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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체육회, 임직원·동호인 대상 응급처치 교육 실시
과천시체육회, 임직원·동호인 대상 응급처치 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과천시체육회는 지난 30일 체육회 소속 30개 종목단체 임직원과 동호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이달 중 3회에 걸쳐 관문실내체육관 다목적실과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됐으며 심폐소생술, AED 작동법, 스포츠테이핑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
과천시체육회는 동호인들이 체육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의 장을 마련했으며 교육 수요를 조사해 10월까지 5회 가량 추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정균 과천시체육회장은 “최근 일상생활에서의 안전 의식이 중요해지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체육회 동호인들이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능력을 높이고 시민 모두가 즐겁고 안전하게 체육활동에 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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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자율방재단,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예찰활동 실시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자율방재단,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예찰활동 실시
[세종시사뉴스]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자율방재단은 최근,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배수로 및 주요 침수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예찰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중앙동 지역자율방재단 단원들이 관내 주요 도로 및 이면 도로 등에서 낙엽, 모래, 쓰레기 등으로 배수로가 막혀 배수가 잘 안되는 취약 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쓰레기와 퇴적물을 정화했다.
김연태 방재단장은 “중앙동은 인근 상권이 밀집돼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가 필요했는데 지역자율방재단원들과 지속적인 예찰 활동을 통해 여름철 재난 등의 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양웅식 중앙동장은 “여름철 호우 대비 저지대 배수로 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중앙동 지역자율방재단 단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재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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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가족 대상 헤아림가족교실 2기 성료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가족 대상 헤아림가족교실 2기 성료
[세종시사뉴스] 동두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돌봄과 관련해 어려움을 겪는 신규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헤아림 가족 교실을 7월 한 달간 운영하고 30일 수료식을 개최했다.
헤아림 가족교실은 가족 교육사업으로 ‘치매 알기’와 ‘돌보는 지혜’라는 학습 내용으로 총 8회기로 구성되어 주 1회 90분씩 운영됐다.
수료식은 이 과정을 이수한 대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전달식, 기념 촬영, 소감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수료식에 참석한 한 대상자는 “치매 환자를 돌볼 때 무심코 했던 행동들을 돌아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배우는 보람된 시간이 됐다”며 큰 만족감을 표했다.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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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도시 건축 미래를 논하다
전라북도청사전경(사진=전라북도)
[세종시사뉴스] 전북자치도가 31일 도청에서 ‘제2차 전북특별자치도 총괄건축가 및 공공건축가’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3월 28일 제3기 전북특별자치도 총괄건축가 및 공공건축가 출범식에서 건축가, 교수, 기술사 등 분아별 전문가 31명을 위촉한 후, 약 4개월 만에 다시 모이게 됐다.
이번 2차 회의에서는 제3기 출범 이후 추진했던 사항들을 공유하고 하반기 운영 방안과 공공건축 발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민간전문가 제도는 도시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고 건축의 중요성을 인식해 도시 공간환경의 가치를 높이는 전략의 일환으로 도입됐다.
이 제도는 공공건축물과 도시환경의 공공적 가치구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 품격 향상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총괄건축가와 공공건축가는 도시의 공간 환경에 대한 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하고 건축가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기반을 구축하며 도시의 공공건축의 품질 개선을 위한 정책과 제도 마련 등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괄·공공건축가 월례회의를 시작으로 총괄건축가 실무회의 총 20회, 공공건축가에 배정받은 17개 사업에 대한 자문 총 10회 등을 실시해 공공건축사업 추진에 많은 기여를 했다.
최근 주택건축과 내 공공건축팀이 신설되면서 도내 공공건축 사업비 50억 이상 대상사업에 대해 설계공모부터 준공까지 공사 전 과정에 대한 자문과 컨설팅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전북자치도는 도시의 복잡성과 다양성 등과 함께 도시를 만들고 변화시키는 건축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으며 이번 민간전문가를 통해 전북다운 공공건축물을 건립함으로써 품격 있고 멋스러운 공공건축이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광수 전북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 “건축·도시 디자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공공건축물의 품격 향상을 위해 총괄건축가와 공공건축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전북의 건축문화를 한 단계 높이고 지역 특색에 맞는 건축물을 조성해 전북의 가치를 한층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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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AI의료상담 등 AI를 활용한 생활속 서비스 추진
경기도, AI의료상담 등 AI를 활용한 생활속 서비스 추진
[세종시사뉴스] 경기도가 노인층이 어려워하는 키오스크 이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말로하는 키오스크, 고령층과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AI의료상담 등 AI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한다.
