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수원특례시의회 김경례 의원, ‘수원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수원특례시의회 김경례 의원, ‘수원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세종시사뉴스] 수원특례시의회 김경례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이 21일 도시미래위원회에서 원안가결 됐다.
조례안 주요내용으로는 △공동주택의 관리 추가 △층간소음 방지 추가 및 관련 조문 신설 △공동주택관리 분쟁조정 추가 △공동주택관리 감사 추가 등이 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김경례 의원은 “현재 ‘공동주택관리법’ 및 같은 법 시행령에서 위임된 사항을 3개의 조례로 구분해 운영하고 있어 이 중 2개의 조례를 시민의 편의성, 입법의 경제성 등을 고려해 하나의 조례로 통합하고 조례 내용을 정비하고자 한다”며 “2023년 ‘공동주택관리법’의 층간소음 갈등관리 조항이 신설됨에 따라 상위법에 맞게 ‘수원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내용을 개정해 층간소음 갈등을 예방하고자 한다”고 입법취지를 전했다.
2024-10-21
-
수원특례시의회 강영우 의원, ‘수원시 규제개혁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수원특례시의회 강영우 의원, ‘수원시 규제개혁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세종시사뉴스] 수원특례시의회 강영우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규제개혁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21일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 됐다.
조례안 주요내용으로는 △수원시 규제개선 공모전 규정 신설 △규제개혁 성과 평가 및 공모전 개최에 따른 포상 수여 등이 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강영우 의원은 “수원시 규제개혁에 기여한 우수부서 공무원 또는 규제개혁에 관해 의견을 제시한 시민·단체에 표창, 상장 및 부상 등을 수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입법취지를 전했다.
2024-10-21
-
수원특례시의회 배지환 의원, ‘수원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수원특례시의회 배지환 의원, ‘수원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세종시사뉴스] 수원특례시의회 배지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21일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 됐다.
조례안 주요내용으로는 △출자·출연 기관의 임직원 보수 및 근로조건 결정 시 불리한 처우 금지 규정 △출자·출연 기관의 근로자 보수 및 복리후생에 대한 균등한 처우 조치 규정 등이 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배지환 의원은 “출자·출연기관 근로자 등 임직원의 안정적인 근로환경 조성과 개선을 위해 보수 및 근로조건 결정시 합리적 처우에 대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한다”며 입법취지를 전했다.
2024-10-21
-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조례안 등 안건심사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조례안 등 안건심사
[세종시사뉴스]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21일 조례안 등 14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먼저 위원회는 강영우 의원이 대표발의 한 ‘수원시 규제개혁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배지환 의원이 대표발의 한 ‘수원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아울러 위원회는 박현수 의원이 대표발의 한 ‘수원시 이차전지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보류했으며 배지환 의원이 대표발의 한 ‘수원시 공군전우회 활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을 부결했다.
이어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5년도 수원시 국제교류센터 출연 동의안’ 등 10건을 원안가결했다.
한편 이날 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임시회 마지막 날인 25일 제38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4-10-21
-
화성도시공사, 화성시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교통안전홍보 업무협약 체결
화성도시공사, 화성시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교통안전홍보 업무협약 체결
[세종시사뉴스] 화성도시공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홍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화성시 공영버스를 활용한 교통안전 홍보, △교통사고 예방 사업 개발 및 공동 추진을 위한 협력과 지원 등을 포함한다.
HU공사와 TS경기남부본부는 협약에 따라 올해 10월 말까지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노선을 운행하는 공영버스 차량 외부에 교통사고 예방 홍보 스티커를 공동 제작해 부착할 계획이다.
이번 홍보는 “차대차 사고 예방”와 “차대사람 사고 예방”을 중점으로 추진된다.
