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오산시, 2024년 제36회 시민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시상식 개최
오산시, 2024년 제36회 시민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시상식 개최
[세종시사뉴스] 오산시는 최근 2024년 제36회 시민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시상식을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이권재 오산시장의 축하 인사와 표창장 전수 및 수여 그리고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총 20명의 수상자가 참여했다.
이날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시민의 날 경기도민상에 총 8명이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법질서 부문으로는 김용섭님, 농어촌발전 부문으로는 최창부님, 사회복지 부문으로는 라미용), 지역경제 부문으로는 김동필님, 탄소중립 부문으로는 양성미님, 문화예술 부문으로는 김종식님, 체육진흥 부문으로는 고태종님, 통일안보 부문으로는 구자윤님이 선정돼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또한 시민의 날 유공에는 총 13명이 선정됐으며 복지 부문으로는 김순희님, 박점석님, 지역경제 부문으로는 박은영님, 법질서 부문으로는 가평순님, 심옥자님, 재난안전 부문으로는 유헤라님, 체육진흥 부문으로는 최병희님, 우명길님, 환경보전 부문으로는 김기철님, 강령우님, 치안행정으로는 황기태님, 소방행정으로는 방지은님, 교육행정으로는 허진옥님가 선정되어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그동안 여러 분야에서 우리 시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오신 수상자분들에게 오산시민을 대표해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
2024-10-07
-
오산시, 남해군과 자매결연 협약 체결
오산시, 남해군과 자매결연 협약 체결
[세종시사뉴스] 경기도 오산시는 최근 경남 남해군과 남해군청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전했다.
이날 자매결연 협약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장충남 남해군수, 정영란 남해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양 지자체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권재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산과 바다가 어우러져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아내는 남해군은 남해~여수 해저터널을 통해 1,000만 관광객 시대를 준비하고 있고 오산시는 경기 남부의 중심도시로 반도체 소부장 첨단 산업 유치와 지역 개발을 통해 인구 50만 자족형 커넥트 시티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오산시가 보유한 다양한 문화, 산업시설 등을 남해군과 교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R&D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미래도시 오산’과 남해안 관광벨트를 대표하는 생태관광 허브 ‘비상하는 남해’ 가 서로 협력함으로써 공동번영의 터전을 일궈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이번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양 도시 간 지역 특산품 직거래 장터 운영과 자매도시 주민 관광지 입장료 할인 혜택 등을 협의해 양 도시 간 주민 관광을 촉진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간 동반 성장의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다.
2024-10-07
-
오산시, 2024 제36회 오산시민의 날 체육대회 성료
오산시, 2024 제36회 오산시민의 날 체육대회 성료
[세종시사뉴스] 오산시는 지난 5일 오산종합운동장에서 제36회 오산시민의 날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오산시가 주최하고 오산시체육회, 오산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8개 동의 멋지고 화려한 입장식 퍼포먼스을 시작으로 10개 종목 체육경기[축구, 게이트볼, 테니스, 볼링, 탁구, 배드민턴, 육상, 족구, 씨름, 슐런]와 5개 종목 시민 화합 경기가 열렸으며 8개동 8천여명의 시민이 함께해 각 동의 명예를 건 뜨거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폐회식에서는 종합시상 및 앵두걸스, 손민채, 반가희, 설하윤 등 축하 공연과 경품추첨 등이 진행됐으며 2천여명의 시민들이 끝까지 함께하며 오산시민의 날 체육대회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대회 종합시상에서는 중앙동 종합우승, 대원1동 종합 2위, 초평동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오산시체육회 권병규 회장은 “지역 최대 규모의 체육행사인 시민의 날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8개 동의 시민들이‘체육’을 통해 화합하는 장이 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오산시체육회는 오산시체육이 더욱 발전하도록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체육활동에 참여하고 건강과 즐거움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36회 오산시민의 날 체육대회에 함께해주신 여러분께 뜨거운 환영의 인사를 드린다”며 “시민 누구나 생활체육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하고나 생활체육에서 엘리트 체육으로 체육을 통해 자신의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7
-
시민협의회,경기통합국제공항 염원담아 다함께 행진
시민협의회,경기통합국제공항 염원담아 다함께 행진
[세종시사뉴스] 수원군공항이전 및 경기통합국제공항추진 시민협의회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열린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 기간 동안 홍보부스를 운영했으며 6일 열린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시민퍼레이드에 참여해 시민들에게 수원군공항이전 및 경기통합국제공항 알리기에 힘을 쏟았다.
