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직장공장새마을운동아산시협의회,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펼쳐
직장공장새마을운동아산시협의회,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펼쳐
[세종시사뉴스] 직장공장새마을운동아산시협의회는 지난 1일 신창면 노후주택에 전기시설 교체 및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신창면 오목2리의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 댁을 찾아 노후화된 전기시설 교체 및 주방과 화장실 보수와 주택 내·외부를 청소하고 회원들이 준비한 라면과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이만형 회장은 “어르신이 오래된 전기시설 교체를 통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마음이 놓인다 앞으로 더 많은 어르신께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직장공장새마을운동아산시협의회는 지역사회복지시설 및 노후 된 시설의 전기시설 교체작업을 2017년부터 매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오는 10월에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2024-09-05
-
아산시,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사업 ‘로컬 엔 청년’ 킥오프
아산시,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사업 ‘로컬 엔 청년’ 킥오프
[세종시사뉴스] 아산시는 지난 2일 ‘2024년 아산시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사업’ ‘로컬 엔 청년’ 킥오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사업’은 아산시가 성장잠재력을 갖춘 로컬 크리에이터를 발굴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기획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창업액셀러레이터인 ㈜비즈코웍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리엔테이션과 비즈니스 스쿨 프로그램으로 타 시군에서 진행되고 있는 로컬비즈니스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정상훈 이사는 “청년들이 국내외의 다양한 로컬브랜딩 우수사례를 보고 배울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로컬 엔 청년’은 현재 24개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화된 상품과 서비스 개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4-09-05
-
아산시,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아산시,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세종시사뉴스] 아산시가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혈관튼튼 힐링걷기’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자율걷기 형식으로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을 챙기고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는 자율적으로 곡교천 은행나무길을 걷고 행사 기간 설치된 포토존에서 인증사진을 찍어 제출하면 다양한 건강 관련 물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혈관튼튼 힐링걷기’ 행사와 건강홍보관 참여를 통해 혈관 건강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방법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9-05
-
홍성군 매봉재, ‘힐링맨발길’로 관광객 급증
홍성군 매봉재, ‘힐링맨발길’로 관광객 급증
[세종시사뉴스] 홍성군의 홍주성천년여행길 내 매봉재 구간이 ‘힐링맨발길’ 조성 이후 관광객들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무인계수시스템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9,497명이었던 방문객 수가 황톳길 조성 이후인 5월부터 7월까지 16,692명으로 75% 급증했다.
이는 새롭게 조성된 시설에 대한 관광객들의 높은 관심과 만족도를 반영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힐링맨발길의 가장 큰 특징은 전천후 이용이 가능한 자연 친화적 시설이라는 점이다.
비닐하우스 내에 조성된 황톳길은 우천 시에도 안전하게 이용 가능하며 장미, 복수박, 머루, 여주 등 다양한 줄기식물이 자연스러운 그늘을 만들어 한여름에도 시원한 환경을 제공한다.
들꽃향기가 가득한 홍주성천년여행길 매봉재에는 힐링맨발길 외에도 숲놀이터, 들꽃사랑방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이로 인해 주중에는 유아부터 초등학생들의 체험학습장으로 주말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휴식처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맨발로 황토흙을 밟으며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힐링맨발길은 색다른 경험과 자연과의 일체감을 느낄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숲속의 무대공간은 버스킹 공연, 싱잉볼 명상, 요가 등 숲체험장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들꽃사랑방은 차 한잔의 여유를 가지기 좋은 공간으로 홍성읍 주민자치회에서는 매주 금요일마다 천연염색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주말에는 외지 관광객들이 홍주성천년여행길 내 매봉재를 찾아 소풍 나들이 오면서 휴식처로 활발히 이용되고 있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세족장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황톳길 구간을 확대할 계획”이라며“매봉재를 도심 속 일상 탈출구이자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관광 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9-05
-
아산시보건소 갱년기 극복비법 전수‥‘한방 건강관리 교육’ 큰 호응
아산시보건소 갱년기 극복비법 전수‥‘한방 건강관리 교육’ 큰 호응
[세종시사뉴스] 아산시 보건소는 지난 8월 29일 ‘갱생한방교실’ 참여 여성 25명을 대상으로 한방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갱년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의학 전문의를 강사로 초빙해 △갱년기의 초기 및 말기 증상 △단계별 건강관리법 △맞춤형 건강관리법 등을 교육했다.
특히 교육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건강관리 팁을 제공해 참석자들의 호응도를 높였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갱년기 여성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갱년기 증상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일상에서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5
-
박경귀 시장 “도고면 새 관광자원 확보, 서부권 균형발전 토대될 것”
박경귀 시장 “도고면 새 관광자원 확보, 서부권 균형발전 토대될 것”
[세종시사뉴스] 박경귀 아산시장과 도고면 주민들의 2024 하반기 열린간담회가 4일 선도농협 본점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 명노봉·신미진 의원을 비롯해 도고면 기관단체장 등 시민 80여명이 참석했다.
