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첫날 9만1000여명 방문 ‘흥행 예감’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첫날 9만1000여명 방문 ‘흥행 예감’
[세종시사뉴스]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첫날인 지난 3일 금산군에 9만1000여명이 방문하며 흥행에 파란불이 켜졌다.
오는 13일까지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 및 인삼약초거리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아빠, 힘내세요’를 주제로 아빠의 지친 일상에 활력을 주는 최고의 선물 금산인삼을 강조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로봇과 첨단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로 미래 소비주역인 어린이의 인삼 선호도를 높이고 인삼요리를 통해 음식으로서 인삼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4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금산세계인삼축제에서는 강처사가 모친의 병환을 낮게 빨간 열매가 달린 뿌리를 캐어 달아드리라는 현몽으로 병환을 낫게 했다는 금산인삼 강처사 설화 마당바위 기도제 및 개삼제를 열고 있다.
금산군은 지난달 30일 강처사 설화가 깃들어 잇는 진악산에서 마당바위 기도제를 지내고 이달 3일 금산인삼 최초 시배지 남이면 성곡리 개삼각에서 개삼제를 거행했다.
마당바위 기도제와 개삼제는 금산인삼 풍년 농사 및 금산인삼약초시장 번창과 함께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겼다.
이날 오후 7시 진행된 개막식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황명선 국회의원, 부망하 베트남 라이쩌우성 당 위원회 부서기를 비롯해 3000여명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이 외에도 축제장에서는 길놀이, 금산인삼왕 선발대회, 해외 인플루언서 팸투어를 비롯해 체험, 공연, 전시 판매 등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아빠의 지친 일상에 활력을 주는 최고의 선물 금산인삼을 즐겁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며 “아빠와 함께 그리고 친구, 가족과 금산군에서의 좋은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04
-
스마트씨엔티·금산수삼시장상인회,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성공 기원 후원
스마트씨엔티·금산수삼시장상인회,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성공 기원 후원
[세종시사뉴스] 스마트씨엔티과 금산수삼시장상인회는 지난 2일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후원에 나섰다.
이날 스마트씨엔티에서 500만원, 금산수삼시장상인회에서 100만원을 금산축제관광재단에 전달했다.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오는 13일까지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 및 인삼약초거리 일원에서 ‘아빠, 힘내세요’를 주제로 금산인삼을 즐기고 느낄 수 있는 체험, 공연·경연, 전시·교역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군 관계자는 “축제 성공을 위해 힘을 보태주신 주신 강석철 대표와 서민지 대표를 비롯한 인삼·약초 상인들께 감사드린다”며 “국내·외 관람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세계적인 축제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군의 대표 축제인 금산세계인삼축제 성공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수삼센터, 금산수삼센터상인회,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농협 금산군지부, 금산신협, 금산중앙신협 등 기관·단체·업체에서 후원금을 전달했다.
2024-10-04
-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장에서 문화누리카드 사용하세요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장에서 문화누리카드 사용하세요
[세종시사뉴스] 금산군은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기간 축제장과 인근의 170여 개소 가맹점에서 문화누리카드 카드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축제장 내 사용이 가능한 부스는 △농산물우수관리인증 인삼 직거래장터 △인삼·깻잎 음식점 △푸드트럭 △백종원의 금산인삼 푸드페스타 등이다.
또한, 축제장 인근 사용처는 △수삼시장 △농협수삼랜드 △국제인삼시장 △인삼쇼핑센터 △음식점 등으로 인삼·약초와 함께 인삼튀김과 같은 음식을 구입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확인은 입구에 부착된 스티커로 가능하다.
군은 문화누리카드 사용자 이용 편의를 위해 축제 기간인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총 170여 개소의 문화누리카드 임시가맹점을 등록했다.
문화누리카드는 저소득층의 문화생활 향유 및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제공되며 가맹점에서 연간 13만원까지 이용할 수 있다.
금산군 관계자는 “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해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장과 인근 업소에서 여러 물품을 구입할 수 있다”며 “축제장에 오셔서 행복과 기쁨이 가득한 시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04
-
예산군,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지원사업 신청 접수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세종시사뉴스] 예산군은 지난 2일부터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 여건을 마련해 가격안정을 도모하고자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지원사업은 무, 배추, 쪽파, 홍고추, 수박, 딸기, 오이, 꽈리고추 8대 품목 채소류를 대상으로 최근 3년간 품목별 주 출하 시기에 도매시장 가격이 7일 이상 연속으로 최저가격 이하로 하락했을 경우 그 평균의 차액을 지원한다.
이번 신청 품목은 꽈리고추, 수박, 홍고추 3개 품목이며 신청 자격은 관내 주소를 둔 품목당 1000㎡이상 재배하는 농가 중 지역농협에 계통 출하한 농가로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10월 15까지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기금을 통해 시장가격 하락 시 농가소득 지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농산물의 가격 불안정에 대한 걱정 없이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0-04
-
예산군, 공직자 대상 ‘인구감소 대응 인식개선’ 교육 실시
예산군, 공직자 대상 ‘인구감소 대응 인식개선’ 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예산군은 지난 2일 예산군청 추사홀에서 ‘공직자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저출생·고령화, 청년유출 등으로 인한 인구감소 위기 공감대 형성과 결혼·출산·가족에 대한 긍정적 인식전환을 위한 공직자의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구변화의 이해와 공직자 인식개선’ 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은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구본진 강사가 강의를 맡았다.
