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서산시, 마을별 종합지도 제작 ‘우리마을 토지 정보 한눈에’
서산시, 마을별 종합지도 제작 ‘우리마을 토지 정보 한눈에’
[세종시사뉴스] 충남 서산시가 시민의 토지정보 활용 편의성을 높이고 맞춤형 행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마을별 맞춤형 종합지도를 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관내 행정구역 전체를 대상으로 최신 항공사진, 지번, 경계, 도로명주소, 지명 등 각종 토지정보를 포함한 종합지도를 제작한다.
시는 시민 의견 수렴과 행정구역 경계 협의를 9월까지 마무리하고 제작한 종합지도를 올해 12월까지 관내 371개소 마을별 공공시설에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마을별 종합지도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크기로 제작해 활용성과 편의성을 높일 방침이며 이를 통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행정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조주형 서산시 토지관리과장은 “시민과 공직자가 다양한 토지정보를 한눈에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지도 제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맞춤형 토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3
-
태안군, ‘영세 소상공인 중심’ 지역화폐 정책 이어간다
태안군, ‘영세 소상공인 중심’ 지역화폐 정책 이어간다
[세종시사뉴스] 태안군이 정부 지침에 따라 다음달부터 지역상품권인 ‘태안사랑상품권’의 운영 정책을 일부 변경한다.
군은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 종합지침’에 따라 8월부터 연 매출액 30억원 초과 태안사랑상품권 가맹점에 대한 등록취소 처분을 내리고 착한가격 업소에 대한 캐시백 정책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역화폐 사용처를 영세 소상공인 중심으로 재편하기 위한 것으로 연 매출액 30억원 초과 가맹점 등록취소 정책은 지난해 최초 적용돼 태안지역에서 61개소가 가맹점에서 제외된 바 있으며 올해 정책 연장에 따라 추가로 13개소가 제외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연 매출액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관내 가맹점 총 74개소에서는 다음달부터 정책수당을 제외한 일반 태안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이는 총 2630개의 가맹점의 2.8%에 이르는 수치로 일부 마트·주유소·병원·약국 등이 포함된다.
단, 농어민 수당과 전입 장려금 등 태안군에서 발행하는 이른바 ‘정책 발행’ 상품권은 연 매출액 30억원 초과 가맹점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군은 가맹점 및 이용자의 혼선을 막기 위해 ‘정책 발행’이 표기된 지류 상품권을 별도 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모바일·카드형 상품권 캐시백 정책도 다음달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8월부터 관내 착한가격업소에서 태안사랑상품권 사용 시 결제금액의 5%를 환급받을 수 있게 됐다.
이는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과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의 이용을 독려하기 위한 것으로 태안지역에서는 7월 22일 현재 총 21개소의 착한가격업소가 영업 중이다.
또한, 지난 4월부터 시행 중인 전통시장에 대한 모바일·카드형 상품권 5% 캐시백 지원의 경우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역사랑상품권 정책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음에 따라 연말까지 안정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군은 지난 7월 17일부터 수협을 발급기관에 포함시켜 카드형 상품권 발급기관을 5개 기관 31개 지점으로 늘리는 등 상품권 이용의 편의 증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에 나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상품권 이용 시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전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태안사랑상품권이 군민들로부터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4-07-23
-
서산시립합창단, 목요 상설 공연 ‘우리동네 음악회’ 개최
서산시립합창단, 목요 상설 공연 ‘우리동네 음악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충남 서산시는 서산시립합창단이 7월부터 10월까지 동문근린공원에서 목요 상설 공연 ‘우리동네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목요 상설 공연은 시립합창단의 공연으로 시민의 생활 속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됐다.
시가 주관하고 시립합창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클래식 합창, 가곡, 가요,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돼 시민에게 다채로운 예술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공연은 7월 25일 미뉴에트를 시작으로 ‘우정의 노래’, ‘도라지꽃’, ‘그대에게’ 등이 연주될 예정이며 10월까지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오후 7시마다 공연이 진행된다.
