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공주시, 공주시자원봉사센터와 가정환경 수정사업 추진
공주시, 공주시자원봉사센터와 가정환경 수정사업 추진
[세종시사뉴스] 공주시는 재가 치매환자의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가정환경 수정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 중 20가구를 선정해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재가 치매환자의 안전한 가정환경 조성을 통해 일상생활 수행을 용이하게 해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추진된다.
치매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보호자의 부양 부담을 감소시키기 위해 가정환경 수정사업에 동의한 가구 중에서 치매 정도, 주거환경에 따라 대상자에게 알맞은 컨설팅을 통해 가구마다 필요한 안전용품 설치를 지원한다.
특히 20가구 중 주거개선이 시급한 5가구를 선정해 공주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치매환자 주거환경 수정 활동을 실시한다.
공주시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이 직접 해당 가구에 방문해 계단 및 난간 설치, 주방 개수대 설치, 도배장판 공사를 통해 치매어르신이 가정에서 좀 더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재가 치매환자의 가구별 주거구조에 맞게 침대 옆 안전바 및 화장실 안전바 설치, 이동변기 제공, 4발 지팡이 제공, 요실금 팬티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지역 치매환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도움을 주신 공주시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치매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보호자의 부양 부담이 감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6
-
공주시, 가상공간을 활용한 ‘메타버스 공주’ 구축 착수
공주시, 가상공간을 활용한 ‘메타버스 공주’ 구축 착수
[세종시사뉴스] 공주시가 가상공간을 활용한 ‘메타버스 공주’ 구축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시에 따르면, 비대면 소통 채널인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해 지속 가능한 디지털 혁신 생태계를 도모하고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메타버스 공주’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23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최원철 시장과 강관식 부시장, 김규태 홍보미디어실장, 이숙현 자치혁신개발분과 위원장, 김정훈·장수진 교수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메타버스 공주’ 구축 사업은 비대면 콘텐츠 수요 증가에 따른 시공간 제약 없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공주의 역사와 교육적 가치를 가상공간을 통해 제공, 온라인 유입 확산을 통한 생활인구 증가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메타버스 공주 미니맵 및 플랫폼 구축 △온누리공주 회원정보 연계를 통한 메타버스 공주 활성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 관광지 메타버스 구현 △5도2촌마을 소개 및 체험 콘텐츠 개발 △평생학습포털 연동 및 메타버스 아카데미 콘텐츠 개발 등이다.
특히 전국 최초로 도입한 사이버 시민제도를 개편해 현재 19만명을 훌쩍 넘긴 온누리공주 시민 제도와 연계해 초기 안정적인 정착과 확장은 물론 시스템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번 착수 보고회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구체적인 사업계획과 시범 운영 서비스 구축을 마무리하고 내년 초 본격적인 서비스 운영에 돌입할 방침이다.
최원철 시장은 “디지털 기술이 해를 거듭할수록 사회의 변화를 가속화하고 있는 만큼 이러한 기술을 선점하고 지역 특성에 맞게 빠르게 적용하는 것이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하는 하나의 대안이 될 것”이라며 “‘메타버스 공주’ 가 공주가 가진 매력과 경쟁력을 더욱 배가시키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6
-
공주시, ‘독서의 달’ 다채로운 행사 운영
공주시, ‘독서의 달’ 다채로운 행사 운영
[세종시사뉴스] 공주시가 시민의 독서 생활화를 장려하고 책 읽는 지역 사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공주시 도서관에서 9월 독서의 달 행사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독서의 달’ 행사에서는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라는 주제로 체험, 전시 등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연령대별로 즐길 수 있는 12개의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먼저 웅진도서관에서는 도서 대출 권수를 늘려주는 ‘두 배로 책 대출 서비스’ 와 연체된 책 반납 시 대출 정지를 해제해 주는 ‘연체 탈출’, DVD를 관외로 대출해 주는 ‘DVD 특별 대출 서비스’, ‘그림책 힐링 공방-모루 인형’ 등을 운영한다.
또한, 신규 프로그램으로 탄소중립 실천의 주요 자원인 목재를 활용한 ‘뚝딱, 독서대 만들기’도 개설됐다.
기적의도서관에서는 3D펜으로 나만의 창작물을 만들어보는 ‘3D펜 체험’, 코딩을 이해하고 창의력을 키워주는 ‘로봇코딩’ 등 체험 프로그램 2종을 운영한다.
이밖에 도서관 주간에 선정된 삼행시 우수작품을 전시하는 ‘삼행시의 달인’과 2022년 구독한 과월호 잡지를 무료로 배부하는 ‘행복한 잡지나눔’ 그리고 사서가 주제를 선정해 책을 추천하는 도서 전시도 진행된다.
