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포천시 치매안심센터, 치매 극복의 날 기념 주간 캠페인 실시
포천시 치매안심센터, 치매 극복의 날 기념 주간 캠페인 실시
[세종시사뉴스] 포천시 치매안심센터는 매년 9월 21일 치매 극복의 날을 기념해 지난 11일과 25일 대진대학교와 차의과대학교에서 학생 및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극복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치매 극복 주간 캠페인은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만드는 치매친화사업’ 이라는 주제 아래 치매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 △치매 사업의 일종인 치매 파트너 모집 등 홍보를 진행해 치매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또한, 행사 참여자에게 홍보 물품과 함께 치매안심센터 홍보물을 제공해 치매 환자 맞춤형 지원제도, 치매 환자 프로그램 등 치매 지원사업에 대해 안내했다.
포천시 보건소장인 정연오 포천시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이해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포천시 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6
-
포천시 도서관, ‘장강명 작가와의 만남’ 성료
포천시 도서관, ‘장강명 작가와의 만남’ 성료
[세종시사뉴스] 포천시는 지난 25일 면암중앙도서관에서 포천시민과 공직자 80명을 대상으로 ‘장강명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했다.
11년 동안 기자로 활동하던 장강명 작가는 지난 2011년 △표백으로 한겨레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그 후 △댓글부대 △한국이 싫어서 △미세 좌절의 시대 등 다수의 소설과 에세이 △5년 만에 신혼여행 △책, 이게 뭐라고 등을 펴냈다.
이날 장강명 작가는 ‘문학 독서의 힘’을 주제로 만남을 진행했다.
작가는 타인의 고통을 이해하는 것이 문학이며 문학을 읽고 마음이 열리는 경험을 통해 자신과 사회에 대해 알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 참가자는 “책을 읽고 감동했을 때 곧바로 작품 해설 등을 검색하지 않고 내가 왜 감동했는지 이유를 생각하는 시간이 중요하다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이윤행 문화복지국장은 “장강명 작가의 강연을 통해 문학 독서의 필요성을 알 수 있었다 포천시 도서관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독서 의욕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책과 함께하는 인문도시 포천’ 조성을 위해 시민 대상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인문학 특강과 공직자 대상 독서경영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2024-09-26
-
포천시, ‘보육인의 날’ 행사 개최.유공자 40여명 표창
포천시, ‘보육인의 날’ 행사 개최.유공자 40여명 표창
[세종시사뉴스] 포천시는 지난 25일 포천 반월아트홀 소공연장에서 ‘2024년 포천시 보육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포천시 보육인의 날’은 어린이집 보육종사자의 노고에 감사하고 이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최미영 포천시어린이집연합회장을 비롯해 국공립, 민간, 가정 등 각 분과 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이 참석했다.
행사는 보육인의 하루를 담은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대회사, 축사, 표창 시상, 보육인의 다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영유아 보육 발전에 큰 기여를 한 보육유공자 40여명과 우수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백영현 포천시장의 표창 시상이 이어졌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아이와 함께 행복을 실현하는 포천’ 구현을 위해 보육 현장에서 애써 주시는 모든 보육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보육인 여러분의 노고에 보답할 수 있도록 보육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보육 현장의 애로를 적극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아이와 함께 행복을 실현하는 포천’을 목표로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육아·보육 정책들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시는 지난 7월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지역에 선정돼 향후 3년간 약 100억원의 보육·교육 예산을 확보했으며 산재돼 있던 영유아 보육·돌봄 시설들을 한곳으로 통합해 아이 돌봄은 물론 가족 여가 시설로도 활용할 수 있는 통합육아지원센터를 건립 중에 있다.
또한,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유아 1인 1특기 바우처 지원사업과 수요자 맞춤형 어린이집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2024-09-26
-
포천시, ‘2024년 평생학습 관계자 역량강화 연수’ 성황리 마쳐
포천시, ‘2024년 평생학습 관계자 역량강화 연수’ 성황리 마쳐
[세종시사뉴스] 포천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면암중앙도서관 전산교육장에서 평생 학습기관 관계자, 평생학습 동아리·강사 등 평생 학습인을 대상으로 ‘2024년 평생학습 관계자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2024년 평생학습 관계자 역량 강화 연수는 평생 학습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평생교육 관계자 간 소통을 위해 매년 진행돼 온 사업이다.
