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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17: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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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범 광주 부시장, 주요 투자사업 현장 점검 및 재정점검협력단 회의 참석
김충범 광주 부시장, 주요 투자사업 현장 점검 및 재정점검협력단 회의 참석
[세종시사뉴스] 김충범 광주시 부시장이 주요 투자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재정점검협력단 회의에 참석, 예산 집행 제고 방안을 보고 받았다.
2일 시에 따르면 김 부시장은 지난달 31일 역동~양벌간 도로와 종합운동장 두 곳의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 실태를 확인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공사 추진 과정의 애로사항 청취와 여름철 안전 실태 점검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김 부시장은 각 부서 간의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원활한 공사 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과 장마철 사고 방지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장의 근무 여건과 위험 요소를 살폈다.
이어 김 부시장은 재정점검협력단 회의에 참석해 2024년 상반기 재정집행 결과와 3분기 추진계획 등을 검토한 후 광주시의 대규모 사업에 대한 부서별 집행 제고 방안을 보고 받았다.
이와 관련 김 부시장은 “대형 사업에 대한 행정력 집중과 전략적 예산 집행이 필요하다”며 “시정의 궁극적인 목표는 우리 시의 발전과 시민 편익의 향상인 만큼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를 위한 각고의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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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팜파크 조성사업 기본계획 및 타당성검토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포천시, 팜파크 조성사업 기본계획 및 타당성검토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포천시는 지난 1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포천 팜파크 조성사업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민선 8기 공약사업 중의 하나인 포천 팜파크 조성사업 연구용역은 동식물 체험장, 동물 공연장, 농축산 관련 행사장, 경관 단지 등 포천이 보유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어울리는 경기 북부 최고의 관광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김종훈 포천시 부시장을 비롯해 포천시 정책자문위원, 축산단체장,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정책자문위원과 유관 단체장들은 착수보고회에 개진된 의견에 대한 검토 결과와 용역의 추진 현황을 보고받은 뒤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지역주민의 의견 반영 △주민 공감대 형성 △방향성 있는 세부적 용역 추진 등을 주문했으며 시민은 물론 포천을 찾는 외부 관광객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곳을 사업 예정지로 선정할 수 있도록 신중하게 사업 예정지를 검토할 것을 건의했다.
김종훈 부시장은 “포천을 대표하는 관광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자문위원의 의견이 용역에 즉각적으로 반영되길 바라며 관련 부서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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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특구 포천, ‘애봄 365 프로젝트’로 영유아 교육복지 혁신 가속화
교육특구 포천, ‘애봄 365 프로젝트’로 영유아 교육복지 혁신 가속화
[세종시사뉴스] 포천시는 영유아 및 아동의 교육복지 증진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7월 30일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에 선정된 포천시는 전국 최초로 영유아와 아동의 교육복지를 전담하는 인구성장국 교육정책과 산하 ‘애지중지팀’을 신설했다.
‘애지중지팀’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보육과 교육을 하나로 통합하는 유보 통합과 방과후 과정과 돌봄을 통합하는 늘봄 정책 관련 업무를 전담하며 포천시 영유아 및 아동의 교육복지 혁신을 위해 힘쓴다.
지난달 말 포천시는 교육발전특구 선정으로 이러한 정책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향후 3년간 10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지역 맞춤형 교육 정책을 펼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애지중지팀’을 중심으로 영유아와 아동의 교육복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포천시의 교육복지 혁신에 대한 기대를 높일 방침이다.
시는 ‘내 아이처럼 사랑으로 귀하게 포천시 아이들을 책임지겠다’는 의지가 담긴 ‘포천 애봄 365 프로젝트’를 추진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실현한다.
먼저, 부모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유아 1인 1특기 바우처’를 지원하고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열린 어린이집을 전면 확대한다.
또한, 정부의 방과후학교와 돌봄을 통합해 개선하기 위한 늘봄 정책에 발맞춰 지자체 차원의 대응을 강화한다.
시는 오는 8월 폐원 어린이집을 리모델링해 개관하는 ‘포천애봄 365 신읍센터’를 시작으로 복합화 건물을 활용해 신규로 건립하고 있는 권역별 1개소 이상의 거점형 늘봄 공간을 2026년까지 확대해 조성할 예정이다.
365일 24시간 언제나 이용 가능하다.
특히 소흘읍 태봉공원 소재 ‘포천 에듀케어 센터’와 포천동 면암중앙도서관 소재 ‘포천 통합육아지원센터’의 조성에 속도를 낸다.
‘포천 에듀케어 센터’는 주변의 기반 시설과 연계한 선진국형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애봄 365센터 △문화센터 △문화시설 등의 시설이 조성돼 돌봄 및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포천 통합육아지원센터’는 포천 권역에 산재된 영유아 시설을 한곳으로 통합하는 시설이다.
