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세종시, 다자녀 가정 입학지원금 20만원 지원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세종시사뉴스] 세종시가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안정적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입학지원금을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1인 20만원으로 대상자 자격 확인 후 신청인 명의의 여민전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올해 입학일 기준 세종시에 주민등록을 둔 다자녀 가정의 셋째 이상 자녀이면서 2024년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한 신입생이다.
입학지원금은 오는 11월 30일까지 대상자 부모 또는 사실상 아동을 양육하고 있는 보호자가 온라인 ‘보조금 24’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단, 다음달 18일까지는 접수 초기 신청자가 집중될 것을 우려해 온라인 ‘보조금 24’로만 신청할 수 있으며 9월 19일부터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과 온라인 신청 모두 가능하다.
최민호 시장은 “경기 불황과 고물가 등으로 인해 안팎으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적은 금액이나마 다자녀 가정의 자녀 양육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1
-
전기자동차 화재 예방 안전관리 강화한다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세종시사뉴스] 세종시가 최근 전기차 화재로 인한 시민 불안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정책과 연계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했다.
시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세종시에 등록된 전기자동차는 4,903대로 전체 차량 등록 대비 2.6%를 차지한다.
충전시설은 4,747기며 전기차 등록 대비 충전기 보급률은 98%다.
최근 5년간 세종시 내 전기자동차 화재 사고는 총 4건으로 주행·주차중 발화 각 1건, 충전 중 화재가 2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2건이었으나 모두 초기에 화재를 진압해 대형 화재로 이어지지 않았다.
충전기가 설치된 건축물은 신도심의 공동주택 비중이 가장 높았고 이들 공동주택 78%가 지하에 충전기를 설치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시는 화재 위험도가 가장 높은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 예방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했다.
먼저 21일부터 관내 전기차 충전시설 의무 설치 아파트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시작해 오는 10월 말까지 전수조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점검 항목은 △자동화재탐지설비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관련 법규 준수 여부 등이다.
이 밖에 시설도 연내 조사를 마무리하고 충전구역과 충전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시설관리자 교육, 화재대응 훈련 등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
또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을 지상화 하도록 관련 허가 등 절차를 안내하고 이전이 불가한 시설은 주차장 램프와 D.A 인근에 설치하도록 권고할 예정이다.
지하 2층 이하에 설치된 충전시설 598기에 대해서는 정부정책과 연계해 지하 최상층으로 이전 할 수 있도록 정밀 조사에 나선다.
공영주차장 등 시장이 직접 관리하는 공공시설 내 지하에 설치된 충전기 31기의 경우 현재 지상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특히 친환경자동차 기반시설이 법적 요건을 갖추기 위해 급증한 만큼 안전성을 충분히 갖춘 후 추가 보급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도 집중한다.
시는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 개정을 통해 90%가 충전된 전기차만 지하주차장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공동주택 충전시설 의무설치 기한을 당초 2025년 1월에서 추가 연장하는 내용을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또 전기차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 의무화와 함께 기보급된 완속충전시설을 전력선 통신 모뎀이 장착된 화재 예방 기기로 교체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전기차 화재 공포 확산을 막기 위해 시민대상 홍보도 진행한다.
시는 △제조사에서 시행하고 있는 전기자동차 안전 특별점검 시행 안내 △과충전·과방전 방지 차량관리 노하우 안내 △전기자동차 안전 운행 행동요령 △시설관리자 대상 자율적 시설 안전점검 강화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전기차 보급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필수 정책인 만큼 정부 차원에서 종합대책이 발표되면 신속히 후속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전기차 화재로 불안에 떨지 않도록 예방차원에서 관련 시설을 중점 점검하고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3년부터 건축물 심의기준에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설치기준을 강화해 적용하고 있으며 공동주택 화재예방과 안전문화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도 제정을 완료한 상태다.
2024-08-21
-
세종시의회, 자치분권특별회계 노하우 나눴다
세종시의회, 자치분권특별회계 노하우 나눴다
[세종시사뉴스] 세종시의회는 2018년 전국 최초로 제정한 자치분권특별회계 조례 등의 노하우를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주민주도 지방자치정책연구회’와 공유했다.
