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어린이집·유치원·학교 흡연 금지 구역 확대
어린이집·유치원·학교 흡연 금지 구역 확대
[세종시사뉴스] 세종시보건소가 개정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오는 17일부터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의 금연 구역을 확대·신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어린이집, 유치원 시설 경계선에서 10m 이내였던 금연 구역이 30m 이내까지 확대되며 학교 시설 경계 30m 이내는 신규 금연 구역으로 지정됐다.
다만 ‘세종시 간접흡연 피해 방지 조례’를 적용받는 유치원·학교는 출입문에서 직선거리로 50m까지가 절대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현행대로 흡연이 금지된다.
시 보건소는 개정된 사안을 반영해 관내 어린이집 307곳, 유치원 65곳, 학교 104곳을 금연 구역으로 고시했다.
또 시설 주변에는 관련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이달 말까지 출입구, 울타리 등에 금연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는 등 홍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강민구 세종시보건소장은 “17일부터 확대되는 금연 구역에서 흡연 시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교육환경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8-14
-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세종시 의용소방대 연합회와 간담회 개최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세종시 의용소방대 연합회와 간담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12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세종시 의용소방대연합회와 소통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리는 교육안전위원회 위원 4명과 박덕수 세종시의용소방대연합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관계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간담회에서는 △의용소방대 대장 등 간부 임명 절차 개선 방안 △의용소방대 차량 지원 등 대외 활동 방안 건의 △유사 직능단체와의 겸직 금지에 대한 제도 개선 방안 △공정하고 합리적인 포상자 선정 기준 개선 등 의용소방대연합회 운영에 따른 개선 방안 등을 주제로 활발한 논의가 오갔다.
이어서 교안위는 의용소방대연합회로부터 건의한 사항과 관련해 질의, 응답하며 이를 구체적으로 반영할 방법에 대해 조언했다.
더불어 무엇보다 의용소방대연합회 내부 구성원들과의 충분한 자체 의견수렴 등 합의된 기준을 마련해줄 것을 주문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윤지성 위원장은 “의용소방대연합회 활동은 봉사활동 중심으로 항상 지역사회의 문제점과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달라”고 당부했으며 앞으로 의용소방대 활동에 있어 애로사항과 고충 등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개선할 부분에 대해서는 의회 차원에서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3
-
이응패스 사전체험단 경쟁률 28대 1 기록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세종시사뉴스] 세종시가 지난 1일부터 11일간 진행한 이응패스 사전체험단 모집에 2,813명이 몰리며 이응패스에 대한 시민들의 큰 관심이 드러났다.
총 100명을 선발하는 이응패스 체험단 경쟁률은 28:1로 시민들의 높은 관심만큼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신청 연령대별로 보면 청소년 406명, 20대 394명, 30대 380명, 40대 402명로 청소년부터 40대까지 신청 비율이 비슷했다.
50∼70대도 각각 50대 172명, 60대 90명, 70대 71명 등 모두 333명이 사전체험단을 희망해 연령대 상관없이 이응패스의 출시를 기대하고 있는 시민들이 많음을 확인했다.
시는 13일 체험단으로 선정된 시민 100명에게 이응패스 구입과 이용을 위한 세부 절차 안내 등을 포함한 문자를 개별 발송했다.
이들 체험단은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세종시민 대표로 이응패스를 가장 먼저 이용할 수 있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는 3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고 이응패스 체험단 종료 후 우수 이용 후기로 뽑힌 시민에게는 추가로 최대 10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오는 19일에는 체험단 선정을 기념해 최민호 시장이 체험단 시민 대표에게 이응카드를 직접 전달하는 행사를 신한카드와 함께 개최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시민체험단의 사전 이용 후기를 적극 반영해 9월 10일 이응패스 정식 출시 후에는 이응패스와 관련된 각종 불편 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응패스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13
-
나성동 맞이길, 빛과 한글로 새단장
나성동 맞이길, 빛과 한글로 새단장
[세종시사뉴스] 세종시 나성동이 13일부터 간선급행버스 정류장 앞 약 150m 거리의 초입에 설치된 루미나리에 등 경관 조명의 점등을 시작한다.
해당 구간은 대중교통과 이어지는 나성동의 주요 진출입로로 지역의 각 직능단체는 방문객을 위해 거리를 아름답게 가꾸자는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경관개선 작업을 진행해 왔다.
특히 세종시가 한글문화도시라는 점을 부각해 한글 자음과 전통무늬인 연화문수막새를 결합한 루미나리에를 제작·설치했다.