올해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실습’ 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연수에는 평생교육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해 인공지능 기술이 평생학습 현장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실습을 통해 알아봤다.
특히 연수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 △다양한 인공지능 도구 체험 등 평생학습 현장에 인공지능을 응용할 수 있는 방안을 중점으로 두고 진행됐다.
또한, 인공지능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 맞춤형 학습 관리가 학습자에게 어떻게 더 나은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평생학습 관계자 역량 강화 연수가 평생학습 관계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인공지능을 통해 맞춤형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유용한 아이디어를 얻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평생학습 관계자들을 위한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인문도시 포천의 지역인재를 개발하고 평생학습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6
-
포천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위한 유물 기증·기탁 ‘활발’
포천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위한 유물 기증·기탁 ‘활발’
[세종시사뉴스] 포천시가 지난 7월부터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유물 기증·기탁 운동’을 실시한 가운데, 관내 곳곳에서 유물 기증 및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일동초등학교는 학생들의 교육 목적으로 운영하던 향토사료관 유물 약 300여 점을 기증했다.
기증한 유물은 노리개, 짚신, 손작두, 제기 등의 민속품과 타자기, TV, 세탁기 등의 근현대 용품이다.
일동초등학교 관계자는 “일동면에서 교육 목적으로 유물을 인도받아 향토사료관을 만들었지만, 포천시립박물관의 건립과 유물의 활용 및 보존에 더 도움이 될 것 같아 기증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일반 시민이 기증한 유물도 약 100여 점에 이른다.
6·25전쟁 관련 물품, 제기, 마패 등 종류도 다양하다.
포천시 관계자는 “9월 현재까지 약 400점에 이르는 유물이 기증됐다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 덕분”이라며 “시민과 함께 건립하는 포천시립박물관인 만큼, 앞으로도 ‘유물 기증·기탁 운동’에 대한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물 기증·기탁 신청은 유물을 소장하고 있는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은 포천시청 누리집의 공고문을 확인, 구비 서류를 오는 10월 31일까지 방문, 전자우편, 팩스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유물은 내부 심사와 유물기증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기증이 결정된다.
기증자에게는 기증 증서와 감사패를 증정하고 박물관 명패 게시, 기증 유물 전시에 따른 기증자 이름 게시 등의 기증자 예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4-09-26
-
포천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사전 준비 박차.10월 24일 실시
포천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사전 준비 박차.10월 24일 실시
[세종시사뉴스] 포천시는 오는 10월 24일 실시되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1차 기획회의와 컨설팅에 이어 지난 25일 2차 사전 기획회의를 개최했다.
2차 사전기획회의에는 훈련 특무 팀장인 최종화 안전도시국장을 중심으로 안전한국훈련 특무팀 훈련설계반, 포천소방서 포천경찰서 경기도 포천교육지원청 등 27명의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회의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대비 토론 모의훈련으로 진행됐다.
실제상황 대비 상황 판단 회의 개최,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실무반별 대응, 조치사항 발표 및 수습 복구 방안 제시 등 각 기관 간의 협업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안전한국훈련은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각 기관의 재난 대비 역량을 점검하는 범국가적 재난 대응훈련이다.
포천시는 산불로 인한 대형 화재에 대비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 재난대응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유관기관 모두가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안전한국훈련에 임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6
-
광주시, 제2기 ‘한강사랑포럼’발대식 참석
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세종시사뉴스] 김충범 광주시 부시장은 26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2기 ‘한강사랑포럼’ 발대식에 참석했다.
김 부시장은 이날 한강사랑포럼의 공동대표인 방세환 광주시장의 해외 출장으로 대리 참석했으며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포럼 회원 지자체의 국회의원, 시장·군수단, 지방의원 등 총 12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송석준 공동대표 주재로 진행됐으며 제2기 ‘한강사랑포럼’의 발대식 및 수도권 규제 해소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발대식은 △참석 회원 인사말씀 △수도권 규제 개선을 위한 상생 협력 결의 △수도권 규제 합리화 발제 △패널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김 부시장은 “수도권 동부지역 일원은 팔당호를 중심으로 한강 상수원 수질 보호를 위해 다양한 중첩 규제에 묶여 도시 발전 잠재력이 약화하고 있다”며 “한강사랑포럼을 통해 시대 변화에 맞지 않는 수도권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유의미한 결실이 나오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강사랑포럼은 이날 제2기 발대식을 시작으로 상생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연대 활동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강사랑포럼’은 자연보전권역으로 묶여 수십 년 동안 각종 중첩규제와 역차별로 희생을 강요받고 있는 한강유역 시·군의 지역구 국회의원, 지자체장, 지방의원 등이 참여하는 정책협의체이다.