신현우 서산시 문화예술과장은 ”지난해 열린 총 3회의 공연이 서산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추진하게 됐다”며 “우리동네 음악회가 시민들의 문화 향유의 기회를 넓히고 시립합창단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23
-
장혁 천안시의회 의원, 천안시 방죽교 하상인도 안전 현장점검에 나서
장혁 천안시의회 의원, 천안시 방죽교 하상인도 안전 현장점검에 나서
[세종시사뉴스] 장혁 천안시의회 의원은 지난 19일 최근 장마철 폭우로 인해 파손된 지하보도 등 안전시설물과 신규 아파트 입주로 인해 새롭게 조성되는 통학로의 안전을 점검하기 위해 방죽교 하상보도를 방문해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이날 현장에는 장혁 의원과 천안시 동남구청 도로관리팀장,·걷는길 관리팀장, 신안1동 총무팀장과 신부 포레나 입주자대표 회장 및 입주민들이 참석했다.
장혁 의원은 방죽교 하상도로를 방문했으며 교각하부 천장 곳곳의 페인트가 벗겨지고 보도 상태가 불량한 것을 확인했다.
또한, 신규 아파트 입주로 증가한 신부초등학생들의 통학로에 대한 안전 조치가 미흡하다는 것을 파악했다.
이에 장혁 의원은 참석자들과 함께 하상도로의 천장 보수와 바닥 공사 등을 지시하며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한 조치를 요구했다.
또한,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천안교육지원청과 협의해 아파트 사업 승인시 계획된 인도 설치 등 아이들 통학에 필요한 시설을 신속히 설치할 것을 요청했다.
장혁 의원은 “장마철 비로 인해 발생한 노후 및 파손 부분을 신속하게 복구하겠다”고 약속하며 “신규 아파트 입주로 인해 새롭게 형성된 학생들의 통학 구간에는 적절한 교통안전시설을 빠르게 설치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4-07-22
-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집중호우·폭염 대응체계 전체 점검” 지시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집중호우·폭염 대응체계 전체 점검” 지시
[세종시사뉴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이 “집중호우·폭염 대응체계를 전체적으로 재점검하고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아산시는 27일 국·소장 및 관계 부서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일교 부시장 주재로 시정 현안 공유 간부회의를 열고 국᠂소별 주요 현안 사항과 집중호우 피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장마 및 폭염 대비 농작물 재해 대책 수립 △배방공수4지구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 설명회 △관내 희귀질환자 정기 조사 △미래도시관리사업소 안정화 조속 추진 등 현안 사항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조 부시장은 국᠂소별 현안 사항을 청취한 뒤 “시민 생명과 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관내 우수관·하수관 시설 전체 점검 시행 △장마 후 해충 방역 실시 △폭염·집중호우 취약계층 지원 방안 마련 △관내 폭염 대피시설 점검 등을 지시했다.
조 부시장은 “부서 간 원활한 협력과 소통”을 강조하고 “각 부서와 읍면동은 철저한 사전점검과 대비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다음 달 14일부터 열리는 ‘아트밸리 아산 신정호 썸머 페스티벌’의 사전 준비와 홍보에 힘쓰자”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모든 부서가 적극적으로 협력하자”고 당부했다.
2024-07-22
-
김명숙 천안시의원, 미래를 동행하는 특성화된 도서관 운영 제언
김명숙 천안시의원, 미래를 동행하는 특성화된 도서관 운영 제언
[세종시사뉴스] 천안시의회 김명숙 의원이 22일 제271회 임시회에서 5분발언을 통해 ‘천안시 공공도서관 활성화’를 제언했다.