박경귀 시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도고면은 도고온천과 도고저수지, 도고산 등 훌륭한 관광자원을 가진 지역”이며 “아산의 새로운 도약은 서부권 개발을 통한 균형발전을 통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도고면 주민들은 △도고 레저벨트 자전거도로 설치 △농어촌 커뮤니티센터 인근 주차공간 확충 △도고옹기체험관·도고아트홀 활성 대책 마련 △와산리 마을 진입을 위한 교통신호 체계 개선 △화천2리 노인정 인근 노인보호구역 설치 △봉농천 하류 범람 대비 석축 설치 △석당리 저수지 둘레길 황토길 조성 등을 건의하고 관련 의견을 전달했다.
도고면은 과거 온천관광특구로 지정되었던 지역이니만큼, 관광산업 활성화에 대한 지역민들의 열망도 컸다.
이에 박 시장은 “‘2025-26 아산 방문의 해’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도고온천과 도고산-도고저수지-도고온천을 잇는 레저벨트, 레일바이크-옹기체험관-도고아트홀을 잇는 문화벨트 구축으로 도고 발전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옛 청수장 복원, 장애인 전용 힐링스파 건립, 폐철길 활용 철길 정원 조성 등 새로운 관광자원 확보를 통해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이름났던 옛 영광을 재연하고 서부권 균형발전을 위한 토대를 쌓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도고면 열린간담회에서 접수된 총 80건의 건의사항 중 △느랭이소하천 수해복구 △봉농천 제방 정비 요청 △시전4리 마중택시 운영 △스마트 마을방송 시스템 전수 점검 △하천변 마을버스 정류장 위치 변경 등 20건에 대한 처리가 완료됐다고 보고했다.
시는 관련 법이나 예산의 제약 등을 이유로 ‘처리 불가’ 결정된 9건을 제외한 나머지 민원에 대해서는 추진 일정을 조율 중이거나, 중장기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2024-09-05
-
박경귀 아산시장 “온양5동, 의료복지 중심지 될 것”
박경귀 아산시장 “온양5동, 의료복지 중심지 될 것”
[세종시사뉴스] 박경귀 아산시장은 4일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 하반기 온양5동 열린간담회’를 열고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는 박경귀 시장을 비롯해 충남도의회 박정식 의원,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 신미진·천철호 의원, 기관단체장과 온양5동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내년 12월 150병상의 충남권역 재활병원이 들어선다.
국립경찰병원도 신속예타조사가 진행 중이고 2028년 개원을 목표로 달려갈 것”이라며 “두 병원이 문을 열면 아산시민의 의료복지 수준이 획기적으로 향상된다”고 말했다.
특히 “2025~2026년까지 ‘충남방문의해’ 와 ‘아산방문의해’를 운영하는데, 신정호공원을 첫 방문지로 소개하려 한다”며 “이 일대를 문화예술결합형 지방정원으로 조성해 내년 충남1호 지방정원으로 등록하고 2030년까지 국가정원 등록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렇게 되면 온양5동 주민들은 가장 가깝게 의료혜택을 누릴 수 있고 남산터널을 지나 신정호 지방정원과 키즈가든을 걸어서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박 시장은 “온양5동에 계속 새로운 좋은 시설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의료와 레저, 문화예술과 복지의 중심지이자 도심 속 명품주거단지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신정호 습지정원 조성지 임대농업인 피해보상 △경찰병원 건립에 따른 초사2통 주민 배려책 △온양5동 산업직 및 토목직 직원 추가 배정 △늘사랑아파트 재건축 조기추진 및 인근 도로·인도 등 정비 △용화고 입구~온천마을 도로 제설 장치 △주공3단지~용화지구대 도로 아스콘 포장 △신정호 산책로 확장방안 검토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 등을 건의했다.
한편 시는 민선 8기 온양5동 열린간담회에서 접수된 총 64건의 건의사항 중 △온천마을 아파트 도로변 주차 협조 요청 △시민로 도로포장 등 14건에 대한 처리가 완료됐다고 보고했다.
이외에도 관련 법이나 예산의 제약 등의 이유로 ‘처리 불가’ 결정된 23건을 제외한 나머지는 추진 중이거나, 중장기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2024-09-05
-
박경귀 아산시장 “수도권 관문 역할 토대 갖춘다”
박경귀 아산시장 “수도권 관문 역할 토대 갖춘다”
[세종시사뉴스] 박경귀 아산시장은 4일 둔포농협 서부지점 대회의실에서 ‘2024 하반기 둔포면 열린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홍성표 시의회 의장과 김희영·신미진 의원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경귀 시장은 간담회에 앞서 “둔포면은 아산의 어느 지역보다 빠르게 변하면서 민선 8기 공약으로 제시했던 ‘수도권의 관문’ 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는 토대를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17만 평 센트럴파크 신도시가 만들어지면 5만명을 훌쩍 넘기게 될 것이다.
