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청년의 목소리를 듣다, 인천‘청년 공감토크 콘서트’ 성료
청년의 목소리를 듣다, 인천‘청년 공감토크 콘서트’ 성료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9월 28일 인천시민애집에서 ‘청년 공감토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인천 청년주간'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의 어려움을 이해하며 미래에 대한 희망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세 가지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1부에서는 ‘청년과 함께하는 이야기'로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청년들과 직접 소통하며 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듣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인천시의 정책을 공유했다.
사전질문과 현장 질문을 통해 청년들은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었으며 많은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서로의 고민과 희망을 공유했다.
2부에서는 과학 유튜버 ‘궤도’ 가 강연자로 나서 인공지능의 발전이 가져올 미래와 청년들이 이에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에 대한 흥미로운 강연을 펼쳤다.
궤도는 최신 기술 동향을 소개하며 청년들이 미래 사회에서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지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 청년들의 관심과 호기심을 자극했다.
마지막 3부에서는 피아니스트 정환호, 색소포니스트 송동건의 감미로운 연주가 가을 초저녁 분위기와 어우러져 청년들에게 힐링과 감동을 선사했다.
정환호, 송동건은 연주뿐 아니라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청년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전달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욱 깊게 새겼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 9월 21일부터 28일까지 ‘2024년 인천 청년주간' 동안 청년의 날 기념행사, 릴레이 취업설명회, 청년정책 공모전, 인천 유스쓰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청년들의 열정과 참여로 성황리에 종료된 이번 주간 행사는 청년들의 꿈과 미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황효진 부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들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갖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공정한 기회 제공과 다양한 정책을 통해 청년들과 함께하는 인천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9-30
-
인천시,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인천시,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관내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해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인천경영자총협회와 손을 잡았다.
세 기관은 27일 미추홀구 도화동 중부지방고용노동청사에서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 민길수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강국창 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인천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일·육아 지원제도와 유연근무 활성화를 위한 공동홍보와 일·가정 양립 문화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분위기 조성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천 지역 기업에서 일·가정 양립 문화의 확산과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에 대한 인식을 공유했으며 세 기관은 △일·생활 균형 기업문화 확산 및 인식 개선 △일·육아 동행 플래너 서비스 홍보 △일·육아 지원제도 및 유연근무제도 활용 우수사업장 사례 발굴 △일·생활 균형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콘텐츠 생산 및 확산 등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민길수 중부고용노동청장은 “일·육아 동행 플래너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중소기업 등이 일·가정 양립 지원제도를 보다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협약기관과의 협력을 공고히 해 일·가정 양립 문화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기업 차원에서도 가족친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09-27
-
부평구, 2024 청년주간행사‘청년, 부평과 만나다’ 성료
부평구, 2024 청년주간행사‘청년, 부평과 만나다’ 성료
[세종시사뉴스] 부평구는 청년의 날을 맞아 지난 21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 청년주간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구는 지난 21일 부평문화의거리에서 ‘청년, 부평과 만나다’ 표어 아래 청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차준택 구청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안애경 구의회의장, 노종면·박선원 국회의원의 축사, 청년정책 유공자 표창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부평구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와 협업으로 마련된 지역 뮤지션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청년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함께 청년의 날을 축하하는 자리가 됐다.
또, 이날 기념식 부대행사로 유유기지 부평과 청년네트워크 청년다움이 주관해 부스를 운영하며 청년정책을 홍보하고 청년창업 재정지원 사업에 선정된 청년사장님들이 프리마켓을 열기도 했다.
이를 통해 많은 구민들이 청년의 문제에 대해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27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 청년주간 프로그램은 요일별로 주제를 정해 유유기지 부평과 청년네트워크 청년다움에서 직접 기획·운영했다.
특히 지난 22일 문화예술분과의 ‘레트로 올림픽’, 24일 주거복지분과의 ‘신비한 내 집 사전: 청년다움과 비밀의 방’, 26일 일자리경제분과의 ‘사회초년생을 위한 감정콘텐츠&컬러테라피 교육’ 등은 청년이 청년에게 웃음과 함께 정보를 제공하는 뜻깊은 프로그램이었다.
차준택 구청장은 “청년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곧 지역발전을 위한 일”이라며 “우리 구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꾸준히 발굴하고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27
-
제51회 옹진군민의 날 기념 북도면 체육행사 개최
제51회 옹진군민의 날 기념 북도면 체육행사 개최
[세종시사뉴스] 옹진군 북도면 체육회 주관하에 제51회 옹진군민의 날 기념 북도면 체육행사가 지난 27일 북도면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북도면민들로 이루어진 주민자치동아리의 색소폰 공연과 디스코장구 공연으로 흥겹게 문을 연 이번 행사는 문경복 옹진군수를 비롯해 신영희 인천광역시의회의원, 김영진 옹진군의회 부의장과 김규성, 이종선, 김민애 옹진군 의회 의원 및 배준영 국회의원을 대신해 참석한 서현석 보좌관 등 내빈과 약 500여명의 면민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피구,링 던지기, 자석낚시, 공 굴리기, 박 터트리기 5개 종목의 다양한 체육경기를 진행했으며 면민 노래자랑 또한 함께 진행되어 면민 화합과 친목도모는 물론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2024-09-27
-
옹진군 정신건강 복지센터, 영흥면 생명 존중 안심마을 단체 서약식
옹진군 정신건강 복지센터, 영흥면 생명 존중 안심마을 단체 서약식
[세종시사뉴스] 옹진군은 지난 26일 영흥면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위해 영흥면 16개의 단체가 단체서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이란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의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역 특성에 따라 읍·면·동 단위로 조성하는 마을로 모든 국민이 효과적인 자살예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번 서약식에는 생명존중 안심마을로 지정된 영흥면 6개 영역에 해당하는 16개의 기관의 대표가 참여했다.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에 참여하는 6개 영역 기관은 옹진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예방을 위해 △자살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 생명지킴이교육 △자살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지원 △자살위험수단 차단 등의 지역맞춤형 자살예방 활동을 함께 전개하게 된다.
