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아산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공감대 형성을 위한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공감대 형성을 위한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 실시
[세종시사뉴스] 아산교육지원청은 9월 30일 탕정미래초 교직원 52명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복합적 어려움에 처한 학생을 조기 발굴, 개입, 연계하는 맞춤형 통합지원으로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생 성장을 도모하려는 교육부 정책 중 하나이다.
아산교육지원청은 2023년 교육부로부터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된 이후, 해당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시스템과 운영 사례 현장 적용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다루어졌으며 교직원들 사이의 협력적 소통과 공감대 형성이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성공적인 실행에 필수적이라는 점이 강조됐다.
교직원들이 함께 학생들의 다양한 필요를 이해하고 협력해야만 통합적 지원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직원들이 학생 맞춤형 지원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협력의 필요성을 깊이 인식하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직원 간의 협력을 강화해, 학생맞춤통합지원이 모든 학교에서 효과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10-02
-
아산시, 10월 4~6일 ‘제2회 전국노인체육대회’ 개최
아산시, 10월 4~6일 ‘제2회 전국노인체육대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아산시는 ‘제2회 전국노인체육대회’ 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문화·예술·체육이 꽃피는 도시’ 아산시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건강한 백세 신나는 체전’을 주제로 한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 노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충청남도와 아산시가 후원했으며 전국 각지의 노인체육회 선수단 4,500여명이 참가해 13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4일 오후 6시 이순신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회식이 열리며 식후 공연으로 홍진영, 박현빈 등 초청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아울러 시는 5일과 6일 이틀간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온양온천 힐링콘서트’를 진행해 선수단과 아산시민을 비롯한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경귀 시장은 “지난해 천안에서 열린 제1회 대회에 이어 아산에서 노인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며 “단순한 체육대회를 넘어 아산만의 특색있는 문화예술이 융복합된 고품격 체육대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2024-10-02
-
아산시, ‘제30회 아산시민대상’ 수상자 선정
아산시, ‘제30회 아산시민대상’ 수상자 선정
[세종시사뉴스] 아산시가 지난 27일 제30회 아산시민대상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5명의 시민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아산시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시민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올해 30회째를 맞았으며 이번 수상자를 포함해 총 151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번 제30회 아산시민대상에서는 효행애향, 교육복지, 문화체육, 경제환경, 특별봉사, 단체 부문으로 이루어진 6개 부문 중에서 효행애향, 교육복지, 문화체육, 특별봉사, 단체부문별 1명을 선정했다.
경제환경 분야는 추천자가 없어 선정하지 않았다.
제30회 아산시민대상 수상자는 △효행애향부문 홍성만 △교육복지부문 이규일 △문화체육부문 김판순, △특별봉부문 박옥주 △단체부문 사단법인 아산시새마을회가 선정됐다.
효행애향부문 수상자 홍성만씨는 세출리 이장으로 활동하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숨은 자원 찾기와 불우이웃돕기 등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부모님과 마을 어르신들을 극진히 간호하고 돌보는 등 경로효친 사상을 몸소 실천해 주위의 귀감이 됐다.
교육복지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이규일씨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총 231회, 1,297시간의 지역 봉사활동을 했으며 2016년부터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으로 활동하며 복지자원 발굴 및 후원 협약, 복지 위기 가구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 받았다.
문화체육부문 수상자 김판순씨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고법 이수자로서 아산의 위인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비롯한 위인들의 공덕과 행적을 판소리로 작사했으며 노인종합복지센터·온양문화원·청소년교육문화센터 등 여러 곳에서 교육을 진행하며 아산을 문화예술의 도시를 만드는데 기여했다.
