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오산시-한신대-오산대, ‘세교AI마이스터고 인재양성협력체’출범
오산시-한신대-오산대, ‘세교AI마이스터고 인재양성협력체’출범
[세종시사뉴스] 오산시는 16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세교AI마이스터고 인재양성협력체 구성을 위해 오산대학교와 한신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세교AI마이스터고 설립을 목표로 하고 설립 이후 관내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세교AI마이스터고만의 전문교육프로그램 및 현장실습, 취업지원 등의 인재양성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협력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세교AI마이스터고 인재양성협력체는 운영에 관한 주요사항 합의를 위한 협력위원회와 교육 및 취업 지원 등을 위한 실무위원회로 구성되어 전문가 자문을 통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논의할 계획이다.
대학 내 AI 및 디지털 분야 전문 교수와의 협업 및 관련 학과 우수 학생 연계를 통한 교육과정 운영 지원 및 취업지원처 연계를 통한 취업상담 프로그램 등 AI디지털인재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축한다.
협약식에 참석한 오산대학교 허남윤 총장은 “오산시에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마이스터고 설립이 절실하다는 데에 동의한다”며 “마이스터고 지정부터 운영까지 협력이 필요한 분야는 학내 인프라를 활용해 함께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신대학교 이인재 부총장은 “한신대학교 내에 AI시스템반도체학과, 빅데이터융합과 등 AI·SW 분야의 학과가 개설되어 있다”며 “학과와 연계된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협조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세교AI마이스터고 지정 및 육성에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해 주신 두 대학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이 협약을 통해 출범한 세교AI마이스터고 인재양성협력체는 오산시만의 차별화된 교육을 만드는 데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4-10-17
-
오산시-장수군 자매결연 도시 협약 체결
오산시-장수군 자매결연 도시 협약 체결
[세종시사뉴스] 경기도 오산시와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이 17일 오전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맺고 상생발전 및 공동발전 협력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최훈식 장수군수, 최한주 장수군의회 의장, 민간단체, 양 지자체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장수군은 금강의 발원지로 해발 430m의 백두대간에 위치하며 장안산, 덕유산, 팔공산 등 산악이 중첩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2덕 3절 5의의 숭고한 정신이 살아있는 충절의 고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인사말에서 장수군에 대해 “긴 장자와 물 수자 라는 장수의 지명에서 알 수 있듯이 금강의 발원지로 맑고 깨끗한 물, 생명이 살아 숨 쉬는 청정지역”이라며 “이곳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고랭지 채소와 과일 한우 등을 통해 장수군이 미래 농·축산업의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고장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소개했다.
이 시장은 이어 “맑은 물이 흐르는 오산천과, 도심 속 허파와 같은 존재인 물향기 수목원 등 자연과 조화를 이룬 도시이자 경부선 철도와 국도 1호선, 경부고속도로가 교차하는 교통의 요충지”고 밝히면서 “세계적 반도체 소부장 산업이 위치함으로써 인구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로 성장하고 있는 오산시가 많은 유사점과 각자의 장점을 교류해 향후 상생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오산시의 풍부한 인적자원과 첨단사업이 장수군의 자연자원과 농식품 산업을 만난다면 서로 시너지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오산시와 장수군이 행정,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우수한 정책을 교류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한다면 양 지역 주민들이 모두 행복한 상생발전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오산시와 장수군은 이번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양 자치단체 간 지역 특산품 직거래 장터 운영과 자매도시 시민 관광지 입장료 할인 혜택 등을 협의해 인적교류가 왕성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 중에 있다.
이번 자매결연으로 지자체뿐만 아니라, 민간 교류 또한 촉진해 서로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지역 간 상호 발전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편 오산시는 충북 영동군, 강원 속초시, 전남 순천시, 전남 진도군, 경남 남해군, 경북 안동군과 자매결연을 맺어 도시 간 우정을 이어 나가고 있다.
2024-10-17
-
‘전남일자리정보망’ 최신 정보통신기술로 새단장
‘전남일자리정보망’ 최신 정보통신기술로 새단장
[세종시사뉴스] 전라남도와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이 전남일자리정보망 고도화 사업을 완료, 대 도민 서비스를 개시했다.
7년 만에 새롭게 단장한 전남일자리정보망은 구인·구직자 입장을 생각해 일자리 관련 정보가 필요한 도민과 기업이 정보망에 접속해 회원 등록, 일자리 검색, 구직 신청,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받는 처리체계로 구축됐다.
이용자가 회원 가입을 하면 시스템에서 연령층, 거주 지역이 자동으로 설정돼 기본적인 맞춤형 일자리 관련 정보가 제공되고 원하는 근무지역, 희망직종, 경력, 학력, 고용 형태, 희망 임금 등 맞춤 검색 기능을 추가로 선택하면 보다 신속하게 정보를 찾을 수 있다.
