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곡1동 주민센터, ‘ 찾아가는 현장 복지상담소’ 운영
2024-10-28 09:23:43
-
TOP STORIES
-
"가을밤, 카페폭포에서 힐링하세요", 서대문구 '폭포 힐링 데이'
-
경북교육청, 동부권역 10개 시군 어린이집 교사 대상 ‘역량 강화 연수’ 실시
-
경북교육청, 학교 흡연 예방 사업 성과 발표대회 개최
-
경북교육청, 학생 마음건강 위기대응 현장지원 본격 추진
-
경북교육청, 제6회 청소년 사회참여활동 및 정책제안 발표대회 개최
-
시민의 이야기가 담긴 유물 478점, 인천시립박물관에 모이다
-
성남시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평화통일화합 한마당 축제 참석
-
‘국가유산 뷰 맛집’ ⋯ 동작구, 고즈넉한 매력의 “한옥카페 R1” 개소
-
인천시, 백령·대청 지질공원 지오드림 사업 첫 시행
MORE NEWS
-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전달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전달
[세종시사뉴스] 평택시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서정동 취약 계층 36가구를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초복, 중복, 말복 세 차례에 걸쳐 여름철 건강 음식인 삼계탕을 협의체 위원들이 각 대상자 가정으로 직접 방문해 전달하면서 안부와 안전을 확인하고 어려움이 있다면 행정복지센터에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홍숙 민간위원장은 “서정동의 어려운 이웃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태용 공공위원장은 “무더위에 애써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서정동이 되도록 민관이 협력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6
-
평택시, 2040 평택 도시기본계획 공청회 개최
평택시, 2040 평택 도시기본계획 공청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평택시는 지난 15일 평택시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2040 평택 도시기본계획’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2040 평택 도시기본계획수립에 대해 시민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했다.
도시기본계획은 시가 지향하는 미래상과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으로 도시관리계획과 각종 부문별 계획의 지침이 된다.
평택시는 시민계획단 운영과 주민의식 조사를 통해 도출한 ‘미래산업과 함께 균형 발전하는 포용 문화 도시’를 평택의 미래상으로 ‘균형잡힌 도시’, ‘회복탄력성이 강한 도시’, ‘포용적 가치 추구 도시’라는 3대 목표로 제시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9대 추진 전략을 소개했으며 자연적·사회적 인구증가를 반영한 107만7천명을 계획인구로 설정하고 도시공간구조와 생활권계획을 설명했다.
공청회 좌장인 단국대학교 김현수 교수를 비롯한 전문가들은 ‘2040 평택 도시기본계획’에 대한 열띤 토론을 이어갔으며 참석한 시민들도 평택의 미래를 위해 여러 의견을 제시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미래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평택의 향후 20년을 목표한 도시계획인 만큼 시민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의견을 반영해 지속가능한 도시로 성장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4-07-16
-
평택시, 시민정원사 간담회 개최
평택시, 시민정원사 간담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평택시는 지난 12일 평택시 시민정원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평택시 시민정원사 1기~5기의 회장과 총무, 시민정원사 봉사단, 그리너리 봉사단, 녹색평택 그린트러스트, 평택시 푸른도시사업소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평택시의 정원사업과 2025년 개최될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대한 설명과 서울시 시민정원사회 정춘미 고문을 모시고 서울시 시민정원사의 역할과 활동 내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자유토론에서는 서울시 시민정원사회 최초 결성 과정과 정원박람회에서 시민정원사의 역할 등 심도있는 토론을 가졌다.
한상록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시민정원사의 열정과 다양한 정원문화를 형성하려는 시도에 시민정원사분들에게 감사드리고 내년에 있을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서도 큰 역할 부탁드린다”며 당부했다.