김명숙 의원은 “과거의 도서관은 조용히 책을 읽는 공간이었지만, 사람들의 생활방식과 가치관의 변화로 현대의 도서관은 단순히 지식을 제공하는 공간을 넘어, 평생교육 및 문화활동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도서관의 양적 확대도 중요하지만, 미래를 준비하고 앞서가는 천안시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특색있는 시설인프라 구축 및 수준 높은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그 서비스 수준을 높일 것”을 주문했다.
이를 위해 김의원은 타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도서관 사례에 대해 설명하며 “기존 공공도서관과 같은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닌 △시설 인프라가 특별하거나, △주제성 있는 장서로 특별함을 갖추거나, △사서·이용자가 중심이 된 특별한 서비스 제공하는 특성화된 도서관 운영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2024-07-22
-
이지원 의원, 탄소중립 실천 위한 ‘종이 없는 사무실’ 조성 제안
이지원 의원, 탄소중립 실천 위한 ‘종이 없는 사무실’ 조성 제안
[세종시사뉴스] 천안시의회 이지원 의원은 7월 22일 제271회 임시회 5분발언으로 ‘종이 없는 사무실’조성을 제안했다.
이지원 의원은 “종이 총 100kg을 생산하는 데에 이산화탄소 약 112kgCO2eq가 배출되고 이는 30년생 소나무 17그루가 있어야 상쇄할 수 있다”며 무분별한 종이 사용의 감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2021년 9월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이 제정되고 지자체의 책임과 역할이 강조되며 많은 지자체가 탄소중립 실천 사업으로 ‘종이 없는 사무실’을 조성하고 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서울 중구의 경우 2025년까지 종이사용량 50% 절감, 하남시는 2025년까지 종이구입량을 45% 감축 목표를 세웠고 서울 관악구는 ‘종이 없는 행정 실천 활동 및 행동강령’을 홍보하고 있으며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은 각종 회의 및 보고를 디지털로 전환했고 그에 따른 부작용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의원은 종이 없는 사무실 조성을 위해 △종이 없는 사무실 효과 홍보 △탄소중립 실천 모범 부서 선정해 시범 운영 △각종 행사나 위원회의 ‘종이 없는 회의·보고’ 시행을 제안했다.
특히 시의회에 시정질문, 행정사무감사, 예산안에 쓰이는 각종 참고자료를 제출할 때 전자파일 제공을 우선으로 할 것을 요청했다.
이 의원은 5분발언을 마치며 “조금씩 불편을 감수한다면 탄소중립 천안은 한 발씩 더 가까워질 것”이라며 천안시의 실천을 당부했다.
한편 천안시가 제공한 자료에 의하면, 시청은 2023년 한 해 동안 A4 등 1,816만 장을 구입했고 구입 비용은 2억2,639만원에 달한다.
2024-07-22
-
천안시의회 권오중 의원 5분 발언, ‘포트홀의 근본적 대책 마련과 선제적 대응 촉구’
천안시의회 권오중 의원 5분 발언, ‘포트홀의 근본적 대책 마련과 선제적 대응 촉구’
[세종시사뉴스] 천안시의회 권오중 의원은 22일 제27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포트홀의 근본적 대책 마련과 선제적 대응 촉구’를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권 의원은 단 몇 초의 순간에 시민들을 위험에 빠트리는 포트홀이 대형 교통사고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하며 ‘도로 위 지뢰’인 포트홀을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포트홀 신속 탐지 및 실시간 대응 체계 도입 필요 △도로포장 상태 전수조사 및 도로 유지관리 종합계획 수립 추진 △기동대응반 운영과 정비인력 및 장비 대폭 확대 등을 제안했다.
