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2024년 안성시 청소년 홈스테이 사전설명회 개최
2024년 안성시 청소년 홈스테이 사전설명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안성시는 2025년 1월 6일부터 19일까지 추진 예정인 2024년 청소년 홈스테이 사업을 위해 지난 10월 19일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년 청소년 홈스테이 참가자 선발을 위해 안성시는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6일까지 1차 서류전형·2차 영어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 30명의 중학생을 선발했고 이번 사업 설명회는 홈스테이에 참가하는 학생 및 참가 학생의 학부모에게 사업의 개요와 방문 도시 정보, 홈스테이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 준비사항 및 유의사항, 출국·귀국 계획 등을 안내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 날 참석한 인원은 참가 학생 30명 및 참가 학생의 부모 등 총 70여명이었으며 참석자들은 본 사업 설명 시간 이후에 가진 질의응답 순서를 통해 미국 브레아시 내 이동 수단, 미국의 식사 문화, 프로그램의 세부적인 사항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3년 청소년 홈스테이 참가 학생의 체험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참석자들에게는 현실감 있는 정보와 함께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안성시 미래교육과장은 “청소년기의 이러한 경험들은 성인이 되어 겪는 경험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앞으로의 여러분 인생에 도움이 될 만한 값진 것들이다 새로움을 맞이했다 두려워하지 말고 기회로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참가하는 학생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더했다.
2024-10-21
-
안성시 고독사ZERO 위해 안부확인부터 요리교실까지 사업추진 원활
안성시 고독사ZERO 위해 안부확인부터 요리교실까지 사업추진 원활
[세종시사뉴스] 안성시는 올해 7월부터 고독사 위험자를 조기발견하고 다양한 서비스 연계등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월 “2024년 안성시 고독사예방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해 고독사 위험군 발굴, 사회적 고립해소를 위한 사업, 생애 주기별 정서지원 및 일상돌봄서비스지원, 고독사 예방 관련 조례 제정 등의 25개의 사업을 선정한 바 있다.
시범사업 실시에 앞서 5월에는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고립가구 지원조례를 제정해 고독사 예방사업의 법적근거를 마련했으며 복지위기가구와 긴급복지 지원 이력이 있는 중장년 1인가구 235가구를 대상으로 방문상담을 통해 사회적 고립도를 체크해 고독사 고위험군 29명과 중위험군 42명을 선별했다.
선별된 고독사 위험군 대상으로 주 2회 건강음료를 전달하며 이전에 배달한 음료가 그대로 남아있는지를 확인해 안부확인을 하고 있으며 집안에 갇혀 지내며 생긴 우울감을 해소하고자 지역화폐를 지원해 편의점이나 식당등에 사용토록 함으로써 외출을 유도해 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사회적관계망 형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8일에는 사회적 고립가구 20명 대상으로 요리교실을 열어 일상생활에 유용한 간단한 반찬만들기를 통해 자립심을 고취하고 관계형성의 기회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결혼과 부양에 대한 가치관 변화와 1인가구 중심의 가족구조 변화등으로 고독사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시에서는 고독사 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촘촘한 연결망을 강화함으로써 고독사를 적극적으로 예방하겠다 주위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위기에 처한 주민을 발견하는 즉시 가까운 읍면동에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21
-
부평구, ‘2024 부평청소년페스티벌’ 성공적 개최
부평구, ‘2024 부평청소년페스티벌’ 성공적 개최
[세종시사뉴스] 부평구는 지난 19일 삼산동 분수공원 일대에서 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해 개최한 ‘2024 부평청소년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힐링과 환경’을 주제로 한 20여 개의 체험부스와 골프·축구·농구 등 스포츠 게임 부스가 운영됐다.
이 밖에도 과제 수행을 통한 경품 증정 이벤트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펼쳐지며 청소년들의 참여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이날 주요 행사인 ‘제24회 청소년 가요제’ 와 ‘제22회 청소년 댄스대회’에는 지난 예선에 참가한 총 181팀 중 본선에 오른 팀들의 최종 공연이 펼쳐졌다.
