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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두둠칫 댄스’ 프로그램 진행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두둠칫 댄스’ 프로그램 진행
[세종시사뉴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오는 8월, 여주시 청년들의 문화생활 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두둠칫 댄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두둠칫 댄스’ 프로그램은 일상에 지친 여주시 청년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해소 및 문화생활 참여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춤’을 주제로 진행되는 3회차 프로그램이다.
청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숏폼 컨텐츠를 활용한 △릴스용 댄스배우기 △남자아이돌 댄스배우기 △여자아이돌 댄스배우기 등 여름을 맞아 청년들에게 인기가 많은 아이돌 그룹들의 댄스를 마스터 해볼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18세~39세 여주시 청년이라면 누구든 7월 31일부터 네이버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8월 9일 추첨을 통해 참여확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청년들에게 좀 더 활동적인 컨텐츠로 다가가고자 ‘아이돌 댄스’를 배워보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된 만큼 청년들이 몸을 움직이며 그간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다채로운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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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농업기술센터, 예초기 사용교육·무상점검
광주농업기술센터, 예초기 사용교육·무상점검
[세종시사뉴스]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추석을 앞두고 예초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사용교육 및 안전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
예초기 안전사고는 추석을 앞두고 집중해 발생하며 사고가 발생하면 크게 다치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광주농업기술센터는 예초기를 보유한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8월 28일과 29일 센터 스마트농업교육관에서 예초기 안전사용 교육한다.
예초기 특별 안전점검은 사전 전화접수 후 기간 내 농업기술센터로 신청인 신분증과 1인 1대의 예초기를 가지고 방문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8월 19일 오전 9시부터 23일 오후 5시까지며 선착순이다.
문의 : 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 062-613-5302~5303예초기 안전사용 교육에서는 △안면보호대·보안경·안전화 등 보호장비를 착용할 것 △예초기 보호덮개를 부착할 것 △작업반경 15m이내 사람이 접근하지 말 것 △핸들은 반드시 작업자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작동할 것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안전점검은 △시동·작동상태 점검 △ 커버, 작업대 등 안전장치 점검 △예취날 상태확인·교체 등을 지원한다.
당일 교육생들에게 ‘예초기 안전사용 가이드’를 배부하고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동영상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김시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예초기 사용 전에는 안전사용 방법을 숙지하고 작업 때는 반드시 안전 보호구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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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유학생 초대 프로야구 관람행사
광주광역시청사전경(사진=광주광역시)
[세종시사뉴스] 광주광역시는 여름방학을 맞은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와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스포츠문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야구경기 관람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가 광주 외국인 유학생이나 타지역 유학생 30여명을 초대해 야구경기를 관람하며 활기찬 문화를 체험하게 하고 새로운 친구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지며 다채로운 유학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광주시에서 운영하는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는 광주지역 대학에 재학중인 18개국의 유학생 22명으로 구성돼 광주시와 지역대학을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활용해 홍보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최경화 대학인재정책과장은 “행사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광주의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고 더 나아가 지역 사회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들이 광주에서의 풍성한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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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드림스타트,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 운영
구리시 드림스타트,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 운영
[세종시사뉴스]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7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여성행복센터 4층 중회의실에서 초등학생 42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인 ‘슬기로운 스마트폰 생활’을 운영했다.
이날 교육은 아이들이 인터넷·스마트폰의 올바른 사용법을 이해하고 자기 조절력과 통제력을 키워 올바른 사용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위해 경기북부스마트쉼센터의 문유숙 강사를 초빙했으며 교육은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실태와 과의존의 개념, 특성, 문제점 △스마트한 내가 되기 위한 바른 사용법 △신나는 대안 활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디지털 시대에 아이들이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올바르게 활용해 편리하고 생산적으로 미디어를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전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해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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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귀중한 용기, 잊지 않겠습니다”
광주시 “귀중한 용기, 잊지 않겠습니다”
[세종시사뉴스] 광주광역시는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앞두고 헌화공간과 특별전시회를 마련하는 등 시민과 함께 추모의 시간을 갖는다.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 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 증언한 역사적인 날로 이후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2017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해 해마다 이를 기념하고 있다.
현재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전국에 9명이 생존해 있으며 광주에서는 2017년까지 한 분이 생존했으나 담양으로 전출해 2019년 3월 별세했다.
광주시는 기림의 날을 기념해 특별전시와 추모의 공간을 마련했다.
먼저 8월 1일부터 14일까지 전일빌딩 245 시민갤러리에서 ‘기억의 방’을 주제로 특별전시를 연다.