특별봉사부문 수상자 박옥주씨는 삼육희망나눔봉사단, 행복키움추진단원으로 활동하며 취약계층 모니터링, 지역복지 자원 연계 및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2015년 평화의 소녀상 아산 건립 추진위원회 상임대표직을 수행했고 광복회 아산·예산연합회 상임이사직을 역임하면서 나라 사랑의 정신과 봉사를 연계한 활동을 전개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단체부문에 선정된 아산시새마을회는 여름철 사회복지시설 9개소에 방역 봉사를 2006년부터 300회 이상 실시했으며 2013년부터 현재까지 6,000가구 이상 소외 이웃에게 반찬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또 2010년부터 매년 김장 나눔 활동을 진행했으며 신년 해맞이 행사 떡국 나눔, 성웅 이순신 축제 전국 걷기대회 먹거리 쉼터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산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제30회 아산시민대상’ 수상자에게는 10월 5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열리는 ‘아트밸리 아산 제30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표창패와 휘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 최고의 영예로운 상을 받게 된 분들께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지역과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끊임없이 노력하신 분들이 있기에 아산시는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었다”며 “수상하신 분들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역 사회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시민분들이 많다.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아산시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시민들을 발굴해 수상하고 예우에도 결코 소홀함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0-02
-
박경귀 아산시장 “126홀, 전국 최고의 파크골프 도시 만들겠다”
박경귀 아산시장 “126홀, 전국 최고의 파크골프 도시 만들겠다”
[세종시사뉴스] 아산시는 지난 30일 ‘2024 아산시 협회장배 파크골프 대회’ 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김희영 아산시의원, 권영욱 충남파크골프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아산시파크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아산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400여명이 넘는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박경귀 시장은 개회식에서 “우리 아산은 72홀을 가지고 있는 파크골프의 본고장이며 어르신들이 폭염에도 파크골프를 즐기시는 모습을 보면서 파크골프야말로 노인체육의 신기원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파크골프의 폭발적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시는 선장에 18홀, 배방 봉강천 둔치에 18홀, 음봉 9홀, 인주 9홀 등 54홀을 새로 만들어 총 126홀을 가진 전국 최고의 파크골프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10월 4~6일 3일간 전국 노인체육대회가 열릴 예정으로 다양한 볼거리, 문화·예술 공연도 준비되어 있으니, 여기 계신 여러분들이 널리 홍보하셔서 아산의 어르신들이 가장 먼저 즐기실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10-02
-
박경귀 아산시장 “2024년 주요 사업 성공적인 마무리에 총력”
박경귀 아산시장 “2024년 주요 사업 성공적인 마무리에 총력”
[세종시사뉴스] 박경귀 아산시장이 10월 중 진행되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 준비와 아산시의회 임시회 대응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아산시는 2일 시청 시민홀에서 10월 월례 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2024 한의학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기관 표창 △2024 제7회 생명나눔주간 기관 표창 △2024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행정대상 기관 표창 △제2중앙경찰학교 건립 후보지 1차 선정 △2024 콜센터 품질지수 조사 우수기관 선정 △2024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표창 등 지난 9월 아산시 주요 이슈를 열거하며 담당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특별히 지난 9월 진행된 읍면동 열린간담회 담당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전 부서에는 간담회를 통해 접수된 시민 의견에 대한 상세한 답변과 지속적인 관리를 지시했다.
박 시장은 또, 2024년 마지막 분기의 시작을 맞아 각 부서는 올해 주요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2025년 주요 시책 최종 보완 및 추진에 만전을 기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5년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이 완수되는 해”고 강조하고 “101가지 공약사항의 100% 완수를 목표로 막바지 시책 검토와 보완에 총력을 기울이자”고 말했다.
또, “10월 중 짚풀문화제, 달빛야행, 아트밸리 아산 제3회 신정호국제아트페스티벌 100인100색전, 재즈페스티벌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열린다”고 알리고 “행사 주관 부서는 부서 간 협업체계를 잘 구축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 준비와 마무리, 막바지 홍보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 발전에 기여한 시민·단체 33명에 표창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4-10-02
-
박경귀 아산시장 일곱 번째 ‘찾아가는 공동주택 현장간담회’ 추진
박경귀 아산시장 일곱 번째 ‘찾아가는 공동주택 현장간담회’ 추진
[세종시사뉴스]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30일 ‘찾아가는 공동주택 현장간담회’의 일곱 번째 순서로 신창면에 위치한 모아엘가 비스타 1단지 아파트를 방문했다.