시민퍼레이드는 경기통합국제공항 홍보문구가 적힌 6M짜리 ‘대형 비행기’를 선두로 흰색, 하늘색 풍선을 든 50여명이 대형을 이뤄 행진해 시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한 시민협의회는 수원화성문화제 기간 3일 동안 화성행궁광장에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홍보영상 송출, 리플릿 배부, 시민들이 직접 희망·염원 메시지를 작성하는 메시지월 및 SNS 팔로우 이벤트를 운영하하고 ‘10전투비행장 고도제한 완화’를 위한 서명 운동을 전개했다.
조철상 시민협의회장은 “국방부 등 항의 방문을 통해 이전후보지 선정 등 시민단체 차원에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군공항 이전과 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시민 공론화 실현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07
-
신계용 과천시장, ‘경기도 농문화제 및 수어경연대회’에서 수어로 축하공연 선보여 큰 호응
신계용 과천시장, ‘경기도 농문화제 및 수어경연대회’에서 수어로 축하공연 선보여 큰 호응
[세종시사뉴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5일 과천 중앙공원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 농문화제 및 수어경연대회’에서 축하 공연으로 임영웅의 노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수어로 선보이며 행사에 참석한 시민과 농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와 과천시가 지원하고 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와 과천시지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행사에는 경기도 각 시군에서 온 농인과 그 가족, 자원봉사자, 시민 등 약 1,000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행사에서는 농인 당사자가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주체적으로 농문화를 알리고 농인의 언어인 수어를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해 농문화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공감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인 수어경연대회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과천시의회 의원 3명이 함께하는 축하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후 농인과 청인으로 구성된 16개 팀이 출전해, 그동안 연습한 수어 공연을 선보이며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대회가 농문화와 수어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한층 높일 수 있는 자리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농인과 청인이 함께 소통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7
-
양주시, 하반기 사과재배기술 현장교육 성황리에 실시
양주시, 하반기 사과재배기술 현장교육 성황리에 실시
[세종시사뉴스] 양주시가 지난 4일 하반기 사과재배기술 현장교육을 관내농가 일원에서 교육생 30여명과 함께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현장교육은 하반기 사과재배기술교육 과정 총 6회차 중 마지막 교육으로 이론으로 배웠던 내용을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살펴보며 실질적인 최신 사과재배기술을 습득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관내 우수 사과농장 2개소를 방문해 과원개설 방법 및 수형관리, 그리고 다축 재배기술에 대해 현장의 성공사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축형 재배기술은 사과 주간 형태를 방추형에서 2축~10축의 다축형으로 전환, 기계화가 가능한 평면형 사과재배 형태를 말한다.
기존의 방추형보다 나무형태가 얇고 광투과율이 높고 바람이 잘 들어 병충해에 강하고 고품질 사과 생산비율이 높다.