권 의원은 “천안시 포트홀 발생 현황을 보면 20년 55건에 불과했던 건수가 24년 6월 기준 2,405건으로 급격히 증가했다”며 “올해 여름은 한국 기상청과 미국 국립환경정보센터에서 역대급 폭염, 폭우, 태풍을 예고한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철저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 최초로 영상인식 기반 인공지능 포트홀 자동탐지 시스템을 도입·운영 중인 서울시의 사례를 언급하며 “주로 시민 신고에 의존했던 기존 형식에서 탈피해 인공지능, 영상 장비를 통해 선제적으로 포트홀을 탐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드론으로 도로공간정보를 수집해 포트홀과 도로 균열의 위치 및 크기 등을 파악하는 성남시 사례를 들어 천안시도 포트홀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분야의 탐지 시스템을 도입 및 적용해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연속으로 포트홀이 발생하는 구간에 대해서는 “간단한 땜질 식의 보수는 오히려 문제를 더욱 심각하게 만들 뿐”이라고 피력하며 “도로포장 상태 전수조사와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한 도로 유지관리 종합계획 수립을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권 의원은 “급증하는 민원의 신속한 해소를 위해 포트홀 기동대응반을 주간, 야간 및 공휴일로 나눠 운영해달라”며 천안시가 ‘포트홀 제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쏟아줄 것을 당부하며 발언을 마쳤다.
2024-07-22
-
예산군의회 홍원표 의원, 하천부지 들풀을 이용한 조사료 생산 제안
예산군의회 홍원표 의원, 하천부지 들풀을 이용한 조사료 생산 제안
[세종시사뉴스] 예산군의회에서 하천부지의 들풀을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목소리가 나왔다.
홍원표 의원은 22일 제304회 예산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하천부지 들풀을 이용한 조사료 생산을 제안했다.
하천변의 들풀은 수위상승에 따른 물의 흐름을 방해하고 경관에도 좋지 못해 매년 잡풀제거를 위해 많은 예산과 인력이 투입되는데, 이를 조사료 생산에 이용하자는 것이다.
게다가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제 곡물 가격과 수입조사료 가격 급등, 국내산 조사료 생산량 감소에 따른 지속적인 조사료 가격 상승으로 인한 양축농가들의 경영난 해소에도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홍 의원에 따르면 실제로 인근 자치단체에서는 금강변 둔치 친수공원의 경관개선 및 관리협약을 축협과 체결해 들풀수거를 통해 경관 및 환경 개선을 추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 의원은 “무한천과 삽교천이 흐르는 우리군의 경우에도 하천부지의 들풀을 활용해 조사료 생산에 이용한다면 조사료의 안정적인 공급과 함께 하천변을 녹색공간으로 조성해 경관 개선, 관광 상품 개발, 주민 휴식 공간 제공 등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하면서 부서의 적극적인 검토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5분자유발언에서는 홍의원은 그동안 군정질문과 행정사무 감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제기한 산업단지 인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해결방안으로 현재 추진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고덕면 대천리 일원의 미니복합타운 조성을 군에서 일부 토지를 매입해 LH 또는 충청남도도시개발공사 등과 근로자 주택 건설 추진을 제안하기도 했다.
2024-07-22
-
금산군, 호우피해 침수농기계 수리지원 박차
금산군, 호우피해 침수농기계 수리지원 박차
[세종시사뉴스] 금산군은 호우피해 침수농기계 수리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9일 복수면행복문화센터에서 진행된 수리지원에 11농가의 농기계 23대의 점검과 수리를 지원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10일 집중호우로 농기계가 침수로 고장이 나는 등 주민 불편이 발생함에 따라 농기계긴급수리지원반을 구성하고 지역농협과 함께 추진되고 있다.
추진 방식은 집중호우로 인한 농작물, 농경지, 농업시설 등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이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 농기계 수리 신고를 하면 이를 취합해 매주 1~2회의 방문해 추진되고 있다.
또한, 엔진오일 및 필터 등 추가지원도 이어갈 방침이다.
군은 이달 말까지 침수피해지역을 거점으로 침수농기계 수리지원을 추진하고 이후 일정은 농기계순회기술교육을 진행하면서 해당 마을을 중심으로 수리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침수농기계 수리지원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에 문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침수피해 농업인들의 적기영농 추진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