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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귀어학교, 예비 어업인 18명 배출
전남 귀어학교, 예비 어업인 18명 배출
[세종시사뉴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11일 강진에 있는 전남 귀어학교에서 제11기 교육생 수료식을 개최, 18명의 예비 어업인을 배출했다.
지난 8월 시작된 교육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어업 실무 능력과 어촌계와의 소통을 강화하도록 전반적인 수산업 이론과 귀어 정책, 선도 어가 현장실습, 유통·가공, 창업 분야 컨설팅 과정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은 18명의 교육생을 비롯한 전남 귀어학교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8주간의 교육을 되돌아보는 기념 영상 시청, 수료증 및 표창장 수여, 교육 참여 소감 발표가 이어졌다.
교육생들은 귀어학교에서의 경험 덕분에 귀어에 대한 명확한 방향을 잡을 수 있게 됐고 현장 실습과 선배 귀어인의 실질적 조언이 큰 도움이 돼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전남 귀어학교는 2020년 6월 개교해 이번 11기 교육과정까지 18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지난 7월 2020~2024년 상반기 수료생 163명을 대상으로 귀어 여부를 조사한 결과, 71명이 어업에 종사하고 있었으며 이 중 68명이 전남에 정착했다.
김충남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귀어학교에서 제공한 풍부한 정보와 현장 경험이 귀어를 위한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수료생이 전남 어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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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은주 의원,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학교 시설 이용 활성화 협의
경기도의회 이은주 의원,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학교 시설 이용 활성화 협의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은 지난 10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운동장, 체육관 등 시설을 개방하는 학교가 늘어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와 협의를 진행했다.
관련 법률에 따르면 모든 국민은 학교교육에 지장을 주지 아니하는 범위에서 학교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나, 개방을 하지 않는 이유를 살펴보면 학교 당직전담원의 휴무시간에는 학교시설을 관리할 인력이 부재하거나 시설개방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시 부담하게 될 법적책임에 대한 문제가 가장 큰 이유이다.
이에 이은주 의원은 “학교는 지역주민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재로서의 역할을 할 필요성이 있다.
지역 주민 복지 증진과 지역주민간 네트워크 형성의 장으로 활용되기 위해서 시설개방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인력문제와 안전사고에 대한 책임소재 등을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시설개방교 확대를 위해서 학교시설을 지역 공공기관이나 체육회 등에 위탁관리함으로써 학교 부담을 경감하는 방법, 시설개방교에 대한 사업 예산 지원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은주 의원은 모든 학교의 시설을 개방해 지역주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 방법을 조속히 강구해 달라고 주문했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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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투자유치 업무협약
전남도,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투자유치 업무협약
[세종시사뉴스] 전라남도는 11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하고 경제협력 강화와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겸 대표이사, 최승호 퍼시피코 에너지코리아 대표이사, 하운식 GE 버노바 코리아 사장, 이승준 퍼시피코 에너지 코리아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기업 및 투자유치 활동 지원 △한국시장에 진출을 희망하는 미국 기업과 전남에 위치한 한국 기업의 협력 증진 △전남도와 미국 간 기업의 수출 활동 진흥 및 촉진을 위한 협력 △이 밖에 상호 협조가 필요한 분야 다양한 협력 등이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는 한국과 미국 간 투자와 무역 증진을 위해 1953년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 경제단체다.
현재 국내외 기업 800여 회원사와 1천600명의 회원이 등록돼 있다.
한국시장에 투자 진출할 기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양국 통상 증진 정책을 제안한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의 미래 지향적 산업 비전과 좋은 여건은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에도 충분히 매력이 있다”며 “협약을 계기로 전남 기업이 세계 무대로 힘차게 뻗어나가고 미국 기업은 전남과 함께 더 크게 성공하는 동반성장의 생태계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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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DMZ생태평화관광 연구회,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DMZ생태평화관광 연구회,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DMZ생태평화관광 연구회가 지난 10일 고양시 덕양구청 소회의실에서 ‘공유하천 임진강 생태관광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책임연구원인 대진대학교 장석환 교수는 “남·북이 분단 상황 속에서 공유하천인 임진강 수자원을 협력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이번 연구가 접경지역의 경제적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준환 회장은 “연구용역의 예산이 부족한데 비해 연구 범위가 너무 넓게 설정되어 있어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연구 방향을 생태관광에 보다 집중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DMZ 생태관광에 대한 다양한 방안이 도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DMZ생태평화관광 연구회는 제11대 전반기부터 37명의 의원이 참여해 경기도의회 역사상 가장 많은 의원이 함께한 연구회로 기록됐으며 다양한 연구 활동으로 그 성과를 인정받아 제11대 전반기 최우수 연구회로 선정된 바 있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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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파주시 폐기물처리업체 선정 과정에서 공공기록물 무단 파기 의혹, 고발조치 예정
파주시의회전경(사진=파주시)
[세종시사뉴스] 파주시 폐기물처리업체 선정 및 관련 업무 추진 과정에서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가 확인되어 관련자에 대한 고발 조치가 추진될 예정이다.