안명 평생교육과장은 “독서의 달을 맞아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도서관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08-26
-
공주시, ‘청소년자치기구 연합 축제’ 탄소중립에 도전
공주시, ‘청소년자치기구 연합 축제’ 탄소중립에 도전
[세종시사뉴스] 공주시는 공주시청소년자치기구 연합 축제가 지난 23일 청소년전용공간인 카페 청춘1318과 하숙마을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정부의 2050 탄소중립 기조에 맞추어 ‘환경’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공주시 청소년문화센터와 청소년꿈창작소의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 연합회, 공주시 청소년참여기구 등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공주생명과학고와 공주대학교 생활과학교실과도 연계해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비건쿠키 만들기 △친환경 수세미 뜨기 △재활용품을 활용한 농가 기부용 허수아비 만들기 △멸종위기 동물을 알리기 위한 씨글라스 재활용 액자 및 장식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밖에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는 이동 상담부스를 운영해 감정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감정인형 만들기와 위기 상황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을 안내했다.
또한 청소년문화센터와 청소년꿈창작소의 동아리들이 밴드연주와 댄스 공연을 펼쳤으며 팥빙수, 솜사탕 등 먹거리도 제공되어 청소년들과 시민들이 함께 하는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최원철 시장은 “탄소중립 실천문화 정착을 위한 청소년들의 노력이 돋보이는 행사였다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사회에 관심을 두고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공주시에서도 다양한 기회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8-26
-
공주시, ‘충청감영 생생마을’ 오는 10월 준공
공주시, ‘충청감영 생생마을’ 오는 10월 준공
[세종시사뉴스] 공주시는 충청감영 300년 주재지로 중부권 정치·경제·문화·예술의 집산지였던 공주의 위상과 면모를 재조명하기 위한 ‘충청감영 생생마을’이 오는 10월 준공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시는 웅진동 한옥마을 내 3530㎡ 부지, 연면적 657.3㎡에 국비 40억원을 포함한 총 89억 4100만원을 투입해 충청감영 생생마을을 조성 중으로 현재 약 85%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비 지원사업으로 추진 중인 이번 사업은 유교문화 교육시설과 체험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공주감영관을 비롯해 생생체험관, 선화전시관, 관풍전시관 등 6개동을 건립한다.
또한, 야외에는 야외교육장과 형벌체험장, 충효정원 등이 조성된다.
오는 10월 준공 예정으로 시는 관리·운영 방안을 포함해 콘텐츠 및 프로그램을 개발한 뒤 내년 6월 개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지난 23일 담당 부서장 등과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최 시장은 무더위와 태풍 등 기상이변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로자 안전과 배수 대책에 각별히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최원철 시장은 “충청감영 생생마을이 준공되면 충청 수부 도시였던 공주의 위상을 되살리고 현대적인 유교문화의 체험·교육의 구심점이 될 것”이라며 “충청감영이라는 공주가 갖고 있는 역사적 자산을 제대로 드러낼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6
-
계룡시, 향적산 치유의 숲 별빛음악회 열어
계룡시, 향적산 치유의 숲 별빛음악회 열어
[세종시사뉴스] 계룡시는 오는 31일 오후 7시부터 향적산 치유의 숲 잔디광장에서 ‘향적산 치유의 숲 별빛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향적산 치유의 숲 홍보 및 숲 속 음악회 개최를 통한 산림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음악회는 ‘국악과 클래식의 설레는 만남’이라는 주제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며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
별빛음악회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에서는 공주시충남연정국악단의 피리독주를 시작으로 거문고·가야금 병주, 대금·피아노 2중주, 해금, 가야금병창 등 우리 국악의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2부에서는 공주시충남교향악단 현악 4중주 팀의 여름밤 분위기를 돋우는 클래식 선율과 뮤지컬배우 초청 공연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시는 이번 공연으로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음악을 통한 시민 화합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보다 안전한 음악회 개최를 위해 행사장 진출입로 주변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계룡소방서와 보건소의 협조를 받아 구급차량과 응급의료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가을의 문턱에서 열리는 별빛음악회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오는 26년 예정된 향적산 자연휴양림과 함께 향적산 일원이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쉼과 회복의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024-08-26
-
계룡시, ‘2024 Yes 계룡 전국 청소년가요제’ 성료
계룡시, ‘2024 Yes 계룡 전국 청소년가요제’ 성료
[세종시사뉴스] 계룡시는 지난 24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4 Yes 계룡 전국 청소년가요제’ 가 청소년들의 열정과 꿈을 한껏 드러내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전국의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린 이번 가요제는 전국에서 200여 팀이 참가했으며 1차 동영상 심사와 2차 현장 심사 등을 거쳐 최종 10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본선 공연을 장식한 청소년들은 자신의 개성과 재능을 가득 담은 무대를 꾸몄으며 관객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다.
본선 심사는 음악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서 진행했으며 곡의 완성도 가창력 가사 전달력 무대 매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심사 결과 대상의 영광은 김서인학생이 차지했고 최우수상은 배진선, 우수상은 김해윤, 인기상은 이가은학생이 각각 차지했다.