내년 1월엔 대망의 읍 승격도 앞두고 있다”며 “또 충남경제자유구역 산업단지와 지원단지가 들어서게 돼, 장차 충남 북부권의 최대 전략적 산업지구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시장은 또 “아산항과 쌀조개섬의 개발로 둔포는 관광적 기능도 갖추게 된다”며 “아산 전체가 하나의 RPC를 만들게 된 기반도 둔포 농민들의 결집부터 시작했다 아산 농정혁신의 기수가 바로 둔포였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봉재·월랑저수지는 순환데크를 설치해 수변공원을 만들고 50년 동안 갈망한 인문계고등학교 ‘아산 충무고’ 가 문을 연다.
5개년 계획을 세워 지역 인재가 둔포의 발전을 견인하도록 지원하겠다”며 “이렇게 둔포는 커다란 발전의 전기를 맞고 있다 오늘 이 시간이 커다란 둔포의 비전과 함께 섬세한 민원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둔포 중앙공원 내 황톳길 조성 △이지더원아파트 상가 주차난 해소 △산전리 마을회관 뒤편 체육시설 비가림막 설치 △신법리 일원 농로 포장 요청 △산전리 마중택시 운행 △신항리 마을버스 배차 △둔포1리 도시가스 보급 등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순환버스 운행 시기 문의 △신법1리 배수로 정비 및 방범용 CCTV 설치 △둔포천 지방하천정비사업 추진 △유해조류 피해 예방 대책 마련 △신양2리 입구 주변 도로 불법주차 및 적치물 개선 △둔포리 일원 폐양조장 건물 매입 △둔포면 인력 충원 요청 등도 요구했다.
한편 시는 민선8기 둔포면 열린간담회에서 접수된 총 92건 중 △둔포면 행정복지센터 현장민원실 유지 △이지더원 9단지 언덕 겨울철 사고 방지책 마련 △불법 현수막 정비 △주민자치회 2023년도 평가 자율사업비 지급 등 37건에 대한 처리를 완료했다고 보고했다.
또 관련 법이나 예산의 제약 등을 이유로 ‘처리 불가’ 결정된 16건을 제외한 나머지는, 추진 일정을 조율 중이거나 중장기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2024-09-05
-
당진경찰서 지역주민 대상 피싱범죄 예방교육 실시
당진경찰서 지역주민 대상 피싱범죄 예방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당진경찰서는 4일 오전 11시 당진시 송악읍 송악사회복지관에서 60대 이상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피싱범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피싱범죄는 보이스피싱, 메신저피싱, 몸캠피싱, 스미싱, 로맨스스캠 등 범죄 유형이 다양해지고 그 수법도 점차 지능화·고도화되고 있는 실정이며 노인들을 상대로 한 피해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한 사례로 70대 남성 A씨는 기존 대출금을 현금으로 상환하면 저금리 대출을 해주겠다는 보이스피싱 일당에게 속아 은행 직원을 사칭하는 현금수거책에게 현금 500만원을 전달하려다 현장에 있던 사복 경찰관의 도움으로 피해를 예방한 사례가 있는데, 당시 A씨는 보이스피싱 일당의 말만 믿고 도리어 경찰관을 의심하며 112신고를 하기도 했다.
이에 당진경찰서 피싱범죄수사팀에서는 작년부터 올해까지 당진에서 발생한 피싱범죄를 분석해 연령별, 직업군별 피싱범죄 노출 대상에 따른 범죄 예방법에 대해 알리고자 했다.
이날 교육은 당진경찰서 피싱범죄수사팀장 윤홍규 경위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주로 60대 이상에게 피해가 많은 금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자녀사칭 메신저피싱, 경조사 문자 스미싱에 대해 자세히 다루었다.
또한, 휴대전화 보안 강화조치와 예방앱 설치를 실시하며 “보이스피싱 피해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휴대전화를 꼭 보여주고 악성앱이 설치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당진경찰서 피싱범죄수사팀은 피싱범죄를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2월 신설된 팀으로 피싱범죄 수사와 더불어 범죄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2024-09-04
-
당진경찰서 ‘범죄피해자 안전조치’ 관계기능 합동회의 개최
당진경찰서 ‘범죄피해자 안전조치’ 관계기능 합동회의 개최
[세종시사뉴스] 당진경찰서는 4일 ‘범죄피해자 안전조치’ 관계기능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찰서장 주재로 수사과장, 여성청소년과장, 범죄예방대응과장, 형사팀장, 여성청소년수사팀장, 여성청소년계장 등 총 9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가정폭력·스토킹·성폭력 등 피해자에 대한 안전조치 뿐만 아니라 가해자에 대한 선제적·적극적 조치를 함께 논의함으로써 위험의 근본적 원인 제거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승용 서장은 “안전조치 대상자별 위험성 재평가를 통해 안전조치를 보강하고 가해자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능 간 협업을 통해 신속한 피해자 보호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4-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