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원, 교육 현안 해소 방안 모색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원, 교육 현안 해소 방안 모색
[세종시사뉴스]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상래 의원은 2일 오전 10시 의회 소통실에서 ‘대전광역시 동구 초등학교 3·5지구 운영위원장 초청 예산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초등학교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는 동광초 이주희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동구 초등학교 3·5지구 7개 학교 운영위원장과 대전시교육청 최현주 기획예산과장,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기홍 시설지원과장이 참석했다.
각 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을 통해 논의된 주요 사항은 학교의 강당 시설 정비, 냉난방기 교체, 학교 시설 보수 등 이었으며 이어서 교육환경 개선 의견에 대해 교육청 관계자로부터 현황설명을 받는 등 사업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개진됐다.
간담회 좌장을 맡은 이상래 의원은 “교육환경 불균형에 따른 학교 격차 해소를 위해 교육예산의 투입이 대전 지역 전체의 균형적인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오늘 나온 내용에 대해 관련 부서의 적극적인 사업검토를 당부했다.
2024-10-02
-
2024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2일 대전서 개최
2024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2일 대전서 개최
[세종시사뉴스] 청년친화강소기업과 함께하는 ‘2024년 하반기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가 2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우수기업 65개 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비수도권에서 최초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산업군의 우수기업들이 참여했으며 현장은 구직 청년들과 인재를 구하는 기업들의 열기로 가득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강소기업과 중견기업은 지역경제의 중추로 청년에게 안정적이고 높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중요한 파트너”며 “대전시도 정부와 함께 기업 육성지원과 청년 일자리 사업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24-10-02
-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직장 내 성희롱 예방’앞장선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직장 내 성희롱 예방’앞장선다
[세종시사뉴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2일 직장 내 성희롱에 대해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성희롱 예방’ 카드와 웹툰을 제작·배포했다.
진흥원은 성희롱에 대한 명확한 거부 의사를 표시하고자 할 때 카드를 들어 적극 대처·이용할 수 있도록 ‘성희롱 예방 카드’를 전 직원에게 전달했다.
또, ‘직장 내 성희롱 OUT 화면보호기 설치’ 캠페인을 통해 직장 내 성희롱 발생 유형, 성희롱 피해 시 대처 방안, 성희롱 신고 및 상담 방법 등을 안내했다.
아울러 진흥원은 성희롱 예방을 주제로 한 온·오프라인용 ‘레인보우 청렴웹툰’을 게시해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레인보우 청렴웹툰은 ‘청렴한빛네트워크’ 소속 7개 기관이 공동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7개의 청렴 분야를 주제로 해 지난 5월부터 제작·배부하고 있다.
최선희 원장은 “시민의 신뢰를 받는 공공기관은 건강한 조직문화를 우선으로 해야한다.
무의식 중의 언행이 상대방의 인권을 침해할 수 있음을 새기고 모두가 존중과 배려를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청렴한빛네트워크’는 △대전평생교육진흥원 △국민건강보험 대전중부지사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대전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전 소재 7개 공공기관이 결성한 윤리·인권경영·청렴 문화 확산 협의체이다.
2024-10-02
-
대전교육청, 유아 영양·식생활교육 뮤지컬 개최
대전교육청, 유아 영양·식생활교육 뮤지컬 개최
[세종시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10월 2일 대전평생학습관에서 한국교육환경보호원이 주관한 ‘유아 영양·식생활교육 뮤지컬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뮤지컬 ‘골고루 아기돼지 삼형제’는 유아들이 건강한 식습관과 바른 식사 예절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된 실천 중심의 현장 교육 프로그램으로 원아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선사했다.
500여명의 원아들은 유아급식송과 동요, 배우들의 생동감 넘치는 율동으로 어우러진 뮤지컬 공연을 관람하며 올바른 식습관을 배울 수 있는 즐거운 놀이문화를 체험했다.
대전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이번 공연은 원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질서있게 진행됐다”며 “이번 뮤지컬을 계기로 유아들이 건강한 식습관과 바른 식사 예절을 익히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10-02
-
대전교육청, 2025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 발표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시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10월 2일 ‘2025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공립 중등교사 선발규모는 16과목 45명, 사립 선발규모는 19과목 68명이다.
공립의 경우 작년 63명 대비 18명이 감소한 수치이며 이 중 장애구분모집 선발인원은 4명으로 교육부의 ‘장애구분모집총정원제’를 적용해 선발한다.
사립은 16개 학교법인에서 교육청에 임용 위탁 선발을 의뢰했다.
교육감에게 위탁 실시해야 하는 1차 필기시험은 공립 임용시험과 동시에 진행하고 2차 이후 시험은 교육청 위탁 또는 법인 자체 전형으로 실시해 최종 선발한다.