또 꽃모양의 동그란 반디볼 조명 등 별빛 조명을 함께 설치해 앞으로 야간에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거리는 올해부터 마을계획을 통해 장미 특색 거리로도 조성돼 매년 4월경에는 활짝 핀 장미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우동연 나성동장은 “올해 10월 어반아트리움 광장에 가치누리 문화거리를 조성해 각종 공연과 행사 등 즐길 거리도 확충할 계획”이라며 “2026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를 찾기 위한 주요 이동로인 만큼 많은 이들이 나성동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3
-
시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운영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세종시사뉴스] 세종시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선정에 따라 관내 도서관 4곳에서 사업을 운영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강연과 탐방, 체험 등을 통한 생활 속 인문 활동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전국 1,188개 기관이 응모해 3차에 걸친 심사 끝에 700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세종시는 해밀동·다정동·나성동·새롬동도서관 총 4개 도서관이 선정돼 모두 4,000여 만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각 도서관별로 △해밀동도서관 ‘내 인생의 화양연화, 그림책이 되다’ △다정동도서관 ‘삶이 묻고 고전이 답하다’ △나성동도서관 ‘부모를 위한 예술 힐링 여행’ △새롬동도서관 ‘백제로 떠나는 어린이 인문학 여행’을 주제로 오는 10월까지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통합도서관 누리집이나 운영 도서관에 문의 하면 확인할 수 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통해 세종시민들에게 다양한 인문학 강좌와 탐방의 장을 제공할 것”이라며 “지역 사회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3
-
세종시, 치매인지건강증진 프로그램 확산 나서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세종시사뉴스] 세종시광역치매센터가 치매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해 13일 조치원문화정원에서 관내 치매유관기관 30곳을 대상으로 ‘2024년 제2차 세종시 인지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인지프로그램 설명회는 지역사회에 치매인지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보급·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요양원, 재가복지센터 등 관내 치매 유관기관을 이용하는 치매어르신의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치매인지프로그램 지원 내용과 활용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해 참여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세종시광역치매센터는 관내 치매유관기관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와 치매 관련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매년 인지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치매관리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정란 세종시광역치매센터장은 “앞으로도 치매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발굴·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3
-
슬기로운 분리배출 '자원순환 이응가게'와 함께해요
홍보물
[세종시사뉴스] 세종시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고품질 재활용의 실천을 독려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자원순환 이응가게’를 시범 운영한다.
세종시는 오는 23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2시∼5시까지 도담동 싱싱장터 주차장에서 자원순환 이응가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글 자음 ‘이응’을 모티브로 하는 자원순환 이응가게는 자원의 순환과 무한함을 상징하며 폐기물이 단순히 버려지는 것이 아닌 가치 있는 자원으로 재생되는 시작점을 의미한다.
자원순환 이응가게로 깨끗한 고품질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품목별로 무게를 측정한 후 1㎏당 100∼600원을 세종시티앱 포인트로 지급한다.
포인트는 사업비 소진 시까지 받을 수 있고 세종시티앱에서 지역화폐 여민전으로 교환해 사용할 수 있다.
단 보상금은 세종시티앱에 가입돼 있어야 하고 재활용품을 깨끗하게 씻어 종류별로 분리해 가져와야 받을 수 있다.
보상 품목은 플라스틱류, 종이팩, 멸균팩, 캔류, 폐전지다.
시는 이응가게 시범사업 운영 후 재활용품 수거량, 성과 등을 파악해 수요가 있는 다른 지역으로 확장 운영할 계획이다.
김은희 자원순환과장은 “재활용품은 버려지는 쓰레기가 아닌 돈이 되는 소중한 자원”이라며 “분리배출에 대한 체험과 실천의 장인 자원순환 이응가게에 세종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13
-
더 높은 비상 세종 미래 교육 리더의 날개를 달다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시사뉴스] 세종시교육청교육원은 8월 13일에 세종교육원 대강당에서 '2024 교감·원감 및 1급 정교사 자격 연수'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자격 연수는 지난 7월 25일부터 교감·원감 자격 연수생 53명과 1급 정교사 연수생 159명 등 총 2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세종교육원은 자격 연수를 총 100시간으로 구성했으며 보다 전문적이고 심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원격 교육 과정과 집합 교육 과정으로 나누어 13일 동안 진행했다.
또한, 연수는 토의·토론, 디지털 활용 실습, 교과실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세종교육원은 교감·원감 및 1급 정교사 자격 연수에서 문제 행동 중재 방안, 갈등 상황 해결 방안 등을 주제로 분임 활동을 실시했으며 연수생들은 학교에서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발표했다.