경기도는 31일 경기R&DB센터 대회의실에서 ‘경기 생성형 인공지능 데이터플랫폼 사전 컨설팅 사업’ 중간보고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실증 서비스 도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경기 생성형 인공지능 데이터플랫폼 사전 컨설팅 사업은 인공지능 시대의 핵심 기반인 데이터의 효율적인 통합관리와 인공지능 도입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 4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경기도의 전반적인 데이터 관리 체계 진단과 데이터 개방, 분석, 통계 서비스 통합 방안 마련, 경기도 인공지능 데이터플랫폼 구축 중장기 로드맵 수립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눈길을 끈 것은 경기도 청년기회과와 경기도상권진흥원, 화성시, 부천시 등의 행정기관과 구글, 네이버, 아마존이 함께하는 생성형 AI 활용 실증 서비스 계획 방안이었다.
경기도는 이들 기관과 함께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한 '말로 하는 키오스크' △고령자와 외국인 근로자 등을 위한 'AI 의료상담' △어린이와 학부모를 위해 자연어로 책을 찾을 수 있는 'AI 책봇' 서비스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AI 의료상담은 실제 진료가 아닌 예진 단계로 인공지능과 상담을 통해 자신의 증상이 어떤 질환인지 미리 알아보고 실제 병원진료까지 연계해 주는 방안을 구상 중이다.
행정지원 실증 서비스도 추진할 예정인데 청년정책 상담을 위한 'AI 정책챗봇'이며 △자연어로 필요한 공공데이터를 검색하고 챗GPT 기능을 활용해 노코드 데이터 분석 등을 검토 중이다.
경기도는 실증 서비스가 시작되면 고령자의 키오스크 이용 불편 해소, 의료 접근성 개선, 도서관 이용 편의성 제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민 생활의 질적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AI를 이용한 청년정책 상담의 효율성 향상과 경기도 개방 데이터의 AI 검색 및 원클릭 분석 서비스를 통해 데이터 활용 활성화도 이뤄질 전망이다.
정연종 경기도 AI미래행정과장은 “생성형 AI 데이터플랫폼 구축을 통해 도민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부터 행정업무 개선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AI 기술의 실용화를 선도하고 실천적 가치를 검증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 생활에 접목 할 수 있는 혁신서비스를 발굴, 확산하고 행정 효율성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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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패동 행정복지센터, 고독사 예방 위해 1인 노인 가구 방문 나서
동두천시청사전경(사진=동두천시)
[세종시사뉴스]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30일 고독사 예방을 위해 1인 노인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상패동장은 “상패동은 고독사 위험군 발굴을 위해 실태조사 실시, 가정방문을 통한 안부 확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독사 예방 및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패동 맞춤형복지팀은 착한 식당을 통해 후원받은 식료품을 대상자들에게 전달하며 노인맞춤 돌봄서비스와 같은 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오고 있다.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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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유치원·학교 주변 금연구역 확대.8월 17일부터
안양시, 유치원·학교 주변 금연구역 확대.8월 17일부터
[세종시사뉴스] 안양시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 시행에 따라 8월 17일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주변 금연 구역이 확대된다고 31일 밝혔다.
기존 어린이집과 유치원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10m 이내였던 금연 구역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30m 이내로 확대된다.
시는 금연 제도의 변경과 시민의 금연 인식을 높이기 위해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인근에 금연 구역 표지판 부착과 현수막 설치,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금연 구역 확대를 알리기 위해 홍보와 현장 지도를 병행해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아동·청소년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금연 규정 위반 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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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수산가공품 생산액 2조 원대 달성
전남도, 수산가공품 생산액 2조 원대 달성
[세종시사뉴스] 전라남도는 2023년 기준 수산가공품 생산액이 2조 원대를 달성해 전국 1위를 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6.2%인 1천161억원이 증가해 2조 원대의 수산가공품을 생산한 것으로 4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김은 국내 수산물 수출 1위 품목으로 2023년도 1조 원 이상 수출하는 등 지속적으로 수출시장도 성장하면서 가공 생산액이 전년 대비 3천971억원이 증가했다.
또한 전국 마른김과 조미김은 2조 123억원으로 수산가공품 중 가장 높은 생산액을 기록했으며 이중 전남 생산액이 60.7%인 1조 2천221억원으로 글로벌 김 산업을 견인했다.
김 외에도 참치 913억원, 새우 217억원, 다시마 178억원, 멸치 165억원 등 가공 생산액이 1천473억원으로 2022년에 비해 330억원 이 증가했다.
