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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 개최
경남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 개최
[충남세종방송] 경상남도교육청은 25~26일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에서 도내 모든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교장, 교감 2,000여명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부서·사업별로 학생을 지원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사업 간 연계와 전문가 간 협력으로 학생의 성장을 돕는 학생 맞춤형 지원 정책을 말한다.
이번 연수는 서울 성수중학교 김영삼 교장의 강의로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각급 학교의 체계적인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자리였다.
한편 교육부는 2023년부터 국정 과제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정책을 추진하며 이에 따라 경남교육청은 선도학교 초·중·고 16개 학교와 창원, 진주, 김해, 함안교육지원청을 시범 운영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모델을 개발하는 데 참여하고 있다.
신승욱 교육복지과장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에 대한 학교 관리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이 학교와 지역을 아우르며 복합적인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학생들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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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식 의원, ‘2024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 수상
양우식 의원, ‘2024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 수상
[충남세종방송]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양우식 의원은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의정 부문 ‘2024 미래창조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은 SISA대한뉴스 주최로 혁신적인 정책과 리더십을 통해 사회발전에 일조한 우수 의원 및 지자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양우식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과 대민봉사 정신으로 경기도정 발전과 지방자치의정에 큰 공로를 세운 점을 인정받아 이번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경기도 보건복지 및 여성 정책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살피고 ‘경기 북부·남부 상생을 위한 정책 포럼’ 연구단체 운영을 통해 경기도의 균형 발전을 모색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우식 의원은 “오로지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의회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길을 더욱 찾고 연구하겠다”며 “진정한 주민자치를 만들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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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말라리아 주의와 예방수칙 당부
양주시, 말라리아 주의와 예방수칙 당부
[충남세종방송] 양주시보건소는 관내에 이달 초 말라리아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 25일 안전재난문자를 발송하고 말라리아 감염에 대한 주의와 예방수칙을 당부했다.
현재 확진자는 치료약을 복용한 뒤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번 재난안전문자는 지난 18일 질병관리청에서 전국에 발령한 말라리아 주의보에 따라 관내 신규환자 및 군집 사례 발생시 문자발송 협조 안내 방침에 따라 발송됐다.
말라리아 위험지역에 해당하는 시는 말라리아 감염에 특히 주의해야 함에 따라 보건소에서는 말라리아 모기 퇴치를 위해서 7개 방역반을 편성해 4월부터 현재까지 양주시 전 지역을 구역별로 집중 방역을 시행하고 있다.
말라리아는 모기가 사람을 흡혈하는 과정에서 전파되는 대표적인 모기매개 감염병 중 하나이며 48시간 주기로 오한, 고열, 발한 등이 반복되는 주 증상과 함께 식욕부진, 두통, 설사 및 체온이 상승해 심하게 춥고 떨리는 발한이 초기에 동반할 수 있다.
감기 증상과 비슷해 증상발현 후 말라리아 진단까지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발열과 감기증상이 오래 지속될 경우 말라리아 감염 가능성을 의심해봐야 한다.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서는 ‘모기에 물리기 않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며 이를 위해서는, △ 모기 주 활동 시간대의 야간활동 자제 △ 운동 후 샤워 △ 밝은색의 긴 옷 착용 △ 기피제와 살충제 사용 △ 모기 서식처 제거 △ 방충망 정비 등을 준수해야 한다.