20일 인천 서구의회 정책연구회는 세종시의회를 방문해 ‘세종시 지방분권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 조례’ 제정 사례를 청취하고 ‘자치분권특별회계를 통한 세종시 주민자치회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이어 대전세종연구원 김흥주 책임연구위원의 ‘세종형 주민자치 이해와 자치분권특별회계’에 대해 특강을 들은 후, 지역 특성에 맞는 주민자치회 모형 도출 및 운영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세종시의회 김동빈 부의장, 유인호 의원, 김현옥 의원, 여미전 의원이 참석해 노하우를 공유했고 인천 서구의회 정책연구회에서는 김원진 의원을 비롯한 회원 및 자문위원 10명이 참석했다.
김동빈 세종시의회 부의장은 “2019년 세종시가 지방자치의 선도적인 모델로 만들어 낸 자치분권특별회계는 의회와 집행부, 전문가가 협력해 실질적인 주민자치 모델을 완성한 성과”고 강조하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세종시의 특별회계 노하우가 인천 서구 주민자치 현장에도 잘 적용되어 주민주도의 지방자치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20
-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직원 대상 소방시설 소·소·완 교육 실시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직원 대상 소방시설 소·소·완 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세종시 사회서비스원은 20일 보람종합복지센터 강의실에서 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의 일환으로 소방시설 소·소·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소화기, 소화전, 완강기에 대한 사용법을 익혀 화재 발생 시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신속한 대처를 통해 시민의 생명 보호 및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소화전, 완강기 사용법을 익혀 실제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시켜 시민 생명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08-20
-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아이돌봄지원사업 종사자 노무교육 실시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아이돌봄지원사업 종사자 노무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세종시 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20일 세종시사회서비스원 내 강의실 1에서 노무교육을 진행했다.
여성가족부 노동법률 자문위원 박종완 공인노무사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교육에는 아이돌봄지원사업 종사자 13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종사자들은 아이돌봄지원사업 노무 매뉴얼 숙지를 통한 노무관리에 대해 익히고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 김명희 원장은 “종사자 노무교육을 통해 조직의 신뢰성을 유지하며 긍정적인 조직 문화를 형성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맞벌이 가정이나 취업 한부모 가정 등 양육 부담과 양육 공백이 있는 가정 내 만 3개월∼만 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1:1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2024-08-20
-
장애인예술단 ‘어울림’ 정기 공연 ‘나의 소원’ 개최
장애인예술단 ‘어울림’ 정기 공연 ‘나의 소원’ 개최
[세종시사뉴스]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8월 22일 19시에 세종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2회 장애인예술단 어울림 정기 공연을 개최한다.
2022년 3월에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창단한 중증 장애인 예술단 ‘어울림’은 보컬을 비롯해 건반, 오카리나 등과 같은 악기를 다루는 중증 장애인 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광복 79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정기 공연의 주제는 ‘나의 소원’이다.
장애인 예술단 단원들은 오랜 기간 조국의 해방과 독립을 위해 헌신했던 선조들의 염원을 되새기고 현재 해방된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중증 발달 장애인 예술인들의 바람과 소망을 담은 내용으로 공연을 준비했다.
이번 공연 총 2막으로 구성됐다.
1막에서는 조국 해방을 위해 투쟁했던 많은 선조들의 불굴의 의지와 염원을 노래하며 2막에서는 문화가 융성한 대한민국의 찬란한 현재 모습을 선보이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장애인 예술인들의 소망과 바람을 전할 계획이다.
특히 2막에서는 세종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장애인 예술단 단원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조화로운 선율로 희망을 노래해,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장 입장은 공연 시작 1시간 전인 오후 6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해 최대 수용 인원을 600명으로 제한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정기 공연은 장애인 예술단 단원들이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온 재능과 노력을 담아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뜻깊은 무대이다”며“공연을 관람하시는 모든 분들의 가슴에 따뜻한 여운과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는 시간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예술단 ‘어울림’은 2022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학교 및 외부 기관을 찾아가 아름다운 문화예술공연을 선보이며 장애인식개선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2024-08-20
-
세종시교육청-고려대 세종캠퍼스-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 지속가능발전교육도시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시사뉴스] 세종시교육청,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 등 총 3개 기관이 8월 20일에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지속가능발전교육도시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교진 교육감, 김영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부총장, 남궁영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 원장 등 관계자 16여명이 참석했다.