파주시의 폐기물처리업체 선정 과정에서 적격자 심사위원회 평가 시 각 위원에게 배부된 업체별 정성평가 심사표가 보관되지 않은 사실이 파주시 행정사무조사 과정에서 드러났다.
해당 기록물을 무단으로 멸실한 것은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제19조, 제19조의2, 제27조에 따른 기록물 관리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
폐기물처리업체 선정 과정에서 해당 평가 자료가 보관되지 않은 것은 업무상 과실을 은폐하려 한 고의적인 중과실로 해석될 수 있으며 이는 공공의 이익을 심각하게 침해할 소지가 크다.
손성익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장은 “이번 사안은 공공기록물 관리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크게 저해하는 중대한 문제로 파주시의 기록물 관리 부실 및 무단 파기 행위에 대해 수사기관의 철저한 조사와 수사를 촉구할 것”이라며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통해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는 해당 안건을 제25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상정하고 본회의 심사 결과에 따라 관련자를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할 계획이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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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산업수요 대응 전남형 이민정책 모델 발굴한다
전남도, 산업수요 대응 전남형 이민정책 모델 발굴한다
[세종시사뉴스] 전라남도는 11일 지역 여건과 산업수요에 따른 맞춤형 이민정책 추진을 위한 ‘산업수요 대응 외국인·기업체 실태조사 및 전남형 이민정책 모델 발굴’ 용역에 착수했다.
이번 용역은 외국인 주민과 기업체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중장기 산업수요와 특성에 맞는 외국인력을 유치·육성하고 지역에 정착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국내 이민정책의 싱크탱크인 법무부 산하 이민정책연구원과 전남연구원이 공동 추진한다.
주요 용역과제는 △외국인 주민·기업체 실태조사 △중장기 산업수요 분석 △외국인력 통합공급관리 체계 구축 △외국인 유형별 정주형 이민정책 모델 발굴 등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이민정책, 고용노동, 사회통합 등 관련 분야별 전문가 5명이 참석해 효과적 용역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명신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현재로선 지역 주도의 적극적 이민정책만이 지방소멸 위기 속에 산업 현장의 심각한 인력난을 해소하고 경제성장과 발전을 지속 가능하게 할 최선의 대안”이라며 “지역의 생존과 미래가 걸린 전남형 이민정책의 성공 모델을 제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법무부가 발표한 체류외국인 통계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전남지역 등록외국인 수는 5만명을 돌파했으며 최근 5년간 외국인 증가율은 54.5%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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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교육감, “도민과 약속 이행 책임, 약속한 대로 제대로 일하는지 길잡이 역할 해달라”
임태희 교육감, “도민과 약속 이행 책임, 약속한 대로 제대로 일하는지 길잡이 역할 해달라”
[세종시사뉴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도민과의 약속을 이행하는 책임이 있다”며 “약속에 대해 제대로 못하는 부분은 여러분들이 공동책임자로 바로 잡아달라”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11일 오후, 남부청사에서 열린 ‘2024 경기교육 매니페스토 실천 역량 강화 워크숍’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공약이행평가단, 공약과제 추진부서 담당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공약이행평가단은 도민 28명, 교직원 30명, 청소년 매니페스토 실천단 30명으로 구성돼 교육감 공약 이행 현황을 현장에서 평가하고 경기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인사말에서 임 교육감은 “여러분들은 교육감이 약속한 대로 일하는지 기대한 것보다 더 잘하는지 고칠 부분이 있는지 보시며 교육청이 학생과 교사, 학부모를 위해 해야 할 일을 하는지 모니터링하고 길잡이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궤도를 잡아 추진하는 정책들은 방향을 잘 잡고 있는데 어느 부분이 잘 안되는지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며 “면밀하게 상황을 보면서 잘못된 부분에 경고음을 울려야 처음 약속대로 갈 수 있다”고 당부했다.