전남도는 수산가공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김 산업 진흥구역 지원, 수산식품 수출단지, 수산양식 기자재 클러스터·마른김 물류단지 조성 등을 통해 수산가공·유통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영채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수산가공품 생산액 4년 연속 전국 1위는 상당히 의미있는 성과”며 “앞으로 수산가공품 생산액 1위를 지켜나가는 등 전남 수산가공산업을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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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지정타에 ‘다함께돌봄센터’ 두 곳 새로 문 열어…‘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입지 굳혀
과천시, 지정타에 ‘다함께돌봄센터’ 두 곳 새로 문 열어…‘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입지 굳혀
[세종시사뉴스] 과천시에 아이들을 위한 다함께돌봄센터와 장난감도서관, 실내 놀이공간이 새로 문을 연다.
31일 과천시에 따르면, 갈현동 지식정보타운 2개 공동주택 단지에 초등학생의 방과후 돌봄 공백을 채워주고 부모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다함께돌봄센터’ 두 곳과 장난감도서관과 실내 놀이공간을 갖춘 ‘모두모여 놀이섬 갈현점’이 다음달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와 관련해 “최근 과천시가 수도권 62개 시군구 중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1위’를 차지했다”며 “지식정보타운 조성 사업과 원도심 재건축 등으로 젊은 인구가 지역에 대거 유입되고 있는데, 과천시는 앞으로도 임신과 출산, 보육과 교육에 이르기까지 생애 주기 전반에 대한 촘촘한 지원 정책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다함께돌봄센터는 ‘라온숲 다함께돌봄센터’와 ‘큰별 다함께돌봄센터’로 맞벌이 가정 등의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숙제 지도와 특별활동 프로그램으로 방과후 시간을 유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과천시는 기존에 ‘큰꿈 다함께돌봄센터’를 45명 정원으로 운영하고 있었는데 아동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새로운 다함께돌봄센터 2곳을 추가로 개소했다.
시는 이번에 개소한 다함께돌봄센터를 포함해 총 6곳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운영시간 연장 지원, 차량 운행 지원 등으로 지원 폭을 넓혀나가고 있다.
시는 다함께돌봄센터 확대뿐만 아니라,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다자녀 대상 및 혜택 확대, 민간어린이집 비담임교사 지원, 다자녀 가정 지원 정책 등으로 부모의 돌봄 및 양육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모두모여 놀이섬은 미취학 영유아를 위한 장난감을 대여할 수 있고 실내놀이시설에서는 해당 연령의 아이와 부모 등이 무료로 최대 2시간까지 놀이를 할 수 있다.
이외에도, 과천시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난임 시술 중단 의료비 지원, 냉동 난자 보조생식술 지원 등으로 난임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임신부 산전 검사 지원,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출산·입양 장려금 지원 등의 출산 지원 정책도 꼼꼼하게 추진하고 있다.
한편 과천시는 최근 케이스탯 공공사회정책연구소, 성신여대 데이터사이언스센터, 충북대학교 국가위기관리연구소와 머니투데이 등에서 정부와 기업의 ‘아이를 낳고 기르기 위한 특단의 발상’을 지원하면서 ‘아이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띵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국 시도별 ‘2024 띵동지수’를 집계해 발표했는데, 수도권 62개 시군구 중에서는 과천시가 1위를 차지했다.
띵동지수는 복지, 보육, 안전, 의료, 문화여가, 환경 등 시민의 출산과 육아에 영향을 주는 6개 영역의 정량지표와 해당 지역의 체감도를 측정한 정성지표로 구성됐다.
과천시는 정량지표와 정성지표 모두 1위에 올랐다.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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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 경기도형 창업가정신 함양 창업교육 직무연수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 경기도형 창업가정신 함양 창업교육 직무연수
[세종시사뉴스]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이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초·중등 창업 진로 직업교육 담당 교원 100명을 대상으로 창업교육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는 경기도형 창업가정신 함양 교육의 일환으로 교원들의 미래 교육환경을 반영한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갖춘 인재 양성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주요 과정은 △창업가정신 교육정책 이해 △창업가정신 특강 △창업가정신 교육활동 사례 나눔 △창업교육과 문화예술 공연 등이다.
특히 3일차에는 스타트업 창업기업체 ‘넥스트챌린지’를 방문해 글로벌 스타트업학교 운영 사례와 국내·외 창업 교육 생태계 현황을 들을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김계남 경기교육청학생교육원장은 “이번 연수가 창업 교육에 관심 있는 교원들이 창업 친화적인 교과 연계 및 교육과정을 재구성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급변하는 직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도록 유연하고 창의적인 사고력과 문제해결력, 도전정신 등 새로운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창업 교육 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