따라서 법인별로 선발 방법이 다르므로 해당 법인의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공·사립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응시자격은 선발 예정 과목의 중등학교 준교사 이상 교원자격증 소지자 및 부전공 표시과목 교원자격증 소지자이며 2025년 2월 교원 자격 취득예정자도 응시할 수 있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이며 대전시교육청 온라인 교직원 채용 시스템에서 인터넷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제1차 시험일자 및 합격자 발표는 각각 11월 23일과 12월 26일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10-02
-
클래식의 본고장에서 대전의 문화 알린다
클래식의 본고장에서 대전의 문화 알린다
[세종시사뉴스] 대전시립교향악단 창단 40주년 유럽투어의 막이 올랐다.
시향은 첫 무대였던 오스트리아 빈 무지크페어라인 골든홀에서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10월 1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리스트 음악원 무대에 올랐다.
이날 연주는 주헝가리한국문화원과 협력해 개천절을 기념하는 국경일 행사로 열렸다.
특히 대전시립예술단의 단장인 이장우 대전시장과 함께 주 헝가리 대한민국 대사 등 200여명의 외교사절단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는 대전시와 부다페스트시가 자매결연을 맺은 지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이 시장의 참석은 양 도시 간의 문화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우호 관계를 한층 공고히 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연주회는 헝가리와 대한민국의 국가를 연주하며 막을 열었다.
1부에서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국제무대에 이름을 알린 한국을 대표하는 소프라노 황수미와 빈 국립 오페라극장 전속 솔리스트로 활동 중인 바리톤 박주성의 협연으로 모차르트, 바그너, 레하르, 슈베르트의 오페라 아리아를 선보였다.
또한, 한국의 전통을 재해석하며 글로벌 아리랑에 도전하는 젊은 거장 이지수의 ‘아리리요’를 황수미의 음성으로 전달하며 동서양 음악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무대를 통해 K-Classic의 위상을 다시 한번 높이는 계기가 됐다.
2부 프로그램은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제8번’ 으로 그의 총 9개 교향곡 중 민족적인 색채가 가장 강하게 드러나 있는 작품이다.
드보르자크가 이 곡을 통해 고향인 체코의 자연과 문화를 음악으로 표현해 알렸던 것처럼, 대전시립교향악단도 대전을 넘어 대한민국의 문화적 위상과 정체성을 세계에 알리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024년은 대전과 부다페스트 자매결연 30주년과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창단 40주년으로 매우 뜻깊은 해이다.
이런 시기에 대전시립교향악단이 부다페스트에서 연주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며 “이번 연주회를 통해 대전의 음악적 위상을 높이고 양 도시 간 문화 교류의 장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립교향악단은 10월 5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리신스키 콘서트홀에서 2024 유럽투어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다.
2024-10-02
-
대전시-부다페스트“문화일류도시 우리는 자매도시”
대전시-부다페스트“문화일류도시 우리는 자매도시”
[세종시사뉴스] 이장우 대전시장은 10월 1일 자매도시인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문화도시 개발프로젝트 현장 시찰부터, 부다페스트 시장 면담, 헝가리 문화혁신부 차관 면담, 대전-부다페스트 자매도시 30주년 기념행사 참석 등 바쁜 발걸음으로 일정을 소화 중이다.
올해는 대한민국-헝가리 수교 35주년이자 대전과 부다페스트의 자매결연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양 도시는 1994년 자매결연을 체결했으며 이 시장 취임 이후 첫 방문이다.
첫 일정은 이장우 시장과 대표단은 부다페스트 시장 및 헝가리의 과학기술혁신 정책과 문화예술 정책 등의 주무 부처인 문화혁신부 차관과 면담이 진행됐다.
이 시장은 게르게이 커러초니 부다페스트 시장과의 면담을 진행했다.
이 시장은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이해 두 도시의 동반 성장을 위해 과학과 문화 부분에서 더 많은 교류를 할 것을 제안했다.
이 시장은 “게르게이 커러초니 시장님께서는 재선 후 근무 첫날이라고 들었다 어려운 정치 상황에서 면담까지 해주셨는데, 축하와 감사 인사를 함께 드린다”며 “한국과 교류 35년, 대전과는 30주년이다 앞으로도 문화와 과학 분야에서 미래를 함께 준비하자”고 말했다.
이에 게르게이 커러초니 부다페스트 시장은 “대전은 과학도시이고 스마트시티로 배울 점이 많은 도시이다 과학과 문화도시인 대전과 부다페스트 두 도시의 협력이 강화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시장 면담에 이어 헝가리 문화혁신부 로버트 지고 차관과의 면담을 진행했다.
이 시장은“노벨상 수상자를 다수 배출한 기초과학 강국인 헝가리와 세계적 수준의 과학 인프라가 탄탄한 대한민국 과학수도 대전이 국가적인 차원에서 과학 교류를 확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헝가리가 작년 바이오 분야 노벨상을 배출한 만큼 대전과 바이오산업 분야에서 연구기관-기업 간 교류가 활성화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로버트 지고 헝가리 문화혁신부 차관은 이에 대해 “대한민국의 과학수도 대덕연구단지와 KAIST 등 첨단과학기술 인프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 국가·도시 간 차원에서 교류 확대를 위한 방안을 함께 마련하자”고 화답했다.
이후 도시재생&문화예술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리게트 부다페스트 프로젝트의 현장인 바로시리겟 공원을 방문했다.
