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부평구, 소상공인의 스마트 경영을 위한 지원 사업 추진
부평구, 소상공인의 스마트 경영을 위한 지원 사업 추진
[충남세종방송] 부평구는 오는 7월 1일부터 19일까지 ‘2024년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구인난 해소 및 매장 운영 효율화 등 경쟁력을 높이고 온라인 마케팅 환경에서의 자생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지역 내 소상공인 약 30곳의 업체를 선정해 △매장 내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등 스마트기기 설치비용 또는 △온라인마케팅용 CI·BI·제품로고 제작, 제품 영상 촬영 비용 등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올해 1월 1일부터 8월 31일 내로 스마트기기를 설치했거나 할 예정인 업체 또는 온라인마케팅 홍보물을 제작했거나 할 예정인 업체로 지난해 연 매출 3억원 이하의 부평구 소상공인이다.
단, △소상공인정책자금 지원제외 업종 및 사치 향락적 소비·투기 조장업체 △2024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선정업체 △국세·지방세 체납 업체 △휴업·폐업 업체 △비영리 사업자, 협회·단체로서 고유번호증을 발급받은 업체는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7월 1일부터 7월 19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구청 경제지원과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구비 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 누리집에서 고시 공고를 확인하거나, 경제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와 경영 비용절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6
-
부평구, 노인일자리 참여자 통합교육 실시
부평구, 노인일자리 참여자 통합교육 실시
[충남세종방송] 부평구는 지난 19일과 25일 구청에서 노인일자리 ‘우리동네환경지킴이’ 사업 참여자 54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예방 기본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안전한 활동 및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으며 구는 이를 통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위탁교육으로 이뤄진 이번 통합교육은 19일 2회, 25일 2회 교육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계절별·사고유형별 안전수칙 △교통안전 수칙 △건강관리 및 감염병 예방수칙 등이었다.
통합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일자리 활동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게 됐다”며 “안전수칙을 잘 지켜서 일자리 활동을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4-06-26
-
인천광역시교육청, 상반기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 최종합격자 발표
인천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충남세종방송]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 최종합격자 192명을 25일 발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4월 16일 채용 공고를 시작으로 5월 13일 1차 서류전형과 6월 1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6월 14일부터 18일까지 최종 채용 서류 접수 및 결격 여부를 확인한 후 총 340명 지원자 중 최종 192명을 선발했다.
최종합격자는 인천 시내 140여명, 강화 1명, 영종 2명, 기관 근무 2명 등 기관별 조리실무사 배치 필요 인원이 7월 중 확정되면 9월 1일 자로 인천시교육청 교육행정기관과 공립학교 등에 배치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사발령자를 대상으로 8월 중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신규 채용 근로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적응 교육 등을 실시해 근로자의 직무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며 “신속한 학교 적응과 원활한 학교급식 현장 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6
-
인천광역시교육청, 14개 지역의료기관과 건강관리 협력 모델 구축
인천광역시교육청, 14개 지역의료기관과 건강관리 협력 모델 구축
[충남세종방송]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건강관리 지원 강화를 위해 24일 14개 지역의료기관과 ‘인천 특화 전문 의료적 건강관리 협력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최근 희귀 난치성 질환, 소아암, 심혈관, 뇌혈관 질환 등 학교생활 중 의료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이 증가함에 따라 전문적인 의학적 자문 지원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추진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5월 병원행정관리자협회인천시회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사전 협의회와 의견 수렴을 거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이번 협약을 마련했다.
17개 시도교육청 중 교육청과 의료기관이 협력한 전국 최초 사례로 학생 건강관리 및 응급상황 대응 체계 구축을 통해 건강한 학교를 만들고 인천 학생들이 지역 보건·의료 분야에서 주인이 되는 교육 인프라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 주요 내용은 건강관리 응급상황 대응 체계 구축 학교 건강관리 전문의학 자문 지원 건강 평등권을 위한 공공의료 사업 운영 공동교육과정 등 건강 교육 운영 등이다.
협약 기관들은 관련 사업에서 적극 협력하며 미래지향적인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조승연 인천광역시의료원장은 “교육과 의료는 국가의 백년대계로서 인천 학생들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은 인천의 보건의료기관들이 교육청과 힘을 모으는 뜻깊은 자리로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협력 모델 구축으로 교육청과 지역의료기관의 소통, 협력, 자원 공유가 한층 강화됐다”며 “인천에서 배우고 자라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는 건강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6
-
인천광역시교육청, 2024 인천IB포럼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 2024 인천IB포럼 개최
[충남세종방송]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 수업·평가 혁신을 위해 IB 한다’는 비전 아래 25일 하버파크호텔에서 ‘2024 인천 IB 포럼’을 개최했다.
