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공주시청 역도팀, 전국체육대회서 금·은·동 5개 메달 획득
공주시청 역도팀, 전국체육대회서 금·은·동 5개 메달 획득
[세종시사뉴스] 공주시청 여자 역도팀이 경남 고성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면서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먼저 장현주 선수는 인상 1위, 용상 3위, 합계 2위로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각각 1개씩 획득했다.
또한, 장은비 선수는 용상 2위, 합계 3위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공주시청 역도팀은 2019년 전국체전서 첫 금메달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된 경기를 제외하고 4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며 효자 종목으로 급부상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공주시의 위상을 드높여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 내년에도 선수들이 좋은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10-17
-
공주시, ‘월송동 공영주차장’ 개장…155면 조성
공주시, ‘월송동 공영주차장’ 개장…155면 조성
[세종시사뉴스] 공주시는 지난 16일 월송동 658번지에서 ‘월송동 공영주차장 개장식’을 갖고 일반 시민에게 개방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최원철 시장과 공주시의원, 지역 내 각급 기관단체장, 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공주기적의도서관 맞은편에 조성된 월송동 공영주차장은 총사업비 4억 860만원이 투입돼 4542㎡ 부지에 야외주차장 155면으로 조성됐다.
특히 해당 주차장의 123면에 해당하는 부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소유로 시는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해 지난 3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무상 임대 협의를 통해 매입비용을 절감했다.
시는 월송 공동주택단지 인근의 경우 평소 갓길 주정차로 인해 민원이 잦았고 지난 1월 최원철 시장의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 방문 시에도 이를 해결해 달라는 건의가 있었던 만큼 이번 주차장 조성으로 주민들의 주차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했다.
최원철 시장은 “월송동 공영주차장은 지역민과 상가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해 주민 편익 증진은 물론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준공까지 기다려주시고 불편함에도 협조해 주신 월송동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4-10-17
-
공주시,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세종시사뉴스] 공주시가 야외활동과 농작업이 많은 가을철에 급증하는 진드기에 의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쯔쯔가무시증은 진드기에게 물린 후 2주 이내 고열, 오한 등 증상이 나타나고 물린 후 가피 형성이 가장 특징적이다.
또한 치명률이 높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사전 예방이 중요하고 특히 올해 충남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의 환자가 4명 발생했고 이 중 1명이 사망해 감염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의 약 77%가 9~11월인 가을철에 발생한다.
따라서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밝은 옷을 착용해 피부 노출 최소화하기 △진드기 기피제 사용하기 △풀밭에서 용변 보지 않기 △귀가 후 바로 샤워하며 물린 흔적 찾아보기 △작업복과 일상복 구분해 세탁하기 등을 준수해야 한다.
한편 시는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공산성, 갑사, 마곡사, 금강신관공원 등 주요 관광지와 이용시설에 해충기피제 분사기를 설치하고 매년 봄에서 가을까지 운영하고 있다.
박경운 감염병관리과장은 “야외활동 전·중·후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발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있거나 물린 흔적을 발견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야외활동력을 알리고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4-10-17
-
공주시,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본격 추진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세종시사뉴스] 공주시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은 기부금을 활용해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금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처음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총 4억 900만원을 모금한 가운데 기부자가 공감하고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혜택을 줄 수 있는 특색있는 기금사업 발굴에 주력했다.
이에 따라 시는 1억 2천만원의 기금을 투입해 ‘고향에 계신 부모님, 어르신 이불빨래 대행사업’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를 위해 위탁사업을 시행하는 공주시자원봉사센터는 공주시 새마을부녀회와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촌지역인 유구읍을 시작으로 서비스 시행에 들어갔다.
자원봉사센터는 마을 부녀회원들과 함께 거동 불편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구 등 어려운 가정의 이불을 수거해 깨끗이 세탁한 뒤 배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유구읍을 시작으로 각 읍면동 전역으로 해당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지난 5월 공주교육지원청, 공주시자원봉사센터, 임철수치과의원 4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향사랑기금 3천만원을 활용한 ‘취약계층 어린이 영구치 치료 지원사업’도 추진 중이다.
치료비 부담으로 치과 치료가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보건소는 불소도포 및 구강검진을 통해 치료가 시급한 아동을 선정한 뒤 임철수치과의원에 연계해 영구치 치료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다양한 기금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는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에 고향사랑 e음 또는 농협창구에서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 및 기부액의 30% 범위 내에서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시는 충청남도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2차 온라인 게릴라 덤앤덤 이벤트를 추진 중으로 10월 27일까지 기부한 경우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원철 시장은 “소중하게 보내주신 기부금을 공주시 발전과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
고향사랑기부제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기금사업 발굴에도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10-17
-
주말에 어디 가지? 강경에서 한번에 즐기자
주말에 어디 가지? 강경에서 한번에 즐기자
[세종시사뉴스] 무더위가 지나고 선선한 바람과 함께 찾아온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로 강경이 떠오르고 있다.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강경젓갈축제가 개최되는 논산시 강경읍은 과거와 현재가 묘하게 겹쳐진 색다른 매력으로 일년 내내 찾는 관광객의 발걸음이 이어지는 곳이다.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 내 위치한 ‘옛 한일은행’건물은 강렬한 붉은 벽돌의 외관이 눈에 띄는 건축물로 과거 번영했던 강경의 모습을 짐작할 수 있다.
