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 한솔제지 천안공장은 21일 광덕면에 2백만원 상당의 천연물티슈 2천매를 후원했다.
한솔제지는 지난 7월 광덕면과 1사·1행복키움지원단 협약체결을 했으며 이번 물티슈 기부 이전에도 친환경 종이컵 10박스를 기부하기도 했다.
이상현 공장장은 “물티슈는 생필품이자 소모품이기에 취약계층 이웃들에게는 경제적으로 부담이 될 텐데 이번 후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나눔 문화 확산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건영 광덕면장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주어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물티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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