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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의정부시지부·양주축산농협, 의정부시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농협중앙회 의정부시지부·양주축산농협, 의정부시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세종시사뉴스] 의정부시는 9월 13일 농협중앙회 의정부시지부와 양주축산농협 임직원들이 총 225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기부는 지난 8월 기관 간 고향사랑기부 활성화 협약 체결 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전달식에 참석한 양 기관 임직원들은 “이번 기부가 관내 기관들이 의정부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는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기부에 동참해 주신 기관 임직원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러한 기부가 확산된다면 의정부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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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영 의원, 추경 심사에서.“경기도는 책임있는 행정 보여라”
김동영 의원, 추경 심사에서.“경기도는 책임있는 행정 보여라”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의원은 12일 열린 제377회 임시회 제3차 건설교통위원회 소관부서에 대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하며 건설국과 교통국에 집중 질의했다.
먼저, 김동영 의원은 건설국에 대해 국지도 98호선 팔현리 도로의 파손 사례를 언급하며 도로공사 과정에서 훼손된 주변 시설이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공사 중 발생한 문제에 대한 책임을 소홀히 하고 있다”며 도 내 도로공사 시행 중 파손된 시설에 대한 복구 비용을 마련하라고 요청했다.
또한, 도로 차선 시인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예산 부재에 대한 문제도 제기했다.
김동영 의원은 “차선의 시인성 문제로 도민들께서 어려움과 안전에 대한 위협을 겪고 있다.
이에 대한 개선을 위해 신기술 도입을 통한 차선의 시인성 개선 시범사업이 필요하다고 수차례 강조했음에도 이번 추경 예산에도 누락된 것은 道의 문제해결에 대한 의지 부족이 아니냐”고 꼬집었다.
지방하천 정비사업에 대해서도 김동영 의원은 “최초 사업비가 감액되거나 이월되는 경우가 많다”며 “어렵게 확보한 예산인 만큼 하천 정비 사업의 체계적인 예산 편성을 통해 원만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교통국에 대한 추경 예산안 심사에서는 저상버스 도입보조 및 운영비 지원사업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김동영 의원은 “현재 경기도의 저상버스 목표 달성률이 저조하다”며 “노인 인구 1만 시대를 앞두고 저상버스 전환이 늦어지는 것은 경기도가 미래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라며 시군에 대한 유인책 마련 등을 통해 저상버스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통국이 제출한 추경 예산안에 따르면 시군 수요에 따른 사업량 감소로 시군에 교부될 저상버스 도입보조금이 6억 892만 5천원이 감액됐으며 CNG 저상버스 대폐차 및 일부 준공영제 전환으로 사업대상이 감소를 사유로 저상버스 운영비 지원 또한 2억 5525만원이 감액되어 제출됐다.
이와 관련해 현재 경유버스가 운행되고 있는 똑버스 또한 친환경자동차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면서 “친환경 교통 정책에 부합하도록 똑버스의 친환경 자동차로의 전환을 위한 중장기적인 로드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지자체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지원 사업’도 짚었다.
김동영 의원은 “올해 수원시를 포함해 10개 시군에 도입한다던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사업 계획을 의회에 보고하지 않았느냐”고 지적하며 현재 추진 상황을 물었다.
남상은 교통국장은 “당초 10개 시군에서 추진 예정이었던 해당 사업은 현재 7개 시군에서 추진중에 있다”며 “계획된 시군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답했다.
이에 김동영 의원은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구축 사업은 도민의 생명과 직결된 중요한 사업”이며 “도비지원 없이 시군에 사업참여를 시군에 사업추진을 강요할 것이 아니라 도비 보조사업으로 전환하는 등 적극적인 방안을 마련하라”고 요청하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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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일 의원, GH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홍보비 50억 이상 지출, “의회 의결권 존중 없고 주거사다리 실효성 의문”
유영일 의원, GH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홍보비 50억 이상 지출, “의회 의결권 존중 없고 주거사다리 실효성 의문”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은 12일 제377회 임시회 제3차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에서 ‘광교A17블록 공공주택사업 신규투자사업 추진동의안’을 심사하면서 의회 의결을 받기도 전에 해당지구사업방식인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에 대해 50억원 이상의 홍보비를 지출한 것에 대해 강하게 질책하며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의 정책적 실효성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다.
‘광교A17블록 공공주택사업 신규투자사업 추진동의안’은 당초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2020년 도의회 의결을 받았으나, 주택경기 변화 등으로 사업이 지연되자 초기 자본이 부족한 청년, 신혼부부 등의 내집 마련의 장벽을 낮추고자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을 포함한 일반분양주택사업으로 전환해 ‘지방공기업법’에 따라 의회의 의결을 받고자 경기도지사로부터 제출된 안건이다.
