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홍성군, 충남 ‘그린홈 으뜸아파트’ 3년 연속 선정 쾌거
홍성군, 충남 ‘그린홈 으뜸아파트’ 3년 연속 선정 쾌거
[세종시사뉴스] 홍성군이 충청남도에서 주관한 2024년 ‘그린홈 으뜸아파트’ 선정에서 내포 롯데캐슬 아파트가 ‘분양 부문’의 영예를 안아 3년 연속 선정되며 홍성군의 우수한 주거 환경과 공동체 문화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07년부터 시작된 그린홈 으뜸아파트 선정 사업은 입주민 간 화합과 공동체 문화 조성, 에너지절약을 통한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충남도에서 매년 선정하고 있다.
선정 과정은 사용검사 후 5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서면 평가와 현지 평가를 실시하며 △관리 투명성 △시설 안전 및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 △육아·고령 친화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 위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엄정하고 공정하게 평가해 선정한다.
선정된 단지에는 3천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되며 공동주택 단지 내 시설개선 및 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 공동주택 관리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 입주민들의 삶의 질이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복인한 허가건축과장은 “내포 롯데캐슬 아파트의 그린홈 으뜸아파트 선정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그동안 애써 주신 입주자대표회의 회장과 관리사무소장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앞으로도 더욱 살기 좋은 공동주택 주거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4
-
당진시, 딸기 화아분화 검경서비스 지원
당진시, 딸기 화아분화 검경서비스 지원
[세종시사뉴스]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딸기 자가 육묘 농가를 대상으로 초촉성·촉성재배 딸기묘 화아분화 검경서비스를 시작한다.
화아분화 검사를 희망하는 농가는 딸기 모종 3~4포기를 준비해 농업기술센터 채소화훼팀으로 방문하면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화아분화 검경은 영양·재배환경이 충족되면 현미경으로 꽃눈이 분화되었는지를 확인하고 정식 적기를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 촉성작형에서 꽃눈이 생기기 전인 7~8월경에 인위적으로 저온·단일 조건을 주어 화아분화 이후에 정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농가작형에 맞게 검경 결과를 통보하고 정식 적기를 지도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촉성재배는 고품질 딸기를 조기 다수확하기 위해 재배되는 작형으로 조기 생산을 위한 육묘 방법 및 꽃눈분화 촉진에 재배의 성패가 달려 있는 만큼 미분화 단계에서 딸기를 정식하게 될 경우 영양생장으로 수확시기가 늦어질 수 있어 화아분화 검경으로 분화된 묘를 확인 후 정식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4-09-04
-
2024년 당진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운영
2024년 당진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운영
[세종시사뉴스] 당진시는 사회적협동조합과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6일 오후 2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당진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이론 교육과 사회적협동조합의 운영 실무 사례 중심으로 실제 협동조합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2024년 당진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에 뜻있는 당진시민들의 적극적으로 참여해 활발한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조성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24-09-04
-
당진시, 미래를 향한 2025년 신규시책 보고회 개최
당진시, 미래를 향한 2025년 신규시책 보고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당진시는 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오성환 시장 주재로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신규시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당진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혁신적인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투자 유치 활성화, 정주여건 개선, 그리고 공약사업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중점으로 다양한 시책을 발굴했다.
이번에 발굴된 신규시책은 총 163건으로 △담당관 12건 △자치환경국 33건 △경제국 34건 △문화복지국 28건 △건설도시국 29건 △직속기관 및 사업소 27건이다.
주요 시책으로는 △당진도시공사 출범에 따른 대응 체계 마련 △여성 맞춤형 취업 박람회 개최 △드론·로봇 연계를 통한 배송 시스템 구축 △2027 천주교 세계청년대회 대비 국제 천주교 명소 상징화 △유네스코 기지시줄다리기 10주년 행사 성공 개최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대비 관광 활성화 △하천변 홍수·수해피해 예방을 위한 시스템 구축 △알츠하이머 위험도 혈액검사 지원 확대 △당진시 청년농업인 육성 종합체계 구축 등이 포함됐다.
