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포천시 신북면 물어고개 4개 학교 교육공동체, 마을큰잔치 개최
포천시 신북면 물어고개 4개 학교 교육공동체, 마을큰잔치 개최
[세종시사뉴스] 포천시 신북면 물어고개 너머 교육공동체는 지난 18일 삼성중학교에서 ‘2024년 물어고개 너머 학교와 마을이 어우러지는 마을큰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물어고개 너머 교육공동과정을 운영하는 4개 학교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과 신북면, 창수면 주민 등 320여명이 함께 했다.
또한, 신북면 및 창수면 행정복지센터, 신북파출소, 신북예비군면대, ㈜포천민자발전, ㈜포천파워발전, ㈜GS포천그린에너지, 포천농협하나로마트 등이 행사를 지원했다.
행사는 체육 행사, 공연, 놀이, 이벤트 등 교육공동체 구성원 간 협력을 도모할 수 있는 내용들로 진행됐다.
삼성중학교 이선애 교장은 “2024년 물어고개 너머 학교와 마을이 함께 어우러지는 마을큰잔치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화합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21
-
연수구, 제2경인선 건설 촉구 12만 서명운동 돌입
연수구, 제2경인선 건설 촉구 12만 서명운동 돌입
[세종시사뉴스] 연수구가 숙원사업인 제2경인선 광역철도망 건설사업 지연이 우려됨에 따라 신속한 건설을 촉구하는 12만 연수구민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지난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 이후 구로차량기지 이전 검토, 대안 노선 검토 등 다양한 현안으로 제2경인선 건설 사업이 지연되고 있어 사업방식과 노선에 대한 신속한 결정이 필요한 시점이다.
제2경인선 건설은 광역철도망이 부족한 주민의 수도권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통행시간을 줄여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간 상생발전의 계기를 마련하는 연수구의 숙원사업이다.
이에 구는 제2경인선 사업의 조속한 건설을 촉구하기 위해 연수구민의 30%인 12만명 서명을 목표로 11월까지 서명운동을 한 뒤 기존 광역교통망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인천 남부권 연수구민의 염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제2경인선 조석한 사업촉구에 동참을 원하는 구민들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연수구청 누리집을 통해 서명에 참여할 수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교통인프라가 적기에 구축될 수 있게 이번 서명운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연수구민의 강력한 열망과 의지를 중앙부처에 전달해 구민들의 자유롭고 편리한 이동을 위해 제2경인선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모두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2024-10-21
-
백영현 포천시장, 화재 피해기업 찾아.“지원방안 마련하겠다”
백영현 포천시장, 화재 피해기업 찾아.“지원방안 마련하겠다”
[세종시사뉴스] 포천시는 지난 18일 화재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우식품에 방문해 복구 현장을 살펴보고 기업 관계자들을 위로했다.
이번 방문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전은우 경제환경국장, 조영제 기업지원과장, 김삼호 허가담당관, 조대룡 영중면장, 건축안전관리팀장 등이 함께 했다.
영중면에 소재한 ㈜청우식품은 식료품 제조업체다.
지난 7월 화재가 발생해 공장 건물, 제조 설비 등 시설에 큰 피해를 입었다.
피해 규모는 750억원으로 내년 5월 피해복구가 완료될 전망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해당 기업의 관계자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화재 피해를 신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 방안을 검토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피해기업이 신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10-21
-
포천음악창작소, 2024년 음악특강 개최
포천음악창작소, 2024년 음악특강 개최
[세종시사뉴스] 포천음악창작소는 오는 31일 포천청년비전센터 4층에서 ‘2024년 포천음악창작소 음악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음악특강에서는 힙합 음악가이자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타임피버’ 가 ‘주사위’라는 주제로 인생 속 선택의 순간들에 대한 강연과 소규모 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타임피버 노래에 피쳐링할 기회’ 이벤트가 진행된다.
초청 아티스트와 함께 무대에서 공연을 진행하고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주소에 접속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춘수 일자리경제과장은 “가벼운 마음으로 오셔서 즐거운 추억을 쌓고 가시길 바란다”며 “오는 12월에도 다른 장르의 음악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0-21
-
포천시, 이동면 도시재생 활성화 위한 ‘다시 찾아온 마켓’ 개최
포천시, 이동면 도시재생 활성화 위한 ‘다시 찾아온 마켓’ 개최
[세종시사뉴스] 포천시는 오는 26일 이동 민속 5일장에서 ‘2024년 다시 찾아온 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이동면의 도시재생과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포천시 도시재생사업 대상지 주민 간 소통과 교류를 위해 마련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도시재생사업 홍보 및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인 이동면, 신읍동, 영북면, 영중면, 관인면의 도시재생 성과를 널리 알리고 각 대상지 주민협의체 간 소통과 교류를 도모할 방침이다.
