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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연2동 통장협의회 한마음봉사단, 추석 맞이 행복나눔 이웃돕기 물품 전달
생연2동 통장협의회 한마음봉사단, 추석 맞이 행복나눔 이웃돕기 물품 전달
[세종시사뉴스] 동두천시 생연2동 통장협의회는 12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에게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한마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채임순 통장협의회장은 “언제나 빠짐없이 명절 이웃돕기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통장협의회의 통장님들에게 감사하며 명절을 맞아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물품을 받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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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문화가족과 추석맞이 특별 프로그램 진행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문화가족과 추석맞이 특별 프로그램 진행
[세종시사뉴스]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12일 관내 다문화가족과 함께 특별한 활동을 진행했다.
동두천시 가족센터에서 추천한 결혼이주민 여성들과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명절 행복 나눔’ 특화사업으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추석을 맞아 송편과 명절 나박김치를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족은 “이렇게 다 같이 음식을 만들고 나누니 고향에서 명절을 보냈던 추억이 떠오르고 다가오는 추석에도 한국의 가족들과 함께 풍성한 명절을 보내고 싶다”며 바람을 전했다.
경규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동두천시 가족센터와 협력해 특화사업을 진행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우리는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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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이달 20일부터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사업 실시
동두천시, 이달 20일부터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사업 실시
[세종시사뉴스] 동두천시는 인플루엔자 유행을 앞두고 오는 20일부터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노인, 의료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시행한다.
먼저 생후 6개월에서 만 9세 미만 어린이 중 생애 처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하는 2회 접종 대상 어린이는 오는 20일부터 최소 4주의 간격으로 2회 접종이 가능하며 1회 접종 대상 어린이는 10월 2일부터 접종을 시행할 수 있다.
임신부의 경우에는 오는 10월 2일부터 임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산모 수업, 임신확인서 진단서 소견서 등을 지참해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이어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오는 10월 11일부터 연령순으로 예방접종을 시작하며 대상자 모두 내년 4월 30일에 종료된다.
위의 예방접종 대상자는 주소지 상관없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고 위탁의료기관은 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동두천시는 지자체 사업으로 의료취약계층 대상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시행한다.
동두천시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사업 대상이 되는 의료취약계층은 14세부터 64세의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으로 주소지가 동두천시인 경우에만 예방접종이 가능하며 방문 시 관련 증명서나 복지카드, 국가유공자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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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한가위 맞이 사랑의 김치 전달
양주시 회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한가위 맞이 사랑의 김치 전달
[세종시사뉴스] 양주시 회천2동이 지난 12일 회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해 취약계층에 한가위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회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20가구에게 김치를 전달하는 동시에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고행준 위원장은 “추석맞이 사랑의 김치를 받고 어르신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동섭 회천2동장은 “다가오는 명절을 맞이해 바쁘신 일정 와중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적극적으로 주민들을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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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명규 의원, 도민의 발이 되는 촘촘한 교통망 관련 예산 합리화 당부
안명규 의원, 도민의 발이 되는 촘촘한 교통망 관련 예산 합리화 당부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안명규 의원은 지난 12일 제377회 임시회 제3차 건설교통위원회 소관 실국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에서 서울시 시내버스 폐선 문제, 공공관리제 운송원가 산정기준 연구용역비 및 KTX 파주 연장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비 등 경기도의 버스·철도 관련 사업 예산에 대해 꼼꼼하게 질의했다.
먼저 안명규 의원은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운영과 관련해 정산에 따른 부족분을 매년 반복해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하고 있다”며 늘어나고 있는 재정지원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요금을 현실화하는 방법 밖에 없는데 요금 인상에 대한 부분은 그 누구도 언급하는 사람이 없다”고 질타하면서 집행부의 입장을 물었다.
교통국장은 “물론 요금을 인상하는 방법도 있지만, 노선 통폐합이든지, 연료비·보험료 등 운송비용 절감 측면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답변했다.
안명규 의원은 이러한 교통국장의 답변을 이어받아 노선 통폐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현재 서울시로 진입하는 의정부시 106번, 양주시 704번 시내버스가 서울시의 일방적인 폐선 통보로 운행을 중단하고 있다”며 “각 시군에서는 급한대로 대체노선을 마련하고 있지만 이는 임시방편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서울시에서 내년 6월 폐선을 통보한 파주 774번 버스는 서울시립승화원과 파주 용미리묘지 등 기피시설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만든 서울행 노선이기 때문에 운행 중지 결정은 납득하기 어렵고 이에 대해 경기도 차원에서 전체 노선에 대해 좀 더 세밀하게 검토해서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다음으로 공공관리제 운송원가 산정기준 연구용역비의 적정성에 대해서도 질의했다.
