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강화군, 동막해변 새단장.휴식공간 조성
강화군, 동막해변 새단장.휴식공간 조성
[세종시사뉴스] 강화군이 아름다운 해안과 낙조를 조망할 수 있는 동막해변을 새롭게 단장하고 있다.
군은 동막해변의 소나무밭을 보호하고 주민과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 마련을 위해 ‘동막해변 소나무밭 생육환경 및 휴식공간 조성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11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2023년 해변 소나무밭 일부 수목이 고사됐다.
이에 토양 개량 및 맥문동 식재를 통해 소나무에게 최적의 생육환경을 만들었으며 올해는 소나무밭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휴식 공간을 마련한다.
휴식 공간에는 피크닉 테이블, 벤치, 휴게 그늘막, 상징 조형물 등과 편안한 야영을 위한 휴게 데크도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소나무밭 중앙에 아트플로어를 설치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곳에서는 버스킹 공연, 플리마켓, 예술 전시 등 다양한 행사가 가능해 해변에서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동막해변에 다양한 휴식공간과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사업 추진 중에 있지만 해변 자체는 이용 가능하다.
그러나 소나무밭 일부 구간은 공사로 이용 제한되며 기존 세족장도 사용이 중지된다.
동막해변 샤워장 1층을 임시 세족장으로 개방해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2024-10-18
-
인천시, 중앙아시아 의료관광객 유치 위한 2개국 설명회 개최
인천시, 중앙아시아 의료관광객 유치 위한 2개국 설명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15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17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현지에서 인천 의료관광 단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한 이번 설명회는 인천 의료관광의특장점과 여건을 홍보하고 잠재적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현지 의료관광 관계자가 100여명이 참석해 409건의 상담이 이루어지는 등 인천의 의료기관과 의료웰니스 관광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설명회는 총 3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인천의 우수한 의료기관과 의료관광의 장점, 각종 지원 서비스, 인천시가 추진하는 다양한 의료웰니스 관광 콘텐츠를 소개했다.
상담회로 진행된 2부에서는 ‘팀 메디컬 인천’소속의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기관별 특화된 진료과목, 우수한 의료기술과 서비스를 홍보하고 환자 유치를 위한 약 409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3부에서는 네트워킹 만찬을 통해 참석자들 간 긴밀한 교류가 이루어졌다.
특히 인천의 9개 의료기관이 공동으로 참가해 첨단 의료기술과 최고의서비스, 인천 의료관광 여건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현지와의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의 기반을 다졌다.
김학범 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신규시장인 우즈베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에서 협력체계 기반을 마련하고 인천 의료관광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글로벌 의료관광 선도 도시로서 인천의 외국인 환자 유치 확대를 위해 중앙아시아 의료관광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8
-
인천시, '2025~2026 재외동포 인천 교류·방문의 해' 선포식 개최
인천광역시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10월 18일 송도 경원재에서 ‘2025~2026 재외동포 인천 교류·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다시 찾고 싶은 인천, 재외동포 친화도시’를 비전으로 전 세계 700만 재외동포와의 교류와 소통 확대를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 김대중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김덕룡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이사장 등 재외동포 기업인 및 단체 관계자, 한국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 인천마이스얼라이언스 회원사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선포식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축하영상과 생동감 크루의 교류·방문의 해 성공 기원 공연, 특별히 제작된 홍보 영상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펼쳐졌다.
‘교류·방문의 해'는 2025년부터 2026년까지 2년간 재외동포들의 인천 방문 활성화와 재외동포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진행되며 슬로건은 지난 8월 시민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인천, 세계를 열다, 민족을 잇다'로 선정됐다.
인천시는 내년부터 재외동포 특화사업 추진, 재외동포 방문주간 및 환영 부스 운영, 환영음악회 개최 등을 통해 재외동포들의 인천 방문을 더욱 촉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선포식에서는 재외동포들에게 다양한 관광 혜택과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천시와 인천마이스얼라이언스, 국제학교 및 외국학교 3개교와의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인천시는 인천마이스얼라이언스와 함께 ‘교류·방문의 해'의 성공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으며 3개 학교와는 차세대 재외동포들의 정체성 함양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지속 가능한 교육 협력을 약속했다.
