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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구성… 민·관·군 협력 대응
안산시,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구성… 민·관·군 협력 대응
[충남세종방송] 안산시 상록수·단원보건소는 지난 25일 상록수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안산시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위원 위촉 및 상반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보건소 공무원, 의료기관, 군부대 관계자 등 총 15명으로 구성된 안산시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위원을 위촉하고 말라리아 조기진단을 위한 방안, 모기 방제를 위한 전략 등을 논의하는 등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우리나라는 2017년부터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말라리아 퇴치 우선 국가로 2030년까지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말라리아 퇴치사업을 추진한다.
말라리아는 열원충에 감염된 얼룩날개모기 암컷이 사람을 물어 전파되는 모기 매개 감염병으로 모기가 활발히 활동하는 4~10월이 감염이 유행하는 시기다.
특히 지난 18일 말라리아 위험지역에서 채집한 말라리아 매개 모기 수가 3개 시·군 이상에서 증가하며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가 발령됐다.
올해 안산시 전역이 말라리아 감염 위험지역으로 신규 지정됨에 따라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 밝은색, 긴 옷 착용 △ 모기 기피제 사용 △ 야간활동 자제 △ 방충망 정비 및 살충제 적절히 사용 △ 야외활동 후 샤워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말라리아의 가장 좋은 예방법이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인 만큼, 개인의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가 요구된다”며 “위험지역 방문 후 발열, 오한, 두통 등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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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안산교육지원청-공립 일반고 과학고 유치 간담회 개최
안산시-안산교육지원청-공립 일반고 과학고 유치 간담회 개최
[충남세종방송] 안산시는 지난 25일 오후 시청 제1회의실에서 안산교육지원청 및 관내 공립 일반고 13개교와 함께 ‘과학고 유치를 위한 일반고 전환 협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앞서 지난 13일 시와 안산교육지원청이 ‘과학고등학교 안산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공모 방법을 ‘일반고 전환’으로 결정함에 따라 일선 교육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간담회에는 전덕주 행정안전교육국장과 이미경 안산교육지원청 교육국장, 관내 13개 공립 일반고 교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형 과학고’ 신규 지정 공모사업 설명과 함께 일반고 전환 관련 의견을 논의했다.
현재, 경기도 내 과학고는 경기 북부지역에 유일하게 소재해 지정학적으로 경기 서남부지역에 신규 지정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시는 향후 일반고로 전환할 학교가 선정되면,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일반고 전환 행정절차 및 공모 신청에 필요한 사항을 중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과학고의 안산 유치를 위해 안산교육지원청 및 관내 학교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지역사회와 적극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민근 시장은 지난 18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의 면담 과정에서 안산의 교육여건, 지리적 조건과 유치 필요성 등을 담은 ‘과학고 유치 제안서’를 공식 전달한 바 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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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직업교육협의회 참석…“교육과 일자리 연계 노력”
이민근 안산시장 직업교육협의회 참석…“교육과 일자리 연계 노력”
[충남세종방송]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지난 24일 호텔스퀘어에서 개최된 ‘2024년 상반기 직업교육협의회’에 참석해 지역 직업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고 26일 밝혔다.
안산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안산 지역교육협의회’는 경기도교육청 직업교육 활성화 조례에 따라 직업계고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와 산·관·학 협력을 통한 취업 지원 활성화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지역 유관기관 협의체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민근 시장, 김태훈 교육장을 비롯해 안산 지역 ‘민·관·학·연’ 관계자 대표가 다수 참석해 청년직업교육 활성화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주요 협의내용은 △안산 무지개 직업교육 혁신 지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안산 고졸 취·창업박람회 지원 △안산 취·창업지원센터 구축 △지역 직업교육 거버넌스 구축 강화 등이다.
이민근 시장은 “안산의 민·관·학·연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교육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청년들이 바라는 최적의 직업교육과 일자리를 연계하는 ‘안산 형 취업 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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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반기 학폭대책지역협의회 개최…‘학폭 근절에 최선’
안산시, 상반기 학폭대책지역협의회 개최…‘학폭 근절에 최선’
[충남세종방송] 안산시는 지난 25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학교폭력 예방 대책 마련을 위한 ‘2024년 상반기 안산시 학교 폭력 대책 지역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안산시 학교 폭력 대책 지역 협의회’는 지역 내 기관별 학교폭력 예방과 대책 및 활동 지원방안 등을 협의하기 위해 2012년 설치된 협의체다.