공공관리제 운송원가 산정기준 연구용역은 ’ 23년 12월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운영에 관한 조례’ 가 개정되면서 2년마다 추진되어야 한다.
따라서 이번 추경 예산안에 2억원이 반영됐다.
안명규 의원은 2022년 용역비 7천만원에서 금번 추경에 용역비가 2억원으로 크게 증액돼 반영됐다을 짚으면서 2년 전 추진한 연구용역과의 과업수행 내용에 차이가 있는지를 질의했다.
교통국장은 “2022년 당시와 비교해 원가산정대상의 물량 업체나 차량 대수가 크게 증가해 용역비를 증액 편성했다”고 답변했으며 이에 안명규 의원은 “충분한 당위성을 가지고 예산을 편성할 수 있도록 용역비 세부 산출내역에 대해서 상세히 보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경기북부 고속철도망 확충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과 관련해서도 경기도에서 보다 적극적인 의지를 피력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파주시보다 더 많은 용역비를 분담할 필요성이 있으며 서울역~문산역 간 정차역과 관련한 부분도 용역 내용에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GTX-A 노선 운정~서울역 구간 개통 추진상황도 점검하면서 올해 말 차질 없이 개통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면서 질의를 마쳤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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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도정발전 열린토론, 부서 간 협업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야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도정발전 열린토론, 부서 간 협업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야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은 12일 제377회 임시회 제3차 기획재정위원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경기도 기획조정실의 ‘도정발전 열린토론’ 사업이 부서 간 협업과 소통의 중요한 창구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와 관련한 여러 문제를 지적했다.
박 의원은 각 실국과의 열린토론을 통해 정책 사업을 조율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며 특히 최근 늘어나는 AI 기반 신규 사업들을 예로 들며 부처 간 수평적인 정보 교류가 어려워 유사 사업의 중복을 방지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AI국, 여성가족국과 경기도교육청의 사업을 예로 들며 구체적인 설명을 했다.
“AI국은 아이들의 영양소 섭취와 발달에 관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공공데이터 사업을 추진 중이며 여성가족국은 지역아동센터에서 제공하는 급식을 AI 기반으로 관리하고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 교육청은 음식물쓰레기 절감과 영양·식생활교육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 세 사업은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지만, 부모가 아이들이 먹는 음식, 음식량, 잔반량을 스캔해 모니터링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유사해보여 중복 사업으로 비추어질 수 있다”박 의원은 “이 세 사업은 목적은 다르지만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유사한 데이터를 수집 관리하게 된다.
이러한 데이터를 경기도의 브랜드로 일원화해 통합된 플랫폼으로 제공된다면, 우리 아이들에게 더 좋은 급식 복지를 제공하는 혁신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렇게 목적이 다른 사업들도 중복사업으로 지적 받지 않고 경기도 브랜드로 일원화하기 위해 ‘도정발전 열린토론’을 부서 간 협의체 플랫폼으로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상현 의원은 “경기도 내 28개 기관에서도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사업을 준비 중인 상황에서 부서 간 협력과 데이터 공유 및 통합은 필수적”이라고 말하며 “‘도정발전 열린토론’과 같은 협력 플랫폼이 부서 간 원활한 소통과 정책 조율을 가능하게 할 중요한 도구”고 강조했다.
그렇기에 이러한 협업 촉진을 위해 예산을 삭감하기보다는 오히려 증액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아울러 박상현 의원은 “그 외 기타재원조정비 사용처와 지역균형발전 사업에 대한 명확한 목적과 그에 맞는 정책 추진이 잘 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중심을 잡고 관리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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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형 의원, 와상 장애인 이동권 보장과 경기패스 문제 해결 촉구
강태형 의원, 와상 장애인 이동권 보장과 경기패스 문제 해결 촉구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은 12일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와상 장애인 이동권, 경기패스 서비스 등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다.
