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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건전육성 진로 프로그램 성료
평택시청사전경(사진=평택시)
[충남세종방송] 평택시 서정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4일과 18일 이틀간 은혜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평택시 청소년 건전육성 프로그램 ‘너.꿈.보’를 성공리에 마쳤다.
‘너.꿈.보’는 청소년들이 교과서적인 진로·직업 교육을 벗어나 실제 전문 직업인을 초청해 현장의 생동감 있는 이야기를 나누고 직업과 관련된 체험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해당 직업군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정보를 알아가며 향후 자신의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획·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은혜중학교 3학년 학생은 “새로운 직업에 대해 알게 되는 기회가 됐고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중호 관장은 “문화의 집 내에서뿐 아니라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 건전육성 프로그램 ‘너.꿈.보’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미래 직업에 대한 안내와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정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7월 송일초등학교에서 진로 프로그램을 위해 준비하고 있으며 2학기에는 지산초등학교, 자란초등학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 다른 프로그램은 서정청소년문화의집 밴드,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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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 역도팀, 전국남여역도선수권대회 메달 휩쓸어
평택시청 역도팀, 전국남여역도선수권대회 메달 휩쓸어
[충남세종방송] 평택시청 역도팀이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충남 서천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96회 전국남자역도선수권대회 및 제38회 전국여자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5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먼저 여자일반부 49㎏급에 출전한 신재경이 대회신기록 8개를 수립하며 인상, 용상, 합계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하면서 3관왕 달성과 함께 여자일반부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이어 64㎏급의 박민영이 용상에서 은메달, 합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81㎏급의 서민지가 인상, 용상, 합계에서 동메달 3개를 추가했다.
한편 남자일반부에서는 55㎏급에 출전한 김승환이 인상에서 금메달, 용상과 합계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했고 96㎏급의 정현섭도 인상에서 동메달, 용상과 합계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평택시청 역도팀 강병조 감독은 “이번 대회도 우수한 성과로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계속해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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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이장과 통장 대상 재난안전교육 실시
평택시, 이장과 통장 대상 재난안전교육 실시
[충남세종방송] 평택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통장을 대상으로 재난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평택시장과 더불어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정책과, 관내 이·통장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이상기후로 극한 호우·산사태 등이 자주 발생해 인명피해가 지속됨에 따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뿐만 아니라 민간도 함께 재난관리에 참여해 재난사고를 예방하고자 행정안전부의 주관으로 추진했다.
교육은 자연재난 인명피해 사례를 중심으로 민간에서 실천할 수 있는 사전예찰 방법 안내, 주민 대피 관련 우수사례 및 피해사례를 중심으로 주민 대피의 필요성 및 방법 안내, 민간 참여를 통해 인명피해를 예방한 사례 소개, 분야별 국민행동요령 홍보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됐다.
정장선 시장은 “재난사고 발생 시 국가와 지자체뿐만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주민들의 소통창구 역할을 하시는 이·통장님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민간에서의 재난관리 역량이 강화되고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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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근현대음악 유물 등록문화유산 지정 신청
평택시, 근현대음악 유물 등록문화유산 지정 신청
[충남세종방송] 평택시는 지난 24일 시청 별관 소회의실에서 ‘근현대음악 유물 등록문화유산 지정 신청을 위한 조사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평택시가 소장하고 있는 근현대음악 문화유산의 문화유산적 가치를 조명하고 등록문화유산으로 신청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근현대음악 문화유산의 등록문화유산 지정 신청을 위한 조사연구 및 활용방안 수립 등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한국근현대음악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경기도등록문화유산 제14호 근화창가 제1집과 지영희국악관 소장 지영희 명인의 대영산 친필 악보집 및 절해금의 ‘근현대음악 문화유산의 등록문화유산 지정’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용역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안을 검토·보완해 ‘근화창가 제1집’은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영희 대영산 친필 악보집’과 ‘절해금’은 경기도등록문화유산으로 오는 7월에 신청할 예정이다.
김재열 평택시 문화국제국장은 “오늘 보고받은 근현대음악 문화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역사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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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결혼이민자 취업지원사업 오리엔테이션 진행
2024년 결혼이민자 취업지원사업 오리엔테이션 진행
[충남세종방송]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19일 센터 다목적실에서 2024년 결혼이민자 취업지원사업 ‘나우리 도전 전문가 프로젝트’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평택시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의 취업 역량강화 및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4개월간 직업사전교육과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한다.