IB 교육은 스위스에 본부를 둔 비영리교육재단인 IB 본부에서 개발·운영하는 국제 인증 학교 교육 프로그램이다.
개념 이해 및 탐구 학습 활동을 통해 학습자의 자기주도적 성장을 추구하는 교육 체계로 세계 160개국에서 운영 중이며 한국에서는 인천을 포함해 11개 시도교육청에서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인천은 중학교 3곳, 고등학교 14곳에서 IB 관심 학교를 운영 중이며 이번 포럼은 수업·평가 혁신을 위한 IB 교육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토론의 장으로 초·중·고등학교 교원과 일반 시민 등 300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인천 읽걷쓰 교육-IB 교육 만남과 시작’ 주제의 오프닝 이벤트로 시작했다.
이후 스튜어트 존스 IB 월드스쿨 총책임자가 ‘IB 교육이 공교육에서 갖는 의미와 역할’에 대해 기조 강연을 했다.
패널토론에서는 ‘우리가 실천하는 교육’이라는 주제로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스튜어트 존스 IB 월드스쿨 총책임자, 조현영 인하대학교 교수, 김태훈 경기 서해중학교장이 발제와 토론에 참여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발제에서 “인천은 즐겁게 읽고 온전하게 경험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읽걷쓰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질문하고 탐구하며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IB 프로그램은 읽걷쓰 교육과 더불어 인천형 IB를 만드는 바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꿈꾸는 교육’을 주제로 IB DP 첫 졸업생인 연세대학교 1학년 조영인, 토론토대학교 1학년 박하온, 인천 IB 관심 학교 재학생인 인일여자고등학교 최슬아 학생이 원탁 대화에 참석해 IB 학교에서의 수업 경험과 성장 경험을 나눴다.
이번 포럼에 참석한 학부모는 “인천의 특색을 살린 읽걷쓰 교육과 국제 공인 교육 프로그램인 IB 교육이 융합해 인천형 IB 교육으로 성장하는 모습이 감동적”이라며 “인천의 IB 프로그램 도입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신충식 인천시의회 교육위원장은 “단순한 지식암기 위주의 교육을 넘어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학생들이 글로벌 시민으로서 역량을 키울 수 있게 설계된 IB 교육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인천형 IB 교육의 방향성과 가능성을 확인하고 교육 주체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읽걷쓰 교육과 IB 교육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인천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6
-
계양구,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인천광역시_계양구청사전경(사진=계양구)
[충남세종방송]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취약계층 가구에 동물 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가구에 마리당 최대 16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계양구에 주민등록을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한부모가정이며 지원 사항은 인천시 소재 동물병원 이용 진료, 장례비, 돌봄위탁 비용, 내장형 동물등록비이다.
동물등록 미등록 개와 고양이의 경우는 내장형 동물등록이 완료된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이미 내장형, 외장형, 인식표로 동물등록을 마친 경우에는 구청에서 등록일자 등 상세 내용을 확인 후 지원된다.
지원 신청은 연중 가능하며 희망자는 대상자 적격확인 서류와 영수증 등 증빙자료를 지참해 계양구청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동물복지를 위한 사업이다.
반려가구가 늘어나는 현시대에 맞춰 앞으로도 계양구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해 구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지역경제과 동물보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6-26
-
계양구, ‘박촌·계양테크노밸리 철도연결 타당성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인천광역시_계양구청사전경(사진=계양구)
[충남세종방송]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4일 소회의실에서 계양테크노밸리 내 철도연결 타당성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3기 신도시 중 유일하게 철도 계획이 없는 계양테크노밸리에 철도 도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앞서 사업 시행자인 LH에서 진행한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검토된 S-BRT 사업비는 6,300억원 정도로 이를 철도로 대체할 시 사업비가 비슷하거나, 오히려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돼 신도시에 S-BRT 대신 철도가 적합하다는 의견이 다수 제기됐다.
이에 계양구는 2022년 11월부터 ‘박촌·계양테크노밸리 철도연결 타당성 검토 용역’을 추진해왔다.
24일 진행된 용역 보고회에서는 계양테크노밸리 내 철도노선 검토 및 사업성까지 도출했으며 대장홍대선을 박촌역까지 연장하는 노선이 사업성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검토됐다.
경제성뿐만 아니라 정책성 및 지역균형발전 측면에서도 박촌역 연장안이 가장 타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도시와 원도심의 균형 발전을 고려해 교통 체계상 가장 타당하다는 결론이 도출됐다.
