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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3~27일 용인경전철 부정 승차 특별 단속
용인특례시, 23~27일 용인경전철 부정 승차 특별 단속
[세종시사뉴스] 용인특례시는 23일부터 27일까지 용인경전철 모든 역에서 부정 승차에 대한 특별 단속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용인경전철을 포함한 수도권 내 8개 철도 운영기관이 올바른 철도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합동 단속을 진행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단속 대상은 △승차권을 소지하지 않고 열차를 이용하는 경우 △타인의 우대권 또는 할인권을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한 장의 정기권을 2인 이상이 이용하는 경우 등 정당한 운임을 내지 않은 부정 승차자다.
시는 이용객이 많은 출퇴근 시간에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단속에 적발되면 여객운송규정 및 철도사업법에 따라 승차 구간 1회권 운임과 그 30배의 부가 운임을 내야 한다.
시는 이번 단속을 하면서 부정 승차를 근절하자는 내용의 현수막을 역사 곳곳에 게시하고 역무원들은 같은 내용의 어깨띠를 두르고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하는 도시철도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단속 활동을 하겠다”며 “시민들도 정당한 요금을 지불하는 등 올바른 철도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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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처리 힘든 폐기자재 수거 지원 축산농가서 호평
용인특례시, 처리 힘든 폐기자재 수거 지원 축산농가서 호평
[세종시사뉴스] 용인특례시는 올해 시범적으로 축산농가에서 자체 처리가 힘든 폐기자재 수거를 지원해 호평을 받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축산농가들은 그동안 일반폐기물로 처리할 수 없는 곤포 비닐, 플라스틱 용기, 대형 폐기물 등 폐합성수지류 등의 폐기물을 자체 처리해 왔으나 대부분 축사 인근에 쌓아두어 악취를 풍기고 미관을 해쳐 민원을 일으켰다.
이에 시가 위탁업체를 통해 처리할 수 있도록 시범적으로 예산 2천800만원을 지원한 것이다.
시는 이 사업으로 올해 지역 내 축산농가 56곳에서 발생한 폐기자재 70톤을 수거했다.
한 축산농가는 “그동안 폐기물 처리 비용이 부담돼 축사 한쪽에 모아놓았던 것을 시의 지원을 받아 말끔히 치웠더니 냄새도 덜 나고 보기에도 좋다”며 “꾸준히 지원사업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폐기자재 수거 지원이 적은 비용으로 축산농가의 부담을 덜고 환경오염을 방지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좀 더 많은 농가의 폐기자재 수거를 지원하도록 하겠다”며 “지역 주민들이 선호하는 지속 가능한 축산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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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3일부터 온라인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 시작
용인특례시, 23일부터 온라인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 시작
[세종시사뉴스] 용인특례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법률 분쟁이나 생활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도록 돕기 위해 23일부터 온라인 무료 법률상담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종전에 평일에만 2시간씩 방문·전화로 진행하던 것을 온라인으로도 확대해 더 많은 시민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한 것이다.
온라인 상담을 받으려면 시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시민 인증을 받아야 한다.
상담 문의 글을 등록하면 시 법률상담관이 업무시간 기준 72시간 이내 답변할 예정이다.
상담 분야는 △민사 △가사 △노무 △형사 △세무 등 다양하다.
시는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도움을 주려고 기존에 주 4회 운영하던 방문·전화 상담을 지난 7월부터 주 5회로 확대해 월·화·목, 수·금요일에 운영하고 있다.
방문 상담은 시민은 물론이고 지역 내 기업이나 공공기관 종사자도 이용할 수 있다.
시 홈페이지나 경기공유서비스에서 날짜를 예약한 뒤 이용하면 된다.
시는 지난해 920명의 시민이 방문과 전화로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를 이용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법률 상담을 원하는 시민들의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이용 편의를 증대하기 위해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한다”며 “다양한 문제로 법률적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제대로 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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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책과 함께 오늘 하루 특별하게’책 읽는 도시 축제
용인특례시, ‘책과 함께 오늘 하루 특별하게’책 읽는 도시 축제
[세종시사뉴스] 용인특례시는 10월 5일 시청 광장에서 '책과 함께 오늘 하루 특별하게'를 주제로 ‘2024년 제6회 용인 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릴레이 작가강연회, 가을 시 북콘서트, 도서관 서비스 체험부스, 제적도서 북세일 북크닉, 북텐트 등 혼자는 물론이고 친구와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이번 축제 대표 행사인 ‘릴레이 작가강연회’는 오전 10시부터 2시간 간격으로 진행된다.