앞으로도 양 기관은 안전 정책과 홍보 수단을 상호 연계해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협력해 화성시 내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할 것이며 100만 화성 시민이 더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화성특례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10-21
-
안양시의회 음경택 의원 ‘안양시 농수산물 도매시장 상인회로부터 감사패 수상’
안양시의회 음경택 의원 ‘안양시 농수산물 도매시장 상인회로부터 감사패 수상’
[세종시사뉴스] 안양시의회 음경택 의원은 안양시 농수산물 도매시장 활성화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20일 안양시 농수산물 도매시장 상인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농수산물 도매시장 상인회에 따르면 음 의원은 2014년부터 지금까지 농수산물 도매시장의 노후화된 시설개선 및 도매시장의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인들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수여 했다고 밝혔다.
음 의원은 그동안 도매시장의 시설개선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시의원의 기본적인 책무임에도 감사패를 주신 것은 앞으로 더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는 의미로 알고 의정활동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음 의원은 지난 10년간 도매시장의 시설개선에 주력해 왔으며 특히 안양시 전통시장 및 상권활성화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농수산물 도매시장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받아 안양사랑상품권과 온누리 상품권 등을 통한 시장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2024-10-21
-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교육의 미래’ 경기도교육청, 교장·교감 지구장학 협의회 개최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교육의 미래’ 경기도교육청, 교장·교감 지구장학 협의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경기도교육청이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교육의 미래’를 목표로 2024학년도 2학기 교장·교감 대상 지구장학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효율적 운영을 위해 남부 15개 지역과 북부 10개 지역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21일과 23일은 학교장을 대상으로 22일과 30일은 교감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모두 6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순서는 도교육청 홍정표 제2부교육감의 ‘경기교육의 진단과 정책 방향’ 기조 강연으로 시작한다.
이어 초·중·고 학교급별 주제 토의 시간을 마련해 현장 사례와 고민을 나누고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토의 주제는 △기초학력 향상 방안 △학생생활지도 및 인성교육 △2025 고교학점제 운영 준비로 설정했다.
토의는 도내 교장·교감 지구장학 대표가 한 자리에 모여 학교급별로 하나의 주제와 관련해 깊이 있는 담론을 나누고 이에 따른 정책 방향을 제안하는 상향식 형태로 진행한다.
지역별 교육지원청 장학사도 함께 참여해 토의 진행을 돕는다.
오후에는 각 분임별 대표 교장·교감이 주제 토의 내용을 발표한다.
끝으로 도교육청 각 부서장과 장학관이 경기교육 정책을 안내하고 공유하며 협의회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김윤기 교육정책과장은 “교장·교감 지구장학협의회는 교육공동체의 협력을 다지고 도교육청과 학교가 긴밀하게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며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 청취해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교육의 미래’ 구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1
-
임태희 교육감, “다문화 학생이 미래의 꿈 펼치도록 성장 지원하는 것이 교육적 책무”
임태희 교육감, “다문화 학생이 미래의 꿈 펼치도록 성장 지원하는 것이 교육적 책무”
[세종시사뉴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21일 경기안산국제학교와 관련해 “교육적 기반에 다양한 경험을 하는 체제를 갖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성공 모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날 오후 남부청사에서 경기안산국제학교 교육과정의 새로운 모델 개발을 위해 국립생태원, 경기평택항만공사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조도순 국립생태원 원장, 김석구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이 함께 참석했다.
경기안산국제학교는 2028년 3월 대부도에 개교하는 공립형 대안학교다.
일반학생과 다문화 학생의 공동 성장을 도모하고 글로벌 인재로 키우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두 기관과 협력해 지역 자원을 연계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새로운 다문화교육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국립생태원과 협력해 안산 상동 갯벌을 활용한 생태환경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운영하는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해양안전 교육과정을 심화 운영할 방침이다.
주요 업무협약 사항으로 국립생태원과 △생태환경교육 공동 개발 및 교육과정 적용 △생태환경교육 전문 강사 협력 수업 △생태환경교육 운영 연구 및 교육시설 지원 등을 위해 노력한다.
