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말레이시아 정부 공무원, 동두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 기관 방문
말레이시아 정부 공무원, 동두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 기관 방문
[충남세종방송] 동두천시는 25일 말레이시아 정부 공무원 20명이 동두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관방문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추진하에 마련됐으며 말레이시아 정부의 요청에 따라 국가 발전경험 공유 및 우호 협력 관계 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동두천시는 먼저 CCTV 통합관제센터의 소개 및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된 유진만 주무관의 업무 노하우와 달인 선정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동두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운영 중인 대표적인 혁신기술인 지능형 CCTV 및 말하는 CCTV에 대해 공유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방문은 동두천시 지능형 CCTV 기술을 동남아시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에도 창의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신기술에 적극 발굴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말레이시아 공무원단은 질의응답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정보통신기술에 대한 관심을 보였으며 향후 동두천시 지능형 CCTV 및 말하는 CCTV를 도입하는 등 혁신 사례를 통해 말레이시아에도 지능형 CCTV 도입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2024-06-26
-
동두천시가족센터, 2024년 아이돌보미 소진 예방 프로그램 진행
동두천시가족센터, 2024년 아이돌보미 소진 예방 프로그램 진행
[충남세종방송] 동두천시가족센터는 6월 5일부터 26일까지 동두천 치유의 숲에서 4회에 걸쳐 동두천시 소속 아이돌보미 59명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 소진 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아이돌보미가 돌봄 활동 및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를 예방 및 해소하고 아이돌보미의 직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동두천시 아이돌보미 활동가들은 치유의 숲에서 진행되는 산림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해 오감을 활용한 숲길 걷기, 편백 사우나, 명상 등에 참여했다.
더불어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방법에 대해 탐색하는 시간을 나눴다.
동두천시가족센터 이정숙 센터장은 “아이돌보미 소진 예방 프로그램 치유의 숲 체험을 통해 조금이라도 편안하고 나를 돌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가족센터의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느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06-26
-
동두천시가족센터, 맞벌이가구 위한‘찾아가는 가사 서비스-반찬 배달’사업 참여자 모집
동두천시가족센터, 맞벌이가구 위한‘찾아가는 가사 서비스-반찬 배달’사업 참여자 모집
[충남세종방송] 동두천시가족센터는 가사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가사 서비스’를 7월과 8월 방학 기간 내 실시하기로 했다.
본 사업은 경기도와 동두천시의 지원으로 관내에 주소를 둔 맞벌이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방학 기간을 기준으로 주 2회씩 총 8회 반찬 세트를 직접 배송해 준다.
사업 대상자 모집은 7월 2일부터 8일까지 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일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더불어 현재 진행 중인 ‘행복한 가족 프로그램’ 참여자 중 가사 스트레스 척도 검사 실시 결과 고위험군에 해당되는 참여자도 대상자로 선정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동두천시가족센터 이정숙 센터장은 “가사 스트레스 해소 지원 사업을 통해 개인의 지속 가능한 삶의 질을 보장하고 관내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26
-
동두천시, 6·25 전쟁 제74주년 기념식 성황리 개최
동두천시, 6·25 전쟁 제74주년 기념식 성황리 개최
[충남세종방송] 동두천시는 25일 6·25전쟁 제74주년을 기념해 평생학습관 2층 공연장에서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6·25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상기하고 참전용사의 명예 선양과 호국 보훈 의식을 고양하기 위해 열렸으며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사회단체장과 유공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
기념식은 6·25전쟁 참전국과 지원국의 국기 영상, 6·25한국전쟁 참전 영웅 소개 영상 및 ‘아직 끝나지 않은 6월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참전유공자 인터뷰 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기념사에서 “참전용사들의 명예롭고 숭고한 희생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름 모를 산야에 홀로 외롭게 남겨진 호국 용사들을 하루빨리 조국과 가족의 품에 모실 수 있게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이 땅, 이 바다, 이 하늘을 지켜낸 호국 영웅과 유가족분들에게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유공자는 “시장님과 시민들이 꽃다운 시절,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노고를 잊지 않아줘 고맙다 6·25전쟁 참전용사들이 목숨을 걸고 사수한 이 나라를 미래세대가 잘 지켜나갔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2024-06-26
-
남동구 가족센터, 찾아가는 가족센터‘방가방가’운영
남동구 가족센터, 찾아가는 가족센터‘방가방가’운영
[충남세종방송] 인천시 남동구 가족센터는 주민 곁으로 찾아가는 소규모 마을 축제인 ‘방가방가’를 운영했다고 26일 전했다.
‘방가방가’는 ‘방문하는 가족센터 방가워요, 가족님들’의 줄임말로 올해는 도림동에서 첫 행사를 개최했다.
마임&버블쇼로 시작된 행사는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됐고 다문화 인식 개선, 노인학대 예방, 다양한 가족 인식 개선 등의 캠페인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조용한 동네에서 오랜만에 많은 이웃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고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너무 신나는 날이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방가방가’ 사업은 오는 9월에도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 가족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4-06-26
-
인천남동로타리클럽, 남동구에 이웃돕기 후원품 기탁
인천남동로타리클럽, 남동구에 이웃돕기 후원품 기탁
[충남세종방송] 인천시 남동구는 인천남동로타리클럽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200상자를 기탁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후원은 국제로타리 3690지구 인천남동로타리클럽 제38·39대 회장 이·취임식과 동시에 진행됐으며 라면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 내 경로당에 지원될 예정이다.
왕성식 회장은 “본격적 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을 맞아 라면을 기탁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가장 먼저 찾아가 적극 헌신하고 봉사해 우리 주위에서 작은 기적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종효 구청장은 “매번 지역사회를 위해 큰 도움을 주시는 인천남동로타리클럽의 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인천남동로타리클럽과 함께 사회 안전망을 촘촘히 다져나가겠다”고 답했다.