△ 오전 10시 이소영 작가의 ‘식물에 관한 오해’를 시작으로 △ 오후 12시 김규범 작가의 ‘텍스트 힙? 진짜 읽어볼까?’ △ 오후 2시 곽영미 작가의 ’노래하는 그림책 이야기 ‘ 등이 이어진다.
강연회는 부스 내에서 작가와 소통할 수 있는 소강연 방식으로 진행되며 한 강연에 30명씩 참여할 수 있다.
24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20명까지 사전 접수하며 10명씩은 행사 당일 현장 신청을 받는다.
어린이를 비롯한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행사도 풍성하다.
△ 오전 11시 드리밍 매직의 ‘독서권장 매직&버블쇼’ △ 오후 1시 아르케컬처 ‘시인과 음악’ 북콘서트 △ 오후 2시 30분 레시피노트와 클라운진이 꾸미는 ‘용인문화재단 아임버스커’ 등이 계획됐다.
어린이를 위한 공연으로 비눗방울로 만들어내는 상상력 가득한 ‘매직&버블쇼’ 와 국내 1호 벌룬퍼포머 클라운진의 ‘풍선예술’ 이 준비됐다.
시와 음악을 좋아하는 시민들을 위해서는 시인 7명의 작품을 소개하며 클래식을 연주하는 아르케컬처의 ‘시인과 음악’ 북콘서트가 선보일 예정이다.
20~30대가 좋아하는 레시피노트의 공연도 열린다.
지역 내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서점, 협력기관들이 각각의 특색과 개성을 살려 다채로운 주제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공공도서관은 도서관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2~3개 도서관이 서비스 중심으로 연합해 체험 부스를 제공한다.
11개 부스로 나눠 올해의 책, 독서 마라톤, 도서관별 특성화 사업, 북스타트, 온가족 그림책 북크닉, 디지털 창작소, 전자자료 체험관 등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와 관련된 만들기·퀴즈 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작은도서관중에서 수지꿈꾸는도서관, 꿈이영그는작은도서관, 상하작은도서관 3곳이 참여해 현재 운영 중인 작은도서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서점 중에는 용인시 서점 협동조합과 빈칸놀이터가 참여한다.
특히 빈칸놀이터 부스에선 이세연, 필라멘트요요, 임효경, 김솔림, 임승희 등 독립출판 작가들이 참여해 독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또, 미르숲생태연구소와 팝업북코리아는 서로 연합해 거미 팝업북 만들기를 진행한다.
도서관 제적도서를 1000원에 판매하는 북세일 행사에는 5000권 이상의 책이 준비되며 시민이 중고 도서나 물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도 열린다.
구입은 현금으로 가능하다.
책과 피크닉을 합한 개념의 ‘북크닉존’에서는 행사장 곳곳에서 책을 읽으며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북크닉 꾸러미를 대여해준다.
이번 행사에는 북텐트도 새롭게 마련된다.
북크닉 꾸러미와 북텐트는 3시간씩 이용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과 현장 신청을 병행한다.
이 외에 부스 스탬프 투어, 만족도 조사 참여 인증, 축제 홍보인증 SNS 이벤트 등이 진행되며 시민들을 위한 푸드트럭도 운영된다.
릴레이 작가강연, 북크닉 꾸러미 대여, 북텐트 이용 등의 사전 신청은 24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메뉴에서 선착순으로 하면 된다.
한편 시는 프로그램 운영과 행사장 질서유지를 돕는 자원봉사자를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29일까지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작가와의 만남 확대, 쉼터 공간 확충, 청년 프로그램 확대 등 지난해 북페스티벌 참가자 의견을 반영해 올해 축제를 준비했다”며 “책을 좋아하고 가을날 야외에서 여가를 즐기고 싶은 시민 모두 오셔서 축제를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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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전통시장·상점가 등에서 용인와이페이 이용하면 추가 5% 캐시백
용인특례시, 전통시장·상점가 등에서 용인와이페이 이용하면 추가 5% 캐시백
[세종시사뉴스] 용인특례시는 오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통시장, 상점가, 착한가격업소에서 용인와이페이를 이용하면 5%의 추가 캐시백을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6월 시가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정책 지원 공모로 국비 1억8000만원을 포함해 ‘용인와이페이 소비지원 사업비’로 3억원을 확보한 데 따른 것이다.