보육-돌봄 협의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부모의 일자리 다양화, 가족 구조의 다변화로 보육 사각지대에 놓인 영유아와 아동의 보육과 여가를 위한 전용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교육복지 전문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노인일자리와 연계한 어르신 보육도우미 육성, 유보 통합 전문인력 양성, 종사자 처우개선 및 근무 환경 개선 등에 나서며 영유아와 아동의 교육복지에 대한 전반적인 정책사항 모니터링을 기반으로 ‘아이와 부모의 행복을 품은 도시 포천’을 목표로 맞춤형 핀셋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는 포천의 밝은 미래이자 희망인 아이들에게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동원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집중했으며 그 결과 이번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되게 됐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보육, 육아 정책을 추진해 ‘사람을 키우는 도시, 더 큰 행복 도시 포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오는 8월 6일 교육부와의 공동 주최로 영유아 정책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김용태 국회의원, 교육부 영유아정책국장 등이 참석해 지역 중심 영유아 통합 지원 정책을 논의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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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제조업체 합동점검 캠페인 실시
포천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제조업체 합동점검 캠페인 실시
[세종시사뉴스] 포천시는 지난 1일 가평군과 함께 ‘소규모 건설·제조업 합동점검 및 생수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양 기관의 노동안전지킴이, 수행기관, 공무원 등 10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해 포천시와 가평군에 소재한 제조업체를 방문한 뒤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생수를 나눴다.
또한, 캠페인에 함께 동참한 포천소방서는 관내 제조업체의 화재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펼쳤다.
포천시 관계자는 “산업재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을 기반으로 노동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1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포천시 노동안전지킴이는 50억원 미만 소규모 민간 건설 현장과 근로자 50명 미만의 제조업 사업장을 찾아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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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4년 하반기 청년 지방행정체험 1기 간담회 개최
포천시, 2024년 하반기 청년 지방행정체험 1기 간담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포천시는 지난 1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하반기 청년 지방행정체험 1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방행정체험 1기 참여자 50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청년들이 제안한 우수 정책제안 시상 및 발표, 백영현 포천시장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 정책 제안 시상에서 최우수상은 △‘어린이 박물관 설립 정책’이, 우수상에는 △‘포천시 인구성장을 위한 PEACE 프로젝트’가, 장려상에는 △‘선단동 노후 건물 수리와 폐가 개조사업을 통한 예술인 거리 조성’이 수상했다.
이후 청년들은 백영현 포천시장과의 간담회에서 포천 청년정책의 방향성, 포천 인구성장을 위한 미래 발전상 등의 주제로 심도 있는 대화를 이어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는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도시를 만들고 교육부터 취업, 정주까지 모두 포천에서 해결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왔으며 그 결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이라는 결과를 얻어 낼 수 있었다”며 “남은 기회발전특구, 평화경제특구 유치와 함께 청년들이 제안한 정책과 포천의 미래를 위한 건의사항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3번째 추진하는 청년 지방행정체험은 포천에 거주하는 청년에게 시정 및 직무 경험을 제공해 청년의 진로 탐색을 돕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청년 맞춤 공공근로 사업이다.
이번 하반기 청년 지방행정체험 1기 청년들은 오는 2일까지 활동하게 되며 오는 8월 5일부터 29일까지는 청년 지방행정체험 2기 참여자들의 활동이 시작된다.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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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4년 하계 대학생 일자리 참여자 사전 안내 교육 진행
광주시, 2024년 하계 대학생 일자리 참여자 사전 안내 교육 진행
[세종시사뉴스] 광주시는 지난 1일 시청 순암홀에서 ‘2024년 광주시 하계 대학생 일자리 DREAM-UP’ 사전 안내 교육을 진행했다.
오전 9시부터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사전 안내 교육에서는 참여자를 위해 근무 시 민원 응대 요령 및 안전교육, 행정기관에서의 근무 자세 등 행정 실무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전달했다.
또한, 예비 취업자인 참여자들을 위해 이동희 광주시 고문 공인노무사로부터 노동법 강의 및 근로 시작에 있어 필수 요소인 근로계약서 작성에 대한 자세한 강의와 스마일 커뮤니케이터 고아라 강사로부터 취업 성공을 위한 자기 이해와 진로 목표 설정 등의 취업특강도 이뤄졌다.
이와 함께 대학생들의 구직활동 및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청년지원센터 ‘더 누림 플랫폼’ 관련 청년정책과 광주일자리센터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일도 배우고 경험도 쌓고 알찬 여름방학을 보내게 될 대학생 참여자들이 경제적 자립심을 키우고 행정기관 일자리 체험을 통해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하계 대학생 일자리 사업은 총 30명의 대학생들이 13개 부서에 배치돼 다양한 행정업무를 보조하게 된다.