유정복 시장은 “재외동포청 유치에 이어 교류·방문의 해를 선포하기까지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다”며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교류·방문의 해'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재외동포들의 인천 방문이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 각국의 한인들이 이번 ‘교류·방문의 해'에 높은 역량과 리더십을 발휘해 성공적인 추진을 함께 이끌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24-10-18
-
제8회 인천바이오헬스밸리 추진협의회 성료
인천광역시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10월 18일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 20층 대회의실에서 제8회 인천바이오헬스밸리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올해 새롭게 구성된 제3기 협의회의 첫 모임으로 기업, 학계, 연구기관, 협회, 인천시의회, 인천시 등 산·학·연·관 관계자 14명이 참석해 인천 바이오헬스 산업의 발전 방향과 주요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지난 6월 선정된 ‘인천-경기시흥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육성계획이 발표됐다.
이번 계획은 인천을 세계 1위 바이오 클러스터로 성장시키기 위한 인프라 구축, R&D지원, 인력양성, 소부장 산업 지원 등의 다양한 전략을 포함하고 있다.
이어 송도에 건립 중인 ‘K-바이오 랩허브’ 사업의 운영계획 보고가 진행됐으며 이를 통한 중소벤처기업 연구개발 지원 및 인천 바이오산업 기술 경쟁력 강화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보건복지부가 추진 중인 첨단의료복합단지 제5차 종합계획 수립과 관련, 인천시가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추가 지정될 수 있도록 시와 협력해 관련 자료들을 보강해 보건복지부에 제안키로 합의했다.
유제범 시 미래산업국장은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충실히 반영해 인천시가 보유한 우수한 바이오 인프라를 더욱 강화하고 바이오 앵커기업들의 제조 역량과 첨단 신약 개발, 의료기기 산업을 육성해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 첨단 클러스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0-18
-
강화군,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
강화군청전경(사진=강화군)
[세종시사뉴스] 강화군이 가을철 농작업과 야외 활동 증가 등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국내에서 발생하는 주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쯔쯔가무시증 △라임병 등으로 대부분 가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특히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은 치명률이 높고 예방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매우 주의해야 하는 감염병으로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이에 농작업 또는 야외 활동 전에 작업복과 일상복을 구분해 입는 것이 좋으며 진드기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밝은색 긴 소매 옷과 모자, 목수건, 양말, 장갑을 갖추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울러 반려동물과 산책을 할 경우, 산책 전에 기피제를 사용하고 산책 시에는 수풀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히 야외활동 후에는 진드기를 확인하는 것 좋다.
야외 활동 후 2주 이내 38~40℃의 고열이 3~10일간 지속되고 피로감, 소화기 증상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군 관계자는 “등산 등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10월에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수칙 준수가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고령자는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에 감염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10-18
-
‘인천 중구 평생학습관’ 준공 앞둬‥김정헌 구청장, 막바지 현장점검
‘인천 중구 평생학습관’ 준공 앞둬‥김정헌 구청장, 막바지 현장점검
[세종시사뉴스] 인천 중구 구민들을 위한 새로운 평생학습 인프라 ‘중구 평생학습관’ 이 올해 준공을 목전에 둔 가운데, 김정헌 중구청장이 18일 공사 현장을 찾아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현장 곳곳을 둘러보며 평생학습관 건립사업 추진 경과와 공사 진행 상황 등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특히 김 구청장은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안전 시공을 당부했다.
‘중구 평생학습관’은 지역주민들의 평생학습 욕구 충족과 다양한 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건립되는 인프라다.
올해 12월 중 건축공사를 준공해 내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영종국제도시 운남동 1737-2번지 인천하늘중학교 부지에 조성 중이다.
지하 1층, 지상 4층, 연 면적 2,104㎡ 규모로 지어질 예정으로 내부에는 바리스타 교육실, 정보통신기술 교육실, 강의실, 다목적실 등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시설들이 갖춰질 전망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국제도시는 지속적인 인구 증가에 맞춰, 구민들의 다양한 교육문화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평생교육 공간이 필요한 곳이었다”며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평생교육시설이 생기는 만큼, 차질없이 안전하게 공사를 마무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 구청장은 “이번 평생학습관 건립으로 구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 실현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며 “주민들의 공공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향상과 삶의 질이 향상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8
-
부평구, 채용박람회 개최
부평구, 채용박람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부평구는 오는 23일 구청 어울림마당 잔디광장에서 ‘2024 부평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58개 업체가 참여해 398명의 인력을 구한다.
업체 이외에도 구와 일자리 유관기관인 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 국가보훈부 인천제대군인지원센터, 중장년내일센터 등이 협업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채용박람회는 이날 오후 2시~4시까지 열리며 채용관·홍보관·부대행사관 등 총 3개관으로 운영된다.
채용관에서는 18개 직접참여 업체에서 현장 면접과 취업상담을 진행하며 40개 간접참여 업체는 이력서 접수 대행 형식으로 인력을 모집한다.
