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가남읍, 노인일자리 사업 폭염예방교육 실시
가남읍, 노인일자리 사업 폭염예방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가남읍에서는 지난 12일 노인일자리 참여자 22명을 대상으로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 폭염예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가남읍 노인일자리사업은 5개조로 편성 12월까지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의 소득 창출과 함께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노인복지 사업으로 월 30시간근로활동 시 월29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있다.
이번 폭염예방안전교육은 혹서기에 참여자들이 일자리 참여시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지켜야 할 안전수칙 및 폭염 대처요령 등을 내용으로 실시됐다.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은 “폭염예방교육으로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행동요령에 대해 잘 알게 됐고 배운대로 안전수칙을 잘 지켜 사업 기간 동안 건강하고 안전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활동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일하시는 동안 항상 안전과 건강을 우선으로 생각해 주시길 바란다” 며 “우리지역을 위해 활동하시는 자부심을 갖고 일하신 동안 즐겁게 일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7-15
-
여주시, ‘제20회 여주시 양성평등상’ 수상후보자 접수
여주시청사전경(사진=여주시)
[세종시사뉴스] 여주시는 평소 여성의 지위 향상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양성평등 문화확산에 기여한 자를 발굴해 ‘여주시 양성평등상’ 을 표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주시 양성평등상은 2005년 여주시 여성상을 시작으로 올해 20회를 맞이하며추천대상은 추천일 현재 여주시에 5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우리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성차별적인 의식과 관행을 개선해 양성평등 촉진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사람 △ 여성의 능력개발 및 일자리 창출 등 여성의 사회참여를 도모하고 여성의 지위 향상에 기여한 사람 △ 폭력 근절과 그 피해자 보호, 취약계층 여성 지원 등 여성의 인권 보호 및 복지 증진에 기여한 사람이다.
7월 10일부터 8월 2일까지 읍·면·동장 및 기관·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여주시청 가족복지과에 접수하면 된다.
추천된 대상은 여주시 양성평등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1명이 선발되며 오는 9월‘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시상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여주시 가족복지과여성가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7-15
-
경기과천교육도서관, 여름방학 맞아 독서체험 특강·독서교실 운영
여름 독서교실 모집 홍보물
[세종시사뉴스] 경기과천교육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도서관에서 독서체험 특강과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독서체험은 7월 30일부터 8월2일까지 유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그림책으로 배우는 생태 에티켓,‘안녕, 지구야’△여름아 안녕? 책과 미술하고 놀자 △책과 함께 해리포터 마술학교 △유쾌한 여름 동화 웹툰 창작교실이 마련됐다.
여름독서교실은 8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과천·안양·군포·의왕 지역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주요 강좌는 △책과 함께하는 영상 콘텐츠와 굿즈 제작 △아침독서와 독서노트 쓰기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손 편지 쓰기 등 독서와 체험활동 등이다.
여름독서교실 접수는 7월 16일부터 경기과천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왕태환 관장은 “책을 매개로 한 소통과 창작활동으로 방학을 알차게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과 책 읽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5
-
2024년 여주시4-H연합회 야외교육 실시
2024년 여주시4-H연합회 야외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여주시는 4-H이념 아래 지난 2024년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강원 횡성군 웰리힐리파크에서 여주시4-H 야외교육을 실시했다.
여주시4-H연합회 야외교육은 영농4-H회원, 학생4-H회원, 학교지도교사, 80명이 참가해 4-H의 기본이념인 지, 덕, 노, 체의 정신을 계승하고 야외생활을 통해 심신단련 및 협동심을 배양했다.
이번 야외교육에서는 개회식 및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슬로건을 바탕으로 4-H이념 교육이 진행됐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청소년의 건전한 심신 단련을 통한 미래 후계농업 인력을 육성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야외교육의 대표적인 의식행사인 봉화식을 안전과 탄소 중립을 위해 기존 캠프파이어가 아닌 LED 불빛을 이용해 추진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박중하 소장은 “이번 4-H 야외교육은 LED 봉화식으로 지·덕·노·체 4-H 이념을 배우는 기회를 마련했다 여주시 4-H 청소년,청년이 함께해 단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농업기술센터에서는 5개 학교 4-H회와 1개 영농 4-H회를 육성하고 있으며 학교 과제활동 지원 및 야외교육, 과제발표 경진대회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하고 농업에 대해 애착심을 갖도록 돕고 있다.