분수공원 야외무대 900여 석이 가득 찬 가운데 진행된 경연에서 가요제는 ‘구민서’ 학생이, 댄스경연대회는 ‘L.D.B’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상금 150만원이 각각 주어졌다.
차준택 구청장은 “좋은 공연을 만들어 준 경연 팀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부평구의 청소년 사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10-21
-
부평구 드림스타트, 부모교육‘스마트폰 중독 예방 교육’ 실시
부평구 드림스타트, 부모교육‘스마트폰 중독 예방 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부평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9일 부평어울림센터에서 부모교육 ‘자녀의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교육은 아동의 인터넷·스마트폰 의존 실태와 양육자의 자녀 지도 현황을 돌아보며 자녀를 중독으로부터 보호하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도록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자녀 지도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양육자는 “아이들이 자주 사용하는 인터넷·스마트폰 의존의 위험성에 대해 더 자세히 이해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자녀를 양육하는 방향에 도움이 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길옥이 아동복지과장은 “자녀의 올바른 성장과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부모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양육자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드림스타트에서는 저소득층 아동 중 다양한 욕구가 있는 성장기 아동을 위해 지역자원과 연계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4개 분야의 34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아동들에게 적합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2024-10-21
-
필리핀 계절근로담당 공무원 안성시 방문
필리핀 계절근로담당 공무원 안성시 방문
[세종시사뉴스] 안성시는 지난 16일 필리핀 아마데오시 계절근로 담당 공무원 2명이 안성시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계절근로자로 파견된 자국민의 근로환경 및 거주환경을 점검하고 근로자 격려, 계절근로자의 무단이탈 방지, 안성시-아마데오시간 우호 및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방문을 희망한 아마데오시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아마데오시 공무원 방문단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및 고삼농협을 방문해 계절근로자 도입 현안에 대해 논의한 후 고삼농협 RPC에서 미곡처리시설을 둘러보았다.
그 후 공공형 계절근로자 공동숙소를 점검하고 자국 계절근로자들의 거주 환경 등을 챙겨보고 공공형계절근로자와의 담화시간을 가졌다.
안성시는 아마데오시와 2023년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MOU를 체결했고 올해 아마데오시로부터 계절근로자 32명을 도입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필리핀 아마데오시 계절근로자들이 성실하게 근로해준 덕분에 우리 농업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아마데오시 공무원은 “우리시 계절근로자들의 근무 및 주거 환경을 점검하고 근로자와의 담화를 통해 안성시와 고삼농협에서 우리 근로자에게 많은 신경을 써주고 있음을 알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안성시와 아마데오시의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4-10-21
-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일일구판촉으로부터 마스크 후원 받아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일일구판촉으로부터 마스크 후원 받아
[세종시사뉴스] 2024년 10월 17일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일일구판촉으로부터 KF94 황사 방역마스크 등 마스크 1,020개를 후원받았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거나 그들의 발전을 지원하는 사업체 등 뜻이 있는 사업장들과 함께 위기청소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을 마련해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왔다.
이번 마스크 기증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루어졌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송인철센터장은 “소중한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마스크 지원은 단순한 복지 지원을 넘어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연대감을 강화하는 등 지역 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앞으로도 사회 전반에 희망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안전망 복지지원연계사업을 통해 위기청소년들에게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도모하는데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
2024-10-21
-
일신동 주민자치회, ‘2024년 행복나눔 축제 & 주민총회’ 성료
일신동 주민자치회, ‘2024년 행복나눔 축제 & 주민총회’ 성료
[세종시사뉴스] 부평구 일신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일신동 행복나눔 축제 &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주민 50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지역 내 17사단 군악대 행렬을 시작으로 댄스·악기 연주·노래 등의 무대공연이 열리며 다같이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이와 함께 친환경 방향제 만들기 부스, 떡메치기 등 전통 먹거리 체험부스, 지역 의료기관 홍보 부스가 운영돼 주민들의 참여 마당이 펼쳐졌다.
또, 이날 축제와 함께 진행된 주민총회에서는 내년도에 시행할 부평구 보조금 사업에 대한 찬·반 여부를 결정하는 현장 투표가 진행됐다.