홍보관에서는 유관기관이 연령층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정보와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고용정책을 홍보할 예정이며 부대행사관에서는 △이력서 면접사진 △헤어&메이크업 △취업타로 행사가 열린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별다른 신청 없이도 행사장에 방문해 이력서 작성과 면접진행이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부평구 취업정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부평구 채용박람회를 통해 취업과 지역주민 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10-18
-
부평구, 부평자율방범연합대 안전신문고 교육 실시
부평구, 부평자율방범연합대 안전신문고 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부평구는 지난 16일 청천자율방범대 사무실을 방문해 부평자율방범연합대를 대상으로 안전신문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부평·삼산경찰서 합동 자율방범대 운영실태 점검의 일환으로 부평자율방범연합대 소속 8개 지대가 참여했다.
교육 내용은 △재난·안전요소 신고를 위한 안전신문고 앱 설치·가입 방법 △야간 순찰 위험요소 발견 시 대처 방안 △가을철 재난·안전위험요소 집중신고기간 △언제 어디서나 안전 위험 요인을 신고 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활성화 등으로 구성됐다.
구는 이를 통해 신규 대원들의 가입을 독려하고 스스로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관·경 협력을 통한 부평 주민의 치안유지 및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해 자율방범 대원들과 함께 적극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자율방범대와 함께 핼러윈 행사 대비 인파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관리기간을 운영해, 부평 문화의 거리 등 인파밀집 예상지역 위주로 민·관·경 합동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2024-10-18
-
부평구, 도시재생 문화행사 개최
부평구, 도시재생 문화행사 개최
[세종시사뉴스] 부평구가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갈산동 굴포 먹거리타운 일대에서 도시재생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부평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구민 참여를 통해 지역 및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총 6일간 3개 주제로 펼쳐진다.
주제별로는 △커피따라 청리단길 △굴포의 달밤 야외극장 △굴포애 가을 등이며 구민과 상인이 참여해 만들어질 예정이다.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커피따라 청리단길’ 행사에서는 굴포먹거리타운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구와 인근 카페 상인이 함께 카페 홍보 부스 운영 및 도장 찍기 여행 등을 진행한다.
특히 25일에는 가을날의 분위기를 담은 거리공연과 ‘굴포의 달밤 야외극장’ 야외 영화상영회가 열린다.
올해 3회째 개최되는 굴포의 달밤 야외극장의 상영작은 ‘신비한 동물사전’ 이다.
야외극장에 방문한 구민에게는 즉석에서 튀긴 팝콘을 무료로 제공하며굴포먹거리타운 방문 인증이벤트, 굴포먹거리존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예정돼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6일 개최하는 ‘굴포애 가을’ 행사는 지난 3월 준공된 굴포문화마루에서 열린다.
구는 벼룩시장, 도심 속 도서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푸드플랫폼 구축을 위한 창업 및 보육지원 사업’의 민간위탁기관인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와의 협력으로 체험 및 부스를 운영해 사업 성과를 구민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구민들이 가을의 여유를 즐기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어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장기적으로 부평구의 경제적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2024-10-18
-
유행의 중심지 서울 연남동에서 부평을 매력을 선보인다
유행의 중심지 서울 연남동에서 부평을 매력을 선보인다
[세종시사뉴스] 부평구 문화재단이 젊음의 성지인 서울 연남동에서 부평의 매력을 적극 알린다.
구는 다음 달 1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연남동 복합문화공간 ‘스몰타운스몰’에서 부평 지역 상품을 선보이는 임시매장 ‘부평 지하던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평 지하던전’은 세계 최대 규모의 지하상가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동시에 복잡하게 미로처럼 구성된 부평의 상징 ‘부평 지하상가’를 배경으로 꾸며졌다.
문화재단은 ‘마계인천’ 등 다소 부정적인 도시 이미지를 체험을 통해 유쾌하게 풀어내며 지역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부평의 다채로운 매력과 색깔을 담은 상품을 선보인다.
프로축구 구단 ‘인천유나이티드’, 인천 대표 막걸리 소성주를 만드는 ‘인천탁주’, 로컬 콘텐츠 스튜디오 ‘인천스펙타클’ 등 인천을 대표하는 6곳이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이들은 각각의 상표가 가진 색깔에 캠프마켓, 굴포천 등 부평을 상징할 수 있는 요소를 담은 한정판 상품을 판매한다.
이들 매장 방문객에게 사회관계망 방문 인증, 인천시민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
아울러 다음 달 15일부터 24일까지 인천 부평문화의거리 카페 ‘더즌매터’에서도 ‘부평 지하던전’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부평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재단이 지역 문화 콘텐츠를 상품화하고 유통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부평만의 새로운 미래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4-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