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특례시의회 신나연 의원, 제15회 서울사회복지대상대회 대회장상 수상
2024-11-01 17:12:58
-
TOP STORIES
-
인천 서구의회 ‘서구 주민주도 지방자치 정책연구회’, 서구형 주민주도 거버넌스 모델 개발을 위한 파주시 현장 방문
-
안양시 동안구, ‘동에 번쩍 우리 동네 구청장’ 운영
-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G-FAIR KOREA 2024 우수기업 시상
-
수원특례시의회, 제2회 발달장애인 문화예술페스티벌 참석
-
수원특례시의회, 버드내 장승제·산제당제 참석
-
하남시, 2024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 실시
-
“Today, 힐링day” 하남시, 민원담당 직원 힐링 워크숍 실시
-
남양주시의회,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시민의견청취에 나서
-
경기도교육청과 교원단체, 대입 개혁 위해 함께 머리 맞대
MORE NEWS
-
동두천시, 내·외국인이 화합하고 안전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한프로그램 개최
동두천시, 내·외국인이 화합하고 안전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한프로그램 개최
[세종시사뉴스] 동두천시는 1일 동두천시 커뮤니티센터에서 2024 경기도 더 드림 보산동 재생사업의 일환인 '어린이 안전마을 생활실험실'과 ‘우리동네 상생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외국인의 거주 비율이 높은 보산동에서 ‘어린이 안전마을 생활실험실’을 통해 내·외국 어린이의 시각에서 안전한 동네를 만들고 ‘우리동네 상생프로그램’ 으로 서로 다른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며 화합해 가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어린이 안전마을 생활실험실’은 지난해 10월 주민과 함께 진행한 ‘우리가 그려보는 우리동네 디자인’에 이어 기획된 사업으로 보산동의 어린이들이 대상으로 했다.
프로그램은 총 5회씩 2기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보산동 탐방 △커뮤니티 맵핑 교육·실습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우리동네 상생프로그램’은 △케이크 꾸미기 △방송 댄스 △베이킹 등으로 진행되며 총 20회로 오는 11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두 프로그램을 통해 내·외국인의 교류와 소통으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희망하고 내·외국인이 함께 안전하고 활력있는 보산동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8-02
-
동두천시, 관내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대입 입시설명회 개최
동두천시, 관내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대입 입시설명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동두천시는 오는 8월 17일과 18일 양일간,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한울림공연장에서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대입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서울·경기 외 11개 교육청의 진로진학 연수강사이자 연세대·고려대 등 국내 유수의 대학 입학사정관을 대상으로 연수 강사를 역임하고 있는 공교육계의 입시전문가 배영준 교사의 대입 입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17일에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역 실정을 고려한 학생부 종합 전형 대비 방안 및 학생부 작성과 평가 방법을 집중적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18일은 고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2026/2027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가 이어질 계획이다.
또한 강연 후 학교에서 사전 신청을 받은 관내 고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관내 고등학교 진로·진학 담당 교사들의 1:1 대입 입시 컨설팅을 진행해 지역 실정에 부합하는 개인별 최적의 입시 전략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교육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대입 제도의 변화와 지역 실정을 고려한 입시 전략에 대해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고 전했다.
2024-08-02
-
문원동, 어르신들 모시고 문화예술 체험…온온사 방문하고 기획전시 관람하는 시간 가져
문원동, 어르신들 모시고 문화예술 체험…온온사 방문하고 기획전시 관람하는 시간 가져
[세종시사뉴스] 문원동은 문원동주민자치위원회, 문원행복마을관리소 등과 함께 지난 31일 어르신 10여명을 모시고 온온사와 과천시민회관 갤러리를 방문해 국가유산과 전시회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온온사는 과천의 대표적인 국가유산 중 하나로 1650년에 지어져 조선시대 왕이 쉬어가던 객사로 사용됐으며 1980년 6월 2일 경기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문원동은 어르신들과 함께 문화관광 해설을 들으며 온온사를 둘러보면서 과천의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이들은 과천시민회관 갤러리 마루·아루를 방문해 과천문화재단의 기획전시 ‘미디어아트 전시 시리즈 Ⅰ-빛 속으로’를 관람했다.
