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서산시, 건축신고 효력상실 사전 안내 제공
서산시청전경(사진=서산시)
[세종시사뉴스] 충남 서산시는 건축신고를 받은 시민이 공사를 착수하지 않아 신고의 효력이 상실되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축신고 효력상실 사전 예고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건축신고 후 신고일부터 1년 이내 착공하지 않으면 건축신고의 효력이 상실되며 효력상실로 인한 시민의 시간적·경제적 손실이 지속 발생하고 있다.
또한, 건축주는 효력상실에 따른 건축신고 절차를 재이행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시는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축신고 효력상실 1개월 전에 건축주에게 우편과 문자메시지로 공사의 이행을 안내하고 있다.
김동식 서산시 원스톱허가과장은 “건축신고 효력상실로 시민이 신고 절차를 재이행해야 하는 불편함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에 따른 시간적·경제적 손실 등의 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7
-
계룡시, 교육발전협의회 정기회 열어
계룡시, 교육발전협의회 정기회 열어
[세종시사뉴스] 계룡시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교육 경비의 공정하고 효율적인 편성을 논의하기 위해 ‘계룡시 교육발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발전협의회는 계룡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해 시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교장, 학부모, 교육 분야 전문가 등 11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교육복지 및 교육경비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논의·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5년도 학교별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교육경비 지원 학교체육 진흥사업 지원 교육지원청 교육경비 지원 등 20건 사업, 총 10억 7600만원 지원에 대해 심의했으며 그 외에도 교육 발전, 교육복지 확충과 교육경비 지원 및 배분에 관한 사항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최재성 위원장은 “계룡시가 명품 교육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각 기관 및 주체와의 소통·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7
-
계룡시, 제9회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개최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시사뉴스] 계룡시는 지난 26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제9회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는 계룡시, 논산경찰서 충남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을 중심으로 아동학대 관련 유관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을 위해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는 계룡시, 논산경찰서 충남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대피해아동의 보호조치와 아동학대 대응 체계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우리 시 학대피해아동을 살펴보고 안전한 보호를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에 힘쓰고 아동보호에 전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9-27
-
계룡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행사 성료
계룡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행사 성료
[세종시사뉴스] 계룡시가 9월 27일과 28일 이틀 간 종합운동장에서 만3세 이상 미취학아동, 초등학생, 학부모, 교사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계룡시와 행정안전부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주관하는 계룡시에서 최초로 열리는 안전체험 행사로 안전체험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직접 찾아가서 체험형 안전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총 12개로 비상구 대피 완강기 체험 재난예방 VR 체험 수상안전 킥보드안전 소화기사용법 등 다양한 분야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특히 완강기 체험과 비상구대피 체험, 수상안전체험 등이 참여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응우 시장은 “재난 발생 시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체험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해 이번 체험교실을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도시 명성에 걸맞게 시민들이 직접 즐기며 체험하고 생활속에서 대처능력을 체득할 수 있는 안전교육의 장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7
-
하이트진로 ‘2024계룡軍문화축제’ 전국권 홍보 나서
하이트진로 ‘2024계룡軍문화축제’ 전국권 홍보 나서
[세종시사뉴스]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은 ‘㈜하이트진로’에서 ‘2024계룡軍문화축제’ 전국권 홍보에 적극 나섰다고 밝혔다.
재단은 26일 계룡시장 집무실에서 이응우 이사장과 이승용 하이트진로 특판 대전지점장, 영업 2파트장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軍문화축제’ 홍보를 위한 소주병 보조상표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하이트진로는 ‘계룡軍문화축제’ 홍보 보조 상표를 부착한 소주 ‘참이슬’을 지난 9월 중순부터 출고해 20만 박스 총600만 병을 전국에 순차적으로 유통시켜 왔다.
㈜하이트진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주류회사로 성장해 국내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국내 1위를 넘어 더 넓은 세계로’ 라는 원대한 꿈을 현실로 이루기 위해 사업 다각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승용 ㈜하이트진로 특판 대전지점장은 “대한민국 대표적인 軍 관련 축제인 ‘계룡軍문화축제’를 후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응우 재단 이사장은 “계룡軍문화축제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태주신 ㈜하이트진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제방위산업전시회와 함께 열리는 2024계룡軍문화축제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4계룡軍문화축제는 ‘지상군페스티벌’, ‘국제방위산업전시회’ 와 함께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K-軍문화의 중심, 힘찬 국방수도 계룡’ 이라는 주제로 계룡대 활주로와 계룡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4-09-27
-
계룡시, 국방기관 정책토론회 성료
계룡시, 국방기관 정책토론회 성료
[세종시사뉴스] 계룡시는 지난 26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방수도 완성을 위한 국방기관 유치 정책토론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 황명선 국회의원, 전형식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김용하 건양대 총장, 양충식 국방산업연구원 이사장, 이재운 충남도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토론회는 건양대학교 군사과학연구소의 ‘K-국방산업 선도대학 실행전략’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추진 및 운영방안’,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방안’ 등 전략과제 발표와 패널 간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추진방안에 대한 발표에서 숭실대학교 장미정 교수와 이재준 충남역사문화연구소장은 계룡 지역이 ‘국방벨트’의 중심지로서 계룡시에 상무정신 고양을 위한 군사박물관 건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국립군사박물관을 통해 대한민국 국군의 역사와 문화를 다음 세대에 알리고 안보교육의 장으로도 활용하는 등 ‘대한민국 군사문화유산 통합 플랫폼’ 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방안에 대한 발표에서는 인접지역인 대전, 논산 등과 연계한 ‘교육 및 R&BD’ 중심의 차별화된 국방기관 유치 전략 등이 논의됐다.