특별전시는 서양화가 이인혜 작가와 협업해 ‘위안부 피해자 39인의 초상화’를 작품화했으며 마치 ‘카타콤배’를 연상케 하는 하나의 방을 만들어 관객으로 해금 애도와 각성의 시간을 갖도록 했다.
광주시는 또 8월 14일 시민들이 자유롭게 헌화하고 추모할 수 있도록 시청 광장 시민숲 평화의 소녀상 앞에 추모공간을 마련한다.
이밖에 5개 자치구에서도 다양한 ‘기림의 날’ 기념행사를 추진한다.
동구는 금남로공원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헌화와 기념식을 실시하고 서구는 서구청 광장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헌화 행사를 진행한다.
남구는 양림동 공예특화거리 일원에서 기념식, 추모영화 상영, 체험행사를 실시하고 북구는 북구청 광장에서 청소년 참여 공연,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광산구도 광산구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 전시화, 체험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시민참여 행사를 펼친다.
이영동 여성가족국장은 “기림의 날 행사를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분들의 아픔을 깊이 공감하고 그들의 용기와 목소리를 기억함으로써 올바른 역사 인식과 인권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특별전시와 평화의 소녀상 추모공간에 많은 시민이 찾아와 역사교육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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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7월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구리시, 7월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구리시는 7월 29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신속하고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백경현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공약 추진부서 국·소장 및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추진 중인 공약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가 후반기에 접어드는 시작점에 이루어 짐으로써 본격적으로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한 실질적인 계획과 다짐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구리시는 총 143개의 공약사업 중 91개의 사업을 완료해 63.6%의 이행률을 보이고 있으며 나머지 52개의 사업도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
주요 완료 공약사업으로는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시스템 구축 △실버문화센터 운영 △어르신 전용 헬스케어 프로그램 운영 △저소득층 장례지원 서비스 제공 △한강변 자전거 쉼터 조성 △갈매 평생학습센터 신설 △구리시 책의 날 행사 개최 △소상공인 토탈지원센터 설치 △실내 바이러스 저감장치설치 지원 △교통약자 이용 지원차량 확대 등이 있다.
시는 올해 말까지 △어린이 과학도서관 설치 △토평교 하부 조명 갤러리 조성 △별내역 출구-갈매천 자전거도로 직결 진입로 조성 △아천배수펌프장 유수지 파크골프장 설치 등 4건의 사업을 추가 완료할 계획이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 전 공직자가 공약사업 추진을 위해 온몸으로 뛰는 현장 행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히며 민선8기 후반기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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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에게 가장 빠르게’소방 골든타임 확보 체계 구축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세종시사뉴스] 경북 소방본부는 화재, 구조, 구급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골든타임을 7분으로 설정하고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대책은 자동화 시스템에 기반한 소방 차량 논스톱 출동체계 구축과 대국민 홍보 강화라는 두 가지 측면에 주안점을 두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위해 119종합상황실에서는 신고내용 분석을 통한 신고자 위치제공 등의 기능을 가진 AI 기반 지능형 신고접수 시스템을 구축했고 막힘 없는 현장출동을 위해 소방관서 앞 교통신호 제어시스템과 교차로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 등을 전 소방관서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요즘 자주 발생하고 있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 화재에 대비해 공동 현관문 자동출입 시스템과 무인 차단기 자동출입 시스템을 구축하고 소방차 출입 유도선도 설치했다.
이외에도 심정지, 중증외상 환자의 신속한 이송을 위해 119구급차와 경찰차가 동행해 환자를 이송할 예정이며 소방차의 고속도로 긴급출동 시 전방 2~3km 앞 전광판에 119긴급출동을 알리는 알림 서비스도 제공한다.
박근오 경북 소방본부장은“재난 발생 시 빠른 출동은 재난 대응의 성패를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며“소방 차량 논스톱 출동체계를 구축하고 골든타임의 중요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도민이 안전한 경북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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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음료 컵 전용 수거함 설치 시범 운영
구리시, 음료 컵 전용 수거함 설치 시범 운영
[세종시사뉴스] 구리시는 8월 19일부터 구리시 내 3곳에 길거리 쓰레기통인 음료 컵 전용 수거함을 설치해 시범 운영한다.
이번 조치는 시민들이 일회용 음료 컵을 쉽게 버릴 수 있도록 해 폐기물 분리배출과 이를 통한 재활용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구리시는 지난 1995년 ‘쓰레기 수수료 종량제 시행’ 이후 사업장 및 가정용 쓰레기를 공공쓰레기통에 버리는 사례가 속출했으며 이에 무단투기를 막기 위해 공공쓰레기통을 철거한 바 있다.