8월 1일부터 8월 28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시급으로 2024년 광주시 생활임금인 1만850원을 적용받게 된다.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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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안심보행로 행복보듬길 조성 위한 모니터링 실시
광주시, 안심보행로 행복보듬길 조성 위한 모니터링 실시
[세종시사뉴스] 광주시는 행복보듬길 조성을 위한 민·관·경 합동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행복보듬길 조성사업은 여성친화도시 지역사회 안전증진 대표 사업으로 관내 안전 취약지를 조사하고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해 문제점을 개선, 안전한 귀갓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첫 사업대상지는 시민참여단 사전 조사를 통해 양벌동으로 선정됐다.
이에 지난 1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비롯해 경찰, 시 관계자 20여명은 야간에 대상지를 걸어보며 여성과 아동 등 범죄 취약 대상이 불안감을 가질 요소는 없는지 직접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모니터링 결과 야간통행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CCTV 확충과 조도 개선, 안심 반사경 등 범죄 예방시설물 신규 설치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시 관계자는 “광주시가 원룸, 빌라 집중지역에 야간 나홀로 귀갓길이 많고 범죄에 취약하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시민과 관계기관이 협력해 아동·여성을 비롯한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및 폭력 예방 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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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아동보호 다 숲 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한 ‘아동·영유아 전문기관 간담회’ 개최
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세종시사뉴스] 광주시는 2일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광주시 아동보호 다:숲 프로젝트 실현을 위한 아동·영유아 전문기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청 아동보육과장,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아동·영유아 전문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교사·부모·영유아 대상 아동학대 예방교육과 아동학대 예방 주간 행사 협업 등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 3월부터 시행 중인 ‘아동보호 다:숲 프로젝트’는 지난 5월 실시한 어린이집 원장 대상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영유아 대상 인형극을 활용한 아동학대 예방 교육, 보육 주간 및 아동학대 예방 주간 협업을 논의하는 자리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 아동친화도시 실천을 위해 추진 중인 아동보호 다:숲 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추진한 자리이기에 더욱 뜻깊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추진하고 맞춤형 아동보호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동보호 다:숲 프로젝트는 아동보호 회의 체계 개선, 전문성 강화를 위해 아동학대 분야 변호사·교사 등 전문가의 필수 참여와 다양한 관점에서의 아동학대 예방 교육 등을 주요 내용으로 올해 3월부터 전국 최초로 추진 중에 있다.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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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건강과 지역 경제를 함께 챙기는 걷기 챌린지 지역화폐로 인센티브 지급
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세종시사뉴스] 광주시는 시민의 일상생활 속 걷기 활성화를 위해 광주사랑카드와 연계한 새로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새로운 걷기 챌린지는 8월부터 3차에 걸쳐 운영하며 1차 챌린지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기간 내에 20만 보를 달성하면 광주사랑카드로 선착순 1천명에게 지역화폐 5천 원이 지급된다.
14세 이상 ‘광주사랑카드’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에 ‘경기지역화폐’ 앱을 설치하고 △‘광주시’로 지역 설정 후에 △홈 화면의 ‘걷기 챌린지’ 아이콘을 눌러 참여하면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사랑카드와 연계해 운영돼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바로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고 목표 걸음을 달성하면 즉시 지역화폐로 전환할 수 있어 참여자 편리성을 강화했다.
주민들이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을 증진시키는 동시에 걷기로 획득한 지역화폐는 광주시 내 지정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 지역 상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걷기 챌린지 참여자에 대한 보상 확대를 통해 주민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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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보건소, 청소년 대상 무료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의정부시 보건소, 청소년 대상 무료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의정부시 보건소는 시청에서 관내 청소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체계적인 심폐소생술 실습을 원하지만 학기 중이라 참여가 어려웠던 청소년들을 위해 여름방학 기간에 맞춰 마련했다.
교육은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의 응급의학과 소속 강사진이 쉽고 자세한 이론 설명과 교육 인형을 활용한 실습을 제공했다.
구체적으로 △안전조치 및 응급처치의 필요성 △심정지환자의 반응 확인 방법 △도움 및 119신고 요청 △성인 및 소아의 심폐소생술 방법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포함한 심폐소생술 실습 △질의응답 및 추가설명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응급상황에서 가족에게 직접 시행할 수 있도록 밀착 실습 지도를 병행해 호응을 얻었다.
교육 후 만족도 조사에서는 한 시민은 “자세한 내용을 쉽고 즐겁게 교육받아 응급상황에서 실질적으로 쓰기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장연국 소장은 “10세 이상 청소년들의 응급처치 요령과 관련한 조기교육에도 신경 쓸 필요가 있다”며 “9월 4일에도 청소년 대상 교육을 1회 더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교육 후에는 참여자들과 함께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거리로 나가 손팻말을 들고 이동하는 홍보 운동도 진행했다.
2024-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