리게트 부다페스트 프로젝트는 2013년부터 시작된 유럽에서 가장 큰 문화도시 개발 프로젝트로서 공원 재개발을 통해 문화 확장과 자연공간 보존 등을 목적으로 한다.
2028년까지 헝가리 음악의 집을 비롯한 미술관, 식물원 등 명품 건축물들을 조성하고 있다.
1일 저녁에는 한-헝 수교 35주년 기념 리셉션에 부다페스트 관계자와 함께 참석했고 이어서 헝가리 리스트음악원에서 열리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의 공연을 함께 관람했다.
1984년 창단한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올해 창단 40주년을 맞아 9월부터 유럽을 순회하며 연주하고 있으며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부다페스트에서 공연을 진행했다.
이 시장은 “지난 20일 헝가리 국립민속무용단이 대전예술의전당에서 좋은 공연을 선보여 대전시민들도 흥겹게 공연을 즐겼다”며 “양국의 문화를 모두 느낄 수 있는 오늘 대전시향의 연주를 부다페스트 시민들이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은‘헝가리 국가’로 시작해‘애국가’, ‘아라리요’ 등 우리나라의 전통을 알릴 수 있는 곡과 드보르작 교향곡 등 클래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편 이 시장은 2일 부다페스트 트램거점역과 세계문화유산 명품 건축물 등을 시찰했고 이후 스웨덴 웁살라로 이동했다.
2024-10-02
-
전 세계 어린이들이 사랑한 마녀 위니를 만나요
전 세계 어린이들이 사랑한 마녀 위니를 만나요
[세종시사뉴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일상 속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밸러리 토머스 작가를 2024년 10월 ‘이달의 작가’로 선정하고 한 달간 전시,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밸러리 토머스 작가는 ‘마녀 위니’로 ‘영국 어린이 도서상’을 수상했으며 대표작 ‘마녀 위니와 수상한 발자국’을 포함한 8종의 도서 전시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1층 로비와 온라인 북 큐레이션을 통해 한 달간 진행된다.
또한 어린이자료실에서는 작품과 연계한 ‘심술쟁이 태엽 로봇’, ‘마녀의 집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하며 10월 20일 어린이강좌실에서는 작품 원서와 책 놀이를 결합한 특강도 운영할 예정이다.
2024-10-02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창의인성교구 활용 수업 지원 동영상 제작 · 탑재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창의인성교구 활용 수업 지원 동영상 제작 · 탑재
[세종시사뉴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창의인성센터는 학교의 창의인성교구 활용 수업을 지원하기 위해 동영상 10편을 제작해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에 탑재한다고 밝혔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창의인성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204종의 교구 중 새롭게 도입한 창의인성교구의 설명 및 수업 활용을 위한 동영상을 매년 10편씩 제작해 탑재함으로써, 학교에서 창의인성 수업의 접근성 및 활용도를 높여 현장의 창의인성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다문화 학생을 위해 대전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다문화 학생 국적의 이중언어인 베트남어, 중국어 자막을 추가해 동영상을 제작했다.
이중언어 자막은 대전시교육청 대전동·서부다문화교육센터에서 번역을 지원받았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기원 원장은 “학교 현장에서 원활한 창의인성교구 수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교구 대여와 함께 수업 활용 동영상까지 보급해 교실에서 지속적으로 활용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향후, 이중언어 자막을 점차 확대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따뜻한 공감능력을 지닌 창의융합인재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2
-
대전교육청, 2024년 하반기 교육정책자문위원회 개최
대전교육청, 2024년 하반기 교육정책자문위원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9월 30일 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대전교육 정책의 방향성을 정립하고 정책 타당성 등을 자문받기 위해 ‘2024년 하반기 교육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전문가, 대학교수 등 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이 참석해, 대전교육청의 주요 정책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번 교육정책자문위원회에서는 교육청, 지자체, 대학, 기업, 공공기관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대전의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대전교육발전특구 추진 방안’과 ‘자율형 공립고 2.0 추진 방안’에 대한 자문이 이루어졌다.
먼저, 대전교육발전특구 추진 방안에 대해서는 대전교육발전특구 정책 추진을 위한 지원 및 협력 기반 마련, 우리 지역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한 거버넌스 구축과 교육모델 개발, 예산의 효율적 안배 및 운용,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한 정책분석 및 추진 등 대전교육발전특구 성공 모델 창출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자율형 공립고 2.0 추진 방안에 대해 대전형 자율형 공립고 2.0모델 개발·확산, 교육과정 다양화를 위한 학교와 지역의 다자간 협약 추진, 자율형 공립고 2.0정책 홍보 강화 등 자율적 교육모델과 교육과정 다양화로 학교 교육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학교 현장 중심의 효율적 실행 방안에 대해 자문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이번 교육정책자문위원회는 대전교육발전과 글로컬 인재 양성을 위한 실행 방안을 고민하고 소통하는 자리였다.
정책자문위원들과 논의한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대전교육발전특구와 자율형 공립고 2.0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우리 지역에 맞는 교육모델 창출과 운영으로 대전의 학생들이 미래를 이끌어가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