이응우 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국방기관 유치를 위한 공청회에 참여하신 내외 귀빈과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이를 통해 계룡시가 명실상부 K-국방산업의 중심지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 유치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7
-
계룡시, 군사 스트리트 조성 완료
계룡시, 군사 스트리트 조성 완료
[세종시사뉴스] 계룡시는 신도안면에 소재한 공군기상단 담장길을 활용한 군사 스트리트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사 스트리트는 공군기상단 담장 800m를 활용해 계룡시와 군 관련 홍보액자 65종, 항일단체 안내판 3종, 6.25전쟁 주요 전적지 안내판 7종 등 순국선열의 호국정신과 숭고한 뜻을 기리고 군문화를 상시 관람하고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시는 홍보물 전시 외에도 시민들이 담장길 공한지에서 산책을 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잔디 식재 및 디딤돌 설치 등 편의시설 확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공군기상단 담장길은 군사 보호구역으로 그동안 잡풀이 무성해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등 관리에 어려움이 있던 지역이었으나 이번 군사 스트리트 조성사업을 통해 계룡시의 정체성을 나타내고 시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군사 스트리트는 계룡시와 계룡대가 지역사회를 위해 상호 협력해 도시경관을 새롭게 조성한 민군협력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 계룡시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도시이미지는 물론 호국의 의미를 되새기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향후 밀리터리파크와 연계해 국방 안보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4계룡軍문화축제’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지상군페스티벌 및 국제방위산업전시회와 함께 ‘K-軍문화의 중심, 힘찬 국방수도 계룡’ 이라는 주제로 계룡대 활주로를 중심으로 계룡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4-09-27
-
계룡시, 2024계룡軍문화축제 개최 기념 이모티콘 제작
계룡시, 2024계룡軍문화축제 개최 기념 이모티콘 제작
[세종시사뉴스] 계룡시는 9월 30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을 통해 시 마스코트인 ‘용도령’ 이모티콘 5만 개를 선착순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모티콘 무료 배포는 오는 10월 2일 개최되는 2024계룡軍문화축제 개최를 기념하고 계룡시의 대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지난해 공식 마스코트 ‘용도령’을 모든 세대가 선호하는 이모티콘으로 제작·배포해 5분 만에 매진되는 등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이번 이모티콘 배포는 육군의 지상군페스티벌 홍보 캐릭터 ‘아미’ 와 콜라보를 진행해 귀여운 ‘용도령’ 캐릭터와 절도 있는 ‘아미’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모티콘은 카카오톡 ‘계룡시청’ 기존 구독자 및 신규 추가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5만명에게 무료 제공되며 다운 받은 후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24계룡軍문화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용도령 이모티콘을 재배포하게 됐다”며 “축제 성공을 위해 이모티콘 배포 외에도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4계룡軍문화축제는 지상군페스티벌, 국제방위산업전시회와 함께 10월 2일부터 6일까지 'K-軍문화의 중심, 힘찬 국방수도 계룡'이라는 주제로 계룡대 활주로 및 계룡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4-09-27
-
예산군의회 ‘예산군 육아 친화 명품도시 만들기’ 연구용역 착수
예산군의회 ‘예산군 육아 친화 명품도시 만들기’ 연구용역 착수
[세종시사뉴스] 예산군의회가 27일 ‘예산군 육아 친화 명품도시 만들기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연구모임 대표 이정순 의원과 강선구 의원, 심완예 의원, 이길원 의원, 장순관 의원, 윤병일 의회사무과장,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앞으로 △국내·외 육아 친화 우수사례 발굴 △주민 의견 청취 및 제도화 방안 △협력적 공동육아 방안 △어린이 놀이공간 확보 방안 등을 연구할 계획이다.
이정순 대표 의원은 “출산율 증가와 아이 잘 키우기는 예산군의 가장 중요한 현안과제 중 하나이다”며 “앞으로 연구모임을 통해 예산군 육아 친화 정책의 핑크빛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군 의회는 지난 5월, 이정순 의원을 대표로 의원 5명이 연구모임을 구성하고 군민, 전문가와 함께 육아 친화 우수정책을 발굴해서 예산군에 제안키로 한 바 있다.
2024-09-27
-
논산특산물 활용한 신메뉴 개발. 강경젓갈축제에서 만나요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시사뉴스] 논산 지역의 특산자원을 활용해 개발된 새로운 논산대표음식들이 오는 10월 개최되는 ‘강경젓갈축제: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는 찰떡궁합’에서 첫 선을 보인다.
논산시는 지난 26일 관내 요식업체 10개소가 참여한 논산대표음식 개발 과정을 완료하고 품평회 및 수료식을 가졌다.
‘디에스교육컨설팅’과 지역특화음식 개발 전문가인 유미희 셰프가 협력해 진행된 이번 개발 과정은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 7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교육생 전원이 과정을 수료하는 등 뜨거운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외식업 운영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과정을 고루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새롭게 변모하는 미식관광 식문화에 대응하는 노하우를 전수해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개발된 주요메뉴는 ‘젓갈 매콤꼬마김밥’, ‘젓갈 매콤주먹밥’, ‘고구마 채전’, ‘고구마 구이’, ‘강경젓갈삼합’ 등 논산의 주요 특산품인 젓갈과 고구마를 활용한 개성넘치는 창작메뉴로 품평회장을 찾은 많은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오는 10월 17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강경젓갈축제’에 교육을 수료한 요식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새롭게 개발된 지역특화음식을 선보이고 특산품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둔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한 논산농산물을 활용한 음식과 가공상품의 융복합기술개발을 통해 더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업인이 잘 사는 농업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2024-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