유영일 부위원장은 “2020년 도의회 의결을 받았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사업이 추진되지 못한 사유와 4년이나 지난 지금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으로 전환하려는 사유”를 질의하며 “GH사장이 작년 9월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형 공공분양주택 추진방안으로 광교A17블록에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을 도입하겠다고 발표한 내용”에 대해서도 질의를 이어갔다.
또한 유영일 부위원장은 “전임지사였던 이재명 지사가 재임시절 추진했던 기본주택도 제도미비 등의 사유로 폐기되어 시작도 하지 못한 채 43억원 정도의 홍보비가 매몰비용이 됐다”고 언급하며 “해당 부지에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의회의 의결이 받아야 함에도 의회에는 사전설명도 없이 마치 결정된 것처럼 홍보하며 50억원 이상의 홍보비를 지출한 사실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고 질책했다.
이어 유영일 부위원장은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을 일부에서는 고급자동차 구매비용과 유지관리비용으로 생활이 어려운 카퓨어와 같이 하우스푸어가 될 것을 우려하는 시선도 있다”고 지적하며 “청년, 신혼부부 등에게 실질적으로 내집마련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주택공급정책에 대해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사업대상지는 교통여건과 교육문화인프라가 잘 갖춰진 매우 좋은 입지여건을 갖춘 지역이기 때문에 GH가 서민의 주거안정에 기여하길 진정 원한다면 임대주택으로 공급하거나 GH의 재정건전성 강화를 위해 매각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제안하며 질의를 마쳤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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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2024년 3차 자립준비교실’ 성료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2024년 3차 자립준비교실’ 성료
[세종시사뉴스]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성공적인 자립 훈련을 위해 운영한 ‘2024년 3차 자립준비교실’을 12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자립준비교실은 만 15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취업준비 △경제관리 △생활관리 △법소양교육 4가지 영역에서 사회진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교육은 9월 4일부터 12일까지 12시간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총 6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자립준비교실 과정을 수료한 청소년들은 자립 프로그램의 대상자가 되어 사회진입에 필요한 지원을 받게 된다.
2024년 자립기술훈련은 바리스타 자격증반, GTQ 자격증반, 재난인명구조사 자격증반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올해 마지막으로 운영되는 ‘정리수납전문가 자격증반’은 10월 7일부터 8회기에 걸쳐 운영될 예정으로 현재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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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명절 음식 나눔
의왕시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명절 음식 나눔
[세종시사뉴스] 의왕시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추석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전, 송편, 잡채, 불고기 등 다양한 명절 음식을 손수 만들어 명절 음식 꾸러미를 준비해 특별함을 더했다.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병하 위원장은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담아 명절 음식을 준비했다”며 “받으시는 모든 분이 마음만큼은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희순 내손2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바쁜 일정을 뒤로 하고 온정을 베풀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동에서도 늘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주변 이웃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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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기 서부 어촌·해양 볼런투어 대행사 V2
2024 경기 서부 어촌·해양 볼런투어 대행사 V2
[세종시사뉴스] 사단법인 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시화호 30주년을 기념해 지난 11일 시흥시 오이도 일대에서 ‘2024 경기 서부 어촌·해양 볼런투어 대행사 V2’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서부권역 7개 자원봉사센터와 14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했다.
7개 자원봉사센터가 대규모 협업으로 공동 자원봉사 프로그램 시즌2를 기획해 진행한 이번 행사는 생태계 오염 등 다양하게 대두되고 있는 환경 문제를 자원봉사로 해소할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시화호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해양 생태계를 보전하고자 추진됐다.
1차로 안산시에서 진행한 데 이어 이번 2차 행사는 시흥시 오이도에서 추진됐으며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함께줍깅 활동을 진행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모았다.
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부권역 7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사업 추진 평가회를 진행하고 2025년에도 지속적으로 연계·협력할 수 있는 논의의 장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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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의왕시장, 추석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
김성제 의왕시장, 추석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
[세종시사뉴스] 의왕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온정의 손길을 전달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12일 성라자로마을, 건강누리노인요양원, 마리아의집, 명륜보육원, 녹향원을 차례로 방문해 명절 인사를 전하고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를 격려했다.
또 시에서는 사회복지시설 총 7곳에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생필품과 비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추석을 맞아 저소득 및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김성제 시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우리 이웃 모두가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의왕시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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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분 의원, 경기도 추가경정예산 심사에서 도민 불편 해소 위한 해결책 제시
박옥분 의원, 경기도 추가경정예산 심사에서 도민 불편 해소 위한 해결책 제시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옥분 의원은 12일 경기도 건설국, 건설본부, 교통국, 철도항만물류국을 대상으로 한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지방하천정비, 도로 지반침하, 주차환경개선, 경원축·경의선 KTX 고속철도망 사업 등에 대한 문제에 대해 지적했다.