시민들은 12월 31일까지 착한가격업소, 전통시장 및 상점가 등 가맹점 750여 곳에서 용인와이페이로 결제할 경우 카드 충전 시 제공하는 7% 인센티브에 더해 5%의 추가 캐시백까지 받아 최대 12%를 할인받는 효과가 있다.
단, 1인당 제공하는 캐시백 한도는 최대 5만원까지며 캐시백으로 지급하는 금액은 3개월 이내 사용해야 한다.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한다.
착한가격업소, 전통시장, 상점가 가맹점 현황은 경기지역화폐 앱이나 용인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소비 진작과 물가안정을 위해 추가 캐시백을 지급하게 됐다”며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이득에 되는 지역화폐 사용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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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종합평가 ‘경기도 1위’
용인특례시,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종합평가 ‘경기도 1위’
[세종시사뉴스] 용인특례시는 경기도의 ‘겨울철 풍수해 종합평가’에서 도내 지자체 중 1위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과 함께 재난관리기금 4억 5000만원을 지원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실태와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조치 등을 평가해 1위부터 3위까지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평가 기간은 지난해 10월 11일부터 올해 3월 15일까지다.
시는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적설 취약 구조물을 일제 조사하고 제설 취약 구간 등급별 관리, 민·관·군 협력체계 구축, 시민 행동요령 홍보 등 예방 중심으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기도와 단체 소통방을 연계해 실시간 상황을 공유하고 재난 CCTV시스템을 활용해 실시간 기상 상황과 제설 현장을 모니터링해 적극적인 재난 대비 활동에 나선 점도 좋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비탈지고 통행량이 많은 보행로에 인도 제설기를 활용한 제설 작업을 적극 실시해 시민 안전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시는 출근길 도로 살얼음에 의한 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순찰·제설제 살포를 선제적으로하고 강설 후 인도, 하천 산책로 육교 등에 후속 제설을 하는 등 이중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시 관계자는 “시민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에 두고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을 세우고 후속 조치를 한 결과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올겨울 대설·한파에도 적극 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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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지역 대표 특산품 ‘백옥쌀’ 판로 확대와 브랜드가치 향상 위한 업무협약 맺어
용인특례시, 지역 대표 특산품 ‘백옥쌀’ 판로 확대와 브랜드가치 향상 위한 업무협약 맺어
[세종시사뉴스] 용인특례시는 19일 지역의 대표 특산품 ‘용인 백옥쌀’의 판로 확대와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용인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대한제과협회 용인시지부와 ‘백옥쌀가루 공급’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시청 시장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박종복 NH농협 용인시지부장, 이래성 백암농협조합장, 강병원 용인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 박수홍 대한제과협회 용인시지부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백옥쌀의 우수성을 대중에 홍보할 수 있는 방안과 백옥쌀의 소비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고 협약식에 참석한 기관 관계자들과 백옥쌀로 만든 빵과 과자를 시식했다.
이상일 시장은 “농민들이 정성 들여 재배한 용인의 대표 특산품 ‘백옥쌀’은 ‘2024 대한민국 쌀 페스타’에서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훌륭한 품질을 자랑하고 있으며 용인에 850여개 경로당에 어르신을 위한 식사용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용인특례시는 백옥쌀 소비의 다양성 확대를 위해 품질 관리와 판로 개척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에 많은 베이커리 카페가 있고 타지역에서도 많은 방문객이 오고 있다.