구본진 강사는 △저출생과 고령화에 따른 인구 제도 변화 △결혼·출산·가족생활에 대한 합리적 가치관 형성 △이에 따른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방향 등의 내용으로 2시간 동안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는 20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해 인구 자연 감소 시대의 심각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인구변화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와 공직자의 역할을 정립하는 계기가 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에 결혼과 출산, 가정생활을 지원하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젊은 세대에게 희망을 주는 환경을 만들도록 공직자로서 책임감을 갖고 고민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04
-
예산군농업기술센터, 찾아가는 반려식물 돌봄치유 사업 운영
예산군농업기술센터, 찾아가는 반려식물 돌봄치유 사업 운영
[세종시사뉴스]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2일부터 관내 아파트 4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반려식물 돌봄치유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아파트 4개소의 공동주텍에 거주하는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어르신 외로움을 해소하고 농업자원의 치유 기능 적용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와 실내식물 관리능력을 향상하고자 추진됐다.
실내식물 전문가 2인이 아파트 단지를 찾아가 집안에서 키우는 화분 관리, 분갈이 방법, 병해충 방제법 등 다양한 식물관리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직접 현장에서 실습도 진행하고 있으며 꽃화분 만들기, 다육식물 화분 만들기 교육도 진행한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반려 식물 돌봄치유 사업을 통해 분갈이 및 병해충 재배관리 집안의 식물을 잘 돌볼 수 있겠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이번 교육은 단지당 총 1∼2회로 총 6회 운영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홈파밍이 새로운 여가생활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 식물재배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습득하고 반려식물을 활용한 치유농업 활동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활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0-04
-
예산군, 공주대학교 야생동물관리센터 신축 실시계획인가 승인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세종시사뉴스] 예산군은 공주대학교에서 신청한 야생동물관리센터 신축을 위한 군계획시설사업의 실시계획인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축 예정인 야생동물관리센터는 2개동, 총 건축면적 1144.41㎡로 건축될 예정이며 멸종위기 동물의 보호 및 복원을 위해 조성될 예정이다.
야생동물관리센터는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해 질병 및 부상당한 야생동물의 체계적은 구조와 치료를 목적으로 설치되며 특히 이번 증축 시설은 천연기념물인 수달 관리 시설을 포함하고 있어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는 생태환경도시 건설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주대학교와 함께 야생동물보호를 위한 활동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0-04
-
예산군,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예산군,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세종시사뉴스] 예산군은 지난 1일 노인의 날을 맞아 윤봉길체육관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예산군지회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각 기관장 및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어르신 약 1000명을 모시고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의 뜻을 전했다.
노인대학 스포츠댄스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유공자 포상,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 등이 진행됐으며 기념식에서는 노인의 책임과 역할을 다짐하는 노인강령 낭독과 함께 모범 노인과 경로효친을 실천한 노인복지 기여자 29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2부 행사에서는 그동안 경로당에서 운영한 건강체조, 난타, 라인댄스 공연 등 프로그램을 발표해 참석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제28회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진심어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활력 넘치는 삶을 위한 여가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4
-
예산군, 2024년 충남형 더 안심식당 참여 업소 모집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세종시사뉴스] 예산군은 코로나19 등 감염병을 예방하고 청결한 음식문화를 선도하는 음식점을 발굴하기 위해 충남형 더 안심식당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
안심식당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운영하며 음식을 공유해서 먹는 등 쉽게 감염병 등이 전파될 수 있는 우리 식문화를 개선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해 이용객에게 더 건강하고 안전한 외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제도다.
안심식당 신청 접수는 9월 30일부터 진행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일반음식점 영업주는 군청 위생팀 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남도지회 예산군지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올해는 33개소를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 이후 현장 평가단이 업소에 방문 △덜어먹는 식기 제공 여부 △위생적 수저 관리 및 마스크 착용 △영업소 내 손 세정제 비치 여부 등을 확인하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선정 업소는 군으로부터 쓰레기 봉투 등 위생용품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 등에도 온라인으로 홍보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군 관계자는 “가을철 급격한 일교차와 지역행사 등으로 인해 감염병 유행 위험성이 증가하는 만큼 군민과 관광객 여러분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음식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영업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4-10-04
-
예산군, 2024년 생산유통 통합조직 시군 순회간담회 개최
예산군, 2024년 생산유통 통합조직 시군 순회간담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예산군은 지난 3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생산유통 통합조직 시군 순회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원예산업발전계획 추진 실적 점검 및 생산유통 통합조직 성과 공유, 충청남도 유통정책의 방향과 군의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개선방향을 모색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충청남도는 2025년 생산자조직 결성 운영 전략 등을 설명했으며 농식품산지유통연구원은 생산유통 통합조직의 역할 강화 방안, 현지 유통 상황 및 생산유통 통합조직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올해 군 연합마케팅사업 취급목표액은 2024년 9월 말 기준 3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억원이 증가했으며 올해 말 전년 대비 13.4% 증가한 44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무한경쟁 속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유통 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도·군·조공법인이·지역농협 등 유기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원예산업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