직업사전교육에서는 직업소양교육과 OA컴퓨터 활용교육을 진행하며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정은 이론교육과 실습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을 수료할 경우 4개월간 소정의 활동비를 받을 수 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필리핀, 일본, 대만, 베트남, 중국 등 다양한 국적의 결혼이민자가 참여했으며 교육 일정 및 프로그램 안내, 자기소개,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김성영 센터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취업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며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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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퍼카페,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프리퍼카페,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충남세종방송] 프리퍼카페는 지난 21일 프리퍼카페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프리퍼카페는 평택시 지산동에 있으며 2022년 백미 10㎏ 500포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꾸준히 물품을 전달하며 꾸준한 이웃사랑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프리퍼카페 김영길 대표는 “전달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쓰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기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매년 꾸준하게 기부하는게 쉽지 않은데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좋은 일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에 정성과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후원금을 긴급지원, 난방비, 생계비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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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도시 핵심가치 담은 전용 서체 배포
평택시, 도시 핵심가치 담은 전용 서체 배포
[충남세종방송] 평택시는 지역 특성과 핵심가치를 담은 ‘평택시 전용 서체’ 개발을 완료하고 시 대표 누리집을 통해 무료 배포 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도시 브랜드 제고와 통일된 도시 이미지 형성을 위해 평택시 전용 서체 개발에 나서 지난해 10월 평택시 전용 서체 3종 5타입 개발을 완료했으며 내부 직원들에게 배포해 다양한 의견과 보완사항을 수렴하고 저작권 등록을 거쳐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평택시 전용 서체는 △대한민국 안보 중심지인 평택시의 든든하고 안전한 안보 수호관을 표현한 ‘평택안보체’ △세계 반도체 수도이자 미래로 나아가는 혁신 가치를 표현한 ‘평택반도체’ △동요 ‘노을’ 탄생지인 원평나루 갈대숲의 편안함과 부드러움을 표현한 ‘평택노을체’ 등 총 3타입 5종이며 한글 2350자, 영문 94자, 심볼 986자로 이루어져 있다.
평택시는 전용 서체에 대한 홍보에 적극 나서는 한편 활성화를 위해 포스터·현수막, 안내판, 사회관계망 홍보물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 전용 서체를 다양한 분야에 활용해 도시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사람이 저작권 걱정 없이 활용할 수 있는 대중적인 서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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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항구적 5·18조사기구 설치해야”
광주시 “항구적 5·18조사기구 설치해야”
[충남세종방송] 광주광역시는 26일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활동 종료와 관련, “핵심 쟁점을 제대로 밝히지 못한 미완의 상태로 막을 내려 아쉽다”며 “5·18진상규명을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항구적 조사기구를 설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5·18조사위는 4년 간의 조사 활동을 통해 북한군 개입설이 허위라는 사실을 규명하고 민간인 집단학살, 성폭력 사건을 밝혀내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발포 책임, 암매장, 은폐·조작 사건 등 6개 핵심 과제를 제대로 밝혀내지 못했다.
직권조사보고서가 상당 부분 부실하고 왜곡의 빌미를 제공할 수 있다는 지역사회의 우려마저 제기됐다고 지적했다.
광주시는 “우리는 또다시 ‘철저한 5·18진상규명’이라는 역사적 과제 앞에 서 있다.
암매장과 행방불명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서는 계엄군들의 진실 고백이 필요한데,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다.
5·18진상규명 활동을 중단없이 계속해야 할 이유”며 지속적인 진상규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광주시는 △5·18조사위 보고서 분석·평가 △지역사회 의견수렴을 통한 국가 차원의 항구적 5·18진상규명 조사기구 설치 △5·18민주화운동기념사업기본법 제정 등 국가 권고사항 이행 촉구 △5·18기록물 연구·조사 기반 구축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 등 항구적 진상규명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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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시장-허은아 대표, 5·18헌법수록 ‘맞손’
강기정 시장-허은아 대표, 5·18헌법수록 ‘맞손’
[충남세종방송]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가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
광주시와 개혁신당은 25일 오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간담회를 하고 광주형일자리 등 지역 미래 먹거리 확보와 5·18정신 헌법전문수록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 양향자 전 국회의원, 김성열 수석대변인, 김범준 정무실장 등이 참석했다.
허은아 대표는 “광주는 저에게 굉장히 의미 있는 곳이다.