길거리 쓰레기통 설치는 최근 타 지자체에서도 많은 찬반 논란을 빚고 있다.
그러나 환경부의 ‘쓰레기 수수료 종량제 시행 지침’에 따라 도시 청결 유지를 위해 유동 인구수, 지역주민의 편의성을 고려해 필요한 지역에 쓰레기통 설치가 가능하다.
최근 무더위가 심해지면서 음료 이용이 많아지고 있지만, 버스에 승차할 때는 음료 반입이 금지됨에 따라 음료 캔과 일회용 컵 등의 배출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시는 시민들이 캔과 일회용 컵을 쉽게 배출하고 재활용품 분리수거도 가능하도록 지하철 8호선 개통에 맞춰 연계 버스정류장 주변 3개소에 음료 컵 전용 수거함을 시범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설치 장소는 지하철 8호선과 연계되는 장자호수공원, 구리역 입구, 건영성원아파트 버스정류장 주변 등 3개소로 버스 이용객이 많은 장소이며 수거함 시범 운영 기간은 6개월이다.
시는 수거함 운영의 순기능과 역기능 분석해 확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수거함을 음료 컵 모양으로 디자인해 도시미관을 최대한 해치지 않도록 고려했다.
직관적으로 누구나 음료 컵 수거함인 것을 알 수 있게 해 손쉽게 일회용 플라스틱과 종이 재질의 음료 컵, 병, 캔 등 음료 용기를 배출할 수 있게 제작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음료 컵 전용 수거함 설치·운영은 시범적으로 시행하는 것인 만큼, 깨끗하게 운영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가장 중요하다”며 “이전에 공공장소에 설치되었던 쓰레기통은 무단투기의 장소가 되는 부작용이 있었으나, 현재는 시민의식이 성숙해짐에 따라 음료 컵 전용 수거함이 본래의 취지대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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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경기도 유일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 운영
광명시청사전경(사진=광명시)
[세종시사뉴스] 광명시는 경기도 내 유일한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을 전담 지원한다.
시는 ‘위기임신보호출산법’에 따라 19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출생통보제와 보호출산제의 정착을 위해 광역 단위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으로 지정된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아우름’의 운영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아우름’은 지난해 10월 광명시가 전국 최초로 광역 지자체와 기초 지자체가 협력해 구축한 ‘위기 임산부 안심 상담 핫라인’을 운영해 온 기관이다.
아우름은 광명시의 성공적인 위기 임산부 안심 상담 핫라인 운영 경험과 광명시의 지리적 교통 이점을 고려해 경기도로부터 광역 지역상담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아우름은 가족으로부터 은둔·고립되어 임신·출산에 갈등과 어려움을 겪는 경기도 전역의 임산부들을 상담하고 지원한다.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상담 전화를 비롯해 방문 상담을 통해 출산과 양육지원을 위한 상담과 정보를 제공하며 의료 지원 등 복지자원 연계, 육아 양육용품 지원, 출생증서 제공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사회·경제적 상황 등 다양한 이유로 아이를 키우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익명으로 출산하길 원하는 임신부가 의료기관에서 가명과 사회보장전산관리번호로 산전 검진을 받고 출산과 출생 통보까지 할 수 있게 보호출산을 지원한다.
시는 지역상담기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운영비 보조금 교부, 종사자 처우개선비와 특수근무수당 지급, 예산과 운영에 대한 관리 감독을 맡는다.
이와 함께 보호출산 아동 인도와 일시보호, 후견인 선임, 사회보장전산관리번호 부여, 사례결정위원회 개최와 보호조치 결정도 시행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작년부터 진행한 위기임산부 상담사업 운영 경험을 토대로 아우름의 위기임산부 지역상담 운영과 보호출산제 지원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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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익산 집중호우 피해주민 심리안정 집중
전북자치도, 익산 집중호우 피해주민 심리안정 집중
[세종시사뉴스] 전북특별자치도가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와 산사태를 겪어 불안해하는 마을 주민들의 심리안정을 위해 나섰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7.8~10일 집중호우 당시 익산시 웅포면 인근에 28ha 규모 산사태가 발생해 12명의 주민이 마을경로당으로 대피했다.
이에 지난 26일부터 불안을 호소하는 주민들을 위해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전문심리활동가 3명을 익산시 웅포면 구룡목마을회관으로 파견하고 12건의 상담활동을 실시했다.
전북자치도는 앞으로도 상담이 필요한 주민들의 요청이 있다면 재난심리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윤동욱 도민안전실장은 “심리적 불편함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있다면 요청 즉시 연계상담을 지원하겠다”며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2024-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