2024-09-27
-
내실있는 미추홀구 다목적 체육관 건립을 위해 노력해야
내실있는 미추홀구 다목적 체육관 건립을 위해 노력해야
[세종시사뉴스] 미추홀구의회는 지난 26일 미추홀구 다목적 실내 체육관 건립 및 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경애 의장, 장규철 부의장과 박수연 의원, 정락재 의원 및 미추홀구 사업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내실 있는 실내 체육관 건립을 위한 방향성 제시 및 부지면적, 주차 면수 등 현재 계획에 대한 문제점을 살펴보고 대안을 논의했다.
현재 용현·학익구역 도시개발사업 시행사인 디씨알이가 구에 기부채납하는 용지인 용현동 627의 46 일원에 연면적 3,760㎡ 규모의 3층짜리 다목적 실내 체육관 건립을 구상하고 있으며 건립 목표 시기는 2028년이다.
전 의장은 “미추홀구는 심각한 재정난으로 신규사업을 추진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구민의 삶의 질을 올리는 다목적 체육관의 설립은 필수적이다”고 말하며 “구민이 진정으로 원하고 미추홀구가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체육관 건립을 위해 철저한 검토와 내실 있는 준비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9-27
-
인천광역시교육청, 2024 제2차 성인식개선위원회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6일 2024년 제2차 성인식개선위원회 정기회를 열었다.
이 위원회는 2020년에 제정된 ‘성차별·성폭력 없는 학교 및 교육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를 기반으로 성인권 전문가, 교원, 학부모, 시민 등 24명으로 구성됐으며 성인지적 관점에서 교육정책에 대한 자문과 제안을 담당한다.
위원회는 매년 두 차례 정기회의를 실시해 민·관·학 협력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한다.
이번 2024년 제2차 정기회에서는 제1차 위원회에서의 추진 경과와 상반기 성인지교육 사업 결과를 공유하고 성인지감수성 자가진단 프로그램 개발에 따른 활용 방안과 인천시교육청 성희롱·성폭력·스토킹 예방지침 제정에 따른 적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딥페이크 성범죄와 관련한 논의도 이뤄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학교 구성원의 성인지감수성을 증진시키고 성평등하고 안전한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찾아 가겠다”고 말했다.
2024-09-27
-
인천광역시교육청, 2024년 교육활동보호 학교장 연수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7일 인천 지역 초·중·고·특수학교 학교장 500여명을 대상으로 ‘2024 교육활동보호 학교장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육활동 침해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 내용은 △교육활동 침해 유형과 관련 법률 이해 △학교민원대응팀 구성 및 운영 방법 △교원보호공제 안내 및 아동학대 신고 대응 등 교권보호 5법 개정 사항과 교육활동보호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이 담겼다.
특히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의 다양한 교권 보호 정책과 지원 방안을 안내하고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활동 침해 대응의 사례를 소개하는 등 실효성 있는 대응방안을 안내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연수는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학교장의 이해와 실천을 돕기 위한 중요한 자리”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교원들이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학교장들과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9-27
-
인천광역시교육청, 유네스코학교네트워크 지역협의회 및 담당교사 연수
인천광역시교육청, 유네스코학교네트워크 지역협의회 및 담당교사 연수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유네스코학교의 운영 활성화 지원 및 역량 강화를 위해 하반기 유네스코학교네트워크 지역협의회 및 담당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26일 실시했다.
유네스코학교는 인권과 평화, 지속가능발전교육, 세계시민교육 등의 이념을 학교 교육에 통합해 양질의 교육을 추진하는 학교로 관내 초·중·고 39교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지역협의회는 학교급별 협의회를 통해 유네스코학교 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SDGs기반 유네스코학교 운영 사례’라는 초등 사례 발표를 통해 생활 속 세계시민교육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
또 ‘너와 나를 변화시키는 지역사회 연계 프로젝트 수업’ 이라는 중등 사례 발표를 통해 생활 속 참여와 실천을 통한 사회 변화의 중요성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평화와 공존의 세계시민의식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스스로의 존엄성을 키우고 타인을 이해하며 함께 살아가기 위한 공동체성을 키우는 기본 역량”이라며 “유네스코학교가 세계시민교육의 이념을 학교 현장에 실현하는 데 앞장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27
-
인천광역시교육청, 2025. 3. 1.자 결대로자람학교 45교 선정
인천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5년 3월 1일부터 운영할 결대로자람학교 45교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45교를 포함해 2025학년도에는 결대로자람학교 107교가 지속 운영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의 공교육 혁신 모델학교인 결대로자람학교는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를 방향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이 특별한 배움을 만들어가는 학교다.
107개의 결대로자람학교는 학생들의 잠재성이 결대로 성장하도록 앎과 삶의 주도성을 기르는 다채로운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2025. 3. 1.자로 선정된 45교는 향후 4년간 인천의 미래교육을 선도하며 인천광역시교육청의 대표 교육정책인 읽걷쓰 기반의 미래형교육과정 실천을 선도하는 학교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2024-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