광주에 자주 오면서 기존 인식이 깨지고 광주시민들의 목소리와 손길, 특히 주먹밥 같은 것에서 따뜻함과 정을 많이 느꼈다”며 “어떻게 하면 광주가 발전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고 문화의 도시이자 민주화의 도시인만큼 광주는 잘돼야 한다.
5·18정신 헌법전문수록을 비롯해 복합쇼핑몰, 인공지능산업, 광주형 일자리 등 일자리 문제 해결에도 개혁신당이 손을 맞잡겠다”고 밝혔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시청 방문을 환영한다.
개혁신당은 광주를 위해 함께할 수 있는 엄청난 에너지를 가진 정당이다”며 “이야기하신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 일자리, 누릴 공간 등은 광주의 중요한 과제이고 함께 손잡아주시겠다는 그 자체가 고마운 일이다.
광주발전에 국회의 힘 없이는 한 발자국도 나아갈 수 없기에 더욱 힘을 낼 수 있도록 광주를 사랑해 주시고 많이 찾아 달라”고 말했다.
강 시장은 제22대 국회 개원에 맞춰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등 여야 지도부를 잇따라 만나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을 비롯해 지역 현안 해결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광주시는 5·18민주화운동 역사 왜곡과 폄훼를 근절하고 5·18정신을 헌법적 가치와 인류보편의 가치로 발전시키기 위해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을 위한 국회의 초당적 협력에 나서고 있다.
5·18은 평범한 시민들이 나선 민주주의 항쟁으로 인간이 죽음과 고립의 공포를 극복하고 존엄을 증명했다.
당시 광주시민들은 국가로부터 고립된 채 법의 보호 밖에 놓여있었으나 나눔과 돌봄으로 대동세상을 이뤘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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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주인석 민간공원팀장 적극행정 최우수 선정
광주시, 주인석 민간공원팀장 적극행정 최우수 선정
[충남세종방송] 민간공원특례 중앙공원1지구 사업 추가 공공기여를 이끈 주인석 민간공원팀장이 광주시 적극행정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25일 감사위원회 회의실에서 ‘2024년 제2차 적극행정위원회’를 열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선정했다.
광주시는 시민 공감도가 높고 창의성·전문성이 돋보이는 적극행정 사례 선정을 위해 담당 부서와 시민이 추천한 후보사례 17건에 대해 철저한 실적 검증과 예선심사를 거쳐 5건을 최종 선정했다.
특히 올해부터 시민 15명으로 구성된 ‘적극행정 주민모니터링단’이 예선심사에 직접 참여했다.
광주시 적극행정 최우수 공무원은 주인석 민간공원팀장이 뽑혔다.
주 팀장은 ‘중앙공원1지구 7년간의 논란 마침표, 광주 대표 랜드마크 공원의 시작’ 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중앙공원1지구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2021년도 협약 변경과 관련해 지속적으로 특혜 논란이 제기된 상황에서 신속·투명·공개 원칙에 따라 모든 자료와 회의를 공개해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특혜 시비를 해소했다.
또 민간사업자의 비용으로 1371억원의 추가 공공기여 합의를 이끌어낸 점에서 큰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 사례는 올해 행정안전부 주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광주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우수 공무원은 사례는 김용주 도시계획과 주무관과 손은영 외국인주민과 사무관이 선정됐다.
송진웅 5·18민주과 주무관과 최문석 회계과 주무관은 장려 사례로 뽑혔다.
김용주 주무관은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공공기여금액 5899억원 확정’, 손은영 사무관은 외국인주민지원센터를 조기 개소한 ‘광주살이 A to Z,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가 있다’가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송진웅 주무관은 ‘하나되는 5·18통합조례, 계승되는 오월정신’, 최문석 주무관은 ‘20년만의 열린청사 재탄생 광주만의 특색있는 개방형 시민공간 조성’ 사례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에게는 표창과 인사특전이 부여되며 우수사례 추진 부서에는 포상금이 지급된다.
광주시는 지난 5월 공무원의 적극행정을 유인하기 위해 인원 확대, 인사특전 1종 신설 등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방식 개선한 ‘2024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또 올해부터 적극행정 협업 마일리지 제도를 시범 운영하는 등 적극행정 성과에 대한 다양한 보상체계를 준비하고 있다.
배일권 기획조정실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현안을 해결한 공무원을 우대해 적극행정에 나설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며 “성과 중심의 일하는 조직으로 변화해 더 좋은 광주를 구현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