특히 농작업도 한결 수월하고 기계화가 가능해 다축재배 형태가 확대될 전망이다.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은 “우리지역에서 다축형의 최신 재배기술로 성공적인 사과농사를 짓고 있는 우수농장을 보며 이론으로 배운 것들이 더욱 실감나게 다가왔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현장실습 기회를 통해 사과재배가 활성화 되고 고품질 사과생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으로 과수농가의 소득을 높일 수 있는 다축 재배 기술 등 현장교육을 통해 양주시 사과 재배 활성화 및 지속적인 교육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7
-
과천시, 국도비 1억 6천만원 확보…‘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사업’ 확대 추진
과천시, 국도비 1억 6천만원 확보…‘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사업’ 확대 추진
[세종시사뉴스] 과천시가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해 다회용컵 사용 문화 확산을 선도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환경부로부터 국도비 1억6천만원을 확보해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사업’ 추진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내년도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며 과천시는 산하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지역 내 유관기관과도 협력해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한편 과천시는 지난 2020년 3월 ‘1회용품 사용 저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일회용컵과 접시, 용기, 나무젓가락 등의 사용을 줄이고 텀블러와 개인컵 등 다회용기 사용을 독려해 왔다.
올해 5월에는 텀블러 살균세척기를 청사 로비 등 3곳에 설치해 직원들이 손쉽게 텀블러와 개인 컵 등을 세척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다회용기 사용 실천에 참여할 수 있게 했으며 다회용 컵을 청 내 각 부서에 정기적으로 비치 및 회수해 회의나 행사 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난 2022년부터는 과천시의 대표적인 축제 ‘ 과천공연예술축제’에서도 다회용기를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올해 9월에 열린 과천공연예술축제에는 17만의 관람객이 방문했는데, 시는 행사장에 마련된 먹거리 부스 전체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하도록 해 축제를 방문한 시민과 관람객에게 시의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보여주며 큰 인상을 남겼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시는 ‘탄소중립 도시 실현’ 이라는 목표 아래 다양한 친환경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공공기관뿐 아니라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4-10-07
-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 폐막… 글로벌축제로 거듭난다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 폐막연에서 이재준 수원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세종시사뉴스] ‘새빛축성’을 주제로 한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 가 6일 막을 내렸다.
4일 오후 6시 여민각에서 경축 타종을 하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행궁광장에 설치된 특설무대에서 이재준 시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개막행사는 임금이 행차할 때 세우던 ‘교룡기’ 계양 퍼포먼스, 주제공연 ‘수원판타지-낙성연 : 상하동락’, 매화포 불놀이 등으로 이어졌다.
낙성연은 수원화성 축성을 마치고 정조대왕이 백성들을 위해 열었던 잔치다.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가 열린 화성행궁, 행궁광장, 수원화성 일원은 사흘 내내 관광객들로 붐볐다.
올해는 외국인과 함께하는 글로벌 프로그램과 시민들이 주인이 되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풍성했다.
글로벌 프로그램은 정조의 어진을 모신 화령전에서 정조와 왕실 인물들의 이야기를 무용·음악·홀로그램 등으로 표현한 ‘이머시브 아트 퍼포먼스 화령’, 화성행궁 우화관에서 외국인 관람객들이 궁중 다과상인 다소반과를 맛보는 ‘정조의 다소반과’, 지난해 수원화성문화제 주제공연 ‘자궁가교’를 실내공연으로 각색한 ‘자궁가교 시즌2’, 청년축제기획단 ‘수행원’ 이 기획한 가마 레이스 등이 있었다.
수원시 국제자매도시 예술단은 축하 공연을 하며 각 나라의 전통예술을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공연은 낙성연 축하공연, 행궁광장 본공연, 정조대왕능행차 사전행렬 거리공연 등으로 이뤄졌다.
조선시대 최대 왕실 퍼레이드인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6일 ‘새빛행행’을 주제로 열렸다.
수원시 구간에는 말 114필과 시민 ‘원행단’ 500여명, 관내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동행단’ 380여명, 국외 관광객이 참여하는 ‘여행단’ 100여명을 비롯한 2500여명이 행렬에 참여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6일 오후 장안문에서 ‘수원유수’로서 정조대왕을 맞았다.