김정은 보건소장은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서는 위험지역을 방문하거나 여행, 군 복무 시 말라리아 예방수칙을 실천하며 모기에 물린 후 의심증상 발생 시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사 및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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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영 경기도의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현황 중간점검 및 향후 정책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 개최
윤종영 경기도의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현황 중간점검 및 향후 정책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 개최
[충남세종방송]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종영 의원은 25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현황 중간점검 및 향후 정책방향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본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의 일환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경기도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설치를 위한 경기도의 역할이 무엇인지 논의하고자 개최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손경식 신한대학교 석좌교수 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민관합동추진위원회 위원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출범을 위해 고도의 자치권과 재정특례 등이 보장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관한 특별법 제정과 주민투표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성공을 위해서는 지역주민과 시민사회 단체 등 도민 중심의 추진 동력 확보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첫 번째 토론자인 김인성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전문위원은 “국민 공감대 형성 및 정책목표와 정책 수단의 연계에서 적합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정책의 성과 도출에 필요한 행정체계가 필요하다”며 또한 추진방향을 단계별로 수립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두 번째 토론자인 홍관웅 강원특별자치도 정책기획담당관 의회협력관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핵심 가치를 담은 테마 선정에 신경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하며 “테마 도출로 도민 공감을 이끌어냄과 동시에 젊은이들이 누릴 수 있는 가치를 도시에 유치해 젊은 인력이 숙련공이 될 때까지 유지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세 번째 토론자인 최지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행정혁신실 부연구위원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추진동력은 도민 뿐만 아니라 특별법을 통과시키기 위해 국가 전체를 상대로 설득시켜야 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경기북부의 저성장과 접경지역의 문제가 해결되기 위해서 특별자치도 출범이 최적의 대안인지에 대한 근거를 명확하게 마련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네 번째 토론자인 강현석 경기도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 단장은 “국가안보와 환경보호 등 중첩규제로 심화된 경기 남부와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단순한 분도가 아니라 행정·재정·규제 특례를 보장받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와 규제 완화를 함께 해결해야 하는 점”이라고 말했다.
좌장을 맡은 윤종영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은 “지역주민과 시민사회 등 도민 중심의 추진 동력이 확보되어야 하며 지방과 상생 발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아직 갈길이 멀어도 포기하지말고 국가차원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는 반드시 해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또한, 정부 차원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법을 제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유튜브 라이브방송을 통해 도민들과 소통을 이어 나갔으며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김동연 도지사, 김성원 국회의원,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안계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이 축하 인사를 전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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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수 의원, 경기도교육청 미래첨단농업교육학교 예산안 적극 환영
이오수 의원, 경기도교육청 미래첨단농업교육학교 예산안 적극 환영
[충남세종방송] 경기도의회 이오수 의원은 25일 열린 제375회 정례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경기도교육청의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하며 ‘미래첨단농업교육학교 예산안’에 적극 환영 의사를 밝혔다.
이 의원은 학생들의 직업진로교육과정 사업에 대해 질의하면서 이번 추경예산안 중 ‘미래첨단농업교육학교’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약 6억 3천만원의 예산이 편성됨을 확인했다.
‘미래첨단농업교육학교’는 첨단 농업기술을 도입한 전문농업경영인을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경기도교육청은 여주자영농고와 여주농업경영전문학교를 모델 학교로 선정해 선진 농업교육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을 밝힌 바 있다.
이오수 의원은 지난 5월 경기도교육청과 네덜란드 에레스 간 체결한 업무혁약을 언급하며 “네덜란드는 농업 선진국으로 교육 환경이나 기술 등 벤치마킹 할 요소가 많지만, 이를 국내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우리 교육 환경에 맞게 현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 의원은 “연구용역 결과가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첨단농업교육학교 조성에 잘 반영되길 바란다”며 “관계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진행한 만큼 교육 프로그램 개발, 교육 환경 조성, 학생 교류나 교사 연수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기후변화와 팬데믹, 전쟁 등 불안정한 세계 정세 속에서 미래 식량 주권과 식량 안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미래 전문농업경영인 육성에 힘써야 하는 이유”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통과된 ‘제1회 경기도교육청 추가경정예산안’은 27일 열릴 제4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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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7월 22일부터 환경 정비구역 내 원거주민 음식점 용도변경 신청 가능
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충남세종방송] 광주시는 오는 7월 22일부터 환경 정비구역 내 원거주민 음식점 용도변경 신청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당초 ‘상수원관리규칙’ 규정에 따라 환경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면 공공 하수처리구역 내 총 호수의 5%까지만 음식점으로 용도변경이 가능했다.