이 곳에서 백옥쌀을 활용한 제품을 생산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오늘 협약은 지역 구성원이 상생하고 백옥쌀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박수홍 대한제과협회 용인시지부장은 “쌀가루로 빵을 만드는 과정은 비용과 기술적인 부분에서 어려움이 있지만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백옥쌀가루로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었다”며 “백옥쌀을 활용해 다양한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 용인특례시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협약에 따라 용인특례시는 백옥쌀가루가 원활하게 제과업체에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용인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백옥쌀가루 원재료의 품질 유지와 합리적인 원가 결정을 위해 협력하고 대한제과협회 용인시지부는 백옥쌀가루를 활용한 제품 개발과 판매를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시는 가공식품 소비 시장의 변화에 주목해 ‘제빵용 백옥쌀가루’ 상품화를 결정했으며 쌀 소비 촉진이 농가의 소득 증진과 지역 특산품의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옥쌀’로 만든 제품은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제29회 용인시민의 날’ 행사에서 정식으로 소개된다.
이날 행사에서 ‘백옥쌀가루’ 제품 생산에 참여한 베이커리 전문점들은 ‘백옥쌀 품은 빵페스타’에서 제품을 대중에게 선보이며 판매도 이뤄질 예정이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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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청청스퀘어’ 개소 축하
수원특례시의회, ‘청청스퀘어’ 개소 축하
[세종시사뉴스] 수원특례시의회가 19일 수원 영통청소년청년센터에서 열린 청소년·청년 공유공간 ‘청청스퀘어’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이재준 수원시장 등 관계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재식 의장은 “청청스퀘어에서 청소년과 청년이 함께하면서 만들어 갈 시너지효과가 벌써 기대된다”며 “청소년과 청년들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며 성장해 갈 오프라인 플랫폼 ‘청청스퀘어’에서 더 많이 꿈꾸고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청년 공유공간 청청스퀘어는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발족에 따른 중점 추진 과제로 청소년과 청년 연계 네트워킹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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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안전과 교통 불편, 유경현 도의원 주민 간담회서 해법 모색
아이들 안전과 교통 불편, 유경현 도의원 주민 간담회서 해법 모색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유경현 의원은 교통 안전을 위해 부천 까치울초등학교 앞 작동사거리에서 현장조사 및 간담회를 19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까치울초등학교 교장·교감, 녹색어머니회 회장, 윤단비·최은경 부천시의원, 경기도남부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부천오정경찰서 및 부천시청 관계자와 지역 주민들이 참여했다.
간담회의 주요 주제는 스쿨존 시간제 속도 제한 도입에 대한 검토였다.
스쿨존 시간제 속도 제한은 30km/h의 속도 제한을 시간대에 따라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제도로 어린이 보행이 적은 야간 시간대에는 40~50km/h로 완화하는 방안이다.
유 의원은 작동사거리 구간의 경우 부천 도심과 서울, 김포공항을 연결하는 왕복 8차선의 주요 간선도로임에도 불구하고 통학 시간과 야간 시간을 구분하지 않고 일괄적으로 30km/h 속도 제한이 적용되는 상황에 대한 주민들의 불편을 전달했다.
유 의원은 “통학 시간 외에도 동일하게 30km/h의 속도 제한이 적용되어 교통 정체를 유발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시간대별 속도 제한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도 아이 보호가 우선이며 아이들이 없는 야간 시간대에 속도 제한을 상향하는 방안에 의견이 모아졌고 이는 운전자나 보행자 모두에게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부천오정경찰서는 향후 실태조사 결과 및 이번 현장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와 주민 의견을 반영해 교통안전심의를 통해 합리적인 속도 제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유경현 의원은 “아이들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지역 주민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더 나은 방향, 그리고 더 안전한 방향으로 관심을 가지고 귀 기울여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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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청운장학회와 장학 증서 수여식 개최
양주시, 청운장학회와 장학 증서 수여식 개최
[세종시사뉴스] 양주시는 청운장학회와 함께 2024년 1학기 장학생 장학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재단법인 청운 현철호 이사장, 이태현 의정부高 총동문회장, 홍국환 청운장학회장 및 재단법인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장학생 선발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의정부고등학교 총동문회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된 재단법인 청운장학회는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학생들이 균등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장학생들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이번 장학 증서를 수여받은 두 명의 학생은 학업을 향한 강한 의지를 가진 학생들로 양주시의 추천을 받아 선발됐다.
홍국환 청운장학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많은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미래 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학생들이 학업 활동에 정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청운장학회에서 장학금을 지원해 주신 데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2024-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