이날 협의회는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 주재로 시의원, 안산교육지원청, 경찰서 학부모, 청소년 관련 전문가 등 11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지원체계 구축 △안산교육지원청 학교폭력 현황 및 분석 △안산단원·상록경찰서 소년범 선도프로그램 등 기관별 학교폭력 예방 사업 공유 및 상호협력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 참여한 위원들은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위해 학교폭력 발생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자체, 교육지원청, 경찰서 학교 등 지역사회가 상호 협력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은 “계속해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학교폭력의 예방 및 근절을 위해 기관별 전문적인 접근뿐만 아니라 기관들이 연계해 함께 대처하는 상호 협력체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2023년부터 교육안전 민·관 합동 TF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각급 학교에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위한 교육경비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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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올바른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실천 캠페인 펼쳐
안산시, 올바른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실천 캠페인 펼쳐
[충남세종방송] 안산시는 지난 25일 상록구 사동 일원 주택지역에서 ‘올바른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상록구 사동 통장 및 주민자치위원, 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피켓과 어깨띠를 이용해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과 분리배출 요령을 주민들에게 안내했다.
주요 내용으로 투명 페트병 배출 시 △라벨 떼고 △내용물 비우고 △압착해 뚜껑을 닫아 별도 배출해야 한다는 내용과 함께 생활폐기물 배출 요일 및 시간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깨끗한 거리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시민 동참을 유도했다.
시의 주택지역 일반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 배출 시간은 오후 8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로 재활용품과 대형폐기물은 지정된 요일에만 배출할 수 있다, 특히 상록구 사동 2통~5통은 폐비닐·투명 페트병 별도 배출 시범사업 지역으로 지난 5월부터 주민들이 별도 배출한 폐비닐·투명 페트병을 매주 목요일 품목별로 수거해 재활용하고 있다.
박수미 자원순환과장은 “투명 페트병은 의류, 가방 등을 만들 수 있는 고품질 재활용 자원이며 혼합 재활용품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폐비닐은 별도 배출만으로도 재활용률을 높일 수 있다”며 “순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이 올바른 생활폐기물 분리배출을 실천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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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매여울초등학교서 다문화 체험 홍보 부스 운영
몽골 체험부스에서 학생들이 교육을 듣고 있다.
[충남세종방송] 수원시가 24~25일 매여울초등학교를 찾아가 문화다양성 이해를 위한 다문화 홍보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수원시는 매여울초등학교 다문화행복축제에서 몽골·미얀마·일본 문화 체험 부스를 열고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이해할 기회를 제공했다.
외국인 강사가 매여울초등학교 학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전통 의복·놀이 체험 프로그램, 문화다양성 이해교육 등을 진행했다.
2012년 시작한 찾아가는 문화다양성 이해 교육은 미취학 아동 초·중·고등학생, 시민 등을 찾아가 ‘다름은 차별이 아닌 차이’라는 것을 설명하고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알리는 것이다.
내국인·외국인강사 전문 강사가 중국·일본·몽골·네팔·베트남·캄보디아·인도네시아·우즈베키스탄·미얀마·말레이시아·파키스탄 등 11개국의 문화를 소개한다.
올해는 현재까지 30개소에서 3000여명에게 교육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다문화 체험 홍보 부스에서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었다”며 “찾아가는 내외국인 문화다양성 이해 교육이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고정관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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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자립준비청년 ‘셰어하우스 CON’ 입주 기간 연장한다
주거복지심의위원회 위원들이 함께하고 있다.
[충남세종방송] 수원시가 ‘자립준비청년 셰어하우스 CON’의 입주 기간을 연장했다.
1·2호 입주 청년 중 연장을 원하는 사람은 ‘셰어하우스 CON’에서 자립 준비를 더 할 수 있게 됐다.
수원시는 25일 새빛 청년존 커뮤니티실에서 ‘2024 주거복지심의위원회’를 열고 ‘자립준비청년 셰어하우스 CON 입주 기간 연장’을 심의·의결했다.