일자리 상담이 필요한 경우 시간 제약 없이 즉시 상담 가능한 인공지능 챗봇을 클릭해 질문하면 대화 형식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충분히 궁금증을 해결하지 못했거나 좀 더 구체적인 상담을 받아보고 싶으면 정보망에서 오프라인 상담 신청을 해 일자리종합센터 상담사에게 직접 상담을 받을 수도 있다.
민간일자리를 관리하는 고용24, 사람인, 잡코리아와 공공일자리를 관리하는 나라일터 등과 연계해 민간·공공기관의 일자리 정보를 실시간 업데이트해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해 스마트폰 최적화한 웹을 구현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전남일자리정보망에 접속해 일자리 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박창환 전남도 경제부지사는 전남일자리정보망 개통 시연회에 참석해 구직자 입장에서 시연해본 후 “구인·구직자 모두가 편리하게 일자리 정보를 활용할 수 있겠다”며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지속해서 업로드해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2024-10-17
-
인천자치경찰위원회, 주민 안전 위한 민·경 합동순찰 실시
인천자치경찰위원회, 주민 안전 위한 민·경 합동순찰 실시
[세종시사뉴스] 인천자치경찰위원회와 인천계양경찰서 효성지구대는 지난 16일 인천자율방범연합회, 효성1동자율방범대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민·경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민·경 합동순찰은 계양구 이촌근린공원, 아파트 단지 등 주민 왕래가 많은 구간을 순찰하며 시설물 파손 여부, 청소년 유해환경 등 위험 요소를 사전 점검했다.
이어진 현장간담회에서는 안전한 치안 환경 조성을 위한 자율방범대 활동 활성화와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한진호 인천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지역 치안 안정을 위해 합동 순찰에 참여해 준 인천 자율방범대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자율방범대와의 치안 파트너쉽을 강화하고 주민 체감안전도를 향상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7
-
한국농어촌희망재단, 전남에 배추 호우피해복구 상생기금
한국농어촌희망재단, 전남에 배추 호우피해복구 상생기금
[세종시사뉴스] 전라남도는 17일 한국농어촌희망재단으로부터 9월 배추 호우피해 농가 복구를 위한 상생기금 3억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 회원사인 △서울청과 △중앙청과 △대아청과 △동화청과 △농협가락공판장이 출연한 상생기금을 활용해 농어촌 상생 발전을 위한 공익사업을 지원하는 단체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권장희 지회장을 포함한 4개 회원사 대표, 해남부군수, 진도부군수, 박정문 산이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상생 기금 3억원은 지난 9월 집중호우로 배추 생육 장애와 유실 등 피해를 입은 농가에 배추 영양제 등 약제 공급비로 사용된다.
전남도는 11월 김장배추 수확을 앞두고 배추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한 생육 관리를 지도하고 있다.
권장희 지회장은 “상생기금이 예기치 못한 호우로 어려운 배추 재배 농업인의 피해복구와 영농 재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생기금 출연을 통해 산지 생산 농업인과 어려움을 함께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올해 유례없는 폭염과 극한 호우 등 이상기후로 어려운 배추 재배 농가에게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의 관심과 지원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전국 최대 배추 주산지인 만큼 영양제 살포 등 지속적인 포장 관리를 통해 품질 좋은 배추가 안정적으로 생산되도록 하고 소비촉진을 통해 수급이 안정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10-17
-
유정복 시장, 북한 도발 속 안보 최전선 연평도 긴급 현장 방문
인천광역시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
[세종시사뉴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0월 17일 안보 상황 점검을 위해 서해 최북단 연평도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북한의 무인기 대북전단 살포 주장과 완전무장 포병여단 사격대기 태세 전환 발언 등으로 인해 고조된 안보 상황을 고려해, 안보태세를 점검하고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평도는 북한과 불과 10여 km 떨어진 서해의 전략적 군사요충지로 연평해전과 연평도 포격전 등 남북 간 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역사적 현장이다.
유정복 시장은 먼저 연평도 추모비와 위령탑을 찾아 연평도 포격전에서 희생된 장병들을 추모하고 국토의 끝 서해 최북단 북방한계선을 사수하는 해병대 연평부대를 방문해 최근 북한의 동향과 안보 상황을 보고받았다.
이어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유정복 시장은 연평도 대피소를 방문해 비상식량, 담요, 비상약품 등 필수 비치 물품의 상태를 점검하고 비상 발전기 및 난방기 등 대피시설의 작동 여부를 확인했다.
인천시는 올해 각 대피소에 위성전화기를 설치해 비상 상황 시 통신 대책을 마련하고 대피 주민들의 겨울철 추위를 대비해 바닥 전기난방 시설을 추가로 설치한 바 있다.