그러나 경기도에서 ‘광주시 환경 정비구역 내 행위 제한 완화 지역 지정 고시’를 하면서 광주시 4개 공공 하수처리구역에 속해 있는 환경 정비구역은 공공 하수처리구역 내 총 호수의 10%까지 확대됐으며 23년 9월 환경 정비구역으로 추가 지정됨에 따라 원거주민이 기존 주택을 100㎡ 범위내에서 음식점으로 용도변경이 가능해졌다.
이번 신청 접수는 분원 하수처리구역은 3개소, 검천 하수처리구역은 5개소, 수청 하수처리구역은 4개소, 광동 하수처리구역은 1개소, 경안·광주 하수처리구역은 21개소 등 총 34개소로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중첩규제로 불이익을 받는 시민들을 위해 다각적인 방향으로 규제가 완화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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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대상 ‘사랑찬 진수성찬’ 사업 추진
광주시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대상 ‘사랑찬 진수성찬’ 사업 추진
[충남세종방송] 광주시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관내 영양 불균형 상태가 우려되는 저소득 1인 취약계층 대상으로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랑찬 진수성찬’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저소득 1인 취약계층 15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2회 다양하게 구성된 반찬을 전달해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 욕구 파악을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종근·구자경 송정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경제적인 부담과 질병 등의 문제로 식사 챙겨 먹는 데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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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여성문화센터, 사진반 수료 사진전 개최
광주시 여성문화센터, 사진반 수료 사진전 개최
[충남세종방송] 광주시 여성문화센터는 오는 7월 2일까지 광주시청 1층 민원실에서 사진반 7기 수강생 수료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4년 상반기 여성문화센터 수업 종강을 맞아 ‘다채로운 이야기’라는 주제로 한 학기 동안 사진 이론 수업을 바탕으로 SLR카메라와 스마트폰 카메라 활용법을 익혀 촬영을 다니며 카메라를 통해 본 세상에 대한 감정을 다양한 이미지로 표현한 그들의 독창적인 시각을 엿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각기 다른 이야기와 색채가 어우러져 하나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관람객 모두 힐링의 시간이 되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광주시 여성문화센터에서는 취·창업 교육 및 취미 교양강좌 운영을 통해 잠재된 능력을 계발하고 자격증 취득 등 실무능력을 높여 여성의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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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3차 임시회의 개최
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충남세종방송] 광주시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도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제3차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3차 임시회의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2분기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하반기 추진 예정 사업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상반기에 추진했던 홀몸 어르신 전수조사 사업 ‘어르신 안녕하세효’를 하반기에도 지속 추진해 관내 거주하고 있는 홀몸 어르신의 데이터 구축을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 지역사회 돌봄서비스 확대 운영 등 어르신들의 만족감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나눔문화 활성화 및 복지사업 기금 마련을 위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일일 카페를 개최해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방안에 대해서 토론했다.
박봉순·이옥희 도척면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도척면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활용해 타 읍면동과 차별화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 기부한 사람이나 받는 사람 모두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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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초월읍 새마을회, 사랑의 감자 캐기로 이웃사랑 실천
광주시 초월읍 새마을회, 사랑의 감자 캐기로 이웃사랑 실천
[충남세종방송] 광주시 초월읍 새마을회는 지난 25일 초월읍 학동리 소재 텃밭에서 ‘사랑의 감자 캐기’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회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3월에 직접 심은 후 정성으로 키운 감자 5㎏ 200박스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초월읍 남녀 새마을회 이병창·최춘란 협의회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감자 수확 봉사활동에 함께해 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수확한 감자가 주변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중신 읍장은 “뜨거운 날씨에도 읍민을 위한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활동에 앞장서주신 새마을회 가족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읍에서도 초월읍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수확한 감자는 관내 홀몸 어르신, 저소득층 등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2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