평택시는 2025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와 관련해 10월까지 기본계획 용역을 완료하고 내년 2025년 1월부터 본격적인 박람회장 부지 조성 공사, 작가 정원 공모, 축제·행사 용역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2024-07-16
-
계양구, 여성친화도시 조성 공모사업으로 작전1동 빌라밀집 지역 ‘친환경 특수형광물질’ 도포 추진
계양구, 여성친화도시 조성 공모사업으로 작전1동 빌라밀집 지역 ‘친환경 특수형광물질’ 도포 추진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11일 작전1동 빌라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친환경 특수형광물질 도포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지난해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되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각 분야 사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특수형광물질 도포 사업’은 계양구가 주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인천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은 계양구 구민참여단과 계양경찰서가 함께해 민·관·경 합동으로 추진됐다.
구는 앞서 계양경찰서와 협의를 통해 주택 형태, 주민 설명회, 주민 의견을 종합하고 작전1동 빌라밀집 지역으로 대상지를 결정했다.
특수형광물질은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자외선이 포함된 특수조명을 비추면 형광이 나타나 침입 흔적을 확인할 수 있는 물질이다.
주택 도시가스 배관, 창틀에 친환경 특수형광물질을 도포하고 주변에 특수형광물질 도포 지역임을 알리는 현수막, 경고판을 부착해 잠재적 범죄자에게 심리적인 압박감을 줘 범죄 행위를 사전 차단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구는 이번 사업이 노후 빌라 환경 개선으로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범죄 발생률을 낮춰 안전 체감도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6
-
계양구, 도시공원 및 어린이 놀이시설, 공공체육시설 금주구역 지정
계양구, 도시공원 및 어린이 놀이시설, 공공체육시설 금주구역 지정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건전한 음주문화 확산과 음주폐해 예방을 위해 금주구역을 지정·고시했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말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2025년 1월 1일부터 금주구역 내 음주 행위 시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이는‘국민건강증진법’의 금주구역 지정 및 과태료 조항 신설에 따라 상위법에 맞게‘인천광역시 계양구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한 조치이다.
지정된 금주구역은 △계산체육공원, 갈현체육공원, 오조산 근린공원, 안남어린이공원 등 도시공원 64개소 △효성태산아파트, 유승2차아파트 놀이터 등 어린이 놀이시설 220개소 △효성체육문화센터, 장기황어체육관 등 공공체육시설 16개소로 총 300개소이다.
구는 금주구역 내 스티커 부착 및 표지판 설치, 신문, 누리집 등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관련 사항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금주구역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공공장소에서 금주문화를 정착시키고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6
-
계양구, 8월 말까지 미등록 축산차량 자진신고 기간 운영
계양구, 8월 말까지 미등록 축산차량 자진신고 기간 운영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오는 8월 31일까지 미등록 축산차량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축전염병 전파 차단을 위해 축산관계시설에 출입하는 축산차량은 등록지 또는 차량 소유자 사업장 소재지에 축산차량을 등록하고 무선인식장치를 장착해야 한다.
신고 대상은 가축, 원유, 알, 동물약품, 사료, 톱밥 등의 운반 차량이며 진료, 인공수정, 방역 그리고 축산관계 시설에 출입하는 농장주의 승용·승합·화물차량도 신고 대상에 해당되므로 관할 시·군·구청에 차량등록과 GPS 단말기 장착 신청을 하면 된다.