그 외 계양테크노밸리 북측 첨단산업단지 연결 및 계양역 연장안은 사업비 대비 교통수요가 부족해 사업성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첨단산업단지 연결안은 도시철도 간 네트워크 연결 부재로 철도로서의 기능이 떨어지며 계양역 연장안 또한 신도시 사업지구 밖이라 추가 사업비 문제가 발생해 사업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대장홍대선을 계양역까지 연장할 경우 역사 내 다중환승으로 인한 혼잡도 증가 및 계양역부터 대장 구간까지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GTX-D 노선과 중복되는 등 교통수요 급감과 계양역에 불필요한 환승역만 추가된다는 분석이다.
최근 인천시로 보고된 LH의 용역 결과에서도 ‘박촌역 연장안’의 경제성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윤환 구청장은 “계양테크노밸리의 성공을 위해서는 철도망 연결이 반드시 필요하다.
광역교통개선 대책이 박촌역 철도연결로 변경되도록, 이번 용역 결과를 중앙정부와 인천시, LH에 제출할 계획이다”며 “대장홍대선이 박촌역까지 연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6
-
계양구, 2024년 미용업 영업자 위생교육 실시
계양구, 2024년 미용업 영업자 위생교육 실시
[충남세종방송]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5일 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미용업 영업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미용업 영업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한미용사회 인천계양구지회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정기교육으로 미용업을 위생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공중위생관리법령과 소양교육, 신기술 실습 강의 등 미용업 영업자의 위생관리 능력과 미용기술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미용업은 업종 세분화, 미용에 대한 관심도 증가 등으로 해마다 수가 증가하는 추세로 현재 계양구 내 950여 개소가 신고돼 있어 위생관리와 사업 분야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 관리와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미용업 영업자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능력을 함양하고 나아가 향상된 미용기술 습득을 통해 공중위생 서비스의 수준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교육에 참여한 미용업 영업자들은 현재 인천시에서 추진 중인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건립 타당성 용역’ 진행과 관련 계양구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함께 실시했다.
이들은 “계양의 문화관광 인프라 확대를 통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를 만들어 나가자.”며 “문화예술회관 계양구 유치를 위해 미용인들도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2024-06-26
-
윤환 계양구청장, 민선 8기 2주년 맞아 사회단체와의 소통 간담회 추진
윤환 계양구청장, 민선 8기 2주년 맞아 사회단체와의 소통 간담회 추진
[충남세종방송] 윤환 계양구청장이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25일 정책자문위원회를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24개 주요 사회단체와의 소통 간담회를 추진한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간담회 추진은 민선 8기 2년간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추진사항을 구민과 공유하고 구정의 새로운 비전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5일 첫 번째 간담회는 정책자문위원회가 진행됐다.
정책자문위원회는 계양구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구정 운영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주요 구정 정책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윤환 구청장과 김혁정 위원장을 비롯한 정책 자문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가 진행됐으며 이후 소통 간담의 시간이 이어졌다.
한편 회의 종료 후 참석 위원들은 ‘인천 북부권 문화 예술 회관의 계양구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위원들은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문화와 수변이 만나는 계양아라온이 문화예술회관을 유치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며 반드시 계양구에 문화 예술 회관을 유치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구가 분구된 지 30년 동안, 군사시설, 개발제한구역, 고도제한 등 각종 규제로 인해 개발에서 제외돼 왔다”며 “계양의 미래를 위해 문화 예술회관만큼은 계양구에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자문 위원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고 열정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6-26
-
인천시의회, 인천시공무원조동조합에 감사패 전달
인천시의회, 인천시공무원조동조합에 감사패 전달
[충남세종방송] 인천광역시의회는 26일 의장 접견실에서 이봉락 의장을 비롯해 이순확 의원, 신태민 위원장 등 인천시공무원노동조합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 내 악성 민원 근절 기여 단체 감사패 수여식’를 개최했다.
이번에 감사패를 받은 단체는 ‘인천시공무원노동조합’이다.
‘인천시공무원노동조합’은 인천시 공직사회 내 악성 민원 근절을 위한 ‘민원 처리 제도개선 TF’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공정하고 안전한 민원 처리 환경 조성에 큰 이바지를 했다.
이날 이봉락 의장은 “인천시공무원노동조합의 공직 내 악성 민원 근절을 위한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협조와 활동이 있었기에 공정하고 안전한 민원 처리 환경 조성을 위한 첫발을 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인천시 공직사회 내 악성 민원 근절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