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당진시, 타지역 중고교 신입생 교복 2차 지원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세종시사뉴스] 당진시가 올해도 타지역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에게 1인당 335,840원 한도 내에서 교복 구입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24년 입학일 기준 당진시에 주민등록을 둔 △당진시 이외 지역에 소재한 고등학교 △충청남도 이외 지역에 소재한 중학교 △당진시 이외 지역에 소재한 중고등학교 1학년에 준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대안 교육기관에 입학하는 학생이다.
별도의 지원을 받는 경우 중복지원 되지 않고 학업 기간 중 1회만 지원된다.
신청 기간은 9월 2일에서 9월 30일까지이며 기간 외 신청은 불가하다.
당진시 누리집과 당진시청 평생학습새마을과 방문 신청, 우편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과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 누리집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8-27
-
당진시, 해나루쌀 호주 수출 확대 업무협약 체결
당진시, 해나루쌀 호주 수출 확대 업무협약 체결
[세종시사뉴스] 당진시가 26일 SHINMI Australia 회의실에서 해나루쌀 호주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당진시-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SHINMI Australia가 참여하는 3자 협약으로 당진시는 당진에서 생산되는 해나루쌀을 비롯한 당진 농특산물 호주 수출을 위해 지원하고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고품질 당진 해나루쌀을 안정적으로 생산해 수출 공급 지원, SHINMI Australia는 호주 전역 해나루쌀 공급 확대를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오성환 시장은 “이번 상생 협약이 체결되도록 협조해 주신 당진해나루쌀조합법인 박승석 대표, 홍진희 조합장, 조중배 조합장, 장영길 조합장과 SHINMI Australia 황경준 대표님께 감사의 뜻을 표한다.
당진시와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 그리고 SHINMI Australia가 상호 호혜적 관계가 계속 유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호주 현지에서 이번 업무협약을 진행한 김도형 농산물유통팀장은 “당진시가 2023년 말 기준 전국 140개 지방자치단체 중 해외 쌀수출액 3위를 차지했지만, 앞으로 해나루쌀과 당진시에서 특화품종으로 개발한 당찬진미쌀 등을 중점 홍보해 더 많은 당진쌀을 수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8-27
-
아산시, 심뇌혈관질환 예방 나선다.
아산시, 심뇌혈관질환 예방 나선다.
[세종시사뉴스] 아산시가 9월 첫째 주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으로 정하고 심뇌혈관 건강증진을 위한 ‘자기혈관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개최한다.
시는 보건소, 사업장, 대학교, 다중이용시설 등 지역사회 거점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홍보관 운영과 캠페인을 진행하고 건강 생활습관 정착을 위해 배방읍 용곡공원과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걷기행사를 개최한다.
또한 사업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및 비만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8주간 운영해 근로자들의 건강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자기혈관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 및 걷기 행사를 통해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관리 방법을 알리고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8-27
-
아산시, ‘2024년도 충청남도 공공디자인 아카데미’ 참여
아산시, ‘2024년도 충청남도 공공디자인 아카데미’ 참여
[세종시사뉴스] 아산시는 지난 23일 충남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충청남도·충남연구원에서 주최한 ‘2024년도 충청남도 공공디자인 아카데미 성과공유회’에 참여해 시민들이 직접 도출한 성과 내용을 발표하고 수료증을 받았다.
성과공유회에는 오용준 충남연구원장 직무대행, 이현성 한국공간디자인학회 부회장과 김응규, 이상근 충남도의원이 참석해 공공디자인 계획수립 과정에 참여한 시민들을 격려했다.
이날 논산시와 당진시, 홍성군과 함께 선정된 아산시 시민 참여자들은 모집공고를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직접 도출한 60여 개의 문제 원인을 종합한 세 가지 주요 문제의 해결 방안을 발표했다.
이들은 세 가지 주요 문제 해결 방안으로 △읽기 쉬운 교차로를 위한 환경제공 ‘퐁당퐁당 도래길’ △안전 인식을 높이는 온양온천역 일대 조성 ‘걷고 보고 안전하고’ △방치된 공간을 임시로 활용·개선하는 ‘이리 온 문화공원’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강헌 건축과장은 “아카데미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공공디자인에 대한 이해와 인식개선 등 적극적인 변화로 지역을 재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아카데미에서 제시한 해결 방안은 향후 국가와 충청남도에서 진행하는 공모사업의 디자인 전략 방안으로 적극 활용해, 주민 참여로 변화를 이끌어낸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7
-
박경귀 아산시장, 26일 ‘아산환경사랑 여성회’ 와 소통의 시간 가져
박경귀 아산시장, 26일 ‘아산환경사랑 여성회’ 와 소통의 시간 가져
[세종시사뉴스] 박경귀 아산시장이 26일 ‘아산다움’ 소통 릴레이 네 번째 순서로 아산환경사랑 여성회 회원들을 만났다.