주민과의 오찬 간담회에서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위협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북한의 도발 위협 등 안보가 위중한 시기에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유 시장은 어업지도선을 타고 연평도 어민들의 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조업 상황을 점검하고 어민들의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유정복 시장은 “비무장한 민간인을 상대로 무차별적 쓰레기풍선 부양이나 소음방송 송출 등 북한의 도발 행위는 비인도적이고 반인륜적인 행위로 더 이상 남북 간 긴장을 고조시키지 말고 대화의 장으로 나와야 한다”고 북한에 촉구하면서 “확고한 통합방위태세를 통해 서해5도를 비롯한 접경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0-17
-
용인특례시의회 김희영 의원 대표발의 ‘용인시 문화예술교육 지원 조례안’ 본회의 통과
용인특례시의회 김희영 의원 대표발의 ‘용인시 문화예술교육 지원 조례안’ 본회의 통과
[세종시사뉴스] 용인특례시의회 김희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문화예술교육 지원 조례안’ 이 17일 제28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용인시 문화예술교육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용인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과 용인시 문화 역량 강화에 이바지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용인시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정책 수립·지원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정책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문화예술 관계기관 및 단체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 △문화예술교육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의 사업을 하는 법인 또는 단체 등에 행정적·재정적 지원 △지역의 특성과 수요에 기반한 문화예술교육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지역거점 구축 등이다.
김희영 의원은 “조례의 제정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을 기반으로 용인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또한, 용인의 문화예술교육을 확대하고 교육의 미래 방향성을 구체화하는 시초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0-17
-
인천시, 북 위협 속 안보태세 구축, 민방위대장 교육 실시
인천시, 북 위협 속 안보태세 구축, 민방위대장 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10월 17일 인천광역시 인재개발원에서 관내 10개 군·구 직장 및 지역 민방위대장 126명을 대상으로 ‘2024년 민방위대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민방위대장 교육은 민방위대장의 임무 수행 역량을 높이고 민방위 사태 발생 시 민방위대를 통솔하고 대처하는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인천시 주관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변화하는 국제 정세와 민방위대장의 역할에 대한 이론교육이 이뤄졌으며 화재 발생 시 소화기와 완강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한 응급처치 교육 등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인천시 관계자는“최근 북한의 쓰레기 풍선 살포와 대남 소음방송 등으로 군사적 긴장감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의 안보태세와 재난 대응력을 갖추는 민방위대장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민방위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민방위대장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10-17
-
포천시, 고독사 예방 실무협의회 2차 회의 개최
포천시, 고독사 예방 실무협의회 2차 회의 개최
[세종시사뉴스] 포천시는 지난 16일 포천시청 소회의실에서 고독사 예방 실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고독사 예방 실무협의회는 추진 중인 고독사 예방 사업의 현황을 점검하고 고독사 예방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는 등 고독사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협의회다.
이날 실무협의회 위원들은 2024년도 고독사 예방 시범사업 추진 현황, 2025년도 고독사 예방 및 발굴을 위한 의견, 2025년도 고독사 위험군 실태조사 및 1인 가구 대상 프로그램 지원 활성화 방안,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을 비롯한 활동가 봉사 시간 인센티브 부여 등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위원장인 복지정책과 홍숙경 과장은 “인구 고령화와 사회적 고립, 가족의 구조 변화 등 다양한 사회 요인으로 인한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고독사 예방 실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업해 고독사 위험이 있는 사람을 발굴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우리동네 돌봄네트워크, 안부 확인 사업, 생활환경 및 생활개선 지원사업, 싱글벙글 마음나눔, 뭉쳐야 산다 등 고독사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10-17
-
포천시, ‘2024 신읍동 어울림센터Ⅱ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 실시
포천시, ‘2024 신읍동 어울림센터Ⅱ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 실시
[세종시사뉴스] 포천시는 지난 16일 신읍동 어울림센터Ⅱ에서 공공기관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자위소방대의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화재 초기 대응 역량 강화, 화재 시 행동 요령 습득, 대응체계 확립 등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인명 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훈련에는 포천소방서와 소방 안전관리자를 비롯해 대장, 부대장, 대응팀, 주민 대원 등으로 구성된 자위소방대, 자체 점검 업체 등이 참여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화재 시 피난 요령 및 피난 실패 시 행동 요령 숙지 △화재 시 상황 전파 및 비상 대응 방법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요령 △소방시설 작동 방법 및 관리 요령 등이다.
포천시 주택과장은 “신읍동 어울림 센터Ⅱ의 안전관리를 위해 소방 안전관리자를 선임해 연 2회 소방안전교육 및 훈련 등을 실시하고 있다 정기적인 소방설비 점검으로 이용자와 시설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