박경귀 시장은 매달 1~2회 공동주택을 직접 방문해 하자처리를 중심으로 입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 눈높이에 맞는 민원해결 방안과 합리적 대안 마련을 위한 ‘찾아가는 공동주택 현장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박 시장은 지난 5월 17일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 아파트를 시작으로 탕정면 한들물빛도시 예미지 아파트, 아산배방 LH15단지 아파트, 아산더샵센트로 아파트, 탕정호반써밋그랜드마크 아파트, 아산줌파크 아파트를 방문했다.
일곱 번째 순서로 모아엘가 비스타 1단지 아파트에 방문한 박 시장은 입주자대표, 각 동대표, 관리사무소장, 입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 사항을 듣고 조치계획 등 해결 방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 시장과 간담회 참석자들은 △고등학교 신설 △행정복지센터 이전 △버스정류장 환경개선 및 노선 증설 요청 등 폭넓은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박 시장은 “공동주택 현장간담회가 평소 듣지 못했던 시정 아이디어를 접하는 새로운 채널이 됐다”며 “더 많은 사안을 해결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2024-10-02
-
태안군, “민선8기 1007억원 확보” 대규모 농촌개발 사업 ‘순항’
태안군, “민선8기 1007억원 확보” 대규모 농촌개발 사업 ‘순항’
[세종시사뉴스] 태안군이 농촌지역 재해 예방 및 소득 증대를 위해 민선8기 들어 총 1007억원의 예산을 확보, 대규모 농촌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2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건설과 정례브리핑을 열어 이같이 밝히고 민선8기 기간 중 배수개선 사업 등 농촌개발분야 총 6개 대형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 농촌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안정적 영농활동을 도모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우선, 군은 3면이 바다인 지리적 특성상 집중호우와 만조시간이 겹칠 경우 침수 피해가 우려된다고 보고 관내 3개 지구에 총 255억원을 투입해 배수개선 사업을 추진 중이다.
상습 침수 지역인 송현지구와 신덕지구에 175억원을 들여 담수지 조성과 배수로 확장 및 저지대 농경지 복토 등에 나서 지난 4월 신덕지구 사업 준공의 결실을 거뒀으며 송현지구의 경우도 9월말 현재 공정률 45%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마금지구의 경우 62ha의 농경지 및 47ha의 염전이 위치한 곳으로 집중호우 및 만조의 영향으로 올해도 재산피해가 발생한 바 있으며 군은 예방 사업비 80억원을 국비로 확보하기 위해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지속적인 협의에 나서고 있다.
농업용수 확보에도 전력을 다한다.
군은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이 빈번해짐에 따라 이원간척지구의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황촌지구 다목적 용수개발 사업에 총 355억원을 투자하기로 하고 현재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다.
또한, 이원담수호 및 태안읍 도내저수지의 수질이 5등급으로 악화됨에 따라 이를 개선하고자 총 151억원을 들여 저수지 수질개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노후 저수지의 성능 보강을 위해 총 65억원을 투입해 3개 지구에 대한 저수지 보강 개발에 나서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밖에도, 군은 태풍과 해일 등 자연재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매년 방조제 개·보수 공사를 추진하고 민선8기 기간 중 13개소에 261억원을 확보해 배수갑문 보수와 사석 보강에 나서는 등 안전한 태안 조성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이종연 건설과장은 “기상이변과 자연재해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재해위험 시설에 대해 강도 높은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문제 발생 시 정부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해 사업비를 확보할 것”이라며 “현재 추진 중인 농촌개발분야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2
-
박정현 부여군수, 국회에서 지역 경제의 마중물 ‘굿뜨래페이 성공’을 말하다
박정현 부여군수, 국회에서 지역 경제의 마중물 ‘굿뜨래페이 성공’을 말하다
[세종시사뉴스]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 1일 국회에서 열린 민선 8기 목민관클럽 제8차 정기포럼에서 지역경제의 마중물이 된 ‘굿뜨래페이’의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
이날 목민관클럽은 ‘지속가능한 로컬, 민주주의 경제모델 구축’을 주제로 20여명의 해외연사,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이 함께하는 국제 포럼을 개최했다.