‘아산다움’은 ‘아산을 움직이는 다양한 움직임’의 준말로 아산시 곳곳에서 공공의 이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여러 단체를 만나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날 박경귀 시장과 만난 아산환경사랑 여성회는 2023년 7월 설립된 단체로 신정호 산책로길 환경정화, 썸머페스티벌 봉사활동 등 아산시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4년 8월 현재 28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박 시장은 “아산 시민의 대표 휴식처이자 ‘아트밸리 아산’의 거점 랜드마크인 신정호 환경정화에 특별한 관심을 두고 활동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앞으로 신정호는 문화예술 융합형 지방정원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될 것”이며 “여러분의 활동이 더 빛나고 주목받을 수 있도록 신정호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윤여옥 아산환경사랑 여성회 회장은 “향후 다양한 환경 이슈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자 한다”며 △환경 관련 역량 강화 교육 지원 요청 △우리 시 자원회수시설 견학 방문 협조 △시 추진 행사 자원봉사 참여 문의 △신정호 수질 개선을 위한 방안 마련 등을 건의하고 관련 의견을 전달했다.
대화를 마친 박 시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환경’ 이슈에 관심을 둔 단체를 결성하고 소중한 의견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박 시장은 “신규 단체는 회원들의 단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아산환경사랑 여성회’라는 이름에 걸맞은 의미 있는 활동을 통해 회원 간 단단한 우정을 쌓고 긴 시간 명맥을 잇는 단체로 뿌리내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 시장은 이날 아산환경사랑 여성회가 다음 소통 대상으로 지목한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지회 여성회를 만나 ‘아산다움’ 소통 릴레이를 이어간다.
2024-08-27
-
아산시 온양온천시장 ‘2024년 뮤직ON 페스티벌’ 성료
아산시 온양온천시장 ‘2024년 뮤직ON 페스티벌’ 성료
[세종시사뉴스] 아산시가 지난 24일 온양온천시장 맛내는 거리의 이벤트광장 일원에서 개최한 ‘2024년도 온양온천시장 뮤직ON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온양온천시장 상인회’ 와 ‘온양온천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23일 △전야제인 온양ON 야시장과 행사 당일 △지역가수 공연 △뮤직ON 페스티벌 숏츠영상 챌린지 △개막식 및 축하공연 △90년대 감성 DJ파티 △포토존·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으로 MZ세대부터 7080세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기획됐다.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온양온천시장 최고의 댄스왕을 선발하는 ‘댄스왕 선발대회’ 등 일부 프로그램은 취소되기도 했으나, 행사 기간 중 추첨을 통해 총 4명에게 금 반 돈씩 증정하는 ‘골드바의 행운을 잡아라’ 경품 이벤트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아산시민에게 선보이는 ‘온양온천시장 뮤직ON 페스티벌’은 정체된 온양온천시장의 브랜드 재확립과 고객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통해 경쟁력 있는 시장을 구축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프로그램 중의 하나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상인이 주체가 돼 지역의 문화·관광을 연계한 시장 고유의 특장점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온양온천시장 상인회는 2022년 10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3년도 문화관광형 육성사업’ 공모에 응모해 2023년 1월 선정 후 1년 차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올해 2년 차 사업을 진행 중이다.
오은호 온양온천시장 상인회장은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곳곳에서 노력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과 온양온천시장상인회 및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온양온천시장만의 특색이 담긴 축제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7
-
태안군, 현안사업 성공적 추진 위한 도비 확보 ‘총력전’
태안군, 현안사업 성공적 추진 위한 도비 확보 ‘총력전’
[세종시사뉴스] 태안군이 민선8기 주요 현안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지난 13일 가세로 군수가 행정안전부·산업통상자원부·농림축산식품부·환경부를 방문한 데 이어 26일에는 이주영 부군수 등이 충남도청을 찾아 ‘고남패총박물관 증·개축 사업비’ 등 총 68억 5천만원의 도비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군이 사업비 지원을 건의한 사업은 ‘고남패총박물관 증·개축 사업’을 비롯해 △이종일 선생 생가지 주변 종합정비 △안흥 해안숲길 조성 △태안소방서 보강토 옹벽 복구 △2025년 도 지정 문화유산 보수정비 △태안군 학교급식지원센터 시설 보강 △태안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등 총 7건이다.
‘고남패총박물관 증·개축 사업’은 현재 1·2 전시관으로 분리된 공간을 하나로 통합하고 지상1층·지하1층, 연면적 약 2300㎡ 규모의 철골철근콘크리트 건축물을 증축하는 사업으로 도비 27억여 원 포함 총 88억원 가량이 소요되며 내년 3월 착공 예정이다.
‘이종일 선생 생가지 주변 종합정비 사업’은 애국지사 이종일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생가 주변을 관광자원으로 정비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11월 착공 예정이다.
