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여주시,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과 주한 외국인 자전거 동호회와 함께 자전거 모니터링 투어 성료
여주시,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과 주한 외국인 자전거 동호회와 함께 자전거 모니터링 투어 성료
[세종시사뉴스] 여주시는 21일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과 주한 외국인 자전거 동호회가 함께한 자전거 모니터링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시장, 문체부 장미란 2차관, 여주시 의회의장, 부시장,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주한 외국인 자전거 동호회원, 문체부 융합관광산업과, 한국관광공사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충우 여주시장과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 주한 외국인 자전거 동호회 회원은 이포보에서 출발해 여주보까지 약 13km를 자전거로 이동하며 여주시의 자연경관과 자전거 도로 인프라를 살펴보았다.
또한 여주시의 자전거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는 오찬 간담회를 갖고 여주시 내년 개통 예정인 신륵사 출렁다리와 자전거인이 쉬어갈 수 있는 바이크텔 사업 대상지를 시찰하고 투어를 종료했다.
이번 장미란 차관의 방문은 매년 40만명이 사용하고 있는 남한강 국토종주길을 여주시가 발 빠르게 자전거를 이용한 스포츠관광이라는 특수목적관광 사업으로 지역 살리기 사업을 추진하면서 문체부의 스포츠관광 활성화 정책과 맞닿아 서로 새로운 기회로 받아들인 결과로 보인다.
특히 올 초에 있었던 ‘2024 스포츠관광 활성화 원년의 해’ 행사에 여주시가 자전거 관광 대표 도시로 참석하면서부터 사업에 더욱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의 잘 갖춰진 자전거 도로 인프라에 비해 자전거 관광객은 적어 여주시 자전거 관광 활성화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내년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해 선포식 개최와 함께 자전거 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이어갈 계획으로 자전거 관광객이 편리하게 여주시에서 보고 즐길 수 있도록 맞춤형 전략을 추진해 지역민과 자전거 관광객 모두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지역 스포츠 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체부와 긴밀하게 협력해 여주 관광산업의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관광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2024-10-21
-
경기도의회 김완규의원 , 저출산 극복 위한 공공·민간 산후조리원 협력 필요성 제기
경기도의회 김완규의원 , 저출산 극복 위한 공공·민간 산후조리원 협력 필요성 제기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완규 의원은 10월 18일 일산서구청에서 개최된 '2024 제7차 찾아가는 복지정책 포럼 경기도 저출산 극복을 위한 토론회'에서 좌장으로 참여해 공공산후조리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복지재단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저출산 문제에 대한 실질적 해결책을 논의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김완규 의원은 “경기도의 저출산 문제는 현재 우리가 직면한 가장 큰 사회적 도전 중 하나다”고 말하며 “저출산 문제는 단순히 출산 장려금 같은 일회성 정책으로 해결될 수 없고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으로서 출산 후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공공산후조리원의 역할이 필수적이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김완규 의원은 “공공산후조리원은 출산을 앞둔 가정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전한 환경에서 산후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제도적 장치다”고 언급하며 경기도 내 공공산후조리원의 확대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김완규 의원은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상호 보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민간 산후조리원은 그간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산모들에게 큰 도움을 줬지만, 모든 산모가 경제적 이유로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해 공공산후조리원은 민간의 서비스를 보완하면서 산모들이 경제적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질 높은 산후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완규 의원은 “이번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공공산후조리원 운영의 개선 및 확대 방안을 경기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하며 “저출산 문제는 단기적인 정책만으로는 극복할 수 없으며 다양한 사회적 지원책과 함께 장기적인 관점에서 다뤄야 한다”며 “공공산후조리원과 민간 산후조리원이 조화를 이루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정책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10-21
-
포천시, 2024년 사격장대책위배 민관군 직장인 축구대회 개최
포천시, 2024년 사격장대책위배 민관군 직장인 축구대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포천시는 지난 19일 포천축구공원에서 포천시 사격장대책위배 민관군 직장인 축구대회가 개최됐다고 전했다.
이번 직장인 축구대회는 포천시 사격장 등 군 관련시설 범시민대책위원회가 주최하고 포천시축구협회가 주관했으며 포천시민의 단합을 도모하고 군관련 시설 인근 거주 주민의 고통을 이해하고 함께 공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약 15개의 민관군 직장인 축구팀 300명이 참석했으며 백영현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 정종근 포천시 체육회장 및 범시민대책위원회 관계자 등이 격려에 나섰다.
