련 인허가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추진해 나가도록 할 예정이다.
△공공기관은 기존 추진 중인 신·개축 건물에 대한 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의무화 외에도 공공부지 임대를 통해 민간발전사업자의 재생에너지 생산을 지원하고 공공부지 임대 발전사업자와 기업간 제3자·직접 전력수급계약을 통해 기업 RE100을 지원하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공공 RE100의 하나로 그동안 마을단위 보조사업을 통해 적립된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를 활용한 공공 RE100의 순환구조 마련을 위한 지원방안 모델이 제시됐으며 시범사업으로 행정복지센터 등 소규모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효과분석을 통해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발전이 가능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RE100 비전의 성공적인 구현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2024-07-09
-
2024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 “경기도 정책토론 대축제 농어촌 현황 및 발전방향”을 위한 토론회 개최
2024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 “경기도 정책토론 대축제 농어촌 현황 및 발전방향”을 위한 토론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홍원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농어촌 현황 및 발전방향’을 위한 토론회가 07월 05일 김포농협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본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이수행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서는 행정 및 의회는 타깃을 명확하게 설정하고 혁신과 포용 정책을 명확히 구분해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고 신규 농업인의 진입 장벽 완화와 도시와 농촌을 연계한 생활 인구 확대 추진이 필요하다” 제언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송종헌 한국 새농민회 경기도회 회장은 “중소기업 가업승계 시 상속세 감면 혜택과 비교해 부족함이 없도록 영농상속 공제 금액 상향의 필요성과 농업인의 주거지역에 따른 건강보험료 경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 제언했다.
두 번째 토론을 맡은 이재준 김포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은 “지역 농업의 혁신 주체인 학습하는 농업인 지원 및 차세대 농업과 농업인 육성, 미래 삶의 공간으로써의 농업농촌 재인식소비자 중심 농업의 필요성”을 제언했다.
세 번째 토론을 맡은 진학훈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 농업정책과장은 “농업소득을 올리기 위한 ‘333프로젝트’와 같은 사업 등을 경기도에서 추진 중이고 이제는 농민과 행정기관이 함께 사업을 발굴해 시행해야 하는 시대가 됐다는 점을 상기시켜 제도 추진과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제언했다.
네 번째 토론을 맡은 유준학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기도연합회장은“도시화로 인한 농업인구 감소로 인해 신규 농업인이나 후계 농업인들이 농업으로 진입하기엔 어려움이 많으므로 농촌의 유휴자원을 신규 농업인에게 임대하거나 스마트팜 등 초기비용이 많이 드는 첨단 농업사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제도가 필요하며 앞으로 기후변화와 친환경과 농업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것이 필요하다” 제언했다.
좌장을 맡은 홍원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은 “가속화된 농업인구 감소를 해결하기 위해 현실적인 농업지원을 통해 농업을 지속 가능한 미래산업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제언했다.
이날 토론회는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김완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이 축사 인사를 보내줬다.
2024-07-09
-
남양주시, 민원처리 우수자 및 친절공무원 격려
남양주시, 민원처리 우수자 및 친절공무원 격려
[세종시사뉴스] 남양주시는 9일 여유당에서 ‘2024년 상반기 민원처리 우수자 및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 18명에게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시는 상반기 민원처리 단축률, 처리 건수 및 만족도 등 평가 기준에 따라 분야별 민원처리 우수 직원 12명과 민원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친절공무원 6명을 선정했다.
평가 결과 국민신문고 분야 민원처리 부문 우수 공무원으로 △주차관리과 최민재 주무관 △기후에너지과 이지혜 주무관 △주차관리과 김태호 주무관이 뽑혔다.
또한, 만족도 부문에서는 △진접읍 엄정무 주무관 △자동차관리과 유선민 주무관 △자동차관리과 홍혜원 주무관이 수상했다.
아울러 법정민원 분야에는 △보육정책과 안세환 주무관 △보육정책과 유아름 주무관 △금곡동 박은지 주무관이, 고충민원 분야에는 △산림녹지과 남선영 주무관 △도로관리과 윤현준 주무관 △공원관리과 강현 주무관이 선정됐다.
민원처리 우수자로 선정된 직원에게는 남양주사랑상품권이 인센티브로 제공됐다.
시는 시민과 부서로 추천 분야를 나눠 행정직군·기술직군 직군별로 친절공무원을 선발했다.
시민 추천에는 △금곡동 고상혁 주무관 △조안면 전현아 주무관 △화도읍 류희형 주무관 △도로관리과 이연수 주무관이, 부서 추천에는 △화도읍 송민영 주무관 △주택과 김민정 주무관이 선정됐다.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들에게는 시장 표창장과 남양주사랑상품권 및 특별휴가 1일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시민시장시대에 시민과 소통하며 남다른 존중과 배려를 실천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정약용 선생의 공렴 정신’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공적인 분야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는 하반기에도 민원처리 우수 부서 및 우수 공무원을 선발해 민원담당 공무원 사기를 진작하고 민원 만족도를 높여 시민에게 한층 더 신뢰받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4-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