한편 인천남동로타리클럽은 봉사의 이상을 모든 가치 있는 활동의 기초로 발전시키고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1986년 설립됐으며 꾸준한 후원으로 2024년 남동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 서포트 그룹에 등재된 바 있다.
2024-06-26
-
남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청년 마음 건강을 위한 업무협약
남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청년 마음 건강을 위한 업무협약
[충남세종방송] 인천시 남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년 마음 건강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에는 남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 구월도매전통시장상인회, 구월로데오상가연합회, 구월지구대, 참정신건강의학과의원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남동구 구월3동 청년들의 마음 건강 회복과 예방을 위해 민·관이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청년들의 정신건강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센터는 앞으로 △마음 건강 가게 이벤트 △청년행복키트 사업 △청년 마음 건강 환경조성 캠페인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혁재 남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청년들의 정신건강 문제가 점점 다양하고 심각해지는 가운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직접적인 청년 정신건강에 대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6-26
-
남동구, 학교 통학로·범죄 취약지에 안심 귀갓길 조성
남동구, 학교 통학로·범죄 취약지에 안심 귀갓길 조성
[충남세종방송] 인천시 남동구는 초·중교 통학로와 범죄 취약지에 LED 벽화와 도로표지병을 설치해 ‘안심 귀갓길’을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우선 여성과 아동 등 안전 취약계층의 이동이 많은 만성중, 새말초, 간석초 등 통학로 3개소에 LED 벽화를 설치했다.
나무, 꽃잎, 나비 그림과 더불어 ‘보석처럼 빛나는 너를 응원해’,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어요’ 등 감성 문구를 함께 부착해 심리적 안정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구도심 빌라 및 다가구 주택이 밀집된 어두운 골목길 2곳에는 바닥에 빛이 나는 도로 표지병을 설치해 길을 밝혔다.
앞서 구는 남동·논현경찰서와 협업해 사업대상 지역을 조사하고 초등학교 등에 전기 사용 및 담장 사용 등에 대한 사전 협의를 거쳐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만성중학교 인근 어두운 보행로는 남동구청역에서 주택가까지 가장 긴 구간을 설치해 안전한 귀갓길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다양한 캐릭터와 응원 문구로 채워진 통학로를 보며 아이들이 활기차게 다닐 수 있고 야간에도 불안감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야간 안전과 경관개선을 통해 주민 안전 체감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달 인천시 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주민총회 마을 의제사업인 논현2동 새진매 마을에 야간보행 안전을 위한 안심 골목길 사업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2024-06-26
-
강화군,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정보 공개
강화군,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정보 공개
[충남세종방송] 강화군이 오는 7일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정보’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등록 정보는 공익직불금의 지급 투명성 확보를 위해 공개하며 공개되는 내용은 직불금 신청인의 이름, 신청 농지, 신청 면적, 직불금 종류 등이다.
열람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 홈페이지에서 개인정보를 입력해 모바일로 인증한 후 확인할 수 있으며 정보공개 기간 이후 직불금 지급 관련 정보는 수령자의 요청 및 개인정보 제공 동의가 없는 경우 제공이 불가능하다.
올해 강화군은 10,461명이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신청했으며 신청 농지 규모는 10,993ha이다.
군은 향후 자격요건 검증 및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확인해 12월에 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직불금 신청 농업인은 등록된 정보를 꼭 확인하시고 이의 사항이 있는 경우 즉시 관할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등록된 직불금 신청 정보를 변경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06-26
-
경기도의회 김선희 의원 “지역화폐로 지급되는 사업” 검토 확인
경기도의회 김선희 의원 “지역화폐로 지급되는 사업” 검토 확인
[충남세종방송] 경기도의회 김선희 의원은 25일 2023회계연도 경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중 도시환경위원회 심사에서 에너지산업과의 도시 1가구 1 발전소 ‘미니 태양광’ 사업에 대해 질의했다.
일조량에 따른 에너지 효율의 차이와 일조량이 ‘0’ 일 때 에너지 절감 효과가 없으며 일조시간 대에 생산된 전기가 저장되지 못하므로 저녁때와 비나 눈이 내리는 흐린 날에는 사용이 안 되고 공동주택의 경우에는 위험 요소가 따르고 미관상 설치가 쉽지 않다.
또 설치 후 5년 이내 철거 시에는 보조금을 반환해야 한다.
이에 김선희 의원은 “일조량에 따라 에너지 효율에 대해 문제가 있으므로 ‘미니 태양광’ 사업에 대해 정확한 에너지 효율성 제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다음으로 김선희 의원은 상하수과에 “녹물 없는 우리집 수도관 개량사업은 실질적으로 도민들께 도움이 되는 사업이다”고 말하며 “도비 지원사업으로 예산을 교부할 때 시·군의 수요에 맞게 예측해 적정한 예산 교부계획을 수립할 것”을 주문했다.
도시주택실장에게 질의한 내용에서 “경기도 공동주택 재정비 컨설팅 지원사업 관련 리모델링과 재건축에 대한 수요자 선택의 방향에 관해서도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교통공사의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에 대해 “집행 금액 수혜 대상 청소년 수 예측에 대해 좀 더 세밀하게 파악해야 했다”고 지적하면서 교통공사와 코나아이와의 연계 수수료 등 지역화폐 협약과 관련된 자료를 요구했다.
이어서 평생교육국과 여성가족국에도 지역화폐로 집행되는 모두의 경우를 자료로 제출할 것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김선희 의원은 ‘1인 가구 병원 안심 동행’ 사업에 대한 질의에서 “이 사업도 동행자 서비스 결정권이 수혜자에게 부여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202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