강태일 위원장은 “포천시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미군 로드리게스 사격장 등 각종 군 관련 시설이 위치해 있다 인근 지역 거주민들은 환경 오염, 재산 피해 등 희생을 감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이러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 대책을 철저히 강구하고 피해에 대한 보상 등 문제를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그동안 지역주민의 피해를 보상하고 민군이 상생할 수 있는 포천시를 만들기 위해 각계의 노력이 이어져 왔다 특히 범대위 여러분의 적극적인 활동 덕분에 많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이번 대회가 승패를 떠나 서로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21
-
포천시, ‘일회용품 바이, 다회용품 하이’ 포천 에코페스티벌 행사 성료
포천시, ‘일회용품 바이, 다회용품 하이’ 포천 에코페스티벌 행사 성료
[세종시사뉴스] 포천시는 지난 19일 포천시종합운동장에서 ‘포천 에코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일회용품 바이, 다회용품 하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1,000여명이 참가해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행사에서는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서체 공연, 기후위기 강연,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VR 기후위기 체험 등 총 17가지 환경 체험 부스와 벼룩시장 존이 운영됐다.
특히 푸드존에서는 행사의 취지에 맞게 일회용품이 아닌 다회용기에 담아 식음료를 제공했으며 전광판을 통해 반납 현황을 표기해 다회용기 사용 참여율을 높였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탄소중립 실천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인류 최대의 과제다 누구를 위해서가 아닌 나 자신을 위해 모두가 탄소중립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함께해야만 한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시책들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21
-
포천시, 제3회 독서동아리 행사 ‘동네북의 날’ 성료
포천시, 제3회 독서동아리 행사 ‘동네북의 날’ 성료
[세종시사뉴스] 포천시는 지난 19일 포천시청 시민광장에서 제3회 동네북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독서동아리 문집 발간 기념식 및 박준 시인 강연, 2부 하림 북콘서트로 나눠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는 독서동아리 회원들의 글을 모은 문집 ‘읽는 사이 쓰는 사이’의 발간을 기념했다.
또한, 독서동아리 회원이 사회에 나서 독서동아리 회원들의 공연, 문집 작품 낭독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문집 발간을 기념한 박준 시인의 강연이 이어졌다.
박준 시인은 공감론에 대한 시험지를 준비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외에도 캐리커쳐 및 전자그림, 수납 걸이 꾸미기, 서체 책갈피 만들기, 포토존, 책 전시 등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2부 행사에서는 포천 책동아리 네트워크 윤혜린 회장의 사회로 가수이자 그림책 작가인 하림의 북콘서트가 진행됐다.
하림은 노래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와 그림책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한다’ 가 나오기까지의 과정을 관람객들에게 이야기로 전했다.
또한,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한다’라는 노래를 다함께 부르며 노래의 힘과 마음의 연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 독서동아리 회원은 “함께 광장에서 책을 읽는 느낌이었다 가을날 좋은 선물을 받은 것처럼 감동적인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나의 삶이 문화가 되는 인문도시’ 조성을 위해 행사 준비에 힘써주신 독서동아리 윤혜린 연합회장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
또한, 독서동아리 회원들의 문집 발간을 축하한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품격있는 인문도시 포천 조성을 위해 독서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응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독서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북박스 대출, 독서동아리 활동 지원가 ‘책인싸’ 파견, 모임공간 지원 사업, 활동비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10-21
-
포천시, 무형유산 통합정기공연 ‘시월愛 전통愛’ 개최
포천시, 무형유산 통합정기공연 ‘시월愛 전통愛’ 개최
[세종시사뉴스] 포천시는 지난 20일 포천시 소흘읍 소재 고모호수공원에서 포천시 무형유산 통합정기공연 ‘시월愛 전통愛’을 개최했다.
포천시 무형유산 통합정기공연은 지난 2022년 무형유산 각 종목별로 행해오던 정기공연을 통합해 진행하는 공연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무형유산 ‘포천메나리’, ‘풀피리’ 와 포천시 향토유산 ‘포천가노농악’ 등 3개 단체가 참여해 고모호수공원을 다채로운 우리 가락의 선율로 채웠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전통이란 단순한 과거의 흔적을 넘어, 현재와 미래를 비추는 살아있는 유산”이라며 “단순히 우리 유산을 보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미래 세대에게 선조들의 소중한 가치를 전달하는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우리 전통과 문화를 지키고 전파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오늘 준비한 공연이 시민 여러분의 삶에 온기를 채워줄 불꽃이 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무형유산 통합정기공연을 포함해 2024년 ‘포천시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 등 국가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들을 기획하고 운영하고 있다.
오는 2025년에도 시민 곁에서 살아 숨 쉬는 국가유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국가유산 활용사업을 운영할 방침이다.