2024-07-15
-
임태희 교육감, “특성화고 학생, 대한민국 반도체 분야의 미래 경쟁력”
특성화고 계약학과 하계 교육 개강식 사진
[세종시사뉴스] 경기도교육청이 직업계고 융합형 실무 인재 교육과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미래 신산업 분야 ‘하이테크 특성화고 계약학과 운영사업’을 펼친다.
지난 2023년 7월, 도교육청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국가 전략산업과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실무형 기능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지역 내 첨단 공공 기반 시설인 융기원과 반도체 공유대학 등의 시설을 활용해 박사급 연구원과 교수진으로부터 반도체 분야 학생 실무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7월 15일부터 8월 9일까지 특성화고 계약학과 학생 220여명과 교원 20여명을 대상으로 ‘2024 반도체 분야 특성화고 계약학과 하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는 기존에 참여한 5개 특성화고에 이천제일고와 양영디지털고 수원하이텍고가 추가 선정돼 모두 8개교 학생이 교육을 받는다.
융기원을 주 교육기관으로 도내 대학 기관 및 지역 기업 2곳이 학생들의 교육에 나선다.
임 교육감은 15일 융기원에서 개최한 하계교육 개강식에 참석해 학생과 교직원을 격려하고 교육 운영 담당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임 교육감은 격려사에서 “오늘날 반도체로 성공한 기업이 처음에 정밀산업부터 시작했듯, 어떤 일이든지 기초적인 역량이 이뤄져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학생 여러분에게 대한민국 반도체의 미래가 달려있다는 생각으로 융기원과 협력해 반도체 기초와 기본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드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계적으로 반도체 경쟁력이 중요한데, 여러분은 대학에서 배울 수 있는 수준 높은 과정을 하계교육 기간에 배울 수 있게 됐다”고 말하면서 “학생 여러분이 이번 과정을 통해 대한민국 반도체의 미래 경쟁력을 짊어지고 나가겠다는 패기와 포부를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2027년까지 계약학과 운영사업에 도내 특성화고 35개교를 선정하고 순차적으로 자동차 분야, 인공지능 분야, 빅데이터 분야로 교육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4-07-15
-
송산노인종합복지관, 초복맞이 특식지원 ‘건강하계 여름나기’ 개최
송산노인종합복지관, 초복맞이 특식지원 ‘건강하계 여름나기’ 개최
[세종시사뉴스] 의정부시는 7월 15일 송산노인종합복지관이 초복을 맞아 노인들에게 특식을 지원하는 ‘건강하계 여름나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생명나눔실천본부의 후원으로 마련한 행사로 대한불교조계종의 원로의원으로 존경받고 있는 일면 큰스님이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송산노인복지관은 지역사회 내 식사지원이 필요한 노인들을 발굴해 무료급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더운 여름철에는 특식 행사를 통해 노인들이 건강하게 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보양식을 제공한다.
이날 행사는 후원 전달식, 마하무용단 특별공연, 특식제공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근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초복맞이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일면 큰스님과 생명나눔실천본부, 복지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맛있는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15
-
연천군, 3월 입국 외국인 계절근로자 체류연장 신청
연천군청사전경(사진=연천군)
[세종시사뉴스] 연천군은 15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농가주 45명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107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류연장 신청서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연천군은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심각한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운영 중이다.
올해 3월부터 현재까지 총 230여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해 근로활동을 벌였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체류기간 연장은 기존 5개월이었던 계절근로자의 체류기간을 3개월 추가하는 것이다.
현재 농촌에서는 계절근로자가 없으면 정상적인 농작업이 어려운 상황이며 몇 년 전부터 농식품부와 지방자치단체 모두 계절근로자 체류기간 연장을 강력하게 요청해 2023년부터 체류기간을 연장하고 있다.
계절근로자 체류기간이 최장 8개월로 늘어나면서 농가주는 정식부터 수확까지 충분한 기간 계절근로자를 활용할 수 있다.
계절근로자 또한 5개월 체류기간 만료 후 출국해 재입국함으로써 발생되는 불필요한 경비를 절감할 수 있다.
이는 농가주와 계절근로자 모두에게 환영받는 제도이다.
왕징면 박영관 농가주는 “체류연장 제도가 시행되어 8개월간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 첫해는 불필요하게 출국했다 재입국해 저도 근로자도 피해아닌 피해를 입었지만 작년부터는 체류연장 신청해 농번기 일손 부족 걱정없이 수확을 잘 마쳤다”고 밝혔다.