수원시의 청년주거복지 정책인 자립준비청년 셰어하우스 CON은 정부 주거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29세 이하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임차료 없이 2년 동안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공동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자립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다.
위원회는 청년들이 안정적인 자립을 준비하기에 2년은 짧은 기간이라 판단하고 2년마다 청년들의 자립상태를 재평가해 입주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자녀 수원휴먼주택’ 모집, ‘역세권 새빛 청년존’ 모집, ‘가족돌봄 공동체주택 허그&허브 운영 사업’ 입주자 모집 등을 자문했다.
수원시는 회의에 앞서 제2기 신규 위원 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 주거복지심의위원회가 시민의 주거복지권 보호·증진, 주거 수준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수원형 주거복지정책을 개발하고 주거복지사업 발전 방향을 찾는 심의·자문기구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년 4월 구성된 수원시 주거복지심의위원회는 △주거복지종합계획의 수립과 변경·평가에 관한 사항 △다른 법령·조례에서 위원회 심의를 거치도록 한 사항 △수원시 주거복지 정책과 관련된 중요사업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제2기 수원시 주거복지심의위원은 위원장·부위원장 등 당연직 2명과 위촉직 9명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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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에 유아동 차량 카시트 기부
전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세종방송]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가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에 유·아동 차량 카시트 14개를 기부했다.
25일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조원경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부총재, 백소영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354-B지구가 기부한 유·아동 차량 카시트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원경 부총재는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지역 자원을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수원시 휴먼서비스 센터를 통해 후원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정기적 나눔과 지원을 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의 후원이 지역 아동이 안전하게 이동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원시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교류와 협력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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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보건소,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찾아가 건강강좌 교실 운영
근로자들이 세라밴드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충남세종방송] 수원시 영통구보건소가 25일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근로자들을 찾아가 건강강좌를 운영했다.
이번 강좌는 ‘근로자가 건강한 수원, 행복한 일터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보건소 의사가 사업장을 방문해 건강 교육을 하는 것이다.
지난 3월 두 기관은 ‘근로자 건강증진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보건소 진료실 의사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경기강원지역본부를 찾아가 근로자 30명에게 만성질환 예방교육과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성인병 관련 강좌를 진행했다.
영통구보건소 관계자는 “공단 근로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강좌를 마련했다”며 “시간·장소 등 제약으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근로자에게 ‘찾아가는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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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제7회 교통정책발전포럼 열고 ‘자율주행 시범지구’ 지정 논의
수원시가 제7회 교통정책포럼을 열고 있다.
[충남세종방송] 수원시가 제7회 교통정책발전포럼을 열고 AI 시대의 교통정책 도입 방향과 자율주행 시범지구 지정 등을 논의했다.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교통정책발전포럼은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자율차 등 미래 모빌리티 변화 전망과 대응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 윤일수 아주대학교 AI모빌리티 공학과 교수는 “자율주행자동차 도입은 모빌리티 분야뿐 아니라 도시와 시민 생활 전체에 영향을 준다”며 “자동차 제조업, 부동산 등 사회·경제적으로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이어 “자율주행자동차는 상용화 속도가 느리고 기술의 성숙도가 부족하다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윤일수 교수는 “수원시의 자율주행자동차 로드맵을 구축해 체계적으로 자율차 도입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며 “수원시에 맞는 자율주행차·서비스 유형을 결정하고 이미지를 각인시켜야 한다”고 제언했다.
‘안양시 자율주행사업 주요 내용 및 추진 현황’을 발표한 안양시 스마트정보도시관 윤정호 보좌관은 안양시의 자율주행버스 ‘주야로’를 소개했다.
지난 4월 시범운행을 시작한 주야로는 주간에는 대중교통 사각지역에서 운행하고 대중교통 심야 취약 시간에 야간 노선을 운영한다.
경기도의 수요응답형 교통체계 플랫폼 ‘똑타’와 주야로 서비스를 연계했다.
토론에는 김숙희 수원시정연구원 연구기획실장, 남백 LG유플러스 스마트모빌리티 사업 담당 전문위원, 유제형 ㈜에스유엠 상무이사가 참여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자율주행차의 시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