투표 안건은 ‘행복나눔 축제’ 사업으로 사전 온라인 투표 및 본투표에서 과반수의 찬성을 얻어 내년도 자치계획으로 선정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축제와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들이 인천의 관문이자 부평구의 얼굴로써 일신동에 대해 애향심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주민 간 화합·소통을 통해 서로 협력하고 상생하는 행복마을 일신동을 만들어 가시길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문덕웅 동 주민자치회장은 “행복나눔 축제와 주민총회에 참여해 주신 모든 주민께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풍성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일신동 주민자치회가 지역 내 여러 단체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1
-
부평구, 일반주택 부설주차장 설치 지원 사업
부평구, 일반주택 부설주차장 설치 지원 사업
[세종시사뉴스] 부평구는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한 일반주택 부설주차장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주택가 주차 공간 공급에 비해 빠르게 증가하는 주차 수요로 인해 발생하는 주차 문제는 교통사고 발생이나 이웃 간 갈등을 일으키는 등 구민의 생활에 있어 중대한 불편 요소가 되고 있다.
이를 방지하고자 구는 지난 2005년부터 올해까지 지역 내 197가구로부터 사업 신청을 받아 주차장 311면 조성을 지원했다.
주택 소유주가 담장 또는 대문 등을 허물고 집안에 주차장을 조성할 경우 1면 설치 시 650만원, 추가 1면당 100만원을 참여자에게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4가구 6면, 올해는 2가구 3면의 주차장 설치를 지원했으며 1가구 4면이 설치 계획 중에 있다.
구 관계자는 “주차장 확보가 어려운 원도심 주택가의 주차난 해소와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21
-
부평구, 우리동네 사회적경제 체험프로그램 ‘이로운학교 시즌6’ 참여자 모집
부평구, 우리동네 사회적경제 체험프로그램 ‘이로운학교 시즌6’ 참여자 모집
[세종시사뉴스] 부평구는 21일부터 사회적경제기업 체험프로그램 ‘이로운학교 시즌6’의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로운학교’는 주민들이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구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널리 확산시키고자 지난해보다 참여 규모를 확대했으며 총 160명의 구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11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 진행되는 성인 프로그램은 △스칸디아모스 꾸미기 △파운드 케이크 만들기 △미싱으로 직접 만드는 보조가방 △바질페스토 만들기 등 총 4회차로 구성됐다.
구는 회차별 20명을 모집한다.
또, 11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 진행되는 아동 프로그램은 △호랑이·곰 흔들이 추시계 만들기 △내 그림 머그컵 만들기 △베이커리 비누 만들기 △우유통 화분 만들기 등 총 4회차로 구성됐다.
구는 유치원생 또는 초등학생인 구민을 대상으로 회차별 20명을 모집한다.
2024-10-21
-
용인특례시, 배달노동자 이륜차 무상 점검·안전 캠페인 -
용인특례시, 배달노동자 이륜차 무상 점검·안전 캠페인 -
[세종시사뉴스] 용인특례시는 지난 18일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시노동복지회관 이동노동자 쉼터 앞 광장에서 배달 노동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캠페인엔 경기도 일자리재단, 쿠팡이츠 서비스, 오토바이정비협회,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배달 노동자, 시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안전한 배달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해 배달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등을 적극 알렸다.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는 배달 노동자들을 위해 동절기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넥워머와 핫팩을 지원했다.
이날 쿠팡이츠 서비스와 오토바이정비협회는 배달 노동자들이 안전사고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이륜차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오일류, 브레이크 패드 등의 소모품을 무료로 갈아줬다.
시 관계자는 “배달 플랫폼 운영사, 오토바이정비협회 등과 함께 배달 노동자에게 필요한 이륜차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며 “시도 앞으로 배달 노동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는 지난해 12월 수지구 죽전동에 이동노동자 쉼터 1호점을 개소한 데 이어 지난 7월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시노동복지회관에 이동노동자 쉼터 2호점을 개소하는 등 배달 노동자들의 근로 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이곳에선 생수와 편의용품 제공 외에도 이동노동자를 위한 심리·법률 상담, 심폐소생술 교육 등도 제공한다.
2024-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