현재는 ‘강경역사관’ 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강경의 역사와 문화재, 근대유산 등이 전시되어 있어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옛 한일은행 건물 뒤편으로는 개화기 시대를 떠올리게 하는 고풍스러운 건축물들이 드라마 세트장처럼 모여있다.
레트로한 분위기와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이곳은 강경의 대표적인 포토존으로 이색적인 풍경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호텔, 식당, 카페가 자리하고 있어 오래도록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강경읍내에는 ‘구 강경노동조합’, ‘구 연수당 한약방’등 남아있는 근대건축물을 비롯해 성 김대건 신부의 첫 사목지, 대한민국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강경성당 등 역사와 문화를 그대로 간직한 강경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강경의 매력은 낮뿐만 아니라 밤까지 이어진다.
대표적인 ‘노을 맛집’, ‘노을 명소’라고 불리는 강경 옥녀봉에서 내려보는 금강과 넓은 들판이 어우러진 수채화같은 풍경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벅차게 만든다.
최근 유명 인플루언서를 통해 ‘인생샷 명소’로 소개되며 또 한번 주목받고 있다.
이렇듯 발길이 닿는 곳마다 특별함과 힐링이 가득한 강경이 오는 17일부터는 4일간 축제의 장으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는 찰떡궁합’ 이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 등 3박자를 고루 갖춰 총 5개 분야 60개 부대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최고 인기프로그램인 ‘강경젓갈김치담그기’부터 시작해 친환경&웰니스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강경 배틀크루 대회’, ‘비단가람온길 프로그램’등 강경의 특산품과 풍경을 즐기며 환경까지 보호하는 한 단계 더 나아간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가족형 축제’를 만들기 위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를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과 공연을 준비해 ‘다시 찾고 싶은 논산’의 추억을 선사한다.
강경젓갈축제기간 동안 행사장 내 판매장에서 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를 20%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순환버스를 이용하는 관광객에게는 할인쿠폰을 추가로 증정해 교통 혼잡을 줄이고 소비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2024-10-17
-
논산농업인, 종자기능사 자격취득 도전 성공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시사뉴스] 논산시는 농업인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진행한 종자기능사 자격취득 교육과정에서 최종 합격자 7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종자기능사 자격증은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우수한 작물 품종의 개발 및 보급이 요구됨에 따라 전문적인 지식과 일정한 자격을 갖춘 자가 종자의 채종과 생산업무를 수행하도록 국가가 제정한 자격증으로 농업인 및 관련분야 종사자들이 매우 선호하는 자격증이다.
이번 교육은 필기 9회차, 실기 3회차 총 12회차 과정으로 △종자의 형성과 발달 △종자 육종과 유전 △품종 육종의 방법 및 과정 △품종의 유지 및 증식 △작물의 개념과 현황 △작물의 재배환경, 수확 및 저장 등의 필기교육 과정과 △종자검사 및 파종, 접목 실습 △종자, 묘목 및 병해충 감별 등의 작업형 실기 필답교육 과정으로 진행됐다.
처음 31명의 교육생 중 11명의 필기시험 합격자와 최종 7명이 합격의 영예를 얻게 됐으며 자격시험에 미응시하거나 아깝게 합격하지 못한 교육생들은 2025년 시험에 재도전할 예정이다.
한편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2017년부터 13종 의 전문기술 취득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농업인 양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2024-10-17
-
논산시, 구자곡초 전교생 대상 어린이 예절교육 실시
논산시, 구자곡초 전교생 대상 어린이 예절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논산시는 지난 16일 연무 구자곡초등학교 강당에서 전교생 및 교직원 등 96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예절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세 번째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논산시가 아동의 예절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공연형태로 제작되어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매직쇼, 퀴즈쇼, 예절강화 선언문 낭독 등 약 40분간의 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 됐으며 특히 아동들이 다함께 O/X 퀴즈를 통해 식사 예절과 인사법 등을 알아가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예절교육에 참관한 학교운영위원장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공연으로 예절교육을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교육을 확대해 논산시 모든 아동들이 예절교육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4-10-17
-
예산군,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위한 국회 대토론회 개최
예산군,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위한 국회 대토론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예산군이 강승규 국회의원과 손을 맞잡고 오는 22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위한 국회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제2중앙경찰학교의 예산군 유치를 위한 전 국민적 염원과 의지를 결집하고 대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된다.