한강유역의 균형 발전과 상호협력 및 한강 수질의 체계적 관리 등을 위한 정책개발과 연대를 통한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23년 2월 구성됐으며 실질적인 제도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입법·정책적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2024-09-26
-
광주시, 전국 최초 ‘아이 바른 성장 지원 사업’큰 호응
광주시, 전국 최초 ‘아이 바른 성장 지원 사업’큰 호응
[세종시사뉴스] 광주시는 전국 최초로 영유아 발달 지연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개입해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 지역 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아이 바른 성장 지원 사업은 경기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추진하며 올해 들어 전국 최초로 시행한 특화사업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관내 24개월 이상 미취학 영유아를 대상으로 개인별 발달 영역을 맞춤형으로 검사할 수 있다.
또, 가족 대상 보듬이 상담 및 발달기관 연계를 지원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8월 말 기준 1,780명 이상의 영유아가 4,488건의 발달검사와 572건의 가족지원에 참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사업에 참여한 부모들은 “검사를 통해 아이의 발달 상태를 체크할 수 있어 매우 안심이 됐고 전문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99%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업을 지속 가능하도록 확대해 더 많은 영유아가 발달검사와 코칭 등의 발달 관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9-26
-
2024년 광주시 명사초청강연회 성료
2024년 광주시 명사초청강연회 성료
[세종시사뉴스] 광주시는 지난 24일 광주시청 수어장대홀에서 ‘세계전쟁과 음식의 역사’라는 주제로 썬 킴 작가를 초청해 ‘명사초청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세계 전쟁‘이라는 비극적이고 거대한 역사적 사건을 우리에게 친숙한 음식들의 탄생 배경에 대해 문화 전파와 문화 창조의 관점에서 생생한 스토리텔링으로 강연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강연회에 참석한 시민은 “함께 참석한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어려운 세계 역사를 짜장면, 돈가스 등 친근한 음식의 탄생과 연관 지어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역사 이야기꾼 썬 킴 작가의 재치 있는 입담을 통해 다양한 세대의 시민들이 세계 전쟁사를 친숙하고도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양질의 강연과 평생교육사업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역사 스토리텔러'로 알려진 썬 킴 작가는 ‘썬 킴의 거침없는 세계사’, ‘썬 킴의 세계사 완전 정복’ 등의 저자로서 SBS 러브FM 허지웅 쇼‘히스토리 월드’, MBC 표준FM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2024-09-26
-
광주시 대표단, ‘제24회 중국국제도자박람회’ 개막식 참석
광주시 대표단, ‘제24회 중국국제도자박람회’ 개막식 참석
[세종시사뉴스] 광주시 공무원과 도예인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산둥성 쯔보시를 방문했다.
광주시와 쯔보시는 지난 2003년부터 ‘도자기 도시’라는 인연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양 시의 도자기 축제 개최 때마다 상호 방문해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제27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 기간 쯔보시 후샤오홍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쯔보시 대표단의 광주시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이번에는 광주시 대표단이 ‘제24회 중국 국제도자박람회’에 초청받아 방문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마샤오레이 쯔보시 당서기와 만나 양 도시 간 교류 활성화를 논의했으며 제24회 쯔보 국제도자박람회 개막식에서 국제 자매도시를 대표로 축사했다.
또한 광주시 왕실도예조합은 이번 박람회에 전시 부스를 운영해 광주왕실도자기 25점을 전시·홍보했다.
방세환 시장은 “제24회 쯔보 국제도자박람회 개막식에 광주시 대표단을 초청해준 쯔보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양 도시가 지난 20여년간 쌓은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문화, 청소년, 경제,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모색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