또한, 중고 물품을 직접 판매할 수 있는 주민참여 벼룩시장을 운영한다.
이동면 소재 도평초등학교, 노곡초등학교, 이동초등학교, 이동중학교의 학생 및 학부모, 교사와 포천시청 공무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동참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양말 목공예, 허브 오일을 활용한 향수 만들기, 선유담 탁본 체험, 내 인생 첫 만두 빚기 등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9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참여자들은 각 체험 행사에 참여한 뒤 받는 스탬프 미션을 통해 ‘고루고루 마켓 먹거리 부스’에도 입장할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다시 찾아온 마켓’은 5곳의 도시재생사업 대상지 주민협의체가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라며 “행사가 5개소의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통합 운영에 힘입어 실질적인 주민 중심의 도시재생사업을 자리 잡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21
-
포천시, 지방세 고액 체납 폐업법인에 고강도 체납처분 실시
포천시, 지방세 고액 체납 폐업법인에 고강도 체납처분 실시
[세종시사뉴스] 포천시는 지난 18일 장기간 고액의 지방세를 체납한 폐업법인을 대상으로 고강도 체납처분을 실시했다.
이번 체납처분은 주민세 등 지방세 1억 5천2백만원을 체납한 뒤 폐업한 법인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포천시는 철저한 사전 조사와 심야 출장 등 지속적인 탐문에 나섰다.
그 결과 폐업법인 명의 고가의 차량 2대가 양주시 소재 아파트에 등록된 것을 확인했다.
시는 해당 차량이 실제로 운행되고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따라 지난 18일 새벽 현장을 찾아 해당 차량들의 바퀴에 족쇄를 설치하고 번호판을 영치한 후 봉인표를 부착하는 등 체납처분을 실시했다.
시는 추후 인도명령과 공매처분 등의 과정을 거쳐 해당 차량들을 매각할 계획으로 매각금은 지방세 체납액에 충당할 예정이다.
김수정 징수과장은 “폐업법인 소유 대포차에 대한 강력한 체납처분은 자주 재원을 확충하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며 앞으로 발생할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미리 방지해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한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납세의 의무를 고의로 회피하는 체납자를 끝까지 추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10-21
-
포천시, 성공적인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위한 최종 토론훈련 실시
포천시, 성공적인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위한 최종 토론훈련 실시
[세종시사뉴스] 포천시는 지난 18일 포천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최종 토론훈련을 실시했다.
토론훈련에는 13개 협업 기능별 담당 부서와 포천소방서 등 6개 유관기관 관계자 25명이 참석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상황 판단 회의와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최초 상황 접수에 따른 안전도시국장 주재 상황판단회의 실시, 포천시장 주재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재난 상황 대응·복구·수습을 위한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재난안전통신망을 통해 현장 통합지원본부와 상황을 공유하며 실전 대응 능력을 높였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안전한국훈련은 포천시와 유관기관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각 기관의 협력체계를 굳건히 하는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훈련”이라며 “훈련 동안 시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안전한국훈련에 임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실시하는 범정부 재난대응훈련으로 포천시는 올해 국방부, 포천소방서와 합동으로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시는 성공적인 훈련을 위해 지난 9월 1차 기획회의 및 컨설팅, 2차 사전 기획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2024-10-21
-
포천시, 소흘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 조기 준공 ‘눈앞’
포천시, 소흘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 조기 준공 ‘눈앞’
[세종시사뉴스] 포천시는 소흘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의 잔여 국비 28억 6백만원을 확보해 해당 사업을 조기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흘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408억 9천5백만원을 투입해 가산면, 동교동, 무림리, 정교리, 초가팔리 일원에 약 24.3km 가량의 오수관로를 신설하고 1,069가구에 배수 설비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그간 포천시는 신속한 사업 추진으로 더 많은 시민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상급기관과 지속적인 협의에 나섰으며 지난 2022년과 2024년 두 차례에 걸쳐 국비 117억 8천2백만원을 추가로 확보한 바 있다.
또한, 사업 완료를 위한 잔여 국비 28억 6백만원이 2025년 국비 지원계획에 조차 반영되지 않자, 지속적인 협의에 나서 잔여 국비를 확보했다.