김관종 농업정책과장은 “농가주에게 숙련된 근로자를 배정하고자 인력 송출 해외 지자체와 지속적인 업무추진하고 있다 폭염에 대비해 농가주, 근로자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2024-07-15
-
서울시 106번 버스 노선폐지 일방통보에 성난 의정부 시민들 반대 결의대회 개최
서울시 106번 버스 노선폐지 일방통보에 성난 의정부 시민들 반대 결의대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의정부 시민들이 서울시의 106번 시내버스 노선 폐지에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의정부시 주민자치회 및 통장협의회 등 시민 200여명과 의정부시의회 김연균 의장 및 시의원, 시 대표 사회단체장들은 7월 15일 오전 10시 의정부시청 본관 앞에 모여 서울시의 106번 노선 폐선에 반대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박범서 주민자치회장은 “106번 노선은 지난 50년간 의정부와 서울을 연결하며 시민들의 생활에 깊이 뿌리내린 노선으로 폐선은 단순한 교통편의 저하 문제가 아니라 의정부와 서울의 50년 상생 발전의 역사를 부정하는 것”이라며 서울시의 노선 폐지 계획 철회를 호소했다.
또한 임영국 통장협의회장은 “폐선 시 피해는 저소득층, 학생 등 교통약자가 보게 될 것으로 서울시에 106번 버스 폐선 계획 철회를 강력히 촉구한다”며 46만 의정부 시민들이 뜻을 모아 결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동근 시장도 이날 행사 일정을 잠시 미루고 결의대회 중간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김동근 시장은 시민들에게 “106번 버스 노선에 대한 시민들의 걱정과 우려, 그리고 깊은 애정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있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여러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고민하게 돼 시장으로서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서울시에 전달하기 위해 서울시정무부시장 면담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간 의정부 시민 사회는 폐선 철회를 요구하는 탄원서를 서울시에 제출하고 정류장별 폐선 반대 전단지를 부착한 바 있다.
이러한 반대 움직임은 도봉 등 106번이 지나가는 다른 지자체에서도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106번은 현존하는 서울 시내버스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노선으로 다른 시내버스보다 이른 새벽 4시에 첫차가 출발해 일용직 근로자, 환경미화원, 시장 상인 등이 많이 이용하는 ‘서민의 노선’으로도 알려져 있다.
2024-07-15
-
광명시 소하1동 주민자치회, ‘버스킹·체험부스 축제’ 주민 호응
광명시 소하1동 주민자치회, ‘버스킹·체험부스 축제’ 주민 호응
[세종시사뉴스] 광명시 소하1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3일 개최한 ‘한내천 다리 밑 버스킹, 축음기’와 ‘체험부스 축제’가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큰 환호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 문화를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하동 한내천 소하2교 아래에서 열린 축제에서는 지역의 여러 예술가들이 모여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관람객은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분위기 속에서 공연을 감상하며 예술의 매력을 만끽하고 프로그램에도 직접 참여하는 등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진행된 ‘체험부스 축제’는 페이스페인팅, 팽이만들기, 발전기자전거로 주스만들기 등 아이들도 함께할 수 있는 색다른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문객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이정현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지역 사회의 화합을 위해 애써준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 주민에게 문화적 만족감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도 활성화시킨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이미경 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로 주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4-07-15
-
광명시 드림스타트,‘소소한 힐링 가족캠프’추진
광명시 드림스타트,‘소소한 힐링 가족캠프’추진
[세종시사뉴스] 광명시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양주 휴리조트에서 드림스타트 가족기능 강화 프로그램 ‘소소한 힐링 가족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아동 207명 중 문화 체험 기회 제공이 어려운 아동과 최근 2년간 가족 프로그램 미참여 아동 20명을 선정해, 자연 친화적 힐링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을 증진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진행됐다.
온 가족이 함께 자연친화적 힐링 체험과 가족 마음열기 레크리에이션, 가족 간 공동 창작 활동을 하면서 서로의 강점을 발견하며 가족 내 화합과 친밀감, 유대감을 증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학부모는 “일상생활 속에서 가족 간에 평소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며 가족캠프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그 어느 때보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광명시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을 위해 3개 영역, 19개 맞춤형서비스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