이어 청소년 매니페스토 실천단에서 학교 운영 자율화, 학생 1인 1스마트 기기 보급, 진로교육, 위기학생 지원 등 공약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임 교육감은 ‘대한민국 교육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우리 교육의 가장 큰 문제는 정답 맞추기, 지식과 암기 중심 교육”이라며 “이런 교육을 빨리 바꾸는 게 우리의 과제”고 강조했다.
한 중학생의 실제적 진로교육이 필요하다는 제안에 대해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내가 최고라는 자긍심이 있어야 한다”며 “학교에서 모든 걸 다 해결하기 어렵기에 지역사회 공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필요하면 여러 학교 친구 모아서 충분히 수업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학생의 심리적 안정이 중요하다고 고등학생의 의견에 대해서는 “몸 건강뿐 아니라 마음 건강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별로 정신건강 자문단을 구성해 진단도구 개발, 진단 조사 체계화, 치유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 상담, 운동 등 체계를 잡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은 “도교육청은 공약실천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 소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지역주민이 토론과 참여를 통해 약속이행 결과를 평가하는 소통과 협력의 매니페스토 실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오전에는 청소년 매니페스토 실천단 3기로 선발된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매실 발대식이 진행됐다.
실천단 학생들은 청소년의 눈으로 바라본 경기교육 정책을 이야기하며 적극적인 매니페스토 실천 활동을 다짐했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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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운석 도의원, 지역 지방하천 정비사업 관련 정담회 개최
양운석 도의원, 지역 지방하천 정비사업 관련 정담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양운석 의원은 10일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도 건설국 하천과 관계자와 안성 지역의 하천 계획 사항에 대한 논의를 위해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안성 지역 지방하천 정비사업과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에 대해 여러 의견을 도출하며 안성 지역 내 주요 하천 관리 방안과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재 진행중인 사업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의견을 나누며 자유로운 대화 형식으로 회의를 이어 나갔다.
양운석 의원은 “이번 정담회에서 논의된 내용들을 토대로 안성 지역의 하천 계획이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관계자에게 “지방하천 정비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도 관계자는 “현안사업을 진행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집중해 꼼꼼히 챙기고 살펴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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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하반기 초대전 김선명 작가 ‘시선이 머무는 곳: 변주’ 전 개최
경남교육청, 하반기 초대전 김선명 작가 ‘시선이 머무는 곳: 변주’ 전 개최
[세종시사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제2청사 갤러리에서 11일부터 23일까지 김선명 작가의 ‘시선이 머무는 곳: 변주’ 전시를 연다.
도교육청은 매년 상·하반기에 ‘조화로운 균형: 공존’ 이라는 주제로 중견, 청년 작가의 작품 전시회를 열어왔으며 이번에는 중견 작가 김선명의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김 작가는 ‘2024년 전라북도 사진 대전’에 입선한 데 이어 ‘제3회 장노출 전국 사진 대전’에서도 특선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공모전에서 입상한 경력을 갖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바다와 함께 어우러지는 자연 풍경을 장노출 기법과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진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오늘도 바다의 냄새를 마시러 단숨에 바다로 달려간다.
바다는 나에게 늘 번뜩이는 영감을 진한 향기로 전해준다.
적막하고 고요하고 한적한 바다의 침묵을 벗 삼아 오늘도 숨바꼭질 놀이를 하고 있다.
나는 오늘도 바다 내음을 찾아 말복 더위에도 먼 길을 나선다’ 김순희 총무과장은 “이번 전시는 김선명 작가의 독창적인 시각적 실험과 기다림의 미학을 예술적 아름다움으로 승화시켰다”며 “관람객들과 현대 사진 예술의 새로운 미적 가치를 함께 탐구해 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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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용역 근로자 안전교육 실시
안양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용역 근로자 안전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안양시는 11일 오후 3시 시청 강당에서 관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용역사의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안전한 근로환경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시는 처음으로 생활폐기물 대행용역사 근로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개최했다.
관내 총 11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용역사의 현장 근로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에 나선 노성환 안전보건공사 부장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근무 중 실제로 발생한 다양한 사고사례를 소개하며 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수칙 등을 설명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 없는 사업장, 근무환경을 만들고 지원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