어르신들은 클래식 연주에 맞춰 영상을 투사하는 악기 시리즈 작품과 대형 스크린 속 숲, 밤하늘, 우주 등 자연 시리즈 미디어 월 작품을 감상하며 색다른 체험을 즐겼다.
문원동 관계자는 “이번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일상생활을 즐기실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문원행복마을관리소는 이달 중 어르신들을 문원사랑방에 초대해 ‘뇌 건강 놀이장’을 마련하고 10월에는 보건소와 협업해 ‘건강한 뇌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2024-08-02
-
부평구·갈산1동 주민자치회가 함께 만든 ‘갈산근린공원 맨발 흙 길’조성
부평구·갈산1동 주민자치회가 함께 만든 ‘갈산근린공원 맨발 흙 길’조성
[세종시사뉴스] 부평구와 갈산1동 주민자치회가 함께 만든 ‘갈산근린공원 맨발 흙길’ 조성이 완공되면서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동 주민자치회는 2일 ‘갈산근린공원 맨발 흙길’이 마무리 공사를 끝으로 조성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앞서 동 주민자치회는 현재 유행하고 있는 ‘맨발 걷기’를 주민들이 지역 내에서 즐길 수 있도록 ‘2024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으로 구에 맨발 흙 길 조성을 제안했다.
구는 제안을 바탕으로 갈산근린공원 내 유휴녹지를 발굴해 저예산 친환경 걷기 공간을 꾸몄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주민들이 걷기 공간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고민했다.
이에 따라 재개발지역에 위치해 수요가 사라진 운동기구를 다른 곳으로 옮기고 외부 시야성 확보를 위한 수목 가지치기를 구에 요청했다.
이어 걷기 공간 내 △땅 고르기 △지압 공간 조성 △바위에 그림 그리기 △훌라후프 기증 등과 같이 구에 요청하지 않고 직접 가능한 것들을 해나가며 걷기 공간 조성에 힘썼다.
정운만 주민자치회장은 “그동안 구에 제안하고 행정에서 시행해 주기를 바랐는데, 이번에는 주민들이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서 힘을 보탰더니 사업 진행도 빠르고 위원들의 자신감도 높아졌다”며 “주민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준 부평구청 공원녹지과에 감사의 말을 꼭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형조 갈산1동장은 “이번 ‘맨발 흙 길’ 만들기는 주민과 협력해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는 민관 협치의 좋은 사례다”며 “앞으로도 행정에서 지원하되 주민들이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민관이 함께 지역문제를 풀어가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갈산1동은 내년 실행할 자치계획 사업 계획서 작성 컨설팅을 이번 달까지 진행한다.
2024-08-02
-
인천나비공원, 8월 목재를 활용한 ‘딱따구리 만들기’ 공작교실 체험 운영
인천나비공원, 8월 목재를 활용한 ‘딱따구리 만들기’ 공작교실 체험 운영
[세종시사뉴스] 부평구는 인천나비공원에서 오는 31일까지 가족과 함께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는 ‘공작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작교실’은 목재를 활용해 다양한 자연물을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며 이번 프로그램 내용은 ‘나무 딱따구리 만들기’이다.
프로그램은 매주 화~금요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인천나비공원 자연교육센터 편백쉼터에서 열린다.
인천나비공원을 이용하는 일반 시민들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목재 딱따구리 만들기 체험을 통해 참여자들이 목재에 대해 친근감을 느끼고 목재의 중요성을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4-08-02
-
부평구 드림스타트, 2024 맞춤형서비스 ‘우리 가족 안전지킴이’ 진행
부평구 드림스타트, 2024 맞춤형서비스 ‘우리 가족 안전지킴이’ 진행
[세종시사뉴스] 부평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일 사례관리 아동 16명을 대상으로 인천 국민안전체험관에서 ‘우리 가족 안전지킴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인천 국민안전체험관은 지난 2021년 개관했으며 인천광역시의 특징을 반영한 항공·해양 특성화 프로그램을 포함해 총 8개 안전 체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8개 체험 중 ‘자연재난·교통안전’ 및 ‘항공안전·해양안전’ 두 공간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전 체험을 통해 아동들은 생생한 경험을 통한 안전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자연재해나 일상생활에서의 위험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이번 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아동은 “실제같아서 무척 인상적인 경험이었다”며 “앞으로 지하철·버스 사고가 나도 탈출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길옥이 아동복지과장은 “아동들의 안전사고 대처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으며 이를 통해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드림스타트에서는 저소득층 아동 중 다양한 욕구가 있는 성장기 아동에게 적합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역자원과 연계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4개 분야의 34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4-08-02
-
차준택 부평구청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차준택 부평구청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세종시사뉴스] 차준택 부평구청장이 일상생활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폐기되는 플라스틱의 양을 최소화해 환경을 보호하고자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지난해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부에서 시작된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챌린지 참여자로 지목받은 사람은 탈 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하는 내용의 SNS 게시물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챌린지에 깊이 공감한다”며 “일상생활에서 1회용품을 줄일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는 뜻을 전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을 지명했다.