박 군수는 굿뜨래페이의 추진계기에 대해 5개 시·군으로 둘러싸인 부여군은 타지역으로 소비 유출되는 구조적 악순환을 겪고 있었다고 말하며 지역의 순환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화폐 개발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박 군수는 지역화폐 성공의 주된 요인 중 하나는 ‘적극적인 정책발행’ 이라고 말했다.
부여군은 다른 지자체보다 선제적으로 농민수당, 여성바우처사업, 재난지원금 등을 전자식 지역화폐로 발행했으며 시행일 2019년부터 현재까지의 정책발행액은 1,143억원에 이른다.
굿뜨래페이는 민·관 거버넌스 우수 사례로도 손꼽히고 있다.
시행 초기과정에서부터 지역주민, 전문가, 군의원, 관련 기관·단체가 참여한 굿뜨래페이 운영협의회를 구성해 실사용자인 지역주민의 의견을 상시 반영할 수 있도록 했고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집중 홍보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사용을 유도했다.
또한, 다른 지자체와 달리 부여군은 독자적으로 공동체 순환형 시스템을 구축해 카드수수료를 없애고 소상공인과의 협조를 통해 가맹점간 재사용으로 순환부가가치를 창출했다.
이처럼 부여군은 지역공동체의 연대와 사회적 합의를 통해 생소한 전자식 지역화폐에 대한 공감과 지지를 이끌어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굿뜨래페이는 연 1,000억 이상의 경제 효과를 발생시키고 있으며 이는 중소기업 88개를 유치한 효과”고 말하며 “이 같은 발 빠른 정책은 지역주민에게 희망과 자부심을, 인구소멸 지역에겐 지속가능한 미래를 부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굿뜨래페이의 성공을 통해 2022년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기준 △충청남도 내 인구당 발행량 1위 △총 유통액 5,023억원 돌파 △ 골목상권 매출 25% 상승 등 끊임없이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다.
2024-10-02
-
논산시, ‘제15회 논산시민대상 수상자’ 2명 선정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시사뉴스] 논산시는 ‘제15회 논산시민대상’ 수상자로 사회봉사·효행선행부문 이성래씨, 교육·체육부문에서 정청식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성래씨는 강경읍에서 ‘성물산’을 운영하면서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하는 마음으로 논산시 공동모금회, 장학회 등에 지속적으로 기탁해 온 것은 물론 장애인 시설 등에 제철 해산물 등을 지원하며 남다른 이웃사랑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정청식씨는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논산공고와 건양대학교 족구팀을 이끌어 왔으며 수많은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거두며 논산공고 족구부가 7년간 전국랭킹 1위를 고수하는데 기여하는 등 논산시 체육발전에 힘쓰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지역과 이웃을 위해 헌신해오신 분들 덕분에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논산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계속해서 보다 나은, 행복한 논산을 만들기 위해 논산시를 빛내는 시민분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수상하고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2
-
금산군,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금산군,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세종시사뉴스] 금산군은 9월 30일 제28회 노인의 날을 맞아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노인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노인 세대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한노인금산군지회 양희윤 씨가 노인복지기여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고 황태연 금산군노인회 복수면분회장과 김은정 씨가 모범노인·노인복지기여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어 모범노인 13명과 노인복지기여 유공자 13명·기관 1개소가 금산군수로부터 표창을 받았으며 모범노인 11명이 금산군의장과 대한노인회금산군지회장 표창을 받았다.
또, 모범학생 11명을 대상으로 장학금 수여식도 진행했으며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에서 지역 어르신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외에도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공연이 이어져 행사장을 뜨겁게 달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노인의 날 기념식은 어르신의 사회적 공로를 기리고 세대 간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며 “우리 사회를 위해 헌신해 주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금산군에서는 노인맞춤돌봄, 경로당 지원사업, 노인일자리 등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2024-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