계양구는 자진신고 기간 운영 이후인 9월부터 차량 미등록, GPS 단말기 미장착, GPS 전원 차단 및 훼손 차량을 일제 단속 예정으로 이를 위반 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구 관계자는 “축산차량 GPS 정보는 AI, 구제역 등 긴급방역 역학 자료로 활용되므로 반드시 이번 자진신고 기간에 축산차량을 등록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07-16
-
미추홀구, ‘출생통보제’ 홍보를 위해 관내 산부인과와 맞손
미추홀구청사전경(사진=미추홀구)
[세종시사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출생통보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홍보를 위해 관내 분만 가능한 산부인과와 협력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출생통보제는 의료기관에서 출생한 모든 아동의 정보를 공공기관에 통보하는 제도로 이를 통해 출생신고가 늦어지거나 누락 되는 문제를 예방해 신생아가 적절한 보호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19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구는 관내 분만 가능한 병원인 의료법인 아인의료재단 아인여성병원, 더블유여성병원, 고은여성병원, 아이소망산부인과의원과 협력해 출생통보제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이 제도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는 이 외에도 병원 내 홍보물 비치·배포, 온라인 홍보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주민들에게 출생통보제의 필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출생통보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병원과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지역 병원들과 함께 출생통보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모든 신생아가 출생 즉시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 병원 한 관계자는 “이 제도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병원 내에서도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2024-07-16
-
미추홀구, 경원초 교통안전을 위한 연합캠페인 실시해
미추홀구, 경원초 교통안전을 위한 연합캠페인 실시해
[세종시사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16일 경원초등학교 정·후문 진출입로에서 안전한 어린이 보호 구역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현장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영훈 구청장을 비롯해 최찬호 미추홀경찰서장, 심현보 인천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미추홀모범운전자회, 미추홀녹색어머니연합회,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 경원초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구는 등굣길 어린이를 대상으로 횡단보도에서 ‘서다·보다·걷다 보행 3원칙’ 실천으로 보행 안전을 지도했으며 학부모 및 운전자 대상으로는 ‘어린이 보호 구역 과속 금지’, ‘우회전 시 보행자 주의’ 등을 지도했다.
또한, 전동킥보드와 자전거의 안전한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 수칙 준수도 병행해 홍보했다.
아울러 비 내리는 날 더욱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이 제작한 투명 안전 우산 500개를 경원초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 할 수 있도록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어린이 보호 구역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가 근절되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4-07-16
-
미추홀구,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 초청 적극 행정 교육 실시해
미추홀구청사전경(사진=미추홀구)
[세종시사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충주시 홍보맨’으로 알려진 김선태 주무관을 초청해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 행정 및 혁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충주시 사회관계망서비스 이야기’를 주제로 구청 공무원과 시설관리공단 직원 250여명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서 진행됐다.
김 주무관은 충주시 홍보맨으로 활동하면서 겪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간의 어려움과 성공 비결을 이야기하며 개인이 조직을 바꿀 수 있는 틀을 깨는 아이디어와 실행력 등 적극 행정과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사회문제가 복잡·다양화됨에 따라 어느 때보다 적극 행정과 혁신의 자세가 필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많은 것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충주시 홍보담당관 소속 김선태 주무관은 기존의 틀을 깨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정책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선보이고 있으며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은 전국 지자체 유튜브 채널 중 구독자 75만명으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024-07-16
-
미추홀구, 또래상담 연합회 ‘마음지킴이’ 인하대학교 진로 페스티벌 참여해
미추홀구, 또래상담 연합회 ‘마음지킴이’ 인하대학교 진로 페스티벌 참여해
[세종시사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미추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래 상담자 연합회 ‘마음지킴이’가 인하대학교 진로 페스티벌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또래상담사업’은 청소년 폭력 예방을 위해 또래 상담자들이 또래의 고민을 듣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으로 이번 진로 박람회에서 또래 상담자들은 전공별 부스 체험 및 심화 프로그램과 ‘나만의 이야기로 만들어 가는 나의 진로’ 집단상담에 참여해 진로 역량을 강화했다.
진로 박람회에 참여한 학생은 “이번 참여를 통해 나를 돌아보고 어떤 일을 하며 살지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마음 지킴이 활동을 통해서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는 또래 상담자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 관계자는 “마음 지킴이 활동을 통해 또래 상담자들이 고민이 있는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서 손 내밀 수 있는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연합회 활동을 통해 다양한 교류와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하반기에는 인천시 또래상담 연합 체육대회 및 예방 교육 등 다양한 참여를 지원할 예정이다.
2024-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