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스마트팜 통합관제실 환경데이터 수집 장치 활용 평가회

임경희 기자

2024-07-30 09:22:05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시사뉴스]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팜 통합관제실 환경데이터 센서를 이용해 영농을 하는 시설과채류 46농가를 대상으로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천안형 스마트팜 육성 계획으로 시설 과채류 온실 46개소에 환경데이터 센서를 설치하고 2024년 첫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평가회는 지난 6개월간 스마트팜 환경센서를 활용해 보고 참여자간 의견을 발표하고 발전방향을 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최종윤 소장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하우스 내부환경정보가 농업인 휴대폰으로 실시간 제공되고 합리적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환경데이터 센서 활용은 스마트팜 기술 확산에 중요한 한 분야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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