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수해복구 자원봉사자를 위한 따뜻한 지원 이어져

밤뜨래영농조합법인, 영양간식 밤양갱 6,000개 기탁

임경희 기자

2024-07-29 09:09:14




부여군, 수해복구 자원봉사자를 위한 따뜻한 지원 이어져



[세종시사뉴스] 부여군은 수해복구 자원봉사자를 위한 간식, 생수 등 물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밤뜨래영농조합법인가 수해 복구를 위해 애쓰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밤양갱 6,000개를 기탁했다.

밤양갱은 지역 대표 농산물인 밤을 활용한 제품으로 자원봉사자들에게 영양가 있는 간식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6일에는 ㈜제이아이건설, ㈜활림건설, ㈜케이제이건설에서 자원봉사자를 위해 무더운 날씨에 꼭 필요한 생수 각 5,000병을 기탁했다.

부여군에 위치한 ㈜제이아이건설은 2021년부터 매년 부여군에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미래 인재 육성과 사회 발전에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

천안시 ㈜활림건설 또한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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