그 결과 2025년 예정이었던 소흘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의 준공일이 올해로 앞당겨지게 됐으며 시민들이 편리하게 공공하수관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환경부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국비 조기 확보를 이뤄낸 하수과 직원들을 격려한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모든 사업 또한 상급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의와 철저한 공정관리에 나서 조속하고 완성도 있게 마무리 해달라”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최고 품질의 하수도를 보급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1
-
포천시, ‘2024 포천농특산물 대축제’ 개최
포천시, ‘2024 포천농특산물 대축제’ 개최
[세종시사뉴스] 포천농업재단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포천종합운동장에서 2024 포천농특산물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포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포천 농축산물 통합브랜드 ‘포천가득’ 선포식을 비롯해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 식품안전의 날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개최된다.
축제 첫날인 26일에는 지역동아리 밴드, 난타, 하모니카, 가노농악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농산물 통합브랜드 선포식과 개성인삼농협의 인삼김치 행사가 진행된다.
이후 초청가수의 축하공연과 반월윈드오케스트라의 클래식 공연이 이어진다.
인삼김치 행사를 통해 만들어진 김치는 지역 사회복지기관으로 전달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둘째 날인 27일에는 포천연극협회 마당극 공연과 포천시민 노래자랑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축제 기간 포천 농특산물 경품 추첨이 수시로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포천의 막걸리를 홍보하기 위한 15개의 초가부스와 방문객들이 다양한 전통주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는 전통주 홍보관을 운영한다.
포천에 등록된 전통주 업체들이 참여한다.
또한, 외국인 농업인과 방문객이 세계의 다양한 음식을 만나볼 수 있는 세계음식 부스를 운영한다.
이뿐만 아니라 2023년부터 2024년까지 로컬푸드 R&D 사업을 통해 개발된 수상작 7개 제품의 무료 시식 행사를 마련한다.
방문객들은 지역 농산물로 만든 개발 상품을 직접 시식한 후 품질에 대해 평가하고 의견을 제공할 수 있다.
이외에도 고령 방문객들을 배려한 짐꾼 서비스, 8명의 놀이패가 축제 현장을 돌며 제공하는 소규모 놀이 프로그램, 즉석 선물을 나눠주는 깜짝 이벤트 등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가 마련된다.
또한, 축제 현장 곳곳에 파라솔과 캠핑 의자를 배치해 휴식 공간을 마련하고 짐 보관소를 운영하는 등 방문객들이 편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할 계획이다.
포천농특산물대축제 집행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포천농특산물 대축제가 포천 농업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업인과 소비자 간의 직거래를 촉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포천의 다양한 농특산물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포천농특산물 대축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21
-
제10회 의왕시청소년정책제안대회 성료
제10회 의왕시청소년정책제안대회 성료
[세종시사뉴스] 의왕시청소년재단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9일 제10회 의왕시청소년정책제안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10번째로 진행된 의왕시청소년정책제안대회는 청소년들이 의왕시에 필요한 정책들을 제안하는 대회로 이날 본선대회 참가팀들은 사회참여, 시민교육 전문 멘토들과 팀별 3회 이상의 멘토링을 거쳐 정책의 필요성, 제안사항, 기대효과 등에 대해 논의한 성과를 발표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그린나래’팀의 의왕시 내 청소년쉼터 및 자립지원 강화 △‘그린티네이저’팀의 관내 중·고등학교 청소년증 하나로 올패스 진행 △‘담비’팀의 디지털리터러시 교육 의무화 △‘모락교육부’팀의 HTR 예체능 교과서 대여제 △‘해늘’팀의 의왕시 경계성지능인 교육거점학교 시행 △‘헤르메스’팀의 청소년대상 개인형 이동장치 교육실시 등 총 6개의 정책제안발표가 진행됐다.
심사는 의왕시, 의왕시의회,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경기대학교 청소년학과에서 참석해 정책제안의 실현가능성, 논리성, 전달력 등을 바탕으로 최종심사를 진행했으며 청소년심사위원인 청중평가단도 함께 심사에 참여해 의견을 보탰다.
또한, 본선대회 일주일 전부터 온라인투표를 시행해 대회 현장에 참가하지 못하는 청소년과 시민들의 의견도 반영하며 제안들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함께 확인했다.
심사결과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의무화’를 제안한 담비팀이 심사위원과 청중평가단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최우수상은 모락교육부팀, 그린티네이저팀이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해늘팀, 장려상은 그린나래팀과 헤르메스팀이 각각 수상했다.
김린아 참가자는 “이번 대회 참가를 통해 의왕시 발전을 위한 부분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었고 대회를 준비하면서 설득력과 창의력을 높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의왕시청소년재단 원억희 대표이사는 “이번 청소년정책제안대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청소년의 관심과 목소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정책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제안된 6가지 정책은 의왕시에 전달되어 관계부서와 협의 후 시책에 적극 반영하게 되며 참가팀과 관계자 간 피드백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2024-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