강태형 의원은 2024년 제1회 추경 예산안 일반회계 세입 예산안 중 교통약자 이동편의 제공을 위한 시군 특별교통수단 도입비 국비 지원과 관련해 “와상 장애인이 장애인 콜택시 등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하지 못한다면 이것은 인권 침해입니까”고 질의를 시작했다.
그러면서 “경기인권센터도 콜택시 못 타는 와상 장애인에 대해 ‘차별’ 이라고 결론 내린 만큼 경기도가 책임지고 해결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남상은 교통국장은 “경기도 건강증진과와 협의해 와상 장애인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보겠다”고 대답했다.
이와 관련해, 최근 경기도 인권센터는 와상 장애인 콜택시 이용 거부와 관련해 인권 침해 결정을 내렸으며 경기교통공사의 이의제기도 기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교통국이 이번 추경안에서 요구한 The 경기패스 사업비 중 사업 홍보비 8억원을 짚으며 “The 경기패스는 도민의 교통비 절감과 대중교통 활성화 유도 측면에서 의미 있는 사업인데도 불구하고 ‘더 경기패스 활용 가이드’앱을 통한 금전 피해와 The 경기패스 환급액 새벽 알림 문자 발송 등으로 문제가 많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남상은 교통국장은 “‘더 경기패스 활용 가이드’앱은 경기도의 공식앱이 아닌만큼 경기도가 중심에서 개발 업체와 논의를 통해 대책을 강구하고 새벽시간대에 환급액 알림 발송 방지 등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강태형 의원은 “추가경정예산 심사는 인권 관점에서 도민의 삶을 제고하고 지역발전에 꼭 필요한 예산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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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장흥다사랑적십자봉사회’ 주관 ‘추석맞이 사랑의 나눔 행사’ 참석
강수현 양주시장, ‘장흥다사랑적십자봉사회’ 주관 ‘추석맞이 사랑의 나눔 행사’ 참석
[세종시사뉴스] 강수현 양주시장이 ‘장흥다사랑적십자봉사회’에서 주관한 ‘추석맞이 사랑의 나눔 행사’의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나태인 장흥면장, 우승철 장흥다사랑적십자봉사회장 및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소고기, 김, 송편 등으로 구성된 사랑의 나눔 꾸러미를 관내 취약계층 40여 가구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
우승철 회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작은 물품을 마련했으며 봉사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한 관심과 희망 나눔을 실천하는 장흥다사랑적십자봉사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선행으로 장흥면의 귀감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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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 청렴 활동 ‘나도 청렴 한마디’ 운영
고양시 일산서구, 청렴 활동 ‘나도 청렴 한마디’ 운영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조직 내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마음을 담아 ‘나도 청렴 한마디’ 안내판을 설치 및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민원실 내 비치한 ‘나도 청렴 한마디’ 표지판에 매달 팀별로 청렴 메시지 문구를 바꿔가며 게시하고 있다.
부서원들이 청렴 메시지를 공유하면서 생활 습관처럼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신뢰받는 시민 감동 행정 구현을 위해 분기별 ‘청렴의 날’을 지정했으며 청렴 교육을 시행해 직원들과 청렴 정보를 공유하는 등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김현정 시민봉사과장은 “청렴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해서는 일상 속 청렴 문화가 스며들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자연스럽게 청렴을 접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자발적인 청렴 활동으로 신뢰받는 고양시 일산서구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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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 2024년 9월 정기분 재산세 고지서 발송
고양시청사전경(사진=고양시)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9일 2024년 9월 정기분 재산세 약 134,537건·약 414억원을 부과해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재산세 과세 대상은 매년 6월 1일 기준 주택, 건축물,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자이다.
7월에는 주택분 1/2 및 건축물분을 9월에는 주택분 1/2 및 토지분을 부과한다.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 기간은 오는 9월 16일부터 30일까지이다.
구는 납세 기간 내 원활한 납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청과 각 행정복지센터에 현수막을 게시했다.
또한 아파트 등 공동주택 게시판, 엘리베이터 내부에 안내문을 부착해 재산세를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납부 방법은 △인터넷 위택스 △금융 앱,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지방세입계좌와 가상계좌 △ARS를 통한 신용카드 비대면 납부 등이 있으며 편리한 방법으로 지방세를 조회·납부 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재산세 납부 기한을 넘기면 납부지연가산세 3%가 추가로 발생될 수 있으니 기간 내에 꼭 납부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