이번에 발굴된 시책들은 사업내용 보완과 예산반영 검토를 거쳐 2025년 주요업무계획에 담길 예정이다.
오성환 시장은 성과를 중심으로 한 시정 운영을 강조하며 이번 보고회에서 제안된 시책들이 당진시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모든 부서가 협력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4-09-04
-
당진시,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 도급조사원 모집
당진시,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 도급조사원 모집
[세종시사뉴스] 당진시가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위해 도급조사원 31명과 예비조사원 3명을 오는 6일부터 19일까지 14일간 모집한다.
‘가구주택기초조사’는 통계청이 주관하고 당진시가 시행하며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 설정과 표본추출틀 구축을 위해 5년 주기로 전국의 모든 거처 및 가구 정보를 확인하는 총조사다.
당진시에서는 관내 62,856가구를 대상으로 11월 8일부터 27일 사이에 현장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원활한 조사를 위해 도급조사원 31명과 예비조사원 3명을 우선 모집한다.
지원자는 인구총조사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 당진시 기획예산담당관 통계분석팀으로 방문 또는 전자우편 접수가 가능하다.
계약기간, 구비서류 및 우대사항 등 자세한 모집정보는 당진시 누리집의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9-04
-
태안군, 3일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개최
태안군, 3일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개최
[세종시사뉴스]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지난 3일 태안군민체육관에서 관내 사회복지단체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가 개최됐다.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사회복지 실천을 선도하는 종사자들 간 화합을 도모하고 군민들에 사회복지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심포니 오케스트라 ‘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사회복지 유공자 24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으며 이어 제10회 태안군 사회복지대상 수상자로 결정된 김낙표 씨와 권봉혁 씨 및 ‘자녀안심하고학교보내기운동 태안군추진본부’에 대한 시상식이 열려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후 대회사와 축사, 격려사에 이어 태안 어린이집 원아들의 ‘사랑의 바다로’ 합창이 진행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으며 TV 프로그램 ‘싱어게인’ 출신 지역가수 강성희와 팝페라 가수 박정소가 참여한 ‘힐링 콘서트’ 가 마련돼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행사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언제나 지역 주민들을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의 행사가 지역 사회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라고 군에서도 군민중심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4
-
아산교육지원청, 지역사회 연계 돌봄 관계 부처 현안 협의회 개최
아산교육지원청, 지역사회 연계 돌봄 관계 부처 현안 협의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아산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지역연계돌봄 운영“ 협의회를 개최해 돌봄서비스 사업 추진 사항을 공유하고 각 사업에 대한 현안을 공유하고자 실시했다.
다함께돌봄센터, 충남온종일마을방과후가 참석한 이번 협의회는 여성경제활동 및 맞벌이 가구 확대, 핵가족화 심화 등의 양육환경의 변화로 인해 각 부처별 돌봄 서비스 강화 필요성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다.
초등돌봄교실 중심의 돌봄 확대로는 대기 해소에 한계가 있고 초등학생 대상 돌봄 지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방과후에 홀로 방치되는 돌봄 사각지대 문제로 인해 지역사회 협력 체제를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박서우 교육장은 “학교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공적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촘촘하고 빈틈없는 돌봄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4
-
서산시, 충청권 최초 국제 크루즈선 취항 ‘적극행정 빛났다’
서산시, 충청권 최초 국제 크루즈선 취항 ‘적극행정 빛났다’
[세종시사뉴스] 충남 서산시는 충청남도에서 주관한 ‘2024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서해를 깨우다, 충청권 최초 모항 국제 크루즈선 유치 및 성공적 운항’을 주제로 사례를 제출해 적극성·창의성·전문성 등 모든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에 선정됐다.
충남도는 15개 시군, 지방공기업, 공공기관, 도 소속기관 등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추진하고 있다.