특히 대토론회에는 강승규 국회의원을 비롯해 추경호 국민의 힘 원내대표, 조은희 국회행안위 간사, 임경호 국립공주대학교 총장, 더본코리아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에서는 정남수 국립공주대학교 기획처장이 제2중앙경찰학교 예산군 유치 전략에 대한 발제를 시작으로 백기영 유원대 도시지적행정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정환 한양대학교 금융경제학 교수, 정윤선 산업연구원 연구위원, 이상준 충남연구원 연구위원, 이승구 전 예산군의회 의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군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의 당위성을 전국민에게 알리고 국민적인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시키는 한편 유치를 위한 전문가와 대국민과의 필승 전략 등을 토론을 통해 논의할 방침이다.
대토론회를 주최하는 강승규 국회의원은 “제2중앙경찰학교 설립의 목적은 경찰행정의 효율성과 교육 대상자들의 편의성을 최대한 고려해야 하는 국가 주도 대형 프로젝트 사업이기에 최적의 대상지 한 곳을 선정해야 하는 중요한 업무라 생각한다”며 “그렇기에 이번 국회대토론회를 통해 대한민국 신임 경찰들이 어느 지역에서 교육을 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공감대와 왜 예산군이어야 하는 지 등을 대토론회를 통해 논리를 다듬어 내는 매우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 판단한다”고 밝혔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위해 전국에서 많은 관심과 이슈를 보내고 있다. 충남에서는 저희 예산군과 아산시 2곳이 1차 후보지로 남았고 전북에서는 남원시 1곳이 남아 총 3곳 중 마지막 최종 1곳이 선정되는 매우 엄중하고 선의의 경쟁을 위한 시기에 강승규 지역국회의원님께서 이번 국회대론회를 주최해 주심에 대해 매우 감사드린다.
이번 국회대토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예산 군민을 비롯한 정치권, 학계, 기업, 언론 등 다양한 곳에서 관심과 성원을 통해 우리 예산군으로 제2중앙경찰학교가 한 발짝 더 다가올 수 있는 범국민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위한 범군민 유치위원회를 발족해 서명운동과 함께 관내 기관단체들이 참여한 경찰학교 유치 릴레이를 추진 중이며 최종 선정될 때까지 모든 행정적 지원을 위해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2024-10-17
-
청양군, 가을철 재난·안전 집중신고제 11월까지 운영
청양군, 가을철 재난·안전 집중신고제 11월까지 운영
[세종시사뉴스] 청양군이 가을철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1월 30일까지 안전신문고를 통해 ‘가을철 재난·안전 위험요인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전신문고는 국민 누구나 생활 주변의 재난·안전 위험요인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촬영해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번 집중 신고 기간은 가을철에 자주 발생하는 재난·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운영한다.
신고 유형은 총 5개로 가을철 빈발하는 신고와 최근 이슈 등을 고려해 선정됐다.
축제·행사·인파 밀집 유형 신고 대상에는 △인파 밀집 우려 △축제장 시설 파손 △전기시설 방치 △안전띠 미설치가 있으며 어린이 안전 유형 신고 대상에는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 파손 △놀이시설 파손 △불법제품, 불량식품, 불건전 광고 △보도블럭 파손 등이 있다.
풍수해 유형에서는 △강풍 위험 △토사유출 △빗물받이 막힘 △위험구역 관리 미흡을 신고할 수 있고 산불·화재 유형에서는 △불법취사·소각 △비상구 물건 적치·폐쇄가 신고 대상이다.
전기차 충전구역도 신고 유형에 포함돼 있다.
시민들은 △전기차 충전구역 위험 요소 △불법주차 등에 대해 신고가 가능하다.
신고방법은 안전신문고 앱에서 ‘가을철 집중 신고’ 바로가기 메뉴만 선택하면 편리하게 신고가 가능하며 조치 결과는 신고자에게 문자 메시지 등으로 안내한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가을철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위험 요인을 발견하는 즉시 신고하시길 바라며 신고가 보고되면 신속하게 조치함으로써 안전한 청양군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10-17
-
청양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청양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청양군은 지난 16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4년 하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윤여권 부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청양읍 재무팀장, 9개면 부면장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실적 등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체납액 최소화를 위한 징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군은 연말까지 체납액 집중 정리기간을 운영하면서 각종 재산 압류, 합동 번호판 영치, 직불금 압류 등 법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가능한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윤여권 부군수는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우리군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자주재원이다”며 “경기부진 등으로 징수 환경은 어렵지만 우리군 재정확충을 위해 강력한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