한편 부평구는 청사 내 텀블러 세척기 설치, 1회용품 사용 금지,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운영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 인천환경운동연합으로부터 ‘일회용컵 사용 규제 모범 청사’로 인정받기도 했다.
2024-08-02
-
백경현 구리시장, 오세훈 서울시장과 기후동행카드 참여 협약 체결
백경현 구리시장, 오세훈 서울시장과 기후동행카드 참여 협약 체결
[세종시사뉴스] 백경현 구리시장은 8월 2일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만나 ‘구리시-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지하철 8호선 별내선 구리시 구간 동구릉역, 구리역, 장자호수공원역 등 3개 역사를 이용하는 구리시민들은 기후동행카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후동행카드는 월 충전 금액 65,000원으로 30일간 서울시 내 지하철과 전철, 시내·마을·심야 버스, 따릉이 등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이다.
단, 19세부터 39세 청년은 58,000으로 할인받을 수 있으며 이 외에 단기권인 1, 2, 3, 5, 7일권도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가계 부담 경감과 대중교통 이용률 상승, 기후 위기 대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오늘을 계기로 기후동행카드 외에도 서울시와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두 지역의 시민들이 바라는 점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협약 체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하철 8호선 별내선은 8월 10일 개통을 앞두고 운행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나서고 있다.
별내선 개통 시 하루 평균 약 42,000명의 이용 수요 발생이 예상된다.
이번 협약 체결로 별내선을 이용하는 구리시민들은 현재 시행 중인 경기패스와 더불어 서울시민과 동일하게 대중교통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구리시는 경의중앙선 및 경춘선의 경우, 운영기관이 서울시가 아닌 코레일임에 따라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2024-08-02
-
과천 청소년들, 울릉도·독도 탐방 다녀와…“영토의 중요성과 가치 알게 돼 뿌듯”
과천 청소년들, 울릉도·독도 탐방 다녀와…“영토의 중요성과 가치 알게 돼 뿌듯”
[세종시사뉴스] 2일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 중고등 청소년 15명은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2박 3일간 울릉도와 독도에서 지역 문화를 체험하고 자연을 탐방하는 ‘태어난 김에 울릉 일주 캠프’에 참여했다.
과천시는 청소년들이 울릉도와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로서 가지는 가치와 중요성을 배우고 독특한 자연환경을 직접 탐방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책으로 보기만 했던 독도와 울릉도의 아름다움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서 무척 기쁘다 독도에서 자랑스럽게 펄럭이던 태극기를 보는 순간, 뭉클함이 느껴졌다”고 소감을 남겼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우리나라 영토의 소중함과 가치에 대해 알게 됐으리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4-08-02
-
남양주시 고당센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건강프로그램 2기 운영 마무리
남양주시 고당센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건강프로그램 2기 운영 마무리
[세종시사뉴스] 남양주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건강프로그램 2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별내·오남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각각 6월 18일부터 7월 31일까지 운영했으며 △고혈압·당뇨병의 이해 △균형잡힌 식사관리 △건강한 발관리 △운동 등의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고혈압·당뇨병 관련 지식도 얻고 질환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주변에 당뇨병 질환 있는 지인에게도 추천해야겠다”고 말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건강프로그램 운영으로 남양주 시민의 만성질환 자가관리능력을 향상시켜, 질환의 효과적인 치료와 합병증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