총 51개의 과제가 도에 접수됐으며 이중 예선 심사를 통과한 21건을 대상으로 온라인 도민 투표, 현장 투표, 전문가 발표심사 등을 거쳐 대상·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이 선정됐다.
시는 충청권 최초 국제 크루즈선을 유치하고 올해 5월 8일 성공적으로 출항했으며 충남 최초로 해외 입출국하는 새 역사를 창조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대상 수상을 기념하며 “사통팔달 교통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적극행정의 결과”며 “충청권 최초 서해를 깨운 국제 크루즈선 취항이 충남도에서 빛나는 우수사례로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8월 9일 베니키아 호텔에서 롯데관광개발㈜과 ‘2025년 서산 모항 국제 크루즈선 운항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속적인 국제 크루즈선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 사진 설명 : 이완섭 서산시장과 관계 공무원이 3일 시청 시장실에서 2024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 수상을 기념했다.
2024-09-04
-
보령시보건소, 9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캠페인 추진
보령시보건소, 9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캠페인 추진
[세종시사뉴스] 보령시보건소는 9월 첫째 주 질병관리청 지정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건강강좌를 시작으로 사업장, 전통시장을 찾아가는 대면홍보와 SNS, 광고 등의 다방면 홍보를 진행한다.
또한 보건지소·진료소와 레드서클존 을 운영하며 1개월 동안 합동 캠페인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레드서클존: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측정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방법 등을 안내받을 수 있는 장소를 칭함 자기혈관 숫자알기는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알고 관리해서 건강한 혈관, 즉 ‘레드서클’로 심뇌혈관질환을 예방·관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이며 진료비 및 사회경제적 부담이 큰 질병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고콜레스테롤혈증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관리해야 한다.
특히 심뇌혈관질환에 인지율이 낮은 20~40대 청·장년층의 관심이 가장 중요하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심뇌혈관질환을 조기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전경희 보건소장은“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는 20대부터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올바른 생활수칙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09-04
-
보령시보건소, 번개탄 안전사용 및 생명존중 캠페인 성료
보령시보건소, 번개탄 안전사용 및 생명존중 캠페인 성료
[세종시사뉴스] 보령시보건소는 지난 3일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자살예방을 위해 15개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자살예방실무협의체와 함께 ‘만세보령 OK보령, 생명사랑 OK가게’ 캠페인을 전개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우리나라 자살사망자의 수단별 순위는 목맴, 추락, 가스중독 순으로 가스중독이 3위를 차지했다.
번개탄은 비교적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수단 중 하나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자살한 사람의 수는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일산화탄소 중독 자살예방 및 자살수단 안전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일산화탄소 중독 피해 알리기 홍보 △번개탄 판매업소 대상 ‘만세보령 OK보령, 생명사랑 OK가게’지정 현판 부착 △생명존중 인식개선 OX퀴즈 △생명사랑 즉석사진 촬영 등 다양한 활동과 함께 생명사랑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한편 시보건소는 지난 8월 관내 번개탄 판매업소 75개소를 개별 방문해 △자살예방 홍보 문구 비닐봉지 및 보관함 배부 △번개탄과 함께 술, 테이프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 관심갖기 △일산화탄소 자살예방지원사업 인식도 조사 등의 예방활동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아울러 앞으로 9월 한 달 동안 제21회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 관내 버스정류장 149개소에 자살예방 상담 전화 스티커 부착 △ 공공주택 옥상 6개소에 자살예방 홍보자석 부착 △ 중앙시장 등 유동인구 밀집지역 12개소에 생명사랑 현수막 게첨 △ 자살예방 알림 조명 17곳 작동 여부를 점검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자살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자살 수단에 대한 접근성을 줄이는 등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번개탄과 같은 위험한 자살 수단의 접근성을 줄이고 자살예방 인식개선과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며“시민 여러분께서도 주변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해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