박옥분 의원은 “경기도 지방하천정비사업은 대다수 집행률이 낮아 부진 건수가 많고 서호천의 경우 지역 특성에 맞지 않는 부실한 야자수를 설치해 폭우로 무너진 피해 사례도 발생했다”고 지적하며 “단순히 홍수예방 중심의 하천 정비 사업을 탈피해 지역 특성을 반영하고 황구지천, 수원천 등 취약한 지방하천 정비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강성습 건설국장은 “지방하천정비사업의 집행이 늦어지는 이유에는 용지의 보상 문제들과 연결되어 있으나 향후 효율적인 예산 운용과 지역특성을 반영해 RE100, ESG 관점에서 하천정비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대답했다.
박옥분 의원은 “지난 연희동 도로 지반침하 사건은 정말 심각하다.
주요 원인이 무엇인가?”고 질문하면서 대부분 노후 하수관이 원인이라고 답하는 집행부에 대해 “경기도가 노후 하수관 관리에 대해 수자원본부와 함께 협력하고 차수공법 등을 공사현장에 적극 활용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옥분 의원은 “수원시의 경우 주차장 확보율이 69.81%로 주차난 해소 방안과 출퇴근 시간대 광역버스 증차 문제 등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남상은 교통국장은 “수원시를 비롯해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에 주차장 무료 개방 등 시·군과 대책을 강구하고 출퇴근 시간대 광역버스 증차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협의해 증차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제시했다.
이어진 철도국에 대한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박옥분 의원은 “경기북부 경원축 고속철도망 확충계획 수립과 고속철도망 확충 사업을 위한 용역비 증액은 올해 집행이 불가해 사고이월 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재영 철도항만물류국장은 “관련 용역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경기북부 경원축 고속철도망 확충계획은 경원선 의정부 구간 용량포화에 대비 지하 복선 신설 계획 검토 등을 위한 것이며 경기 북부 고속철도망 확충 사업은 고속철도 서비스가 전무한 경기 서북부 고속철도망 확충을 위한 연구를 실시할 계획이다.
끝으로 박옥분 의원은 추가경정예산 심사를 마치며 “경기도는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인 예산 운용을 통해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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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근 의원,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건설본부의 ‘경기융합타운사업’ 질타
이홍근 의원,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건설본부의 ‘경기융합타운사업’ 질타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홍근 의원은 12일 열린 경기도 건설본부에 대한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경기융합타운사업의 절차적 투명성 부족과 설계 미흡’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이홍근 의원은 예산이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기본적인 원칙을 강조하며 “융합타운추진단에서 진행된 신규 사업 및 증액된 사업에 대해 사전 보고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공사가 이미 진행 중인 상황에서 사후적으로 예산을 추가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설계 변경 및 예산 증액의 타당성이 의문스럽다”고 꼬집었다.
김용천 건설본부장은 “사전에 의회에 충분히 보고하지 못한 점을 인정하지만, 현장 여건의 변화로 인해 설계 변경이 불가피했다”고 답변했다.
이에 이홍근 의원은 “절차적 투명성이 부족하고 설계가 미흡한 것을 인정해야 한다 의회의 심의가 필요한 이유는 예산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함이며 이를 무시한 사업 진행 방식은 신뢰를 떨어뜨린다”고 비판하며 “의회 심의를 통해 예산의 타당성을 검증하고 절차를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경기융합타운 건설사업은 경기도, 경기도의회 등 7개 기관이 입주하는 광역행정 및 공공기관 등 공공업무단지 복합개발사업으로 경기도 건설본부가 사업총괄을 맡고 GH가 총괄사업을 대행하는 방식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2016년에 착공해 지난 2022년 1월부터 경기도,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시공사 등이 순차적으로 입주했으며 경기도서관, 광장보행몰, 경기신용보증재단 등은 금년 12월에 준공 예정이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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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추석 앞두고 세무사회와 전통시장 무료 세무상담 진행
안양시, 추석 앞두고 세무사회와 전통시장 무료 세무상담 진행
[세종시사뉴스] 안양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활동의 일환으로 세무 상담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 12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중부세무사협회, 안양시세무사회와 함께 안양중앙시장을 방문해 무료 세무 상담과 함께 경영 및 재테크 관련 상담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와 함께 ‘추석맞이 재래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이를 통해 구매한 상담용 책상 및 의자를 안양여성의전화에 기부했다.
또 화재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재난 안전용품 ‘숨수건’을 중앙시장상인연합회에 전달해 각 상가에 비치하도록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마을 세무사들과 함께 세금 고충 상담과 전통시장 활성화 활동을 통해 선한 세정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