또한, 세종교육원은 연수생의 건강 관리 및 예술·문화 소양 함양을 위해 내 몸 사용 설명서 내 삶 속의 차의 맛과 멋, 향기 요법 등 다양한 특별프로그램을 점심시간에 운영해 연수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교감·원감 자격 연수 연수생은 학교 관리자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과 교육 철학 등 필수 요소뿐만 아니라, 교원 인사 및 복무, 계약직 채용 및 관리 등 학교 교육 과정의 원활한 운영에 필요한 여러 분야의 과정도 함께 수강했다.
1급 정교사 자격 연수생은 공통 과정으로 미래 교육, 청렴 등을 수강했다.
또한, 세종교육원은 1급 정교사 자격 연수 대상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교육 과정을 △유치원 △초등 △중등 △보건 등으로 세분화해 운영했다.
특히 초등 1급 정교사 자격연수 중에 ‘부장교사 도전하기’ 프로그램은 교사 전문성 신장과 더불어 학교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는 취지를 담은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어 연수생들로부터 큰 공감을 얻었다.
8월 13일 수료식에서는 연수생들의 다양한 활동 장면을 담은 영상 상영과 축하 공연이 펼쳐져, 수료식의 막을 감동적으로 내렸다.
박상용 초등 교사는 "이번 연수를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세심하게 준비해 주신 세종교육원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수에서 얻은 경험과 지식이 앞으로의 교육 현장에서 소중한 자산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연수를 수료한 교사들은 각자의 학교로 돌아가, 교감·원감 및 1급 정교사로서 세종 교육의 희망찬 내일을 그리며 우리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2024-08-13
-
학교 중심 동행 지원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교육복지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시사뉴스] 세종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는 8월 13일에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교육복지선도학교 및 교육복지안전망 업무 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교육복지우선지원 역량 강화 연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복지 대상 학생의 생애 개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지원 방안을 찾고 교육복지의 의미를 함께 이해하고 소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연수의 주제는 “학교 중심 동행 지원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교육복지”이다.
위 주제는 교육복지 학생 개개인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각자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모든 학생이 특별한 존재로 성장할 수 있는 포용적인 교육복지를 실현하려는 의도를 담고 있다.
이번 연수는 교육복지 대상 학생들이 처한 환경과 위기에 주목하고 교육공동체의 역할을 함께 고민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 초빙 연수, 학교 현장에서 만나는 아이들의 기록을 담은 책의 저자와의 만남, 다도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세종학교지원본부는 전문 강사로 강스인지학습센터 소장 강영리, 동패고등학교 교사 강지나, 한남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겸임교수 전미경 등을 초빙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교육복지 대상 학생의 학습 및 심리 특성의 이해 △학교 현장에서 만나는 아이들의 사례와 학교의 역할 △차에 대한 이해와 스트레스 해소 방법 배우기 등이다.
이미자 본부장은 “학교, 지역사회 등을 비롯한 많은 분께서 어려운 여건에 있는 우리 학생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이끄는 행복 동행자가 되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교지원본부에서는 세종교육공동체와 협력해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더욱 촘촘한 교육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8-13
-
마을과 학교를 긴밀히 연결하는 세종마을교육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시사뉴스] 세종시교육청은 8월 12일과 13일에 각각 해밀마을교육지원센터와 전의마을교육지원센터 개소식을 열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2개 기관 개소식에는 최교진 교육감, 세종시의회 임채성 의장, 김효숙 제1부의장, 윤지성 교육안전위원장 등 내빈 50여명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으며 개소식은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색줄 자르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세종시교육청은 해밀마을교육지원센터와 전의마을교육지원센터 설립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세종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 선진지 견학, 추진 준비단 운영 등 17개월 동안 준비 과정을 거쳤으며 어제와 오늘 개소식을 열고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해밀마을교육지원센터는 해밀마을 1단지 커뮤니티 시설에, 전의마을교육지원센터는 전의면 꿈센터에 설립했다.
마을교육지원센터는 마을 단위의 교육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촘촘한 지역교육생태계를 구축하고 학교, 지역 사회, 지자체 등과 협력해 마을교육자치를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마을 단위 민·관·학 교육 협의체를 운영하고 마을과 학교를 잇는 협력적 미래 교육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더불어, 차별화된 지역 중심의 특화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다양한 교육 주체들의 참여를 활성화해 마을교육생태계에 관한 공감대를 확산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직원들을 비롯해 이번 개소식에 참석해 주신 내·외빈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해밀마을과 전의마을의 마을교육지원센터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학교와 마을이 넘나들며 우리 학생들에게 더 넓은 배움터와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나아가 학교와 지역 사회가 함께 협력해 학생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를 당부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2024-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