2024-10-21
-
양주시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수 어르신 축하 잔치 행사’ 개최
양주시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수 어르신 축하 잔치 행사’ 개최
[세종시사뉴스] 양주시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경로의 달을 맞이해 지역 장수 어르신을 대상으로 ‘장수 어르신 축하 잔치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80세 이상의 관내 어르신 댁을 방문해 행사 장소로 직접 인솔하는 것은 물론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대접해 드리고 준비한 장수 축하 선물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효순 공동위원장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했는데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경로의 달인 10월을 맞이해 관내 장수 어르신의 외로움을 달래고 어르신들을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널리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수진 광적면장은 “지역사회의 연대와 사랑을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광적면에서 무병장수하실 수 있도록 관련 행사와 건강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1
-
김옥순 의원, 의왕소방서 ‘1일 명예소방서장’ 위촉
김옥순 의원, 의왕소방서 ‘1일 명예소방서장’ 위촉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옥순 의원은 21일 의왕소방서에서 1일 명예소방서장 위촉식을 갖고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했다.
김옥순 의원은 위촉식 후 의왕소방서 현안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소방대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방장비 확충과 인력 보강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소방관들의 근무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김옥순 의원은 화재예방 및 재난대응을 위한 소방교육과 함께 직접 소방장비 시연에 참여해 화재 진압훈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옥순 의원은 “의왕소방서의 1일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되어 영광스럽다”며 “의왕시민을 위해 불철주야 활동하고 계시는 소방공무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경기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시는 소방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소방행정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10-21
-
경기도, 베트남 수도 하노이시와 우호협력 양해각서 체결
경기도청사(사진=경기도)
[세종시사뉴스] 경기도가 베트남의 수도이자 정치, 문화, 경제의 중심지인 하노이시와 경제통상, 도시개발 등 양 지역 간 실질적인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쩐 시 타잉 하노이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21일 도담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우호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하노이시는 응에안성, 호치민시에 이어 경기도의 세 번째 베트남 우호협력 파트너가 됐다.
양 지역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제통상, 스마트시티, 도시개발, 문화예술, 문화유산 보존과 진흥, 체육 교류, 기후변화와 에너지 문제 대응, 보건의료, 교육,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나아가 글로벌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겠다는 비전도 공유했다.
김 부지사는 “경기도는 대한민국 최대 지방정부이자 경제, 산업의 중심지이며 반도체·바이오·AI 등 첨단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하노이시는 베트남의 천년 수도이자 정치·문화·과학·교육의 중심지이며 북부 경제의 거점지역”이라며 오늘 양 국가를 대표하는 두 지역이 우호협력 관계를 수립했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쩐 시 타잉 인민위원장은 "경기도는 인구, 면적, 경제 등 많은 면에서 한국의 대표지역이며 새로운 분야를 선도하는 지역이라 생각한다 특히 첨단 분야, 환경 분야, 창조 혁신 분야에서 굉장히 선도적인 곳으로 하노이시와 많은 협력을 할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사항을 구체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노이시는 2010년 수도 지정 1,000주년 기념행사를 가질 만큼 오랜 역사를 가진 도시로 베트남의 수도이자 정치, 문화, 교육, 북부 경제의 중심지다.
주요산업은 상업, 운수통신업, 금융업, 서비스업 등으로 지역총생산은 546억 달러로 베트남 내 2위 규모다.
이번 협약으로 경기도는 미국, 중국에 이어 도의 3대 수출국이자 글로벌 공급망에서 중요한 파트너인 ‘포스트 차이나’ 베트남과 더욱 긴밀한 협력을 추진하게 됐다.
도는 기존 베트남 동남부 중심이었던 교류를 북부 지역으로 확대해 교류 지역을 다각화하고 경제 영토를 넓히는 데 이번 우호협력 체결이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10-21
-
양주시 양주1동 방위협의회, 제79회 경찰의 날을 맞아 관할 지구대에 격려품 전달
양주시 양주1동 방위협의회, 제79회 경찰의 날을 맞아 관할 지구대에 격려품 전달
[세종시사뉴스] 양주시 양주1동은 방위협의회에서 지난 18일 제79회 경찰의 날을 맞아 양주1동 관할 고읍 지구대를 방문해 일선 현장에서 안전한 양주1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 행사에는 박혜련 양주1동장, 조을석 고읍 지구대장, 정현호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범죄 예방과 치안 강화를 위해 고생하는 지구대원들을 격려하며 컵라면 212개, 음료 96개를 전달했다.
홍성표 협의회장은 “불철주야 지역주민을 위해 애써주시는 대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에 간식거리를 가지고 방문했다”며 “밤샘 교대 근무, 잦은 출동으로 끼니를 제때 챙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는데 오늘 전달된 간식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혜련 동장은 “안전한 양주1동을 만들기 위한 지구대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각종 사고와 범죄로부터 안전한 양주1동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