한녕은, 정지은, 전수민, 신준서 대일밴드 6개 팀은 Yes 계룡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가요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저마다 지니고 있는 꿈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6
-
부여군굿뜨래장학회, 2024년도 하반기 장학생 170명 선발
부여군굿뜨래장학회, 2024년도 하반기 장학생 170명 선발
[세종시사뉴스] 부여군굿뜨래장학회는 9월 6일까지 2024년도 하반기 굿뜨래장학생을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 선발 인원은 굿뜨래장학생 162명, 향토장학생 2명, 재능장학생 6명으로 모두 170명이며 지난해 하반기 대비 50명을 늘려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은 중학생 · 고등학생 · 대학생으로 공고일 1년 전부터 부여군에 주소를 둔 군민 또는 군민의 자녀와 향우회원 자녀, 관내 중소기업체 임직원 자녀로서 △성적우수, △장애인, △다문화가정 자녀, △재능학생 등의 분야로 선발한다.
신청은 부여군굿뜨래장학회 누리집에서 학생 본인이 굿뜨래장학금 신청서를 작성하고 관련 서류는 부여군평생학습관으로 우편 발송 또는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부여군굿뜨래장학회는 2000년 설립한 이후 1,938명의 학생에게 약 18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고 이외에도 중·고등학생 국내·외 연수지원, 진로진학 입시 컨설팅, 충남 서울학사 운영 등 지역을 빛낼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2024-08-26
-
부여군, 빛으로 되살아난 123년 사비의 찬란한 역사 ‘사비연희’
부여군, 빛으로 되살아난 123년 사비의 찬란한 역사 ‘사비연희’
[세종시사뉴스] 찬란했던 사비백제의 역사가 빛으로 되살아나는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 가 9월 6일부터 29일까지 24일간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에서 개최된다.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백제역사유적지구를 배경으로 백제의 수려한 문화를 다양한 첨단 기술로 재현해 사비백제의 탁월한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야간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사비연희’를 주제로 해 사비 천도한 성왕이 천도를 축하하고 만방에 백제의 강성함을 알리기 위해 축하 잔치를 연다는 내용이다.
123년의 역사를 가진 백제의 고도 ‘사비’의 가치를 미디어아트로 연출해, 빛의 길, 빛의 후원, 빛의 왕궁이라는 3가지 길로 구성했다.
△ 빛의 길은 부소산문 진입로부터 부소산문 광장까지 이어지는 길로 관람객은 성왕의 축하연에 초대받은 사절단이 되어 빛 공간을 지나며 현실에서 사비 시대로의 공간 전환을 경험하게 된다.
△ 빛의 후원은 부소산 돌 언덕길과 부소산 숲길로 이어지는 공간으로 아름다운 선율과 빛이 어우러진 도심 속 산책길에서 사비 백제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 빛의 왕궁은 부소산 구문 야외공연장부터 관북리 유적까지 이어지는 곳으로 야외공연장, 사비도성 가상체험관, 부여객사, 부여동헌 등 곳곳에서 사비백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채로운 미디어아트가 연출된다.
이번 행사를 연출한 조태현 총감독은 “성왕의 사비천도를 시작으로 123년을 이어온 사비백제의 고도 부여에서 펼쳐지는 이번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는, 국가유산과 사비백제의 역사가 오롯이 주인공이 되어 성왕의 축하연답게 화려하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연출했다”며 “추석 연휴를 포함해 24일간 행사를 진행하니 많이 참여하셔서 가족들과 함께 가을밤을 즐기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08-26
-
예산군, 추석맞이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불법행위 특별단속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세종시사뉴스] 예산군은 추석을 앞두고 명절 성수품 제조·유통·판매업소에 대한 원산지 표시, 위생관리 등을 충남도와 함께 합동으로 단속한다고 밝혔다.
특히 군은 성수품 제조·가공·유통업소 및 중·대형마트 등의 원산지 거짓표시, 불량식품 제조, 인허가 등록 및 관련 법규 준수 등 설 명절 먹거리 안전확보를 위해 원산지 취약지역을 중점 점검한다.
또한 영세업소에 대해 현장상담·홍보와 원산지표시판, 홍보물 배부를 병행해 원산지 표시 자율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추석 성수품 제조·가공·유통업소 및 중·대형마트 등이며 주요 점검내용은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적정 여부 △무등록·무신고·무표시 제품 사용 및 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 및 조리 사용 여부 △축산물 거래명세서 비치·보관 여부 △식품 등의 원료 위생적 취급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추석맞이 단속은 농산물품질관리원, 교육체육과 위생팀과 자체 합동 단속을 추진해 상설시장, 오일장의 효율적인 계도를 추진하고 법에 저촉되는 일이 없도록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축수산물 소비가 늘어나는 명절을 앞두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보호되는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