세종시교육청은 민관학 협의체 운영과 교육과정 지원 등을, 고려대 세종캠퍼스는 SEMO 수업 방법을 활용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배움나눔형 수업을, 세종평생교육진흥원은 지속가능발전교육 시민대학 강좌를 개설하는 등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지속가능발전교육도시 실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각적인 측면에서 긴밀하게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속가능발전을 고려한 공공기관 운영 및 교육 △학교교육-대학교육-평생교육에서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공통 교육계획 수립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한 기관의 자원과 시설 공유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 등이다.
이와 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한 이번 협약은 교육, 환경, 사회적 가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승 효과를 발휘해,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발전의 토대를 함께 구축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교육은 학교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의 시대적 과제이며 오늘의 협약을 계기로 세종시가 아이부터 어른까지 생애 전 과정에서 체계적 지속가능발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선도적인 교육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 고려대 세종캠퍼스 부총장은 “이번 협약이 세종시의 학교 교육과 대학교육, 평생교육의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한 단단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고려대 세종캠퍼스도 세종시 대표 대학으로서 지속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하는 미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궁영 세종평생교육진흥원장은 “지속가능발전교육에서 평생교육은 사회 전반에 걸쳐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원동력이 되는 역할을 한다”며 “3개 기관이 협력해 세종시가 지속가능성의 가치 안에서 더불어 성장하고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0
-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안보 현장 견학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시사뉴스] 세종시교육청은 8월 20일에 대전현충원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정부 연습’을 목표로 한 ‘2024년 을지연습 연계 학생 및 학부모 안보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북한은 최근에 오물 풍선 살포, 드론 침투, 서해 GPS 교란 등 ‘남남갈등’을 유발하는 ‘하이브리드전’ 전략을 적극적으로 실험하고 있다.
이에 세종시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가 을지연습에 함께 참여해 안보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안보 현장 견학 체험을 준비했다.
학생과 학부모 30여명은 세종시교육청 을지 연습장을 방문해 을지연습 상황 설명을 듣고 훈련 모습을 참관했으며 이후 대전현충원으로 이동해 현충탑 참배, 천안함 묘역 및 보훈미래관을 견학했다.
안보 현장 견학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평화로운 일상이 유지되기 위해 많은 분의 노력과 희생이 지금, 이 순간까지도 계속되고 있음을 깊이 느꼈고 아이들도 현충원에서 경건한 모습으로 견학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우리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을지 연습장과 현충원을 견학하며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을지연습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0
-
이승원 경제부시장, 이응카드 신청 현장 반응 살펴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세종시사뉴스]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이 20일 반곡동과 한솔동에서 진행한 찾아가는 이응패스 카드신청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방문은 이응패스 카드 신청 과정에서 불편함이 없는지 직접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일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이응패스 카드 신청 서비스’는 오는 23일까지 신한카드와 협력해 24개 읍면동에서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시는 본청과 읍면동 간의 핫라인을 구축해 시민들이 원활하게 이응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70세 이상의 고령층은 이응앱 가입과 앱카드 등록 등의 과정 없이 카드 발급만으로도 이응패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간소화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서비스 개선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이응패스를 통해 세종시가 대중교통 중심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시는 오는 9월 10일 이응패스의 성공적인 시행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운영하는 시민 사전체험단의 이용 후기를 바탕으로 추가 불편 사항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2024-08-20
-
농업기술센터, 기초영농기술교육 교육생 2기 모집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세종시사뉴스]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2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2기 교육생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신규농업인, 귀농·귀촌 희망자가 성공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영농에 필요한 기초 지식과 농업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식량·소득작물 재배 기술 △과수 재배 기초 △시설하우스 설치·경영 △농작업 안전 재해 예방 교육 △농업경영의 이해 및 비즈니스 전략 △신규농업인 부동산 구입 요령 등이다.
교육은 다음달 10일부터 오는 11월 5일까지 매주 화요일 8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세종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2024-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