도비 26억여 원 포함 52억여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아울러 우수한 생태자원과 함께하는 탐방로 조성을 내용으로 하는 ‘안흥 해안숲길 조성 사업’의 경우 도비 10억원 포함 총 20억원이 투입되며 지난 7월 집중호우 시 붕괴된 태안소방서 부지 옹벽의 경우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총 10억원을 들여 복구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군은 도지정 문화유산 보수·정비 사업비와 태안군 학교급식지원센터 시설 보강 사업비, 태안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사업량 확대 등도 함께 건의하며 적극적인 발품행정에 나섰다.
군 관계자는 “태안지역의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들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도청을 찾았다”며 “앞으로도 예산확보를 통해 군민 행복시대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7
-
태안군, ‘농협조합공동법인’ 설립 위해 관계기관과 맞손
태안군, ‘농협조합공동법인’ 설립 위해 관계기관과 맞손
[세종시사뉴스] 태안군이 지역 농협 등 관계기관과 손잡고 공동사업법인 설립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선다.
군은 지난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전재옥 태안군의회 의장, 윤희철 농협중앙회 태안군지부장, 태안·안면도·근흥·소원·원북·소원 지역농협조합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 농협조합공동법인 설립·발전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태안군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설립을 통해 농산물 품질 향상 및 지역 농업 활성화를 꾀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협약식에서는 협약서 서명에 이어 태안군 농산물 유통 상생발전을 위한 대화의 시간도 함께 마련돼 관심을 끌었다.
조공법인이란 지역 농·축협 2곳 이상이 출자해서 만든 조직으로 개별 농·축협이 하는 경제사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한다.
2004년 ‘농협법’ 개정에 따라 최초 도입됐으며 전국 사업량도 △2011년 1조 7000억원 △2020년 3조 9000억원 △2023년 5조 3000억원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군은 지역 농산물 유통이 현재 원물 위주의 민간 중간상인 중심 구조에 머물러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고 지역 농산물 유통의 체계적 관리와 농업의 지속가능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조공법인 설립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조공법인을 중심으로 스마트 저온저장시설 확보와 통합 마케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농산물의 품질을 보장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복안이다.
협약서에 따르면, 태안군과 농협 등 관계기관은 조공법인의 원활한 설립과 안정적 발전을 위해 전문화된 판매 사업체계를 확립하고 역량 강화에도 나설 예정이다.
또한, 조공법인을 산지유통 전문 핵심 조직으로 육성키로 하고 이를 위한 정책지원 조례 제정 등 절차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조공법인은 농림축산식품부 승인을 거쳐 올해 말이면 설립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설립 시 태안지역 농산물 유통의 경쟁력을 극대화시켜 농업인의 소득을 높이고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세로 군수는 “정부의 생산유통 통합조직 육성 정책 방향에 맞춰 유통 구조를 혁신하고 농업인의 실질적인 이익 증진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조공법인 설립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법인이 원활히 설립돼 지역 농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2024-08-27
-
가세로 태안군수, 민원담당 공무원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가세로 태안군수, 민원담당 공무원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세종시사뉴스] 가세로 태안군수가 지난 26일 군청 내 북카페에서 민원담당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민원담당 공무원 소통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민원담당 공무원의 어려움과 민원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민원봉사과·재무과·관광진흥과·신속허가과·건설과·도시교통과 등 6개 부서의 민원담당자가 참여해 자연스러운 대화를 진행했다.
가세로 군수는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군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하는 민원담당 공무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공직자와 군민의 만족도를 모두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7
-
공포와 재미가 공존하는 ‘한여름밤의 꿈’ 홍성 명동상가에서 펼쳐진다
공포와 재미가 공존하는 ‘한여름밤의 꿈’ 홍성 명동상가에서 펼쳐진다
[세종시사뉴스] 한여름 더위를 식힐 특별한 공포체험이 홍성 명동상가에서 펼쳐진다.
오는 8월 30일과 31일 이틀간 ‘한여름밤의 꿈’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시원하고 짜릿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홍성명동상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명동상가 내 빈 상가를 활용해 폐교, 폐병원 등을 테마로 한 담력체험과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방탈출 미션을 함께하는 스탬프 투어와 블록 만들기 체험 등 참여형 행사와 버스킹과 팝페라 공연, 코스프레 경연대회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된다.
또한 스탬프 투어 성공자에게는 룰렛이나 뽑기를 통해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행사인 만큼 안전에도 만전을 기한다.
행사장 구역별로 안전요원을 배치해 관람객들의 안전을 책임질 예정이다.
김형주 명동상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장은 “주민들에게 명동상가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자 여름에 어울리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이번 행사를 통해 명동상가가 군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의 장소로 기억되고 다시 찾고 싶은 곳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옥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상권 활성화와 함께 주민들에게 특별한 여름밤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도 계절별, 주제별로 다양한 체험형 행사를 기획해 홍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연중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전했다.
2024-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