경기평택항만공사와는 △해양안전체험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적용 △해양안전체험교육 프로그램 협력 △학생, 교직원 경기해양안전체험관 교육프로그램 참여 △도내 초등학생 생존수영교육 운영에 협력을 강화한다.
부속 합의로는 △안산시청의 다문화학생 교육비 지원 △대부도서관 연계 독서교육 △지난 7월 업무협약 민간 기관의 시설 무상 이용 △방과후 강사비 수준의 실기교육비 지원 등 지역 자원 연계 교육과정을 운영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임 교육감은 “경기도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다문화 학생이 있다”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비중이 있는 경기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문제를 바로 잡고 미래의 꿈을 펼치도록 교육하고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것은 경기도교육청의 중요한 교육적 책무”임을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의 다문화 교육 정책이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하고 어려움을 도와주는 복지 차원 정책이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그렇게 정책을 펼쳐서는 안 될 것”이며 “학생과 가족이 한국에 정착하면서 자신들의 꿈을 실현하고 꿈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학생이 성장하고 꿈을 펼치는 기회를 위해 지금 교육 시스템으로는 부족한 점이 있다”며 “학생이 지닌 강점을 발휘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 해당 국가와 우리나라 간 중요한 역할을 하는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경기안산국제학교를 세우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제학교에서는 이중언어를 사용하고 교육적 기반에 문화예술, 스포츠 등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춰 학생이 국제학교에서 교육받고 전인적으로 성장하는 토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끝으로 “국제학교가 성공 모델이 되기 위해 국립생태원과 경기평택항만공사 두 기관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고 학생 성장을 위해 함께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는 전국 19만 4,814명 다문화학생의 27.8%인 5만 3,837명 재학하고 있으며 기존의 지원 중심 복지 정책에서 성장 중심의 정책을 강화하는 성장단계별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4-10-21
-
유재광 수원특례시의원, ‘군들 청룡문화제’에서 감사패 받아
유재광 수원특례시의원, ‘군들 청룡문화제’에서 감사패 받아
[세종시사뉴스] 유재광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이 지난 19일 일월공원에서 개최된 ‘제10회 군들 청룡문화제’에서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군들 청룡문화제는 구운동의 옛 지명인 ‘군들’과 전설 속의 청룡 이야기를 바탕으로 마을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관계자 등 수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퍼레이드, 전통 제례의식, 청룡가요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이호 발전협의회장은 “유재광 의원이 구운동 주민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아 이번 문화제가 더욱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를 받은 유재광 의원은 “구운동 주민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축제에서 감사패를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0-21
-
수원시, 수원새빛돌봄 제공기관과 간담회열고 운영 방향 논의
수원시가 수원새빛돌봄 제공기관과 간담회를 열고 있다.
[세종시사뉴스] 수원시가 21일 수원새빛돌봄 제공기관과 간담회를 열고 2025년 수원새빛돌봄 운영 방향·현안 논의를 했다.
수원시청년지원센터 청년바람지대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수원시 관계자, 수원새빛돌봄 제공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2025년 수원새빛돌봄 운영 방향과 현안을 논의했다.
또 2024년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수원새빛돌봄 제공기관의 건의사항 등을 들었다.
수원새빛돌봄은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돼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형 통합돌봄사업’ 이다.
33개 수원새빛돌봄 제공기관을 지정해 △방문가사 △동행지원 △심리상담 △일시보호 등 4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8개 시범 동에서 주민제안형 돌봄서비스 ‘식사배달’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10월 11일까지 7783명이 수원새빛돌봄 서비스 상담을 했고 3732명이 신청했다.
서비스 이용 건수는 총 1만 6876건이다.
방문가사가 1만 2885건으로 가장 많았고 심리상담 2493건, 동행지원 1365건, 일시보호 133건이었다.
또 식사배달 서비스는 158명이 이용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새빛돌봄 시범사업부터 현재까지 수원새빛돌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한 서비스 제공기관 대표, 인력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며 “돌봄이 필요한 수원 시민들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민관이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10-21