이재준 시장은 “역사 속 을묘년 원행이 정조대왕이 기획한 행차였다면,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행렬은 시민들이 직접 만든 새로운 역사”며 “정조대왕의 효심, 애민 정신뿐 아니라 시민의 힘을 온전히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화성문화제와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시민과 함께하는 수원화성 등불잇기’ 와 폐막연으로 마무리됐다.
‘서장대야조도’를 현대식으로 재현한 수원화성 등불잇기는 서장대에 일원에서 외국인 주민을 비롯한 시민 1000여명이 직접 만든 등을 들고 전 세계에 수원화성을 알리는 퍼포먼스였다.
이재준 시장은 폐막연에서 “올해는 수원화성문화제가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시민이 만든 수원화성문화제를 전 세계가 함께 즐기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수원화성문화제가 글로벌 축제로 나아가는 길에 시민 여러분이 동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화성문화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2024~2025년도 문화관광축제’의 상위 3개 축제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
지난 3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4~2026 글로벌축제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2024-10-07
-
경기도, 제1회 대한민국 AI국제영화제 본선 진출작 26편 선정
경기도청사(사진=경기도)
[세종시사뉴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제1회 대한민국 AI 국제 영화제’의 본선 진출작 26편이 공개됐다.
‘대한민국 AI 국제영화제’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창작의 기회’를 탐구하는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AI 국제 영화제다.
AI를 활용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 창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AI영화제에서는 △내러티브 △다큐멘터리 △아트&컬처 △자유형식 4개 분야에서 총 2천67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대상과 특별상을 포함한 분야별 1~3등의 자리를 두고 본선 진출한 26편이 경쟁하게 됐다.
상금 2천만원의 대상 수상작 발표와 시상은 오는 25일 킨텍스에서 열리는 본 행사에서 이뤄진다.
‘대한민국 AI 국제영화제’ 심사를 맡은 전찬일 심사위원장은 이번 심사를 통해 “지난 몇 개월 사이 캐릭터와 배경의 연속성 등 AI를 활용한 영상 표현의 질이 월등하게 높아졌으며 이를 통해 스토리의 개연성까지 잡은 완성도 높은 한 편의 영화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았다”고 평가했다.
AI영화제 행사 당일에는 ‘AI가 가져온 콘텐츠 속 기회’에 대한 AI기술, 콘텐츠 분야 콘퍼런스, 수상작 감독과의 대화, 수상작 상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운영된다.
콘퍼런스 연사로는 △AI기술 분야에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 △AI미디어 분야에 Terremoto Content Inc의 CEO로 AI 다큐멘터리 감독을 겸하고 있는 Fred Grinstein 대표 △AI콘텐츠 분야에 NC 소프트 AI Tech Center 김민재 센터장이 참여한다.
수상작 감독과의 대화에서는 청중과의 문답시간도 있으며 AI영상 제작에 관심 있다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2024-10-07
-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꽃할배 사랑의 반찬 만들기’로 주말 돌봄 공백 해소
동두천시청사전경(사진=동두천시)
[세종시사뉴스]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금요일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생연1동 주민자치회와 협력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6명과 함께 멸치볶음 만들기 등 ‘꽃할배 사랑의 반찬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두 명이 한 개 조로 편성돼 활동 보조가 이뤄졌다.
특히 요리에 취약한 남성 독거노인 중심으로 멸치볶음 등 밑반찬을 스스로 조리하는 시간을 가져 어르신들의 무력감을 해소하고 사회관계망 형성을 목표로 했다.
윤광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꽃할배 사랑의 반찬 만들기는 독거노인분들과 함께 요리에 한발 더 쉽게 다가가고 반찬 만들기 체험으로 영양 섭취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며 프로그램 취지를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오늘 반찬 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한 독거어르신께서 직접 만드신 멸치볶음을 보여주시며 매우 만족해하시는 모습을 보고 보람을 느꼈다”며 “홀로 사시는 어르신과 협의체 위원이 함께 다양한 음식을 만들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관내 독거 어르신들의 주말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